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가 된건 두형이 사건이지만 사회적인 파장이 컷던건
1980년에 이윤상군 유괴 납치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전 초등학교 입학 바로 전이고 친한 동내 형중에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어
똑똑히 기억하는데 윤상군 학교 체육교사가 여제자들과 공모하여 벌인 사건이죠
아마 007가방에 시체를 넣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그당시 전두환이 검거후 11일
만에 사형시켜버린걸로 유명하죠...
전두환의 모든 행적은 쓰래기나 범죄에 대한 단호함은 최고로 쳐줄만하죠...
"아이를 살려보내면 너도 살고 죽었으면 너도 죽는다"라고 대국민 담화까지 했을정도...
본받으란 말이 아니라 작금의 위정자들도 범죄에 대해(특히 아동 상대 범죄) 단호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