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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5 03:39
[유머] 여자 혼자 살때 의외로 공감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1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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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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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12-25 03:45
   
경비아저씨
뚜껑 열리겠다
쌈바클럽 19-12-25 03:56
   
도움을 받는건 괜찮은데 감사한 줄 알고 살아야~
스핏파이어 19-12-25 04:44
   
???
ㄴㅇㅀ 19-12-25 06:03
   
말도 안되지 인터넷만 검색해도 방법이 우수수 쏟아지는데 뭔 경비 아저씨. 경비 아저씨랑 친하게 지내는것도 부담스러워하던데
트루킹 19-12-25 06:09
   
그래서 핸드폰 빠지고 고양이 올라가면 119?
Wombat 19-12-25 06:28
   
ㅎ 주방용품점 가면 병뚜껑 여는 도구들 판다
가생이만세 19-12-25 06:41
   
미친건가?
ITZY 19-12-25 06:45
   
혼자 사는 여성들 뿐 아니라 방송을 본 주부들 역시 혼자 있는 상황에선

당연하다는듯 경비아저씨 부터 떠올릴텐데 이걸 마치 꿀팁인양 방송에 내보내다니...`

경비원 1명당 관리세대수가 적게는 100세대에서 많게는 400세대인데..

경비실 와서 열어 달라는건 예의 차리는 거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것도 문제인데

인터폰 호출하는 무개념 인간들이 없을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꽤 있네요`
구름속의해 19-12-25 06:47
   
힘이없어서 못여는것보다 요령이 없어서 못 여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손에서 미끄러나는데도 힘으로 낑낑대기도 하고 힘이 잘안들어가는 자세로 돌리려고 하기도 하조.
왕두더지 19-12-25 07:15
   
생각보다 악력이 약해서...
울 집사람도 제가 뚜껑 안따주면 뚜껑 못땀...  특히 쨈뚜껑..
gjzehfdl 19-12-25 07:51
   
댓글들 왜 이러지.. 물론 조금만 불편해도 경비호출하고 호의를 권리인줄 아는 사람은 극혐이지만 사례할줄 알고 생각하면 굳이 이상할것도 아닌데
축구중계짱 19-12-25 08:00
   
직접 경비 아저씨 있는곳으로 들고가서 부탁하면 인정.
이름귀찮아 19-12-25 08:25
   
여자들도 혼자 살려면 벌크업좀 해야겠군
블랙커피 19-12-25 09:05
   
나이가 좀 드신 50대이상의 아주머니라면 모를까 20~30대 여자가 힘이 없으면 얼마나 없다고 이런 개인적인 일로 경비아저씨까지 부릅니까? 이건 무개념이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뚜껑여는 도구 온오프라인에 흔하게 팔아요
     
키드킹 19-12-25 10:39
   
20~30대 보다 50대 아줌마가 더 힘좋아요
su수 19-12-25 09:06
   
경비 아저씨는 뭔 죄야
인터넷만 검색해도 도와주는 공구도 많고 방법도 많이 있구만 게으른 것들
세상은 19-12-25 09:14
   
운동좀하고 살자...
     
Force1 19-12-25 09:24
   
한혜진 운동량 엄청남 근데 못열음
담배맛사탕 19-12-25 09:21
   
아니 -_-...
Force1 19-12-25 09:24
   
댓글이 너무 부정적이지 않음?? ㅋㅋㅋ 당연히 경비원 아저씨 한테 고맙다고 생각하겠죠ㅋㅋ 뚜껑여는 도구가 있다는건 나도 처음 알았는데 그런거 모르는 사람도 많고 그리고 그런도구도 저렇게 없는 상황에는 어쩔수 없이 열어달라고 부탁할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한혜진 같은 경우는 모델이라는 직업때문에 운동량이 엄청남 그런데도 저러면  여자 근력의 한계라고 생각함 댓글들이 뭐가 성격이 꼬여있는지 모르겠는데 페미 애들 때문에 여러 사람  이상한 선입견을 만들어 놓았네 ㅉㅉ 한국여자가 전부다 폐미들도 아니고 이기적이고 전부다 나쁜 인간들도 아닌데 이런 짤을 보면 여자들한테 왜 악담이 많은지..
     
