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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4 14:04
[기타] 장윤정 사건 정리.JPG
 글쓴이 : Military韓國
조회 : 16,956  

1. 힐링캠프 뒷통수



장윤정 도경완 결혼발표

네티즌 "도경완 장윤정 돈 보고 결혼했다."



힐캠 제작진과 사전인터뷰 후

방송전에 가족사 유출



가수 장윤정(33)이 결혼 소식을 전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불행한 가정사로 또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0년 가까이 번 수익을 모두 날렸다는 사실, 그 과정에서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단란했던 가정이 파국의 위기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감추고 싶은 개인사가 공개된 과정을 보면 개인의 아픈 사생활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 방송사의 부주의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아쉬움이 앞선다.



장윤정은 그냥 돈을 날렸다고만함



소속사 관계자는 "장윤정은 데뷔 이후 줄곧 수입을 어머니에게 맡겨 관리하도록 했으나, 장윤정 어머니와 남동생은 이 돈으로 사업 등을 벌이려다 실패해 수억원을 날렸다. 장윤정은 이 사실을 작년 말에야 알고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나 행사의 여왕님은 소박하게도 그 십 년간의 수익을 고스란히 어머니에게 맡겨두고 있었다.텅 빈 잔고를 이제서야 확인하게 됐을 정도로 어머니의 씀씀이를 시시콜콜하게 따져 묻지도 않았을 그녀. 우연히 찍어본 통장의 내력은 그녀를 기함하게 했다.벌어들인 수익은커녕 갚아야 할 빚만 십억이었다.마이너스 십억 원. 이 사실에 충격을 받은 장윤정의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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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동생 언플시작



얼마전 상해 고급호텔에서 또다른 사업 구상 중이라는 싸이 다이어리 글을 비롯 이것저것 욕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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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남동생, "장경영씨 매우 억울해 해…공연장 사업 아무 문제없어"





장경영 인터뷰 中



Q. 장경영씨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부상으로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선수를 은퇴하고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유통, 무역, 문화사업 총 3개 회사의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2008년 장윤정 한달용돈 10만원 받아서 다녔음)



Q. 사업의 규모 어느 정도인가요?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 연매출 약 100억원 규모이며, 200여명 임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중략)



많은 비난 속에서도 침묵으로 일관한 이유는 이번 사건의 파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입을 열자니 누나가 다칠 것 것이고... 입을 닫자니 회사가 다칠 것이고... 제 말 한마디에 이 모든 게 영향을 받을 것이기에 조금 더 신중하게 인터뷰에 임하게 됐습니다.



몇개 말아먹고 지금꺼는 문제 없는데 억울함

(매출 100억에 직원 200명, 직원 연봉 2천잡으면, 인건비만 40억임. 순이익은 얼마일지.)

돈은 끝까지 어디서 낫는지 말안함. 그냥 나 사업 잘되는데 안된다고 해서 억울해 죽겠음 st





그리고 얼마 안 있어서 누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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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가만히 나두면 그게 낭비

돈이 그대로 있었겠죠 하는걸 보아

신용대출도 하고 돈도 가져다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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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명예회복이 필요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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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면 무조건 참아야하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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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치부드립, 



엄마 " 이럴줄 알았으면 연예인 안시켰을 것 같아 "ㄷㄷㄷ, " 장윤정이랑 결혼하는 도경완이 걱정된다. "



누나 이름으로 신용대출 4억 있는데 300만원씩 내서 다 갚았다고함.

(2008년부터 많이잡아야 5년인데 3600x5해봐야 1억8천 밖에 안됨)



누나 타운하우스 15억인데 대출 4억인가밖에 안해서 돈 더 있을꺼라고 뒷조사 ㄷㄷㄷ





3.



장윤정 9살때부터 12살때까지 시장나가서 노래불러서 돈벌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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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업으로 가정파탄나서 다 흩어져산거 장윤정이 미친듯이 돈 벌어다가 다 한곳에서 모여살게 해놈.



원주에 부모님 집선물해드림. 이거 나중에 와보니 주인바껴있음. 팔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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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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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韓國 13-05-24 14:06
   
ㅅㅂ..저런 효녀도 없다.
81mOP 13-05-24 14:12
   
불쌍타....
한큐님 13-05-24 14:19
   
거의 노예였네요
카카오독 13-05-24 14:21
   
어머니.어머니 이러지마세요.
     
악의공둘리 13-05-24 14:25
   
어머니, 남동생 이러지 마세요.
내가 번 돈은 내꺼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 말아요.
더이상 내돈 펑펑쓰면 안돼요.
          
장안유협 13-05-24 1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굴이 13-05-24 14:22
   
자신들 잘못에 대한 반성은 없고
가족이면 이해하고 덮어줘야하는거 아니냐... 는 말만 반복하는듯
완전 개무시 당하고 살았네요.
겨울이좋다 13-05-24 14:29
   
저놈이 내 사촌동생이라면 패 죽였을 듯......
장윤정씨 힘내세요!!
가이루 13-05-24 14:38
   
임직원 200에 매출 100억이면 1인매출 5천이내  인건비도 못버는 회사구만 ~
     
깨굴이 13-05-24 14:46
   
네 그 매출로 직원 급여나 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따끈만두 13-05-24 14:43
   
안타깝네..
푼수지왕 13-05-24 14:46
   
문제는 장윤정 정도의 스타가 십년 벌었을 정도면 이건 천문학적인 돈인데...
그돈이 모두 사라지고 현재 마이너스 10억통장이라면
그동안 사라진돈이 어림잡아도 백억대일게 아니겠냐 하는 거임.
그럼 그 돈이 다 어찌 되었을까?
이게 문제인 거라고 봄.
     
