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저렇게는 못하더라조 적어도 군인 비하 만큼은 안햇으면 적어도 병사 만큼은

정말 군인들 희생이 당연한듯 여기는 문화라도 좀 어떻게 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2년 희생하며 애국하는 사람들 존중해 주는것까진 바라지 않더라도 조롱당하는건 안타깝네요.

정말이지.....미국의 저런점을 어케 배워야 할텐데......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해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심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니 우리 사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우리도 머지 않은 시점에 저런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겠죠...
다만 , 그러기 위해서는 그러한 소양을 갖추기 위해서 공동체 구성원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 교육 " 이라는 가치인식 과정이 없으면 본인이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무관심한 습성이 있는 지라.
그래서 시저도 "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 라는  명언을 남겼드랬죠.

굿굿

저거 봤는데 그냥 군인이 아니고 퇴역군인 이라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물건 사는것도 아이먹일 분유와 자신이 먹을 음식을 계산하다 돈이 모질라서 자신이 먹는것을 빼서 계산할려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뒤에 계산하는 사람들이 내가 계산할테니 다 사라고 합니다
저거 시리즈 몇개 있는데 보면 군인의 위치가 국민의 존경을 받는 위치라는걸 알수 있죠

돈이 한푼도없는것도 아니고 조금 모잘라서 저런상황이었다면 뒤에서볼떄 아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칠수있는 상황인데도 그걸 계산해주는군요 굉장하군요 12달러면 13000원인데? 와우

제가 저기 있었다면, 기꺼이 지불했을겁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군인들한테 스타벅스 무료던가? 주는 이벤트하니까 여자들이 빼애액거려서 취소시킨사례가있지

이래서 군대는 무조건 가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서비스는 무조건 주는 건 아닙니다. 특히 내  인생을 왜 공중에 날려먹나요..

우리나라도 예비군 남자라면...
또는 아들을 군대에 보낸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비슷한 상황이 나올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 외의 인물들이라면... 그냥... 모른척하겠죠

울나라 사병들도 존경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는디

별들은 반성을 좀

우리나라는 스타벅스 커피 한잔 무료로 제공한다고해도 여성단체나 여초사이트에서 난리가 나죠.다녀와도 군무새라며 조롱을 먹구요 참...군대 몇년만 가나요?예비군 민방위까지 합치면 무려 20년간 독박인데 그냥 당연하다고 여기고 자기들은 독박육아니 뭐니 ㅉ

예전에 휴가나올때 기억이 나네요.
화천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나오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타서 뒤로 들어오시면서
"웬 사람은 없고 죄다 군바리냐" 라던...,

저만큼은 안바라니 사람취급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시대였는데, 그나마 점점 좋아지니 다행입니다.

ㅠㅠ 군인들이 대우받는 나라 부럽다..보구좀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