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잃은 비극, 외세로 인한 분단, 내전... 독립운동가들은 너무 쉽게 영웅이라 부를 수 있겠으나..
외세로 인한 내전으로 서로를 죽인 비극적 상황에서 단순하게 영웅이다 하기가 좀 아프긴 합니다.
전쟁을 극복해낸 모두가 영웅이겠지요.
그리고 이제는 내전의 아픔을 걷어내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 다가올 새로운 시대을 꿈꿔봅니다. ㅠㅠ
강도가 내집에 침입하면 국민간의 내분인가요..?
김일성은 쏘련이란 외세를 몰아냈고 이승만은 미국이란 외세를 물리쳤죠.
둘다 쏘련과 미국이 앞잡이 삼아 세운 인물들이었지만..
김은 침략전쟁을 지원하기 주저하는 중국과 쏘련을 설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결국 성공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