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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5 11:01
[스포츠] 권투선수한테 제대로 한방 맞으면?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4,278  

https://1.bp.blogspot.com/-hkXiY-Zu0-U/WchjZw6KOEI/AAAAAAAANAQ/YHGl0Rg-xd8fWshZ_f5Vqe0l7iVBPSOrQCLcBGAs/s1600/c0712131b979cbd355713b503ab41f6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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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스웩 17-09-25 11:06
   
무섭네요.
괜히 뇌진탕으로 휘청거리는 게 아니네요.
tigerpalm 17-09-25 11:07
   
어우..보기만해도 살떨리네. 저걸 맞고 버티는게 정녕 인간인가 싶고..어휴..
늘푸르다 17-09-25 11:18
   
저는 펀치의 충격보다도 맞기전 까지 눈을 감지 않는 게 더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G평선 17-09-25 11:44
   
뇌 괜찮나... 머리속에서 방울처럼 흔들렸을거같은데...
넷즌 17-09-25 12:02
   
전문 복서의 주먹은 주먹이 아니라, 몸 전체의 체중이 실리는 파워지요.
주먹 끝에 체중을 싣는 것이 권투.
Irene 17-09-25 14:07
   
ㄷㄷㄷ
뚱쓰뚱쓰 17-09-25 15:58
   
그걸 떠나서 글러브끼고 맞으면 진짜 대충 맞아도 띵~~~~함 순간 몇초간은 멍해지던데
zone 17-09-25 20:06
   
ㅎㄷㄷㄷ
야거 17-09-26 10:21
   
초등4학년때 옆동 초등6학년먹은 동네형집에 놀러간적 있었음. 그집은 초등5학년누나가 있었는데 그집에 권투 글러브가 2켤레 있었음. 그동안 이 두남매는 권투글러브 끼고 투닥투닥 싸우며 매일 논거임. 6학년형이 둘이 붙어보라며 글러브 건네줌. 5학년누나는 하기 싫은 표정이었는데 오빠에 등떠밀려 결국 나랑 작은 방안에서 권투를 함. 난 남자고 누나는 여자니까..물론 난 자신 있었음...................난 그때 ko펀치란게 뭔지 절실히 깨달았음. 휘청..뇌가 띵띵..바로 ㅄ되서 방바닥에 쓰러짐. 대단한 주먹이었음.
야거 17-09-26 10:22
   
그형 이름 아직도 생각나네. 가재정 형..보고있을까. 서울 성수2가1동. 경수중 옆.
레스토랑스 17-09-26 12:45
   
아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