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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5 10:23
[기타] 달착륙 못믿는 강용석..
 글쓴이 : 세발이
조회 : 11,736  

달착륙 못믿는 강용석.jpg
 
 
 
 
                                                         좀문가들 납셨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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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out 15-06-25 10:29
   
저 건 이미 오래전부터 나왔던 의심할 만 한 내용입니다.
강용석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aosldkr 15-06-25 11:29
   
그렇죠. 전세계인 중 의심할 만한 사람이 많아서 반박은 수년 전부터 나돌아다녔고요.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의심간다는 사람 보면 그냥 정보 입수가 너무 늦거나 자기 중심적 성향이 강해 잘 안믿으려하거나 둘중 하나인 거 같음.
LikeThis 15-06-25 10:34
   
밴앨런대가 방사능 층이라는 이유로 뭐 체르노빌 한 가운데 맨몸으로 서 있는거와 같다느니 하는데...
밴앨런대는 대부분 알파선과 베타선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종이나 얇은 알루미늄 막으로도 차폐 가능합니다.
x선이나 감마선이 쏟아질 경우에는 납이나 콘크리트 등으로 두껍게 해야하지만...
밴앨런대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x선과 감마선은 전하를 띠지 않기 때문에, 지구 자기장에 의해 발생하는 밴앨런대에 묶이지 않습니다.
     
한남동태희 15-06-25 18:01
   
맞습니다.
     
노링 18-08-08 17:12
   
맞습니다. 달착륙선에 탑승했던 우주인 뿐만 아니라, 현재 우주 정거장에 근무하는 우주인들은 눈을 감아도 눈에 번쩍이는 감각을 느낀다고 합니다. 우주 방사선이 눈 주위를 관통하는 것이지요. 우주인 활동을 하려면 방사능 노출은 각오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폴로 프로젝트 당시에는 그런 지식이 없었을테지만) 큰 우주 방사능이 올 경우에는 우주 정거장의 차폐구역(물로 벽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으로 우주인들이 피신한다고 합니다. 지구에 거주한다면 지구의 자기장으로 인해 우주방사능으로 부터 안전하지요.
씨카이저 15-06-25 10:40
   
달착륙 저거는 뭐, 음모론이 옛날부터 나왔던 부분이니깐..
깐토나 15-06-25 10:41
   
미국이 달에 간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달에서 보면 말아야 할 걸 보고 말았죠.
당시 휴스턴과 아폴로우주선이 수신한 내용을 보면 달에는 이미 외계생명체가 있었습니다.
암스트롱은 돌 몇개 줍고 도망치듯 떠났다고 회고했죠.
그런 사실을 은폐할려고 세트장에서 꾸민 페이크영상을 내보낸겁니다.
미국이 달에 간건 사실이에요. 영상과 사진들이 가짜여서 그렇치.
삼디다스 15-06-25 10:45
   
69년에 달까지 유인우주선을 보내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일단 갈수있다고 생각하고..
그런데 달에서 지구로 오는기술은 69년 당시에는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쉽게 비유하면
도화지, 고무줄, 나무젓가락..같은 재료를 고등학생에게 주고
손으로 던져서 100미터 정도를 날아가는 비행기를 만들라고 하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똑같은 재료로 스스로 날아올라서 100미터 떨어진 목표점에 착륙하는 비행기를 만들라고 하면 못만듭니다.
     
이상해씨 15-06-25 11:11
   
충분히 가능함.
아폴로 구조는 귀환캡슐.사령모듈 ,착륙선 세부분임.
달착륙은 착륙선 부분만 하고 나머진 분리해서 대기.
귀환할때 다시 도킹시켜서 귀환캡슐만 착륙시킴.
총중량은 50톤.
당시 신형 f-1엔진 하나가 690톤을 떠받침.
천조국 기술력을 무시하지 마시죠.
          
침벹는언니 15-06-25 16:25
   
상식적으로 당신은 저 사진 속의 물체 안에
3명이 3일 동안

1. 먹을 음식
2. 마실 물
3. 기계장비
4. 탑승공간 및 수면공간
까지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겠죠...
그런데..

5. 호흡할 공기
6. 착륙시 필요한 역추진을 위한 엔진 및 연료
7. 달의 중력을 벗어 날 수 있는 연료..
가 들어갈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십니까?

