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는 신기하거나 황당한한 통계자료가 무지 많습니다...
남들은 그냥 주둥이질할만한걸 실험하거나 시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토르마린,게르마늄 같은거죠...이게 건강에 유익하게 어쩌네 하는걸 증명하기 위해서
과학적으로 측정할수 없으니 오랬동안 다수의 사람들을 상대로 조사를 해서 결과 수치를 통계로 냈습니다..
즉 뭔가 있는데 과학으로 증명 불가능한걸 통계의 힘으로 증명한 자료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약을 복용안하고 단지 가지고만 있어도 효과있다는것도 증명했습니다.. 이걸로 전자약이란 이름으로
무선전송이 효과있음을 분석한 자료도 있습니다..
한방도 효과있다는걸 임상통계 자료로 증명한것도 독일식입니다.. 그래서 의외로 독일사람들은
한방에 거부감이 적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의 온돌난방은 아궁이에 불때고 뜨거운 공기가 바닥 전체를 순환하며 바닥을 덥히는 겁니다. 요즘 집들은 일종의 개량형태인 온수 복사 난방으로 엄밀히 말하면 온돌과 다른 형태입니다.
위 사진처럼 엑셀파이프에 온수 순환하게 하는 방식 자체가 독일에서 먼저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 온돌을 보고 만든거겠지만서도요.
어쨋든 특허 있으면 우리가 제일 큰 손해임.
독일은 진짜 합리적임;;; 저래서 두번의 대전쟁에서 패전국이 되고도 유럽의 맹주 역할을 할 정도로 위협적인거임. 저러니 유럽의 짱꼴라 엘랑 프랑스 새끼들이 두려워했지. 무능한 지들이랑은 격이 달랐거든.
특히 1차대전은 독일 하나를 족치기 위해서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가 뭉쳤었음. 그런데도 전쟁 마지막까지 독일을 제대로 털어보지도 못함. 결국 독일이 먼저 지쳐서 항복한거지 지들이 결정적으로 전쟁을 결정지은건 아무것도 없었음. 빌헬름 2세 개 무능한 병x새끼랑 융커 귀족군인들이 비스마르크의 모든 노력을 망쳐버렸지. 무난하게 어그로 끌지 않고 컸으면 유럽대륙의 맹주가 되는건 시간문제 였는데.
현실은 백일공세 이후 독일제국의 가용병력은 6개사단 남음. 그런데 독일군이 자신들의 패전책임을 면하고자 등뒤의 칼, 배후로부터의 중상 드립치며 우리는 전장에서 패배한 것이 아니라 유태인 때운에 졌다고 주장한거. 그리고 프랑스가 본질적으로 무능하면 나폴레옹 전쟁 때 유럽전체를 털어버린건 어떻게 함? 그리고 비스마르크의 외교정책은 러시아의 발칸 진출을 막으면서 이미 파탄났음.
엘랑 프랑스가 무능한건 장교진에서 교리부터 시작해서 무전기조차 등한시한 머저리 고위 장군직들까지 파도 파도 악담만 나오는데 200년전 들먹이는건 웃기지도 않는 소리고.
비스마르크 외교정책이 발칸 진출 막으면서 파탄났다는것도 결과론적인 이야기. 빌헬름 2세가 개짓거리만 안했어도 독일이 왕따당해서 세계대전에서 다굴 쳐맞는 구도가 됬을리가 절대 없음.
그리고 전 기본적으로 독일 나치새끼들을 극혐하기 때문에 2차대전은 나치 독일이 잘했다기보다 주변국들이 워낙 병x 들이라서 당했다는 주의임. 그래서 엘랑 프랑스를 대차게 까는거.
국력이 독일이랑 엄청 차이나지도 않는데 6주 해버린 머저리 놈들이니까. 핀란드가 소련에게 죽도록 버틴것과 참 대조적일 정도로 한심하고 꼴불견임. 나치 독일이 결코 유능한게 아니고 전쟁 후에 착복한 돈만 엄청났을 정도로 무능하고 부패했는데도 그런 놈들이 대가리인 나라에게 속수무책으로 발렸다는거에 진저리가 나는거임.
그러면서 2차대전 후에는 승전국이랍시고 거들먹 거리며 유럽의 짱깨노릇을 대차게 했죠. 영국도 손절하던 식민지에 마지막까지 집착하던 추접함도 역겨움의 극치였고. 최근에 이탈리아 코로나 사태때 비웃은 행실하며 그냥 비호감 나라임. 개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