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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7 10:29
[공포] 혐오)현존 가장 끔찍한 피라냐 빰치는 물고기 `칸디루 아수`..swf
 글쓴이 : 팜므파탈k
조회 : 1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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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칸디루에 대해 잘 알고 있을것이다.
한마디로 고자로 만들어 버리는 물고기라고 할수 있다.
어패류중에 유일한 기생생물로 이름을 드높힌 칸디루, 하지만 아마존 현지에서는
이보다 더 끔찍한 물고기가 있다고 한다.

칸디루의 사촌격인 '칸디루 아수'가 그 주인공이다.


어느날..

아마존 강에서 시체가 발견됐다. 신체에서 총상을 발견 살인사건으로 추정돼
부검을 실시하게 된다.

하지만 총상으로 여겨졌던 구멍은 총상이 아니었다.
그건 칸디루 아수라는 물고기가 뚫어놓은 구멍이었고 시체의 몸속에는
백마리가 넘는 칸디루 아수가 발견됐다.

칸디루 아수는 시체의 내장기관을 전부 다 먹어치운 상태였고 오직 남은건
가죽과 뼈뿐이었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술취한 상태에서 물속에 들어가면 이런 변을 당할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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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아마존에서 칸디루 아수에게 당한 사람의 영상입니다..

극 혐오 이니.. 보실 용기가 있는 분만 들어가 보세요...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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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라뮤 13-10-27 10:32
   
차마... 누르질 못하겠다. ㄷㄷㄷ
Novus 13-10-27 10:33
   
암모니아 냄새를 맡고 사람의 요도로 들어가서 기생하는 칸디루도 무서운데
(한번 요도로 들어가면 등쪽에 가시가 있어 뿌리 박힌다네요. 수술 아니면 제거 불가.. 아마존 갈 일 있으면 남자건 여자건 절대 물에서 볼일 보지 마세요)

사촌격인 칸디루 아수는 더 무서운 애였네..
     
로드멤버 13-10-27 12:14
   
루머입니다.
검색 다시하시길 추천합니다.
(칸디루는 암모니아에 반응하지도 않고 요도속으로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Novus 13-10-27 12:46
   
이게 몇년전 정보였는데 이젠 루머로 확실히 판결났나보군요

다시 검색해보니 암모니아에 반응을 안하는군요. 그리고 칸디루가 요도에 기생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칸디루가 요도를 막거나 염증을 일으켜 피해를 입혔다는 극히 일부 보도 뿐인데 이게 와전되어 결국 인간의 상상력이 가져온 루머인 듯.

실제 피해 사례의 요도에서 죽은 어류도 정확히 칸디루로 종 판별이 난게 아닌, 칸디루로 추정된다는 점이고..

본문에서도 칸디류가 기생생물로 분류되어 있길래 너무 옛날 정보를 과신했나보네요. 제대로 된 정보 얻고 갑니다. 내가 너무 옛날 루머를 알고 있었구나.
노호홍 13-10-27 10:37
   
해물탕 끓여먹으면 맛있을까요
     
참치 13-10-27 16:54
   
저런 물고기가 맛있다던데요.  피라냐도 맛있다고 하니까요. ;
Clover 13-10-27 11:15
   
들어거ㅏ서 봤는데... 좀그렇네요 (그렇게 혐오인지는 모르겠는데 사람몸속에서 물고기가 기어나오는게 좀...
스토리 13-10-27 11:24
   
아마존은 참 무섭네
Joker 13-10-27 11:38
   
극혐오까지는 아니고 좀 그렇네요...
감디 13-10-27 11:45
   
빨간사과 13-10-27 11:47
   
아마존이야 말로

극강의 동물들만 사는 곳 아니겠음? ㅋ
나랑께 13-10-27 11:49
   
긴장 하고 동영상 봤는데 극혐 까진 아님
     
한월나인 13-10-27 13:32
   
시체농장 함 봐보세요.
          
노난넘 13-10-28 01:29
   
시체농장도 극혐까진 아닌듯요
♡레이나♡ 13-10-27 15:47
   
징그러...;;;
천리마 13-10-27 18:00
   
생태계의 일부일뿐이죠. 인간은 그보다 더한짓도 하면서 살고 있는데.
노케어 13-10-27 18:03
   
동영상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물 속에서 남자 시신을 등을 위쪽으로 해서 물가로 건져올렸는데 왼쪽 목덜미에 구멍이 나 있었음. 옷은 전부 입은 상태.

시신을 건져올리자마자 그 구멍으로 위에 첫번째 사진의 물고기들이 차례차례 기어나옴. 대략 10~15마리 정도 나온 것 같은데 생각보다 큰 놈들인 듯... 대략 길이가 성인 남성 손 한뼘 정도?

중간에 경찰이 모포로 시신을 덮어버려서 알 수는 없지만 수 십마리는 족히 더 있을 것 같았음...

만약 산채로 먹혔다면 수 십마리가 떼로 몰려들어서 남자가 방어할 틈도 없이 목덜미를 베어물고 몸 속으로 침투해서 사방을 헤집어놓아서 남자는 사망하고 그 구멍으로 수 십마리가 들어가 내장을 깨끗히 청소했을 듯...
Swing 13-10-27 19:32
   
으...
雲雀高飛 13-10-28 00:49
   
영상은 패스 ......
노난넘 13-10-28 01:28
   
영상 봤는데...약혐 수준입니다.

아귀 잡아서 배 갈라보면 나오는 작은 물고기 같습니다.ㅎ
알라븅연아 13-10-28 02:54
   
아..........토할것같당.......
잠오는탱이 13-10-28 15:38
   
흐흠 =_=
뿡뿡이 13-10-28 19:34
   
이거 보고 기겁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