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가 공을 잡은 후 출발해(정상) 홈에 들어와 세입 판정 받았는데,
갑자기 3루심이 정근우 외야수 공 잡기 전 먼저 출발했다고 선언(오심)해서
정근우 아웃 처리되고 이닝 종료.
엘지는 5-4가 될 수 있었던 것 1점도 잃고 이닝도 잃고 분위기도 잃음.
알고보니 심판은
이미 2주전에 오심으로 징계받아서 2군행 했던 심판중에 한명이 또 오심한거임.
자격미달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