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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9 12:11
[기타] 안 흔한 미국판 현실 남매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7,326  

https://4.bp.blogspot.com/-93wexmJPN-g/WhD129BIQrI/AAAAAAAAPG8/AzTh-v41yzYpPoDqcRar5yaCVsfW1895wCLcBGAs/s1600/c38bcda8c2096ceee89ffadceb99272b221408.gif

군 입대 후 첫 휴가 나온 오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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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야구 17-11-19 12:24
   
집 지키는 개 취급 받는 우리 나라 군인들
     
그라믄안돼 17-11-19 14:58
   
개면 다행이죠. 개보다 못한 취급받아요..
주닝요 17-11-19 13:18
   
저긴 파병다녀온군인아님..?
llllllllll 17-11-19 14:09
   
비글미 있네ㅎ 귀엽
축구중계짱 17-11-19 15:02
   
그냥 오빠 동생 인성이 좋고 서로 배려해서 잘하니까 좋은거임.
     
유수8 17-11-19 19:20
   
미국 유툽을 보니 파병 오빠와 여동생이 이런 모습들이 많더라구요.. 우리나라보다 가족간의 유대감이 더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아비요 17-11-20 21:50
   
미국이 의외로 가족애가 대단하더군요. 남편 부인관계도 좋고.. 물론 이런것도 케바케지만..
wohehehe 17-11-19 15:46
   
애인 사이일수도 있잖아?
     
유수8 17-11-19 19:20
   
저거 제목이 씨스터.... 어쩌구..
발에땀띠나 17-11-19 19:30
   
저런거 바라지도 않고, 부대나 밖에서나 사람 대접이나 해줬으면...
wkatlf 17-11-19 19:36
   
오빠가 아니고 애인 같은데요?
도저히 남매 포스가 아닌데 ---?
NightEast 17-11-19 20:33
   
단순히 입대 후 첫 휴가가 아니라
이라크 아프간 같은 전쟁지역 파병갔다가 돌아왔을때 깜짝방문하는거니 저러는거죠
아무리 평소에 서로 털고 까던 오누이라도
한명이 사지에 파병됬다 돌아왔으면 당연히 저렇게 격하게 기뻐하겠죠
우리나라도 훈련소퇴소식만해도 울음바다 되는데
전쟁지역 전투파병갔다가 돌아오는거라면 울고불고 난리도 아닐꺼라 봅니다

그리고 유툽에 저런 영상 많습니다. 파병군인들이 가족과 깜짝 재회하는 장면요
애니비 17-11-19 20:49
   
미쿡 법과 정서에 군인이 학교 내 학생에 애인 과시는 무리죠
이건 어디건 같은데, 군인 동생이 꼬맹이가 아닌 것도 평범한 일이고
세레브로 17-11-20 00:49
   
우리 집은 전부 사이가 좋아서 남매간 사이 안좋다는게 별로 공감이 안감
모라카노 17-11-20 12:35
   
ㄷㄷ
시루 17-11-20 14:10
   
여동생이 저럴리가 없는데... 갸우뚱...
샤를리 17-11-20 15:46
   
나이차이가 많으면 저럴 수도...10살정도는 차이나야지
내가갈께 17-11-20 18:55
   
저 나라는 워낙에 전쟁을 자주 일으키다보니 해외파병 나가면 죽어서 돌아오는 군인들도 많죠
그러다보니 뭐..저런 반응도  흔할듯
우리나라와 미국의 군인은 처해있는 상황 자체가 다른 경우가 많죠
마칸더브이 17-11-20 22:36
   
사랑이 넘치넹 ㅋㅋ
오캐럿 17-11-20 23:51
   
유투브에서 봤었던...
[제목] Soldier surprises little sister for Christmas
https://www.youtube.com/watch?v=4oDHr-PDE90

[원본]
https://rumble.com/v31hxg-military-brother-surprised-his-little-sister.html
Christmas is a time for family. We all gather to share the spirit of Christmas and share some love with one another, but nowadays not all family members can be present. Such is the case with families who have loved one in the special forces. We keep them in our thoughts, but no matter how strongly we feel their presence, it still isn't quite the same.

One big brother decided that Christmas is just the right time to come back home from deployment, but first he had to visit a very special someone for a surprise. His baby sister was out for a cheerleading practice at school, testing some new cheer moves and was completely unaware of the person she is about to see.

It's always an emotional moment to witness these surprise homecomings. When she notices big brother coming into the gym in his military uniform, she is in disbelief. When the sight finally hits her, she breaks formation mid-cheer and sprints towards him for a tight, sisterly hug. That is one priceless Christmas present.
oh34tj82 18-04-02 14:49
   
ㅎㅎㅎㅎㅎ 보기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