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요금을 받아야 함.
공짜라는 인식이 있다보니, 아예 노인정마냥 노인들이 항시 상주하고 있음. 새벽부터 나와서 첫차타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는건데, 당연히 실운송인원은 줄어들고, 지옥철의 원인이 되며, 노인 이용에 따른 비용도 계속 발생하여 지자체가 지급해야 할 비용만 늘어남.
이준석이 제안한것 마냥 교통비용을 지불하고 알아서 쓰게 하는 것도 좋다 생각함.
현 정책은 사회비용적으로 큰 적자의 원인이 되는데다가,
지하철 이용이 불가능한 지역의 노인을 역차별 하는 것이잖아.
또한 장애인들에게도 교통비를 지급하고, 티켓을 끊고 탑승하게 해야 함.
돈을 내는 고객이어야, 지하철공사도 장애인 편의시설에 신경을 쓰기 마련이고, 장애인의 주장과 요구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기 마련이야.
지금처럼 공짜고객이라면, 누가 신경을 쓰겠어. 올때마다 리프트 작동시켜줘야 하고 귀찮은 존재로만 여겨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