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용주는 가게 운영에 대한 세금은 일부 낼지 몰라도
2. 접대부 돈은 세무서 신고 없이 줌. 급여가 아니라면 기타소득으로 지불해야됨
3. 접대부도 신고 없이 돈 받음. 급여가 아니라면 기타소득으로 받아야함
4. 어떤 접대부도 유흥주점에서 돈받은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아 하므로
세금 신고 없이 돈이 오고감. 고로 이 관계는 세금 탈루가 아니면 불가능
5. 고로 합법으로 위장하고 실제로는 매상의 대부분 불법 처리
여수공단에도 있어봤고 일때문에 접대차 소희 10% 라는 곳도 가밨는데...
1, 여수 양주 소비량이 전국 1위일때 방학이면 타지역 여자들이 갑자기 늘어납니다... 이유는 방학을 맞아 알바로
룸쌀롱 알바하러온 대학생들로 붐빕니다...
2, 10% 여자들요?... 진짜 2차는 안나가지만 스폰 많습니다... 한여성에 1명은 기본이고 2~3명 끼고 다니는
업소여자들 많습니다... 그리고 매너 없는 손님들 많다고 하는데 글세요 ... 회원제 10%는 진상 떨면 바로
쫒겨나고 소문나서 다른곳도 안받아 준다고 하더라구요...
결론 못생기고 돈 없어도 화류계 여자는 거르라는거
업소에서 몸은 안팔아도 스폰 많습니다... 다니는 업소녀들 다 있는데 잰 먼솔 하는지 ...
하나 잘못된게요
2차 나가는 업소가 대부분이고
2차 안가는 업소에서도 스폰등의 방식으로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이 흔합니다만.
그런 업소에 다녀도 2차 안나가는 사람들도 또한 있습니다.
업소가 의무적으로 2차가 전제되는 곳이 아닌바에야
2차를 나가고 말고는 그냥 개인 선택이예요.
그래요.저도 처음엔 믿지를 않았어요.너무 충격적인 수치라 기억이 아직 남아있네요.내가 조금 오해했나 보군요.미안해요.이제 노년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요즘 대학생들 보면 너무 안타까운 마음도 있네요.대학등록금 때문에 학생들이 알바하던 세대는 아니었거든요.대학은 말 그대로 낭만이 있었는데 요즘은 아닌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아닙니다. 저도 다소 오해할만하게 댓글을 달있으니 제가 죄송하죠. 중구난방 생긴 족보도 없는 사립대 장사치들 문제가
심각하긴 하죠. 저희 부모님도 그런 이야기 종종 하십니다. ㅠㅠ 그래도 그때는 또 대학 문턱이 너무 높았고 가난하면
학업도 포기하던 시대이니 그때만의 어려움도 있었을거 같습니다. 청년들 어려움 이해하고 공감해주시니 감사하네요ㅎㅎ
눈팅하고 가려다가 화류계 일하는 주제에 자존심이니 선이니 나발이니 자기합리화가 웃겨서 댓글답니다.
1. 서울대 학비. 사립대도 아니고 ㅋ 국립대 중에서는 살짝 비싸지만 교내외 장학제도가 얼마나 많은데?
지잡대도 아니고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은 학과장, 지도교수한테 서명 한번 받으면 지원되는 장학금 널렸음.
2. 가정형편 어려우면 소득분위별로 국가장학금 지원됌. 생활비대출도 한 학기 150만원까지 가능.
지원이 안된다는건 그만큼 어려운 가정이 아니라는 겁니다. 또 국가장학금 못받으면 학자금대출하면 됩니다.
이건 제한없음.
보통 아무리 부모님 지원 못받아도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선 + 알바 정도 해서 대학다닙니다.
내가 볼 때 사치안부렸다? 개소리임. 옷 안샀으면 해외여행이라도 갔겠지 ㅋ
저걸 이해해주면 건강한 생각가지고 열심히 사는 얘들은? 인생살면서 몰라도되는 일들을 쟤네들은 다 경험함 저 나이에 저런걸 경험하고 인간에 대한 혐오 불신 더러움을 겪는게 정상은 아님 만약 자기 동생이 저런걸 겪고 있다면 용납할 사람이 있겠음? 비정상적인 삶이란걸 아니까 허용안하겠죠 근데 이걸 자기일 아니라고 쿨한척 열심히 사네 이해하네 이지랄 안했으면 좋겠음 쯧 ~ 진짜 그 나이에 왜 그렇게 사는지 안타깝네 정말
난 저 여자얘에게 돌 못던진다.....내가 아는 거의 재벌급 딸래미와 비교 해봐도 욕을 할수는 없을거 같다.
부모 돈 많아 매일 나이트 가고 이상한 약하고 매일섹파 바꾸고 사는 얘들도 있다...
누가 더 욕을 들어 먹어야 하는지 난 모르겠다....객관적으로 자신의 몸을 함부로 굴리는것도
후자가 더하지 않나......지 돈을 쓰면서 저지랄 하기도 하는데.....
위에 내빠진통 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풍족한 환경에서도 몸 함부로 굴리는 애들 많은데, 단지 재물이 안겨준 겉포장 계급때문에 관대한 이해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꽤 많을 걸요?
그것이야말로 정말 오염된 사고방식이겠죠.
가난한 삶의 저 서울대 접대 알바생이 단지 가난하기 때문에 더 편견의 불이익을 받는 게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나요?
타인의 삶을 함부로 자신의 잣대로 재는 건 위험한 오만입니다.
