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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8 16:47
[안습] 서울대 다니는 업소녀 고백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12,693  

0.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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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발시대 19-12-08 16:56
   
그래서 그게 합법이냐?

시급이 최고라면 도둑질해도 되는거야?

몸 파는게 뭐 자랑이라고 저리 당당해?
     
이름귀찮아 19-12-08 17:36
   
룸싸롱 같은데 접대부로 일하는거 2차 안나가면 불법 아닌데요
          
글로발시대 19-12-08 17:51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한 편법식 운영 아닌가요?
               
이름귀찮아 19-12-08 17:54
   
2차 안가면 합법입니다 세금내고 장사하는거에요

접대부 고용도 법으로 할수있어요 문제는 2차 나가면 그게 불법이지
                    
글로발시대 19-12-08 18:33
   
세금도 내고 정말 대단하네요
                         
이름귀찮아 19-12-08 21:01
   
업주가 내는겁니다 법에서 허용하는 장사에요
                         
글로발시대 19-12-08 21:34
   
관련업종 종사자세요?
법에서 허용하는 장사하면서 세금도 내고... 되게 떳떳해 보여서요.
                         
이름귀찮아 19-12-08 21:45
   
아뇨 제가 성격이 삐뚤어 져서
사실과 다른 정보 말하고 다니는사람 그냥 보고 넘어가질 못해서요
                         
wohehehe 19-12-08 23:41
   
뭐 2차 안나가면 정상이긴하죠.. 2차만 안나가면요..
                         
허수허수 19-12-09 14:26
   
그런데 룸안에서 유사성행위 하잖아염 빨아주고~ 안걸려서 그렇지~
                    
흰꽃샤프란 19-12-09 22:31
   
불법입니다.

1. 고용주는 가게 운영에 대한 세금은 일부 낼지 몰라도
2. 접대부 돈은 세무서 신고 없이 줌. 급여가 아니라면 기타소득으로 지불해야됨
3. 접대부도 신고 없이 돈 받음. 급여가 아니라면 기타소득으로 받아야함
4. 어떤 접대부도 유흥주점에서 돈받은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아 하므로
  세금 신고 없이 돈이 오고감. 고로 이 관계는 세금 탈루가 아니면 불가능
5. 고로 합법으로 위장하고 실제로는 매상의 대부분 불법 처리
     
하시시 19-12-08 18:03
   
합법 맞는데요. 1종 유흥주점 아닌가요. 접대부 합법 맞습니다. 접대부랑 뭘 어떻게 하냐가 문제지. 모르고 욕하면 답답해보입니다.
          
글로발시대 19-12-08 18:24
   
제가 저런 곳을 가보질 못해서;;;

합법인줄도 모르고 아주 큰 실수를 할뻔 했네요 증말ㅋㅋㅋ
               
보라빛하늘 19-12-08 19:38
   
ㅋㅋ안가보신거 같네요. 불법영업하는데 맞아요.

위에 참신한 헛소리들을 하시네,,ㅋㅋㅋㅋㅋ유사성행위도 불법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룸살롱 가는데 2차를 안나가는 유형은 없습니다. 빠르냐 늦느냐의 차이지.
                    
이름귀찮아 19-12-08 21:03
   
님은 그런데만 다녀보셨나본데 2차 안가는데도 있습니다

본인 경험으로 모든걸 판단하지 마세요
     
유연래상취 19-12-09 11:11
   
쉽게 토킹바 얘기 같은데 합법입니다.
시급도 월급도 대기업급입니다. 팁 빼고요.
저런 술집은 1종(?)이라 세금도 엄청 쎕니다.
     
morningstar 19-12-09 13:08
   
우리나라는 위락시설이라고 노래, 술, 접대부 고용이 합법인 건축용도가 있습니다. 성매매만 없으면 불법은 아닙니다.
모니터회원 19-12-08 16:56
   
서울대라면 과외 만으로도 충분히 학비 정도는 벌수있는 학교 아닌가요?
과외로 부족하다면 휴학하고 돈좀 모은뒤에 복학해서 다닐수도 있구요.

