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출제자는 말하는 대상이고 푸는 사람이 듣는자라 했을 때,
저딴 문제는 듣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은 사람이죠
굳이 복잡하게 만들어서 자기말을 이해해달라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우리 인생과 공부에있어 하등 도움이 안될뿐더러 해석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어
굳이 답을 맞추는 것 자체가 웃긴 일 같습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탐정 수준으로 분석해서 풀라는 소린데
굳이 암호해독가나 상대 심리를 꿰뚫는 심리학자 아닌 이상 일부러 문제를 어렵게 내어 말도안되는 방식으로 순위 차등을
가른다는게 어이없네요
수능 목적이 그거라지만 굳이 과목과 어울리는 출제 형태인지 어이가 없네요
3번. 목적은 필수 영향소를 섭취를 위해서고
행위는 조리이며 결과는 영양소를 얻은거임.
정답은 영양소를 얻기위해 어떻게 조리해야하는가? 이지만 보기중에 없고
그나마 비슷한 건 3번이 답이 되는데.
이건 정확히 외국인이 한국 수능영어 보면서 느끼는 인터뷰와 똑같은 답이되네요.
완벽한 예같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