왕두더지 19-12-25 09:45
   
페미 한가지에 매몰되어 있는 사람들이 간혹 보이죠..
뭐든 페미페미...
     
하이1004 19-12-25 09:46
   
여자 근력의 한계는요..  그냥 그 힘을 쓸줄 모르는 거지요 그리고 인터넷 잠시 쳐보면 쉽게 여는 방법이라던지 그런게 다 나와있는데요 조금 해보고 안대니 봐로 경비원 부르는건 쪼금..  경비원 아저씨가 애초에 월급 많이 받고 저런거 까지 근로 계약서에 집어 넣지 안는 이상 안부르는게..  진짜 급한일 있고 경비원이 필요한 일있을때 빨리 현장에 못가는 상황이 발생하니깐요
          
Force1 19-12-25 09:56
   
님말이 뭔지는 알겠는데  근처에 지인이 없으면 이웃집 남자 보다는 경비원한테 부탁할거 같음 그리고 정상인 이라면 들고 경비실에 찾아가겠죠  170324편 인데 나두 저편을 봤는데 김지수씨 직접 들고 가서 경비실에 찾아가서 부탁했어요 장면도 나왔고, 힘쓰는 법은 말그대로 힘쓰는 일을 많이 하는 분들이 잘하죠 젊은 남자들이라도 힘쓰는 안해본 사람들은 힘쓸줄 몰라요 그리고 인터넷 여는 방법이니 뭐니 쉬운것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들도 많아요
               
강인 19-12-25 13:47
   
그걸 왜 경비아저씨가 책임져야 하나요?

님말대로 젊은 남자도 못하는걸 나이먹은 경비원이 하다 다치면 병원 입원하고 짤릴텐데
     
별명없음 19-12-25 09:46
   
방송에 저런거 나오면
그게 당연한줄 알게 되고 고마운줄도 모르게 됨..

실제 비슷한 예가
동물농장에서 119대원들이 동물 구조하는거 몇번 나오니까
아주 당연하게 동물 구조에 119 불러댐...

하지만 동물구조는 119 업무가 아닙니다.
고양이 구하러 갔다가 떨어져서 사망한 구급대원이
고양이 구조는 업무가 아니라며, 순직 인정 못받았던 사건이 있는데..
여론이 들끓어서 소송까지가서 한참 지난후에야 순직으로 인정해줬습니다.

인명구조 사망만 순직?..'고양이는 누가'?(종합)
https://news.v.daum.net/v/20110803133907408

멧돼지, 말벌 같은 사람에게 해를 끼칠수 있는 유해조수 퇴치는 업무에 있지만요...

경비의 업무에
병뚜껑따기 같은 주민들 개인일까지 도와주는건 없어요...

그런게 하나둘 당연한것처럼 늘어서
무거운 물건 옮겨 달라부터 시작해..
음식물 쓰레기 버려달라, 택배 받아서 집에 배달해달라 는 등의
갑질 당하는 경비원들이 늘어나는겁니다..
     
말랑한감자 19-12-25 10:00
   
댓글들이 왜 이러기는여
경비아저씨가 무슨 시다바리도 아니고
뭐 안되면 경비아저씨 찾는 습성 버려야 됩니다
한혜진이 운동많이 하는데여?
운동안하는 나이드신 우리 어머니도 다 하십니다
안되면 될때까지 하세여
아파트에 한두집도 아니고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불려다니면
경비아저씨가 무슨 생각이 드실지
          
Force1 19-12-25 10:05
   
170324편인데 직접 찾아가서 부탁했어요 그런 장면도 나오고 뭐가 이렇게 꼬였어 참.. 뭐가 그렇게 부정적임???ㅋㅋㅋ
               
말랑한감자 19-12-25 10:09
   
님이야 말로 뭐가 그렇게 꼬였나여?
노력하면 되는 일입니다
스스로 하는 습성을 가지라는게 그렇게 아니꼬우신가여?
               
