말씀하신대로... 달이 1차 방어, 지구의 대기가 마찰열로 2차 방어.
이 두 방어선을 다 뚫고 떨어져도 지구 표면의 2/3는 바닷물.
(물에 떨어지면 크레이터가 생기기 어렵겠죠?)
이 확률마저 뚫고 지상에 떨어진다 한들...
지구 겉표면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이라 크레이터가 남기 힘들죠.
단기적으로는 나무나 풀로 뒤덮여 가려질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대기와 물 등에 의한 풍화작용으로 없어질 겁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지각 운동에 따른 영향으로 없어질 수도 있겠죠.
화산이나 지진, 좀 더 장기적으로 보면 지반 융기나 침하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