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부분.. 삼성은 ddr올인 안하고 램버스도 같이 내놓고 있었음..(삼성이 무서운게 디스플레이부분도 일본이 pdp올인하는동안 lcd와 pdp동시에 진행..).... 인텔은 끝까지 램버스를 밀었음..하나 램버스의 막장형태(애플능가하는 고소기업)로 인한 가격상승땜시 지금 인텔 보안게이트 저리가라할정도로 손해 입고 어쩔수없이 ddr지원 보드 내기 시작했음..하이닉스는 그냥 ㅂ신그자체..그저 도시바 코인 산거에 불과한거. 도시바는 반도체 부분 팔면서 콧대를 높였는데 그조건이 경영은 우리가 하니 니들은 돈만내라. 첨단기술 10년간 볼수도 없다가 조건.. 그게 원전이 망해서 그렇지 반도체는 장사가 잘되었기 때문. 즉 하이닉스는 그냥 망하는 회사 돈대준 셈. 애플은 충분히 이해가는게 지분 가지고 있으니 물량 모자르면 우리쪽 우선이다 할수 있지만 하이닉스는 완성업체가 아니라 같은 램팔아 먹는 회사. 그냥 도시바 반도체가 장사 잘하면 수익생기고 망하면 돈날리는거. 근데 문제는 사업이 겹쳐서 도시바 잘된다는건 하이닉스가 안된다는거..삼성은 애초 넘사벽이니...
말도안되는 소설쓰고있네
주요 업체들은 당시에 nor 플래시 메모리에 집중합니다. 당시 몇 안되는 기업이 낸드플래시에 집중했고 그게 바로 삼성입니다. 결국 nor은 도태되고 널리 사용 안되고 낸드만 살아남고
당시 1위 였던 도시바는 낸드플래시 가르쳐준적도 없고 협업을요구했을때(합작회사 만들려고) 거절한게 삼성입니다.
결국 도시바 밀어내고 낸드플래시 1위업체 됩니다. 물론 중간 과정에서 서로 담합 비슷하게 하게 됩니다.
좀 다른게요
램버스를 삼성이 거부한게 아니고
삼성은 아예 램버스를 인수하려고까지 했었습니다.
램버스와 대비되는 걸로 나온 DDR에서 조차도 램버스 특허가 사용됩니다.
삼성이 입지를 다진건 시장이 위축되던 시점에도 계속 공격적인 투자를 해서
제반설비를 늘리고 이를 바탕으로 반복해서 치킨게임을 해서
하루아침에 설비를 늘릴수 없는 특성상.
후발주자는 치킨게임때문에 이윤을 제대로 낼수도 없는 시장에
설비등의 투자금을 장기간 꼬라박은 채로 경쟁할 각오를 해야만 삼성과 경쟁을 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요.
삼성도 만약 반도체 분야 시장이 그 기간동안 급격하게 커지지 않았더라면
상당한 부담을 지고 가는 투자였는데 시장이 그렇게 움직여서 결국 승자가 되었죠.
그래서 지금 애플 같은 기업들이 삼성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
새로운 기업을 선정하는게 어려우니 저 투자금을 대신 지원해주고서라도 키우려는 시도를 했었던거죠.
근데 이렇게 들여야하는 금액자체가 조원단위입니다.
그래서 에지간한 공룡들도 엄두를 못내는거죠.
우리나라도 웨스트하우스급 사건 날뻔했슴...기업이 아니고 정부가 나서 리먼브러드스 매입하려고 간보다가
들켜서 사업 종료 되었... 인수 했으면 숨어있던 채무로 인해 나라 거들날뻔....전세계가 리먼 사태로 뒤집어
졌는데...콩고물 뜯어 먹으려던 쥐박이 리먼사태후 정신못차리고...환률장난으로 수백억불 날려먹은 강만수의말...
한없이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