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논현동에 원룸 집 보러 다니면 반이상은 저러고 산다는. 청소 개념의 문제가 아니라 쓰레기 배출할 생각이 없고 좀 살다가 옮길 생각이라 저러고 방치하는데 부동산 사장님 말이 대부분이 여자들이라고 하네요. 진짜 생리대 쌓아놓는게 젤 역겹고 직업군은 나가요일듯... 근데 벽엔 잡지에서 오린 이쁜 모델들 사진들 덕지덕지 도배했더라는..집에 있는 액자사진 보면 거주자가 진짜 모델급으로 이뻐서 더 깬다는...
신사동 가라오케에서 웨이터 했을 때 여자화장실이 제일 더러웠음.
남자들은 바닥에 침 뱉기정도? 꽁초도 휴지통에 버리는데 여자들은 그냥 바닥에 버리고 변기에 뭘 쳐넣었는지 막히게 하는 경우도 많고 거울에 립스틱 쳐발하고 세면대 근처를 쓰레기통 수준으로 만듬.
보면 남자들이 정리정돈 청결상태가 더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