말랑한감자 19-12-25 10:14
   
아니면 경비라는 직업이 당신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여?
경비하시는 분들이 당신들 아버지들이 한다고 생각하시면
저런거 못합니다
               
말랑한감자 19-12-25 10:31
   
저런거 공감하는 사람들 입장바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감하는 당신들이 쉽게 쉽게 부탁하는 행동들이 모여서
경비하시는 아저씨들에게는 갑질이 되는겁니다
경비아저씨는 경비를 하려고 취직을 하신 분입니다
경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수 있도록
조금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타튤라 19-12-25 12:15
   
1절만 해도 될거같은데요 ㅡ.ㅡ;;
                         
말랑한감자 19-12-25 12:31
   
아니여
이런건 3절 4절 해도 모자릅니다
왜냐?
사람들이 저런걸 당연하게 생각하거든여
그런 당연한 생각을 바꾼다는건 힘든겁니다
이렇게 얘기해도
뭐 이런거 가지고 예민떤다 생각하시는 분도 분명히 있거든여
                         
magnifique 19-12-26 09:26
   
ㅋㅋ 말랑한 감자님도 적당히를 모르네 님도 정상은 아니심

누가보면 뭐 가구를 옮겨 달라든가 말도 안되고 힘든일 부탁한줄 알겠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고작 뚜껑입니다 뚜껑
저거 하나 못딴다고 경비실까지 찾아간건 웃기긴 하지만 저 일이 이렇게 까지 발광할 일이에요?

님도 정상은 아닙니다 아세요 그걸?ㅋㅋ
                         
말랑한감자 19-12-26 10:04
   
항상 그래여
갑질하는 사람들은 다들 고작이라고 생각하지여
저 밑에 분 말따나 배달온 배달기사에게 쓰레기 버려 달라는것도
다를바 없어여
그런 사람들 고작 쓰레지 좀 가는길에 버려주는게 뭐 어때서라고 생각하져
뚜껑 따달라는 님들한테 고작 한번의 부탁일 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 경비아저씨에게도 한번일까?
조금만 생각하면 답이 나오건만 그저 외면하는 사람들
당신들은 이사람 저사람 이거 해달라 저거해달라는 부탁에 기분상한 경비아저씨가
짜증내도 웃으면서 기분좋게 받아 줄수 있나여?
경비 아저씨는 경비가 고작 이것도 못해주냐 소리들을 까봐
얼마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웃으면서 해줘야 했을까여?
타튤라님 보이시져
왜 1절만 하면 안되는지?
갑질이 왜 갑질인지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많아여
정상? 과연 누가 정상일까여?
님이 정상이라 생각하세여?
     
su수 19-12-25 10:07
   
고마워하는 것을 떠나서 저런 개인의 일을 대신해 주는 것이 경비원의 일이 아닙니다.
     
강인 19-12-25 10:09
   
경비 월급은 누가 줌  그시간에 경비 봐야죠  뚜껑열다 손다치면 보험은 누가 처리함

초소에 경비서는 군인한테 가서 뚜껑열어달라고 부탁하는거나 기본적으론 차이가 없어요

어쩌다 한번 부탁인거지 내용보니 다들공감하나본데 여자들은 매번 인듯
맛좋은이슬 19-12-25 09:49
   
당연히 경비실에 가서 부탁했겠지..
     
Force1 19-12-25 10:11
   
네 맞아요 경비실에 가서 부탁했음 당연히 정상적이라면 직접 찾아가죠 요즘 뉴스에 워낙 갑질사건이 많이 나오고, 이기적인 사람들도 많고 배려를 당연한 권리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그래서 댓글단 분들이 뭐가 불편한지도 알겠는데  전부다 그런거 아닌데 왜 저렇게 하나하나 부정적으로 댓글 다는지 모르겠음
          
강인 19-12-25 10:15
   
아래 격한 공감이라는게 이런 격한 댓글을 불러온거임

어쩌다 한번 부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아무도 말 안함
hell로 19-12-25 10:07
   
경비가 시큐리티 업무지 가사도우미가 아니죠.
10명의 종이 한명의 수발을 들순있어도 10명이 한명에게 종부리듯 할순없죠.
대간 19-12-25 10:35
   
경비아저씨에게 평상시 인사도 하고 그런 사이면
부탁하는 것도 나빠보이진 않는데...
필요할 때만 부려먹는 것이라면 욕 들어도 싸고...
우왕 19-12-25 10:35
   