그냥 편하게 돈벌고 싶은것일뿐 집안이 어려운게 면피의 대상은 될수 없다고 봅니다.
성매매를 안한다고 유흥업소 접객일이 떳떳한건 아니니까요.
푸른마나 19-12-08 16:56
   
잘은 모르지만 대부분은 많이 아는게 좋은거지만... 화류계나 도박 마약 이런쪽은 많이 아는게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게 아닌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인간관계의 불신을 더 많이 겪을수밖에 없는곳이니...

일예로 도박을 하게 되면 대부분은 일상생활로 돌아올수 없다고 하더군요..하루만에 일년연봉을 버는 경험을 해버리니.. 성실하게 일을 하기 힘들게 된다고 함...
하기기 19-12-08 17:11
   
창녀고
설울대 간판으로 결혼할 남자가 불쌍해지네
아이유짱 19-12-08 17:27
   
떳떳하게 팔아라
기죽을 거 없다
007네번다이 19-12-08 17:34
   
여수공단에도 있어봤고 일때문에 접대차 소희 10% 라는 곳도 가밨는데...
1, 여수 양주 소비량이 전국 1위일때 방학이면 타지역 여자들이 갑자기 늘어납니다... 이유는 방학을 맞아 알바로
  룸쌀롱 알바하러온 대학생들로 붐빕니다...
2, 10% 여자들요?... 진짜 2차는 안나가지만 스폰 많습니다... 한여성에 1명은 기본이고 2~3명 끼고 다니는
  업소여자들 많습니다... 그리고 매너 없는 손님들 많다고 하는데 글세요 ... 회원제 10%는 진상 떨면 바로
  쫒겨나고 소문나서 다른곳도 안받아 준다고 하더라구요...

결론 못생기고 돈 없어도 화류계 여자는 거르라는거
  업소에서 몸은 안팔아도 스폰 많습니다... 다니는 업소녀들 다 있는데 잰 먼솔 하는지 ...
     
불짬뽕 19-12-09 00:15
   
소희씨는 누구신가요
          
Joker 19-12-09 10:35
   
ㅋㅋㅋㅋㅋㅋㅋㅋ
          
007네번다이 19-12-09 15:15
   
발음대로 쓰다보니 죄송합니다.
     
다른생각 19-12-09 01:43
   
몸 안팔고.. 스폰안만들고.. 순수 술시중..말상대 해주는걸로 화류계 생활(아르바이트?)하는 분들도 있긴 있습니다..
헌데.. 일반인 입장에선 그런 생활을 했는지..
볼장까지 다 보며 생활했는지.. 알수가 없을뿐이죠..
모두가 솔직하게 다 말해줄리도 없고..

돈맛을 일단 보면 그 달달함을 단호하게 물리칠수있는 사람을 별로 못본지라..
청렴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던 어느분이 한 야그..
"나에겐 기회가 없었을뿐이지.. 만약 거액의 뒷돈 제의가 왔다면 내가 어떤 선택을 할지 확신할수없다"

그냥 요즘 드는 생각은 자존감의 문제인것 같음..
     
끄으랏차 19-12-09 03:21
   
하나 잘못된게요
2차 나가는 업소가 대부분이고
2차 안가는 업소에서도 스폰등의 방식으로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이 흔합니다만.
그런 업소에 다녀도 2차 안나가는 사람들도 또한 있습니다.
업소가 의무적으로 2차가 전제되는 곳이 아닌바에야
2차를 나가고 말고는 그냥 개인 선택이예요.
          
Raknos 19-12-09 17:01
   
돈벌고 싶어서 이런곳 왔는데

돈 엄청 줄테니 2차가자고 제의가 들어오면 갈까요 안갈까요?

