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이 아쉬운 기체...

저거 엄청난 돈먹는 하마였는데...
첩보위성들이 예전과 달리 해상도가 훨씬 높아져서 필요없게 된 거죠.

나사 소속이였구나~

저비행기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순항속도 마하3에 27km이상의 고도에서 날아다닙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게...

마하3이면 1초에 1km날아가고(대략), 높이가 27km면 미사일이 마하3정도라면 27초전에 쏘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것도 발견하자마자 바로 쏜다고 하고, 발사시 속도 고려 안하고 종속도만 고려해도...

수직으로 27km에서 요격 가능한 지대공미사일은 현재 THAAD밖에 없고, 이마저도 사람이 조종하는 SR-71은 요격이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 현재 스텔스에 사용되는 모든기술이 사용되었고, RCS를 줄여 레이더에 거의 잡히지 않는 형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근데 이게 1960년대에 나왔다는거... 일설에는 외계인을 고문해서 나온 기술로 만들었다는... ㅎㅎㅎ

스텔스요 ???

이제 역사속으로

뭔가 영화에서 본 것 같은 느낌

두번째 사진은 U2인가요?

와 멋있네

멎지네 정말

쵝오지요

대놓고 남의 나라 영공으로 날아다녀도 한 번도 격추 안 당한 정찰기...

기술 민간에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