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 운도 없는게 전에살던집에서 3분거리에 롯데리아 있었음.
처음 한두달 너무 좋아 자주 갔으나 욕만 하고 2달후부터 한번도 안감.
특히 이벤트 할인행사 1+1등은 사기수준... 불량식품.
운전하고 나가서 맥도날드 가서 사먹었음.
그다음 이사간집(현재 사는집)은 걸어서 5분거리에 맥도날드 있음.
그즈음 여자가 맥도날드 사장되었다는 소리 들음.
빅맥 즐겨먹었는데 이상함... 예전 롯데리아스멜....
그래서 운전하고 나가서 버거킹 가다가 요새는 맘스터치 감.
맥도날드는 1년에 한번 갈까말까...
롯데리아는 남은 인생에 몇번 가려나..
맥도날드에서 회사를 성장시키기위해 저사람을 데려온게 아님..
달리말하자면.. 저 사람은 회사를 키워야할(매출,수익 확대) 동기가 처음부터 아예 없었음..
본사에서 오래전부터 한국법인을 정리하려고했고.. 법인을 최대한 높은가격으로 팔아넘기기위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인물이 필요해서 영입했는데.
오자마자 한일이.. 원가절감이었음..
사실상 이게 전부이기도했고..
이러니 맥도널드 경영진을 제외한 직원들은 전부 싫어함..
문제는 지속적인 삽질로.. 실적하락.. 이슈 리스크 발생..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사업체에대한 매력이 떨어지면서.. 인수할 회사들 찾기가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되고..
사실상 경영상의 목표를 이뤄내기 힘든 상황이됨..
다른답이 없는 이상..
안짤리고 버틴게 이상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