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빈 인간은
외국인의 어려운 이름을 외워 발음하면서
우월의식을 느끼고
자신의 한국 이름은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우니 쉬운 외국이름으로 바꾸는 행동은
문화사대주의라 봐야겠죠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닌 것이죠
가장 어리섞은 행동이 자기 스스로 외국식으로 성과 이름을 바꿔 소개하는 행동이죠
우리나라에서 그 누구 하나 외국인의 이름을 한국식으로 성과 이름을 바꿔 부르는 사람을 보질 못 한걸 보면
얼마나 스스로 자기 나라의 문화를 부끄러워하는지 알만 하죠
요즘 레시피 레시피 거리고 다니는 인간들이 얼마나 추해 보이는 지 스스로 알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