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톡커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6월달부터 올해
5월달까지 약 일년동안 아빠회사일때문에 일본 큐슈에서 살다온
고 2 여자사람..임 가끔
가끔 보던글에 일본 이지메 후기같은게 많이 올라와나도 올려봄!! 말솜씨가 없으니까 이해해주고..내가 지금 잘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반말은 이해부탁해ㅠㅠㅠㅠㅠㅠ
존댓말은 너무 불편해서..
앞에서 말했듯이 일년전에 난
일본에 갔음
정말 가기 하루전까지만 해도
친구들과 아련하게 대화도 하고
일본물 먹어서 뭔가 어딘간
달라지겠지 하는 헛된 희망도 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판이나 뉴스에 일본사람이
우리독도를 지네땅이라고 우기고 막 우리욕을 하고
그러는게 몸소 내몸에
와닿지않았을때라고 해야되나..착한사람도 있겠지 하면서
설렘반 기대반으로 일본에
도착한거같음 ㅡㅡ ㅅㅂ
간지 일주일정도만에 학교문제를
처리하고 학교를 가게됬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내가 일본어를
잘못함
천천히 말하면 알아들을수 있는데
빠르게 말하거나 말에 옥타브를 섞으면 아예 못알아들음
그리고 나도 일본어를 엄청
느리게 천천히 해야지 겨우 더듬더듬? 할수있을정도..
그런정도였는데 일부로 친해지려고
일본어로 인사를 준비해서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생각하니 왜
그랬을까 ㅁ아무튼
아마 내이름 간단하게 말하고
잘지내자 이런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거짓말안하고
몇명은 거울보고
몇명은 떠들고 자고 그냥 아무도
내말을 안듣더라고 몇명은 쳐다봣는데
위아래로 훑으면서 나를
환영해줬음..
근데 담임이 나보고 얘들이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린다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서 난븅신같이 그걸믿고 자리에
앉아서
얘들하고 친해지면 좋겠는데
뭐라고 다가서지?하면서 쉬는시간을 기다렸음
;;;;;;;;;;;;;;;;;;;;;;내가 다가오기전에 먼저
다가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놈의 조센징
조센징 조센징 하면서 지네들끼리
웃고 떠들고
아 내머리도 몇번 툭툭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는시간마다 딴반년들 구경와서
조카 ㅇ0ㅇ 이표정으로 조센징?조센징? 이지랄ㄹ하고 앉아잇곸ㅋ
정말 기분이 조카
상햇음
아 얘넨 날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구나 했지 그날은 그냥 어찌어찌 넘어갔는데
그다음ㅇ날부터 자고 있으면
머리에다 벌레 올려놓고
막 지네 공책에다 태극기 조카
병x같이 그려놓고 내앞에서 공책 바닥에 떨어트려놓고 지발로 밟고
이동수업간다고 하면 일부로 내가
말 빨리하는거 못들으니까 빨리말하고 지네끼리 가버리고
치마에 압정박아놓고 신발에
물뿌려놓고 ㅡㅡ
밥도 진짜 두달을 혼자먹었어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유키노라는 미xx이
젤심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년이 아 걍 성기같음 ㅋ
그리고 옆에 따까리 한명 붙어다님 에미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엠창 이름이 에미
아무튼 얘네가 내가 놀려도
아~~무말도 안하고 표정만 썩창하고 있으니까
재미가 들려버림
밥먹고 돌아와보면 내책상에서
한국어도 모르는년들이 한국어는 왜이렇게
생각없게 만들었느냐니 하면서
정말 날 화나게했음
뭐 그거까지 다참았음 정말
엄빠가 여기와서도 사고치면 죽여버리겠다고
자기 자식아니라고 엄포논
상태..ㅋ
학교에서 맨날 선생님이랑 싸워서
전학도 여러번다니고
하여튼 자랑도 아니고 지금까지
반성하고 있는일이지만
내가 저 몽키 1,2 한테
당하고 있을 아ㅡㅡ ..그래 그때 왜참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지만..