페미가 아니라 갑질과 연관되 안좋게 보는겁니다
당연히 페미욕이라 생각하고 혀를 차는 쪽이  한심한 거
하늘나비야 19-12-25 10:58
   
경비 아저씨께 가져가서 좀 열어 달라고 할 수 는있겠는데.. 구지 그렇게까지 하나요?  전 그냥 안 먹고 마는데..
팅동탱동 19-12-25 11:26
   
경비가 머슴이가
sunnylee 19-12-25 11:27
   
업무가 늘어나느구만..
hjuki 19-12-25 11:38
   
경비 아저씨한테 충분히 부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악성페미 때문에 다들 너무 과민하신 거 아닌가요?
저는 경비 아저씨 아니고 길 가는 아저씨한테도 부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거 뚜껑 안열린다고 경비 아저씨 호출해서 따는 장면도 아니고
"경비 아저씨에게 SOS"
라는 자막 하나만 덩그라니 있는 건데
저는 당연히 찾아 가서 열어달라 할거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안좋은쪽으로들만 생각하는 것 같네요.
     
말랑한감자 19-12-25 12:08
   
길가는 아저씨여?
길가는 아저씨랑 경비아저씨는 입장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갑질이 왜 갑질인지 알아여?
길가는 어떤 사람이 나한테 무언가 요구할때
아무렇지 않게 거절할수 있습니다
그럼 직장내에서는 어떨까여?
하지 않을수 없으니 더럽고 치사해도 해야되는 겁니다
저건 경비의 업무가 아니에여
짤에도 보이시져
경비아저씨한테 해달라고 부탁한다니
격하게 공감한다
다들 저렇게 한다는 얘기인데 굉장히 잘못된겁니다
아파트에 저런 마인드를 가진사람이 한둘일까여?
경비아저씨 입장에 이사람 저사람 자꾸 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기분이 상했다 합시다
뚜껑 따달라고 부탁했는데 경비아저씨가 거절했다
어쩔건데여?
아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세여
좋은 마음으로 갈거 같아여?
분명히 그러겠져
돌아서서 아 진짜  저런것도 안해주나?
경비아저씨 너무하네 라고 하겠지여
아닐거 같아여?
그래서 더럽고 치사해도 경비아저씨는 해줄수 밖에 없어여
그게 바로 갑질이에여
          
강인 19-12-25 13:33
   
이게 맞는 말인게 뚜껑만 따달라는게 아니죠  오만가지 부탁의 전제가 되는거임

게다가 공용월급을 받고 있으니 다른사람들도 다 각자 다른 부탁 해도 되겠네요

이런저런식으로 당연히 그정도쯤이야 히는게 쌓이면 사실상 업무불가죠
          
김호동 19-12-25 15:26
   
저도 님말에 동감.. 경비아저씨의 일은 말 그대로 경비임
경비라는건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는게 본업임
부탁이라는건 부탁하는 사람의 입장이고 그게 한집이 아니라 여러집이 될 수 있음
근데 만약에 본업을 잃고 다른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다가 안전문제나 혹은 경비라는 일에 문제가 발생 될 경우는 누구의 책임임??
악성폐미들 때문에 과민반응이다?? 이런 사람들이 본인들이 모르는 갑질을 하는거고
이걸 이해못한다는건 제정신이 아니거나 개념이 없는 사람들임
아파트세대수가 몇명인데 한두명 해주다가 보면 끝도 없음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최근에 경비들의 고충으로 나타나고 있고 극단적인 선택도 하고 있음
진짜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것들은 개멍청한거임.. 이게 와전이 되서 최근에
경비들이 택배까지 배달하는 사태까지 나타남
가나다다 19-12-25 11:49
   
그동안 베풀던 호의가 쿵쾅이들과 갑질 문제등으로 인식이 바뀌어 가는거죠.

여자분들이 열기 힘든게 종종 있습니다. 남자인 저도 낑낑댈때가 있으니.

되도록 여는 도구를 구입해서 본인이 따던지 음료수라도 하나 갖다드리면서 따달라고 하는게 예의인듯합니다.

저건 경비원의 업무가 아니니까요. 

