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가 6일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핑크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미래한국당]
염동열 미래한국당 사무총장이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핑크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4·15 총선을 코앞에 두고 미래통합당이 때아닌 핑크 가발 논란에 휩싸였다.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당색인 ‘해피 핑크’ 가발을 쓰고 다소 우스꽝스러운 홍보 영상을 찍자 지지자들 사이에서 “언뜻 보면 트랜스젠더 같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