저 학생이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월세집을 살고 있거나, 집안에 빛이 많아 오히려 돈을 보태줘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어쩔 겁니까?
이미 저 여학생은 자신이 접대 알바를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당당한 연애를 스스로 포기할 만큼 상처입은 인생입니다.
자랑할 일도 아니지만 타인들이 함부로 돌을 던질 일은 아니지요.
부언--당당하게 자신을 말할 용기가 있다면 저 여학생에게 포기하지 말고 당당하게 연애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불법을 범하거나 죄를 지은 게 아니라면 기죽을 필요 없습니다.
자기들이 겪고 알고 있는 것만큼 보이는 법이죠 댓글 보니 그런 분들 몇분 있네요 글쓴이가 분명 접대부로 일하고 있고 불법적인 일은 하지 않았다고 되어 있는데도 무조건 몰아가는 건 보기 가 영 그렇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내가 진실로 쓴 글을 본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부정적인 부분만 부각 시켜 비난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사실과 추측은 다릅니다 그리고 집이 가난해서 그렇다고 말한 글쓴이 입장 생각해 보세요 글 보니 자기 등록금 생활비 월세 그리고 집에 생활비까지 보태는 모양인데 저 상황에서 난 안 그럴거다. 자기 문제 뿐 아니라 가족들 생계비가 달린 건데 .. 저 사람이 쉬운길만 찾아서 그렇다.. 알바 구해 보셨나요? 내 스케줄에 맞출 수 있는 알바 찾기 쉽던가요? 말이 쉽지 1년 일해서 다시 학교 다녀라..대학교 다니면서도 가족에게 돈 보내야 하는 입장인데 .. 저런 경우 복학 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 어째든 저 여자분은 자기 양심에 어느 정도 선이 있고 그 선을 넘지 안는 선에서 최대한 노력하면서 학교도 생활도 가족도 챙기려면 더 힘들 었을 것 같네요 글 속에 보니 스스로도 그 일이 떳떳하게 누구에게 말할 일이 아니란 것도 알고 그래서 연애를 포기할 정도면 .. 죄책감도 심하고.. 사람들이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말할지 몰라도 진짜 기절 할때까지 밥 굶어 보세요 거기다 가족들까지 그러고 있으면 내가 죽더라도 또는 불법만 아니면 무슨 짓이라도 해서 돈 벌려고 하지.. 오히려 쉽게 돈 벌수 있는 불법적인 일에 발 담글 확률이 더 큽니다 그럼에도 저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하지도 안은 일까지 당연히 의례 그러려니 하며 추측으로 덮어 씌워서 비난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와.. 놀랐다. 이걸 옹호하는 사람이 있네. 학비 핑계에서부터 이미 신용도 제로인데. 애초에
집안이 그렇게 힘들고 가난하다, 빚이 많다 같은 소리는 없네요. 그냥 집안에서 지원 못받는다,
집에 돈 보낸다 정도지. ㅋㅋ 화류계는 화류계일뿐인데, 고고하게 할 수 있는 일자리라고
생각하는 것도 대단하고. 우리나라 복지시스템을 제 3세계 취급하시기도 하고...
무엇보다 의도했던 아니던 간에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갖은 노력하면서 이겨내고 있는 정직한
학생들을 바보등신쪼다취급하네요. 화류계 할맛나겠다. 부디 저 떳떳한 학생은 나중에 결혼하고
다른 남자 만날 때 꼭 밝히세요.
서울대 인문대 기준으로 1년에 등록금만 500만원. 녹두거리 방값 싼 걸로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30~40*12=400만원. 밥은 먹고 다녀야 하는데 서울대 학식이 1,000원짜리도 있지만 보통 4천원 잡고 하루 1만원*30=30만원*12=360만원. 책값이랑 과제물 하는데 필요한 비용 보통 1년에 100만원은 잡아야 함. 계절별로 2만원짜리 옷 한 벌씩만 위아래로 산다 치고 옷값만 20만원. 학생이지만 핸드폰은 써야 하니까 1년에 통신비 50만원. 다 더하면 1430만원. 서울대생이라고 과외비 더 받을 거 같지만 보통 한달 두 탕 뛴다 쳐도 40만원 받기 힘듬(신림동에 널린 게 서울대 생이라). 대체 무슨 수로 고외만 해도 학비에 생활비를 번다는 건지...
학생이 내 글 볼 리는 없겠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절대로 나쁜 생각 먹지 말고, 찾으면 또 길이 보이니까 어떻게 해서든 장학금 알아보고, 학자금 대출 받아서라도 업소에선 빠져나오길. 이건 절대로 꼰대질이 아니라 업소에서 일했다는 게 학생에게 평생 굴레가 될 수 있어요. 돈보다 소중한 게 자존심이랍니다. 힘내길 바랍니다.
한달두탕에 40만원 받기힘든건 오바구요..
고등학생기준 주2회 90분 30~50사이가 보통 평균입니다.
40이라고잡고 2명해서 주4회 90분한다고치면 한달 80이에요.
1년에 1430만원이라고 잡으셨으니
한달과외 80x12개월이면 960만원이죠.
다른학생들처럼 학교끝나고 알바가서 밤이나 새벽에 들어와서 자고 바로 학교가고
이런생활도 아니고 어느정도 개인시간도 보장이 되면서 1년에 960만원이면
굉장히 널널하고 편하죠.
나머지가 정 필요하면 장학금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고 그마저도 힘들면
1년에 500정도 학자금대출 받으면 충분합니다.
나머지는 그저 핑계일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