요즘보면 그직업의 업무가 아님에도 얕보고 말도안되는 심부름 시키는 인간들이 있어서.
khikhu 19-12-25 12:20
   
이상한데 SOS하지 말고 평소에 운동좀 하라고
쌈무사나 19-12-25 12:46
   
뚜껑 따는 기구 있어요. 싸요. 그거 사면 만사 해결
booms 19-12-25 13:18
   
이상한 사람들 많네...경비아저씨가 거절할수있겠습니까? 뭔 종도 아니고 부탁? 당사자는 부탁으로 안느껴질텐데 부탁은 무슨...

음식시켜먹고 배달부한테 쓰래기 버려달라고 하는 것보다 더하네...
초율 19-12-25 13:22
   
경비=머슴
119=머슴
이런 생각으로 사는사람들 의외로 많음..
원래 정치인들이 자칭 머슴 인데..
그앞에서는 깜빡죽음..
나이든미키 19-12-25 13:25
   
경비아저씨가 지들 잼뚜껑 열어주려고 경비일 하는게 아닐텐데 ㅋㅋㅋ
패드로 19-12-25 13:45
   
경비실 가져가서 열어주세요 하는거면 이해하겠는데 인터폰으로 부름.
호난사 19-12-25 13:55
   
이거 경비 아저씨한테 해달라는건 이해 가는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되죠 경비실까지 가서 부탁 하고 고마워해야됌
LikeThis 19-12-25 14:19
   
애초에 닫을때 뚜껑과 병의 나선 부위에 내용물 묻은거 닦고 닫으면 됨...
뚜껑 문제 x
힘이 약해 x
사용자가 게을러 o
솔오리 19-12-25 14:39
   
전 실제로 봤는데,
경비아저씨도 낑낑거리다가 결국 포기하자
그것도 못여냐고 타박하던데요 ㅋㅋㅋㅋ
직접 가지고 내려와서 경비아저씨에게 부탁하는거까지는 좋았는데
당연한듯 저러는거 보면 이해가 안되네요.
가생퍽 19-12-25 14:46
   
운동 좀 해라...
뽕구 19-12-25 15:34
   
119에 클럽에 핸드폰놔두고왔으니 가져달라는 개념없는 행동이 저런 생각들이 쌓여서 만들어지는거죠.
김호동 19-12-25 15:40
   
한국사람들 이상한 사람 정말 많음 한두번의 배려를 당연히 그사람의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안 좋은 사례가 분명히 있었던건 기사로도 나옴 음식물쓰레기를 대신 버리게 한다던가 형광등을 갈아끼우게 부탁한다는가 만약에 본업이 경비일인데 그 사이에 아파트세대 아이들중에 누군가 다치거나 세대원들중에 문제라도 생긴다면? 그 사람은 본업을 하지 않은게 됨 이걸 폐미와 연관짓는다는것 자체가 매우 비논리적이고 멍청한 비유라 할 수 있음 분명 친해지면 경비실앞에서 부탁이라는건 할 수 있겠지만 당연한것이라 생각하는건 매우 멍청하거나 이기적인거임 부탁을 받는 사람은 그집뿐만이 아니라 다른집이 될수도 있고 그게 여러세대가 되다보면 경비는 그런일 조차 하게 되는 사람으로 만들어지게됨 그게 최근 경비원들의 고충으로 이슈가 되기도함 만약 당신들의 부모라면 그런 모습을 원할지 묻고 싶음 해외에 살았을때는 그런게 이미 나눠져있음 경비를 하는사람이 따로 있었고 일부 그아파트수리 부분에 있어서 따로 수리라던가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었음 그렇게 되면 당연 관리비를 더 지불했었음 근데 한국사람들은 또 관리비 오르는걸 매우 싫어함 그런부분에서는 돈을 쓰는게 싫어보임
단순하게 관리비 더 내고 그 아파트세대 수리하는 몇 명을 더 고용하면 되는부분임
미스트 19-12-25 17:14
   
격한 공감.. 이 글자가 진짜 문제긴 하네요.
한혜진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여자 전체의 생각인이라고 쐐기를 박은 거니까..
꿀순딩 19-12-26 00:07
   
