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앨런대가 방사능 층이라는 이유로 뭐 체르노빌 한 가운데 맨몸으로 서 있는거와 같다느니 하는데...
밴앨런대는 대부분 알파선과 베타선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종이나 얇은 알루미늄 막으로도 차폐 가능합니다.
x선이나 감마선이 쏟아질 경우에는 납이나 콘크리트 등으로 두껍게 해야하지만...
밴앨런대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x선과 감마선은 전하를 띠지 않기 때문에, 지구 자기장에 의해 발생하는 밴앨런대에 묶이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달착륙선에 탑승했던 우주인 뿐만 아니라, 현재 우주 정거장에 근무하는 우주인들은 눈을 감아도 눈에 번쩍이는 감각을 느낀다고 합니다. 우주 방사선이 눈 주위를 관통하는 것이지요. 우주인 활동을 하려면 방사능 노출은 각오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폴로 프로젝트 당시에는 그런 지식이 없었을테지만) 큰 우주 방사능이 올 경우에는 우주 정거장의 차폐구역(물로 벽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으로 우주인들이 피신한다고 합니다. 지구에 거주한다면 지구의 자기장으로 인해 우주방사능으로 부터 안전하지요.
미국이 달에 간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달에서 보면 말아야 할 걸 보고 말았죠.
당시 휴스턴과 아폴로우주선이 수신한 내용을 보면 달에는 이미 외계생명체가 있었습니다.
암스트롱은 돌 몇개 줍고 도망치듯 떠났다고 회고했죠.
그런 사실을 은폐할려고 세트장에서 꾸민 페이크영상을 내보낸겁니다.
미국이 달에 간건 사실이에요. 영상과 사진들이 가짜여서 그렇치.
69년에 달까지 유인우주선을 보내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일단 갈수있다고 생각하고..
그런데 달에서 지구로 오는기술은 69년 당시에는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쉽게 비유하면
도화지, 고무줄, 나무젓가락..같은 재료를 고등학생에게 주고
손으로 던져서 100미터 정도를 날아가는 비행기를 만들라고 하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똑같은 재료로 스스로 날아올라서 100미터 떨어진 목표점에 착륙하는 비행기를 만들라고 하면 못만듭니다.
이쯤되면 논리없는 종교논쟁처럼 가자는 거지요? 사람이 본것, 아는 것 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 중학교 때(1990년) 친구가 당시에도 실용화 되었던 공중급유를 믿을 수 없다고 했죠. 달착륙선에는 3명의 사내가 등을 대고 앉는 좁은 공간에서 일주일 이상을 보냅니다. 무전기록에 응가가 실수로 떠 다니는 사건도 있었지요. 멘탈이 어지간히 강하지 않으면 팬도럼이 올겁니다. 공기가 없다? 고체형태로 적재하여 전기분해하면 물,산소발생 되지 않겠습니까? 음식은 고체형태의 튜브로 적재했을 것이고, 달은 중력(지구의 1/6)이 없어서 대기가 없는 걸 알죠? 지구 만큼의 에너지를 쓰지 않습니다. 로켓이 필요없고, 받침대 빼고, 상단부만 달에서 벗어납니다. 아폴로 영화를 찍은 뒤 그 뒷이야기를 알리고 싶어 지구에서 달까지 라는 톰 행크스가 만든 달착륙 미국드라마를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EBS에서도 방영했으며 총 11편임
돈 너무 많이 듬...
막대한 예산은 사용하면 할수록 반대파 정치인들의 좋은 먹이가 됨...
아폴로계획은 냉전시대에 모든 분야에서 소련을 이겨야했던 미국의 숙명 같은거라서 가능했음...
또 그때 미국인들은 미국이 그렇게 하길 원했음...
그런데 소련이 몰락하고 냉전이 종식된 지금... 지금도 그럴까??
프로파간다 싸움도 끝나고 가도 실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남극과는 비교도 안될 초 극지입니다. 사람과 탑승선만 간신히 보낼 정도인데, 대규모의 물량을 달로 보내서 콜로니를 지어서 생활할 수도 없고요. 핑계 아니냐고 하는데 일본의 가구야 탐사선이 달에 존재하는 아폴로 프로젝트에 쓰였던 달착륙선 받침대, 월면차, 모두 촬영했습니다. 달착륙은 사실.
아폴로 11호(최로 달 착륙)
아폴로 12호(달 표면 31시간 임무 수행)
아폴로 13호(사령선 고장으로 달 착륙 못함)
아폴로 14호(월석 채취를 위한 카트 최초 사용)
아폴로 15호(월면차 최초 사용)
아폴로 16호(달 표면 71시간 임무 수행)
아폴로 17호(최초 달 고지대 착륙, 75시간 임무 수행, 월면차 이용 달 표면 30.5km 이동)
이렇게 많은 우주선이 달에 갔다 왔습니다.
돌 몇 조각 가져오고 끝이란건 대체 무엇을 근거로 하는 말인지?
지금이야 어차피 현재 기술력으로 달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다 한 상태라
더 이상 달에 사람을 보낼 이유가 없어 안보내는것 뿐이죠.
어차피 냉전도 끝나 러시아랑 경쟁할 이유도 없고 보내봐야 돈 낭비일 뿐이니까.
그냥 딱 아는만큼만 볼려고 하는 사람 많네....다른건 다 각설하고 하나만 말하자면 달 에 아폴로가 놔두고 온 레이저 반사경이 있는데 전세계의 장비만 있으면 누구나 저기로 레이저를 쏴서 반사되어 오는걸로 지구와 달의 거리를 측정하는실험을 할수 있습니다. 이미 세계 여러나라들이 레이저를 쐈었고 그리고 그걸로 인해 달이 해가 갈수록 지구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것도 밝혀 냈습니다..달착륙이 사실이 아니라면 레이저 반사경도 구라일거고 세계 각국이 실험에 성공할수도 없고 그걸 비밀로 지키고 있을 나라도 몇안되죠..특히 당시 미국과 우주경쟁 하던 소련이라면 더 가만 있지를 않았겠죠..
레이저 반사경을 무인 으로 설치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요. 정확한 팩트는 일본의 가구야 달 탐사선이 아폴로 프로젝트에 쓰인 달착륙선 받침대, 월면차, 월면차가 활동한 궤도자국(대기가 없어서 공기와 공기 순환이 없어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모두 촬영하였습니다. 달 착륙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