안가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그 사람이 자긴 2차 안갔다고 해도 믿어주기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
winston 19-12-08 17:53
   
쟤를 욕한다 하더라도
저런 애는 계속 나옴.
본인의 선택일뿐.
punktal 19-12-08 18:12
   
비싼 등록금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여대생 노래방 보도 경험이 60%라고 본 기억이 나네요.사립학교들의 욕심으로 대학생활이 낭만이 아닌 지옥으로 변한것 같습니다.
     
초승달 19-12-09 18:36
   
사립대 아니고 서울대요. 여대생 노래방 일하는 경험이 60%라고요? ㅋㅋ
          
punktal 19-12-09 19:02
   
비웃는 건가요?
               
초승달 19-12-09 19:05
   
님이 아니라 보도에 대한 황당한 웃음입니다. 대학 졸업한지 얼마안된 사람으로서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요. 보도에 따르면 여대생 10명 중에 6명이, 100명 중에 60명이
노래방에서 일해봤다는 거네요.
                    
punktal 19-12-09 20:41
   
그래요.저도 처음엔 믿지를 않았어요.너무 충격적인 수치라 기억이 아직 남아있네요.내가 조금 오해했나 보군요.미안해요.이제 노년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요즘 대학생들 보면 너무 안타까운 마음도 있네요.대학등록금 때문에 학생들이 알바하던 세대는 아니었거든요.대학은 말 그대로 낭만이 있었는데 요즘은 아닌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초승달 19-12-09 21:15
   
아닙니다. 저도 다소 오해할만하게 댓글을 달있으니 제가 죄송하죠. 중구난방 생긴 족보도 없는 사립대 장사치들 문제가
심각하긴 하죠. 저희 부모님도 그런 이야기 종종 하십니다. ㅠㅠ 그래도 그때는 또 대학 문턱이 너무 높았고 가난하면
학업도 포기하던 시대이니 그때만의 어려움도 있었을거 같습니다. 청년들 어려움 이해하고 공감해주시니 감사하네요ㅎㅎ
Trimethylpenta 19-12-08 18:22
   
직업에 귀천 없지만 창녀들이나 접대부들은 좀 다르게 봅니다
레즈비언이나 게이 이런 것 처럼 약간 저런 성향으로 태어났다고 생각 됨
대부분이 어려운 형편에 학자금 대출로 다니지 돈이 없다고 저런 생활하진 않죠
아라미스 19-12-08 18:43
   
가정형편이 어쩌니.. 결국 다 핑계지.. 알바하고 처절하게 생활비 아끼면서 학교 다니는 애들 널렸음
hihi 19-12-08 18:50
   
설대도 예체능등 좀 공부 덜해도 가는학과가 있으니 충분히 이런일 있을수

있겠다 싶네요...

예전 텐프로서 설대 다닌다기에 뻥치는걸로만 생각했었는데...
빚과속음 19-12-08 18:55
   
저 여학생이 서울대생이 맞다면
그시간에 자기개발 하면 자기랑 차후 남편 연봉이 몇천만원 상승이 가능한데
십년만 해도 억대로 차이가 남
그걸 모르고 지금 그정도 돈에 빌빌거린다는것은
멍청한짓임. 머리는 좋을지 모르나 멍청한 사람임
팔상인 19-12-08 19:00
   
화류계 생활 비난하는 건 이해하는데,
화류계 수요를 채우는 남성들에 대한 비난이
한 사람도 없는 게 의외구만
     
예낭낭 19-12-08 20:12
   
화류계 수요를 채우는 남성이 저글의 글쓴이었다면 당연히 그사람을 비난했겠죠
아주 간단한 건데...;;
     
개구바리 19-12-08 20:16
   
글주제와 글쓴이가 업소녀라 그게 주제인데 뭔 생뚱맞게 사는남자는 안욕하냐 하세요?
화류계 돈쓰는남 이야기가 나와 사람들 욕하면 님은 몸파는 여자는 안욕하냐 하실꺼에요?
     
punktal 19-12-08 21:07
   
그 많은 업소들이 유지되는 이유가 있겠죠.노래방이 얼마나 많습니까.
카스 19-12-08 19:14
   
접대일만한다는게 웃기네 ㅋ

노래방도아니고  뻔한뻔짜인데 2차안가는애들을 누가 룸으로 들여보내달라해

거짓말도 정도껏해야지
보라빛하늘 19-12-08 19:41
   
저런글을 작성하는게 거짓이지.

