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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4 09:38
[유머] 국립국어원의 횡포에 저항하는 시민들 ~
 글쓴이 : 별찌
조회 : 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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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8-08-14 09:41
   
저건 국립국어원이 맞는거 아녀?
     
AKALAPID 18-08-14 09:48
   
애초에 볶음 요리가 아닙니다...
     
곰팅이팅이 18-08-14 09:50
   
국립국어원이 뭐가 맞아요~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본어의 도리에서 온게 아닙니다~
     
오뎅거래 18-08-14 09:56
   
도리다=조각내다 우리말
          
flowerday 18-08-14 11:18
   
짝짝~
     
나무아미타 18-08-14 10:02
   
일본에서 한국어 교사 알바하면서 폭파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게 국립국어원입니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귀거리식 대응이 국립국어원입니다.
가생이닷껌 18-08-14 09:56
   
팽도리의 도리는 일본말 도리가 맞는것 같은데??
     
나무아미타 18-08-14 10:03
   
팽도리=팽돌이
     
역적모의 18-08-14 10:22
   
펭귄 돌이
     
매튜벨라미 18-08-14 10:26
   
ㅋㅋㅋ 포켓몬 한국명이잖아요 ㅋㅋ 설마 꼬부기, 이상해씨도 일본말인가요 ㅋㅋㅋㅋ
퀄리티 18-08-14 10:02
   
저놈들 말 대로면 닭닭탕이 맞는말
     
지해 18-08-14 11:29
   
아니죠 
닭새탕
가생이만세 18-08-14 10:26
   
닭도리탕스ㅋㅋㅋㅋ
카티아 18-08-14 10:26
   
일제이전까지 닭요리가 통마리로 삶거나(삼계탕 백숙같은) 구워서 먹음...

그런데 일제시대를 거쳐오면서 수입 서양닭이 들어오면서 닭의 덩치가 커져서 통마리로 해먹기에 어려움... 그래서 잘게 토막내서 양념해서 끓여 먹음...

 그래서 닭을 토막낸다 잘라낸다라는 뜻의 도리다를 합성해서 닭도리탕이라고 불렀다글을 어느 음식역사학자글에서 봤음..
도비띵 18-08-14 10:27
   
인간의 도리 는 인간의 볶음인가???
고동이 18-08-14 10:35
   
사이시읏의 남용도 조정해야함.....
     
술나비 18-08-14 11:20
   
그렇죠.
닭도리탕 문제는 단 하나의 고유명사에 대한 문제인데
사이시옷 문제는 한글의 음운 구조 까지 흔들고 있음.
격음화 현상을 실제로 표현한다고 해 놨지만 사이시옷을 삽입한 후에 격음화현상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벌어졌죠.
그래서 막냇동생, 장맛비 같은 개병/신같은 글자도 탄생하고....
     
강호한비광 18-08-15 02:09
   
아 ㅅㅂ..
수학에서 소수(小數)와 소수(素數)구분좀 하게 사잇소리좀 썼으면 합니다.
발음은 분명 다른데, 사잇소리소리가 완전히 안난다??? 그래서 그냥 똑같이 써라??
아니면 한자말고 다른 단어를 만들어 주등가.
처음 저 수를 배우는 학생들이 뭔 죈가??
수학까지도 언어로 갑질할라는 새퀴들..
철밥통지키는거 뭐라 안하겠는데, 꼰대짓좀 하지 말기를
운드르 18-08-14 10:42
   
볶음과 탕은 함께 갈 수 없는 것이거늘...
모호하면 모호한 대로 놔두지 중뿔나게... 쯧.
농가무테 18-08-14 10:49
   
국립국어원이 우낀게..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를 규칙에 안맞는다고 쓰지도 않는 단어로 바꾸는것도 허다합니다.
분명 불규칙이란것이 있는데 말입니다...

뭐뭐하길 바라!  이런말 들어본적 있어요? 바람? 바램?
행복하길 바래~ 이걸 억지로 행복하길 바라.. 미치겠음 어휴..
짜장면도 그렇고.. 그걸 왜 어원도 없는 자장면이라고 하는지..
     
운드르 18-08-14 11:08
   
짜장면은 표준어가 된 지 좀 됐죠. 다행입니다.
저도 글 다루는 일을 하는지라 표준어로 써야 하는데
이게 참 골때리는 경우가 많아요.
말씀하신 '바라요'도 쓸 때마다 얼마나 어색한지
몸에 두드러기 돋는 기분 ㅠㅠ
너울 18-08-14 11:18
   
뭐 도리를 그렇게 볼 수는 있다고 치는데...

닭볶음탕은 뭐냐고...

닭볶음이면 볶음이지... 볶음이 어떻게 또 탕이 되냐고.

국어 연구한다는 인간들 맞냐.
성당턴스님 18-08-14 11:51
   
국립국어원의 젓같은 체면이란 것도 있으니, 걍 이쯤에서 닭도린탕으로 타협하자..도린이니 설마 이것조차 일본말 도리에서 왔다고 하진 않겠지..
식보이 18-08-14 12:31
   
잘봤어요
재미있는 18-08-14 13:50
   
국립국어원을 무작정 신봉하는 사람들 많은데,
쟤네도 순 날림입니다.
개떡같이 일해요.
그나마 권위를 줬으니 마지못해 따라주는거지, 일하는거 수준 보면 참...
애니비 18-08-14 16:48
   
도리다는 초기,현장서 좀 발견,쓰기 어려운 어휘 아닐지
빙돌려 베다,돌려 자르다 인데 손질과정서 닭을 빙돌려 자른다?
결과적 조각조각 커팅이라서 돌이 라는건 난해한 표현에 해석같음 
탕속에서 여러가지 한 덩어리로 휘돌다, 매달아 통채 구워 돌리다 보통 그쪽
페닐 18-08-14 17:01
   
표준어는 수도(서울)에 사는 교양인(고졸 이상의)이 쓰는 언어이니....
저건 국립국어원 사투리로 봐야함!
sunnylee 18-08-14 20:58
   
그냥 만들어서 먹음 돼..
잠원동건달 18-08-16 10:11
   
최소한 닭볽음탕은 아니다.
뭐하면 닭매운탕이라고 하던지.
미친 작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