대가리는 폼으로 가지고 다니니?
경비 아저씨가 니 개인노예냐?
욕 쳐먹을 소리하고 있어
컬링 19-12-26 00:11
   
저거 들고 경비아저씨 한테 가면... 기분 나빠하진 않으시죠. 오죽하면 저걸들고 왔을까 라고 생각하시겠죠. 음료수라도 하나 들고 가면 더 좋고; 근데 호출하면 열받을거 같네요. 근데 머 왠만큼 싸가지 없지 않으면 호출은 안하겠죠;
Bluewind 19-12-26 00:22
   
뚜껑이 안열릴때는 뚜껑 한가운데를 숟가락 가운데로 두드려주면 쉽게 열립니다.
홍차 19-12-26 00:29
   
경비아저씨한테 다과라도 가져다 드리면서 부탁하면 인정
whoami 19-12-26 05:57
   
경비 아저씨가 그런거 하는 사람인가? 왜? 본가 아버지한테 열어달라하지?
물론 아저씨가 도와주긴 할껀데 남의 호의를 무슨 '꿀팁'인양 퍼트리는게 참 얄밉네.
혹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꿍얼댈꺼면서.
marsVe 19-12-26 08:51
   
경비가 무슨 시다바리인가? 부탁할수 있다고? 부탁할수 있음 충분히 근데 방송에서 저렇게 나오는것 자체가 문제인거임. 저걸 보고 아 진짜 정 안되고 급하면 부탁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정상적인 마인드의 여자들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함? 애초에 그런걸 경비에 말하기전에 어떻게 해야 딸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야되는게 기본적인 정상인들의 마인드임.  저건 그냥 대놓고 경비 이용하는 꿀팁을 방송으로 보내주는것 뿐임

저게 별것도 아닌인간들은 연예인들이 왜 누굴 지지하는지. 대놓고 안하는가 생각해보세요.
그런것 하나하나가 연예인이 아닌 비연예인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저런건 안걸른 PD 도 문제인거고 별것도 아닌양 생각하는 사람들또한 무뇌한거임
은행지기 19-12-26 09:10
   
경비원의 경비 뜻을 모르시는 분들 참 많네요. 아파트 내 안전을 담당하는 업무입니다. 도난, 재난, 침략등 사고가 나지 않게 미리 점검하고 준비하는업무죠.
qufaud 19-12-26 09:23
   
격하게 공감이라니 미쳤구나
그 시간에 경비구역의 다른 곳에서 뭔 작은 사고라도 나면
병두껑 따주러 갔기 때문에라고 용인될것 같은가? 업무태만으로 당장 짤리지 미친것들
최소한의 공과사는 지키자 도둑년놈들아 갑질도 까놓고 남의 노동력 도둑질이지
페닐 19-12-26 11:43
   
이사청소 관련글에서
건물 청소하는 아줌마 한테 무상으로 이사 청소 시키고  꿀팁인양 올리는 아줌마도 봤음
이사 청소 끝나고 식사 한끼 대접했다고 개념인인양 올림
overdriver 19-12-26 16:08
   
병뚜껑 여는 도구 엄청 많이 팔죠.. 그냥 하나 사라 좀
별일없지 19-12-26 16:43
   
저거 숟가락으로 지렛대처럼 한쪽 틈새를 벌리면 뿅하는 소리와 함께 공기가 들어가서 잘 따짐 ㅋㅋ
아라미스 19-12-26 17:55
   
다른거보다 충분히 제대로 노력해보고 들고가서 부탁하는거야 그럴수 있는데 대부분은 별로 노력도 안하고 저러면;
뜨거운 물로 뚜껑부위를 충분히 데우고 두들긴 다음에 도구로 따면 여자도 다 딸 수 있음.. 노력을 안할 뿐 ㅋㅋ
가생퍽 19-12-26 19:01
   
음.. 갑자기 갑질 잘하는 사람들이 누구더라 하는 생각이.
남보다 1mm 만 더 높아도 온 우주가 알아야 하는 사람들이 누구더라.
ㅁw11ㅁ 19-12-27 09:10
   
뚜껑 옆을 벽에 몇번 퉁퉁 치면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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