업소애들이 얼마나 약아빠졌느넫 저런 글을 쓰겠냐,,,
초승달 19-12-08 19:42
   
눈팅하고 가려다가 화류계 일하는 주제에 자존심이니 선이니 나발이니 자기합리화가 웃겨서 댓글답니다.

1. 서울대 학비. 사립대도 아니고 ㅋ 국립대 중에서는 살짝 비싸지만 교내외 장학제도가 얼마나 많은데?
지잡대도 아니고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은 학과장, 지도교수한테 서명 한번 받으면 지원되는 장학금 널렸음.
2. 가정형편 어려우면 소득분위별로 국가장학금 지원됌. 생활비대출도 한 학기 150만원까지 가능.
지원이 안된다는건 그만큼 어려운 가정이 아니라는 겁니다. 또 국가장학금 못받으면 학자금대출하면 됩니다.
이건 제한없음.

보통 아무리 부모님 지원 못받아도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선 + 알바 정도 해서 대학다닙니다.
내가 볼 때 사치안부렸다? 개소리임. 옷 안샀으면 해외여행이라도 갔겠지 ㅋ
분석 19-12-08 20:09
   
차라리 아프리카TV로 얼굴을 팔릴지언정 별풍은 좀 받을 수 있...... 아니다. 자기 삶인데 자기가 알아서 살겠찌.
예낭낭 19-12-08 20:14
   
남들 장학금이니 학자금대출이니 할때 지는 빚지긴 싫어서 학자금대출은 받기싫고
그래서 선택한게 그일인데 무슨 마치 어쩔수없었다는 것처럼 합리화 하는게 역겨울정도;
졸업하고 수천만원씩 빚가지고 시작하는 수많은 학생들이 보면 분노를 느낄만한 글이네요
진실게임 19-12-08 20:22
   
어떤 현대 법이든 구체적인 불법 규정이 없는 모든 행위는 다 합법이고 아무도 막을 방법이 없는 행위자의 권리죠.

법에 없다든가 교묘한 탈법이란 말은 사실 "완전한 합법"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개구바리 19-12-08 20:23
   
몸파는 업소일이 정당화 되고 매춘부가 정당화 된다면야 몸안파는 여자들이 바보가 되어버리죠? ㅋ
몸만은 안판다? 스폰 2차없이 그일이 술만부어주고 가능한거냐 뭔 개소리 ㅋ 새끼창녀의 구질구질변명이네요 ㅋ
걍 몸이나 처팔고 창녀인생 살어~ 넌 그래봐야 걍 창녀일뿐이야 ㅋㅋ 앞으로 몸안팔고 정직하게 살 각오를
다져도 뭐할텐데 뭔 창녀주제에 변명질에 셀프정당화 ㅋ 꼬라지나 정신상태보니 계속 몸파는 창녀인생 천직이네 ㅋ
gigi 19-12-08 20:26
   
대한민국 최고 학벌가지고 새파란 젊은 나이에 자신의 가장 비싼 청춘을 팔아서 뭐 하자는 걸까요?
수많은 젊은 여성들이 쉬운 길을 몰라서 어렵고 힘들게 사는게 우습냐.....???
말좀해도 19-12-08 20:51
   
정말 열심히 일하면서 공부하고 장학금까지 타던 여학생 친구들을 봐와서
저런건 그냥 자기 합리화로 밖에 안보여. 쉽게 벌어 돈 맛들이니 정당하게
버는 돈이 성에 차지않고 돈 맛을 잊지 못하는거지.
저런 애들은 십중팔구 어떤 상황이건 어려워지면 저쪽으로 먼저 눈돌리더라.
스나이퍼J 19-12-08 21:35
   