Military韓國 13-05-24 14:48
   
그러니까요;; 진짜 그 돈으로...와 그냥 가지고만있어도 평생 먹고 살겠다..진짜 쓰레기 동생이다,.
     
Military韓國 13-05-24 14:49
   
창업하는 회사에 올인하거나 도박 혹은 유흥업소에서 다 썼죠.
노호홍 13-05-24 14:53
   
사람이 저러면 안되지....못되쳐먹었네
LuxGuy 13-05-24 15:18
   
동생이라는놈이 참 개념도 없고 죄책감도 없고 지가 사업실패해서 잃은돈이 전부 장윤정 돈인데 어마어마한 돈 ㅡ,.ㅡ
그 엄청난 돈을 다 날려먹고 한다는 말이 참 인간같지도 않네 어머니란 사람도 저러면 안돼지 딸 돈을 관리 못하고
다 날리고 빚까지 지고 있는데 저런말을 할 자격이 있나...핏줄을 떠나서 저런인간들하고는 상종말기를 바랍니다.
어머니는 동생이 챙길테니...
잠오는탱이 13-05-24 15:26
   
가족이 아니라 원수네요 원수 =_=
게으리 13-05-24 15:29
   
너무 비난하지 말자구요~

저들간의 다툼이 있을지언정, 그 집안 사정을 우리가 훤히 알 수는 없으니...

에혀 왜 저러나 하는 정도로 끝내는게 좋을 듯 하네요.
모라고라 13-05-24 15:30
   
에효~
살충 13-05-24 15:36
   
지금이라도 남남이 되신거 잘하신겁니다.
부디 가족이라고 용서같은거 하지 마세요 사람 천성은 안바껴요..
살충 13-05-24 15:39
   
경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도 사업을 하기가 만만치 않은 법인데
평생 축구만 해온 사람이 난데 없이 사업...참
그냥 장사도 아니고...그리고 무슨 사업인지도 모르지만 그 직원 숫자에 그정도 매출이면 망해가는 회사 아닌가요?
월 300씩 빛을 청산했다니 쉬운 산수도 못하는 초딩 이하의 산수 실력가지고 무슨 사업을 한다는건지..
무적자 13-05-24 15:55
   
그러게요..
신용대출이면 이자를 아무리 낮게 잡아도 10프로 내외 일텐데..
4억이면 1년 이자만 4000만원이네요.. 300만원이면 매달 이자만 갑았다는 말이 되는데 4억을 어떻게 다 갑았다는건지원...

들리는 짜시리로는 사업 몇가지 했던거 같더군요.

그리고 직원이 200명이라면 적어도 1000억은 찍어줘야지 겨우 100억을 찍었다는데 참 어이가 없네요..
인건비 만이 아니라 기타 여러가지 하면 적어도 500억 이상 1000억 정도는 찍어줘야지..
달랑 100억 찍어놓고 잘나간다고 하니 어이가 없더군요..
우유맛초코 13-05-24 16:22
   
아 그러니까 닥치고 니가 무슨 돈이 있어서 사업을 시작했냐고... 지금껏 살면서 누나돈 얼마나 쓰고 살았냐고... 그것만 얘기하면 되잖아...
천리마 13-05-24 16:36
   
몇번을 봤는데  저 동생 이라는 애는 덜떨어진 놈이네. 저회사는 저정도 매출이면 진작 문닫아야 하는데 거래처에 장윤정이 이름 팔아서 유지하고 있을 터인데 이제 거래처에 알려져 그것이 않될것 같으니 명예회복이니 하는 뻘소리 하는 겁니다.
뿡뿡이 13-05-24 17:38
   
에휴... 둘은 정말 잘 살았으면 싶네요.
ZZangkun 13-05-24 17:46
   
아.. 빡치네요 제가 다 짜증나네요
ssss 13-05-24 18:27
   
가족이 아니라 웬수네..
도깹이 13-05-24 21:06
   
뭐 남에 가정사 관심 가져봐야 결국은 남일이지만...

장윤정씨 고생해온걸 아는 사람이 보기에는 정말 안타깝네요.
삼정 13-05-24 21:57
   
참~ 돈이뭔지.
♡레이나♡ 13-05-24 22:37
   
너무들하네 에구;;;
홍초 13-05-25 00:20
   
이거 뒷에 외삼촌이 있다고 하던데
아침에주스 13-05-25 09:50
   
가족일이니 남이 끼이면 더 않좋겠지.
.
그래도 누워서 침뱉는 일이니 말은 가려서 하지 가족인데......
가족이라도 돈을 공유한게 잘못이지 나머지도 그기서 비롯된거고......
깡통의전설 13-05-28 02:34
   
원래 돈이 있으면 옆에서 들쑤셔서 빼내먹으려고 하는놈 천지. 가족이 무슨 죄가 있을까. 그래도 가족인데. 옆에서 들쑤셔서 빼먹으려 하는 놈들 때문에 문제지. 돈이 이래서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