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닭도리탕 문제는 단 하나의 고유명사에 대한 문제인데
사이시옷 문제는 한글의 음운 구조 까지 흔들고 있음.
격음화 현상을 실제로 표현한다고 해 놨지만 사이시옷을 삽입한 후에 격음화현상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벌어졌죠.
그래서 막냇동생, 장맛비 같은 개병/신같은 글자도 탄생하고....
아 ㅅㅂ..
수학에서 소수(小數)와 소수(素數)구분좀 하게 사잇소리좀 썼으면 합니다.
발음은 분명 다른데, 사잇소리소리가 완전히 안난다??? 그래서 그냥 똑같이 써라??
아니면 한자말고 다른 단어를 만들어 주등가.
처음 저 수를 배우는 학생들이 뭔 죈가??
수학까지도 언어로 갑질할라는 새퀴들..
철밥통지키는거 뭐라 안하겠는데, 꼰대짓좀 하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