밤문화에서 일한다는 자체에 대해서는 뭐라하지 못하고 뭐라할 생각도 없다. 
근데  2차 안간다는애들은 정말 싫네.  남자들이 무슨 자선사업가냐?  2차 안간다고 그러게....
그리고 과연 몇몇의 남자들이 터치도 별로 하지않고 술먹고 이야기만 할까? 
최소 슴가는 만지지 않나?
강시 19-12-08 21:40
   
저걸 이해해주면  건강한 생각가지고 열심히 사는 얘들은?  인생살면서  몰라도되는 일들을  쟤네들은 다 경험함  저 나이에  저런걸 경험하고  인간에  대한  혐오 불신 더러움을  겪는게  정상은 아님    만약  자기 동생이  저런걸 겪고  있다면  용납할 사람이 있겠음?  비정상적인 삶이란걸  아니까 허용안하겠죠  근데  이걸  자기일 아니라고  쿨한척  열심히  사네  이해하네 이지랄 안했으면 좋겠음  쯧 ~  진짜  그 나이에  왜 그렇게 사는지  안타깝네  정말
나랏말쌈 19-12-08 22:02
   
세상 참 쉽게산다. 글을 읽다보면 돈맛에 영혼까지 팔아먹을거 같은느낌도 드네요. 과연 졸업하고서도 화류계 떠날수있을까? 평범한 다른 여학생들 멕이는글
불짬뽕 19-12-09 00:16
   
그저...    저게 시작이라는게 안타까운 점이죠.
지방간 19-12-09 00:21
   
팔자가 그러면 어쩔 수 없어. 잘 풀리면 연예인이고, 보통은 화류계여... 지금 연예인 팔자는 조선시대로 따지면 전부 기생이여. 남자 연예인은 사당패, 광대...
내빠진통 19-12-09 01:11
   
난 저 여자얘에게 돌 못던진다.....내가 아는 거의 재벌급 딸래미와 비교 해봐도 욕을 할수는 없을거 같다.
부모 돈 많아 매일 나이트 가고 이상한 약하고 매일섹파 바꾸고 사는 얘들도 있다...
누가 더 욕을 들어 먹어야 하는지 난 모르겠다....객관적으로 자신의 몸을 함부로 굴리는것도
후자가 더하지 않나......지 돈을 쓰면서 저지랄 하기도 하는데.....
     
개구바리 19-12-09 15:02
   
님 물론 쟤네들보다 더 걸레같은 레알걸레들 많쵸
근데 그런 걸레들도 몸은 안팔아요.
욕하고 안하고 님 맘이지만 쟤들 정당화 면죄부 주면 몸안팔고 창녀안되는
우리주변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여자들이 전부 바보가 되어버려요.

창녀들한테 온정적인 시선, 그걸넘어 합리화 정당화하는 시선이 위험한게 바로 그거에요.
님이 그런 온정을 보여도 님 아내나 딸 어머니나 누나 여동생이 당당하게 창녀로 살겠다라면
그걸 받아들일수 있으세요? 최소한 부끄러워하고 숨기고 안하겠다는 각오나 정신상태라면 모르겠지만
저건 그것도 아니에요 ㅋ 님 님이 잘못생각하는거에요 ㅋㅋ
달빛창X 19-12-09 01:47
   
............
fanner 19-12-09 03:00
   
서울대 타이틀로 과외만 해도 어지간히 벌텐데 쉽고 간단히 돈벌려니 화류계로 뛰는거지.
좋은 머리 똥통에 처박고 당당하니 앞으로 어떻게 살지 뻔하게 보이네요.
하관 19-12-09 11:37
   