딴건 몰라도 저 크기라면 3명이 3일 동안 호흡할 수 있는 공기도 다 안들어갑니다.
               
노링 18-08-08 16:53
   
이쯤되면 논리없는 종교논쟁처럼 가자는 거지요? 사람이 본것, 아는 것 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 중학교 때(1990년) 친구가 당시에도 실용화 되었던 공중급유를 믿을 수 없다고 했죠. 달착륙선에는 3명의 사내가 등을 대고 앉는 좁은 공간에서 일주일 이상을 보냅니다. 무전기록에 응가가 실수로 떠 다니는 사건도 있었지요. 멘탈이 어지간히 강하지 않으면 팬도럼이 올겁니다. 공기가 없다? 고체형태로 적재하여 전기분해하면 물,산소발생 되지 않겠습니까? 음식은 고체형태의 튜브로 적재했을 것이고, 달은 중력(지구의 1/6)이 없어서 대기가 없는 걸 알죠? 지구 만큼의 에너지를 쓰지 않습니다. 로켓이 필요없고, 받침대 빼고, 상단부만 달에서 벗어납니다. 아폴로 영화를 찍은 뒤 그 뒷이야기를 알리고 싶어 지구에서 달까지 라는 톰 행크스가 만든 달착륙 미국드라마를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EBS에서도 방영했으며 총 11편임
     
이상해씨 15-06-25 11:15
   
그리고 애초에 달에가서 잘못되도 지구중력에 이끌려서 지구로 다시 돌아오도록 자유귀환궤도로 쏨.
천조국 과학자들은 님보다 똑똑합니다.
먼 말도 안되는 나무젖가락 들먹이며 카더라 통신 하지마세요.
루미낙스 15-06-25 11:08
   
이 음모론은 언제쯤 밝혀질지
설사약 15-06-25 11:25
   
근데 왜 그이후에 달에 유인 우주선을 안보냈을까요? 보통은 최소 두세번은 더 가볼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돌몇조각 가져오고끝? 전 이게 더이상한생각이 들어요.
     
런데이 15-06-25 11:31
   
그렇죠? 왜 달엔 다들 안갈까요?
          
LikeThis 15-06-25 13:44
   
돈 너무 많이 듬...
막대한 예산은 사용하면 할수록 반대파 정치인들의 좋은 먹이가 됨...
아폴로계획은 냉전시대에 모든 분야에서 소련을 이겨야했던 미국의 숙명 같은거라서 가능했음...
또 그때 미국인들은 미국이 그렇게 하길 원했음...
그런데 소련이 몰락하고 냉전이 종식된 지금... 지금도 그럴까??
          
노링 18-08-08 16:58
   
프로파간다 싸움도 끝나고 가도 실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남극과는 비교도 안될 초 극지입니다. 사람과 탑승선만 간신히 보낼 정도인데, 대규모의 물량을 달로 보내서 콜로니를 지어서 생활할 수도 없고요. 핑계 아니냐고 하는데 일본의 가구야 탐사선이 달에 존재하는 아폴로 프로젝트에 쓰였던 달착륙선 받침대, 월면차, 모두 촬영했습니다. 달착륙은 사실.
     
블루레빗 15-06-25 11:46
   
아폴로11호 1969년 7월 20일 달에 착륙
닐 암스트롱 - 선장
마이클 콜린스 - 사령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 - 달착륙선 조종사

아폴로12호 1969년 11월 19일 달에 착륙
찰스 콘라드 - 선장
리처드 고든 - 사령선 조종사
앨런 빈 - 달착륙선 조종사

아폴로13호는 고장으로 달착륙을 못하고 귀환.

아폴로14호 1971년 2월 5일 달에 착륙
앨런 셰퍼드 - 선장
스튜어트 루사 - 사령선 조종사
에드거 미첼 - 달 착륙선 조종사

아폴로15호 1971년 7월 30일 달에 착륙
데이빗 스콧 - 선장
알프레드 워든 - 사령선 조종사
제임스 어윈 - 달 착륙선 조종사

아폴로16호 1972년 4월 16일 달에 착륙
존 영 - 선장
켄 매팅리 - 사령선 조종사
찰스 듀크 - 달 착륙선 조종사

아폴로17호 1972년 12월 11일 달에 착륙
유진 서넌 - 선장
로널드 애번스 - 사령선 조종사
해리슨 슈미트 - 달 착륙선 조종사
     
포플란 15-06-25 14:36
   
안가긴 뭘 안가요?