두유 노 휴학?
달맞이꽃 19-12-09 13:10
   
위에 내빠진통 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풍족한 환경에서도 몸 함부로 굴리는 애들 많은데, 단지 재물이 안겨준 겉포장 계급때문에 관대한 이해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꽤 많을 걸요?
그것이야말로 정말 오염된 사고방식이겠죠.
가난한 삶의 저 서울대 접대 알바생이 단지 가난하기 때문에 더 편견의 불이익을 받는 게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나요?
타인의 삶을 함부로 자신의 잣대로 재는 건 위험한 오만입니다.
저 학생이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월세집을 살고 있거나, 집안에 빛이 많아 오히려 돈을 보태줘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어쩔 겁니까?
이미 저 여학생은 자신이 접대 알바를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당당한 연애를 스스로 포기할 만큼 상처입은 인생입니다.
자랑할 일도 아니지만 타인들이 함부로 돌을 던질 일은 아니지요.

부언--당당하게 자신을 말할 용기가 있다면 저 여학생에게 포기하지 말고 당당하게 연애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불법을 범하거나 죄를 지은 게 아니라면 기죽을 필요 없습니다.
하늘나비야 19-12-09 13:34
   
자기들이 겪고 알고 있는 것만큼 보이는 법이죠 댓글 보니 그런 분들 몇분 있네요 글쓴이가 분명 접대부로 일하고 있고 불법적인 일은 하지 않았다고 되어 있는데도 무조건 몰아가는 건 보기 가 영 그렇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내가 진실로 쓴 글을 본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부정적인 부분만 부각 시켜 비난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사실과 추측은 다릅니다 그리고 집이 가난해서 그렇다고 말한 글쓴이 입장 생각해 보세요 글 보니 자기 등록금 생활비 월세 그리고 집에 생활비까지 보태는 모양인데  저 상황에서 난 안 그럴거다. 자기 문제 뿐 아니라 가족들 생계비가 달린 건데 .. 저 사람이 쉬운길만 찾아서 그렇다.. 알바 구해 보셨나요? 내 스케줄에 맞출 수 있는 알바 찾기 쉽던가요? 말이 쉽지 1년 일해서 다시 학교 다녀라..대학교 다니면서도 가족에게 돈 보내야 하는 입장인데 .. 저런 경우  복학 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 어째든 저 여자분은 자기 양심에 어느 정도 선이 있고 그 선을 넘지 안는 선에서 최대한 노력하면서 학교도 생활도 가족도 챙기려면 더 힘들 었을 것 같네요 글 속에 보니 스스로도 그 일이 떳떳하게 누구에게 말할 일이 아니란 것도 알고 그래서 연애를 포기할 정도면 .. 죄책감도 심하고.. 사람들이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말할지 몰라도 진짜 기절 할때까지 밥 굶어 보세요 거기다 가족들까지 그러고 있으면 내가 죽더라도 또는 불법만 아니면 무슨 짓이라도 해서 돈 벌려고 하지.. 오히려 쉽게 돈 벌수 있는 불법적인 일에 발 담글 확률이 더 큽니다 그럼에도 저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하지도 안은 일까지 당연히 의례 그러려니 하며 추측으로 덮어 씌워서 비난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hell로 19-12-09 14:04
   
클럽가서 술먹고 약먹고 원나잇 하는것보다는 훨씬 낫네요.
     
Raknos 19-12-09 17:02
   
?? 약먹는건 범죄니까 그렇다치고

원나잇이야 자기 맘이죠.. 이게 불법도 아니고

그냥 마음 맞아서 놀겠다는데 뭐가 문제죠?
암살 19-12-09 15:38
   
1. 화류계 여성 말은 믿는거 아님(2차를 안나가는지 나가는지 어찌 믿음... 그 정도 자존심은 지킨다니 머니 하는데.. 화류계일하면서 2차 안나간다는건 돈 더 달라는 말임)

2. 2차를 안나가면 합법이다가 중요한게 아님. 실제로 성매매를 안한다고 해도 접대부 자체가 사람들에게 욕먹을수 있는 직업임. 본인 가족중에 남자 혹은 여자가 화류계일한다고 하면 좋은 소리 안나오겠지.

3. 합법적인거고 세금 많이 낸다는 사람이 댓글에 보이는데... 접대부는 대부분 현금치기로 받아감.

4. 본문글쓴이를 옹호하는 댓글 보이는데.. 우리 어머니, 누나를 비롯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여성들을 욕하는 행동이라고 생각됨.
초승달 19-12-09 18:29
   
와.. 놀랐다. 이걸 옹호하는 사람이 있네. 학비 핑계에서부터 이미 신용도 제로인데.  애초에
집안이 그렇게 힘들고 가난하다, 빚이 많다 같은 소리는 없네요. 그냥 집안에서 지원 못받는다,
집에 돈 보낸다 정도지. ㅋㅋ 화류계는 화류계일뿐인데, 고고하게 할 수 있는 일자리라고
생각하는 것도 대단하고. 우리나라 복지시스템을 제 3세계 취급하시기도 하고...

무엇보다 의도했던 아니던 간에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갖은 노력하면서 이겨내고 있는 정직한
학생들을 바보등신쪼다취급하네요. 화류계 할맛나겠다. 부디 저 떳떳한 학생은 나중에 결혼하고
다른 남자 만날 때 꼭 밝히세요.
병든성기사 19-12-09 21:46
   
뭐라해도 지 좋자고 하는일 아님?
푼돈 받으며 다른 일로 알바하는 학생들은 다 바보인가?

그래놓고 일 터지면 피해자 코스프레... 만 안했어두 괜찮았다...
건달 19-12-09 22:23
   
과외만 해도 꿀 알바인데....
와... 대단하다
공배령봄꽃 19-12-10 11:18
   
서울대 인문대 기준으로 1년에 등록금만 500만원. 녹두거리 방값 싼 걸로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30~40*12=400만원. 밥은 먹고 다녀야 하는데 서울대 학식이 1,000원짜리도 있지만 보통 4천원 잡고 하루 1만원*30=30만원*12=360만원. 책값이랑 과제물 하는데 필요한 비용 보통 1년에 100만원은 잡아야 함. 계절별로 2만원짜리 옷 한 벌씩만 위아래로 산다 치고 옷값만 20만원. 학생이지만 핸드폰은 써야 하니까 1년에 통신비 50만원. 다 더하면 1430만원. 서울대생이라고 과외비 더 받을 거 같지만 보통 한달 두 탕 뛴다 쳐도 40만원 받기 힘듬(신림동에 널린 게 서울대 생이라). 대체 무슨 수로 고외만 해도 학비에 생활비를 번다는 건지...

학생이 내 글 볼 리는 없겠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절대로 나쁜 생각 먹지 말고, 찾으면 또 길이 보이니까 어떻게 해서든 장학금 알아보고, 학자금 대출 받아서라도 업소에선 빠져나오길. 이건 절대로 꼰대질이 아니라 업소에서 일했다는 게 학생에게 평생 굴레가 될 수 있어요. 돈보다 소중한 게 자존심이랍니다. 힘내길 바랍니다.
     
예낭낭 19-12-12 17:47
   
한달두탕에 40만원 받기힘든건 오바구요..
고등학생기준 주2회 90분 30~50사이가 보통 평균입니다.
40이라고잡고 2명해서 주4회 90분한다고치면 한달 80이에요.
1년에 1430만원이라고 잡으셨으니
한달과외 80x12개월이면 960만원이죠.
다른학생들처럼 학교끝나고 알바가서 밤이나 새벽에 들어와서 자고 바로 학교가고
이런생활도 아니고 어느정도 개인시간도 보장이 되면서 1년에 960만원이면
굉장히 널널하고 편하죠.
나머지가 정 필요하면 장학금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고 그마저도 힘들면
1년에 500정도 학자금대출 받으면 충분합니다.
나머지는 그저 핑계일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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