아폴로 11호(최로 달 착륙)
아폴로 12호(달 표면 31시간 임무 수행)
아폴로 13호(사령선 고장으로 달 착륙 못함)
아폴로 14호(월석 채취를 위한 카트 최초 사용)
아폴로 15호(월면차 최초 사용)
아폴로 16호(달 표면 71시간 임무 수행)
아폴로 17호(최초 달 고지대 착륙, 75시간 임무 수행, 월면차 이용 달 표면 30.5km 이동)

이렇게 많은 우주선이 달에 갔다 왔습니다.
돌 몇 조각 가져오고 끝이란건 대체 무엇을 근거로 하는 말인지?
지금이야 어차피 현재 기술력으로 달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다 한 상태라
더 이상 달에 사람을 보낼 이유가 없어 안보내는것 뿐이죠.
어차피 냉전도 끝나 러시아랑 경쟁할 이유도 없고 보내봐야 돈 낭비일 뿐이니까.
♡레이나♡ 15-06-25 11:33
   
흠...
coooolgu 15-06-25 11:42
   
저사람들과 똑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타진요 라고.
진진 15-06-25 12:04
   
69년도에 달에 갔으면 지금쯤 화성이나 목성쯤 가야 하는것 아닐까..
왜 지금은 달에 못가는걸까
     
깐토나 15-06-25 12:08
   
달 뒷면에 외계인들이 있는데 어떻게 가나요 ㅋㅋ암스트롱도 쫓겨났다고 말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은 개뿔 ㅋ달러를 미국이 발행하는데 돈이 없어 못간다는건 멍멍이소리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사나이 15-06-25 14:14
   
80몇년도지요 우주왕복선 챌린저인가 폭발하고부터는 우주계획이 많이 축소됐다고 하던데
유정유정 15-06-25 14:23
   
에구..
아영영 15-06-25 15:52
   
흠...
솔로윙픽시 15-06-25 17:06
   
ㅋㅋㅋㅋㅋㅋ 달에 몇 번이나 갔는데 무슨 헛소리들인지 ㅋㅋㅋㅋ
달착륙 음모론 믿는 것들은 저능아들.
솔직히 15-06-25 19:45
   
미신이나 종교믿는 것과 비슷한 건가?
왜 과학적 증거를 무시하지?

아폴로가 설치한 레이저 반사경으로 달과 지구사이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할 뿐더러,
망원경으로 아폴로 착륙선이 관측가능한 사실을 모르나?
삼족오m 15-06-25 21:19
   
쓰레기언론사.....
뉴라이트언론사 안닌가....
팬더롤링어… 15-06-26 00:31
   
그냥 딱 아는만큼만 볼려고 하는 사람 많네....다른건 다 각설하고 하나만 말하자면 달 에 아폴로가 놔두고 온 레이저 반사경이 있는데 전세계의 장비만 있으면 누구나 저기로 레이저를 쏴서 반사되어 오는걸로 지구와 달의 거리를 측정하는실험을 할수 있습니다. 이미 세계 여러나라들이 레이저를 쐈었고 그리고 그걸로 인해 달이 해가 갈수록 지구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것도 밝혀 냈습니다..달착륙이 사실이 아니라면 레이저 반사경도 구라일거고 세계 각국이 실험에 성공할수도 없고 그걸 비밀로 지키고 있을 나라도 몇안되죠..특히 당시 미국과 우주경쟁 하던 소련이라면 더 가만 있지를 않았겠죠..
     
노링 18-08-08 17:09
   
레이저 반사경을 무인 으로 설치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요. 정확한 팩트는 일본의 가구야 달 탐사선이 아폴로 프로젝트에 쓰인 달착륙선 받침대, 월면차, 월면차가 활동한 궤도자국(대기가 없어서 공기와 공기 순환이 없어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모두 촬영하였습니다. 달 착륙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