무튼 그런상황이라 계속
참는중이였음
근데 이 유키노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날 화나게 하ㅡ는 사건이 발생함 쉬는시간에 내앞에 와서 내 공책에다가 뭐라고 뭐라고 쓰는거임 그래서 봤더니 너네 엄마 아빠
그리고 너네나라는 평생 우리 노예
라고 적음
그순간
눈돌아갓음;
공책 손으로 낚아채서 얼굴
정중앙에 다섯번 연속으로 조카 내리치면서
이런 신발년이 소리 조카
지르면서
배를 발로 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풀썩 넘어지다가 다시
바로 일어나더니 조카 처음듣는 욕하면서 나보고
막 씩씩대면서 소리 지르는데
다가오진 않음;; 그러면서
한국새끼들은 이래서 문제다
이러면서 나들으라는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또박또박 말해주길래
성큼성큼 그년앞으로 가서 똑같이
입 주먹으로 또박또박 떄려줬음
그리고 바로 뒤돌아서 의자 들고
반 창문 다깻는데
그떄 내손도 같이 15센치인가
찢어졋음 근데 난 정말 그떄 눈돌아가서 아무것도 안보엿음
점점 내몸은 피투성이가 되는데
눈은 돌아가있고
그년들한테 진짜 세상욕은
다한거같음
미친 신발년들아 엄마 안계시는거
조카 티내네 오늘 너네 죽여버리고 나도 죽을거니까 일로와
이신발년들앙ㅋ우커ㅏ윰니ㅏㅓ유ㅣ
이지랄하면서
소리 조카 질럿음
교실 조카 두리번 두리번
좀비마냥 둘러보고 잇는데
조카 문쪽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미가 나갈라고 하는거임
이신발년이 태극기 발로 밟은년임
그리고 지네 오타쿠 애니
생각안하고 한국만화는 질적으로 일본보다 많이 떨어진다
뭐 그러면서
비하하던년
조카 피뚝뚝흘리면서 그손으로
머리채잡고 조카 흔들었음
소리 조카 지르면서
아아아앜ㅇㅋ이러면서 우는거임
그리고 옛날에 봤던 열일곱 이란
웹툰 생각나고 갑자기 만화 비하한거 생각나서 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줬음 손가락 중지 피면서
몇개? 했더니 한개? 이러길래
네개 신발년아 하면서 쪼개면서
머리채 흔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얘가 쩜 돼지라 ㅋㅋㅋ
맨날 오이같은거 처 싸와서 먹던년인데
내가 조카 쪼개면서 넌 신발
오이먹지말고 드래곤볼 모아서 소원이뤄라 샹년아
그래야 살빠진다
너가 신발년아 이말못알아듣는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라
태극기 발로밟는건 어디서
배워먹은 개같은 경우냐고
강아지같이 생긴년들이 좀
기어주니까 좋아서 날뛰나본대
오늘 진짜 너네 죽고 나죽자
하면서
얼굴만 미친듯이 발로 깜
담임 올때까지
얘들 구석에서 다벌벌 떨고 있고
나 담임이 말리자마자
기절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많이
흘려서
그리고 그뒤에 학교에서 날
권고전학 시키려고 했는데 담임한테 걔네가 나한테 한짓 하나도 안빼먹고
다알려주면서 내가 여기서 배운게
사람 괴롭히고 나라무시밖에 더있냐고
경찰에 나도 이지메로
신고할테니까 우리 다같이 좋은 학교만들자고
아맞다 선생님도 나 뻔히
이지메당하는거 알면서 방치했죠? 이지랄햇음
옆에서 듣던 우리엄마가 담임 뺨
세대연속으로 쫙쫙쫙 때리면서
전학시켜 너같은년? (일본어로
년은 아닐꺼임) 밑에서 배워먹은 년이나 니년이나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튼 학교 난리나고
그담부터
친해지긴 개뿔
;;;;;;;;;;;;;;;;;
에미는 옆반가고 얘들은 말걸면
응........?
왜...........?
이지랄하고
있고
괴롭히던 당찬 자신감과 패기는
다어디로 갔는지;;ㅋㅋ
그렇게 반년을 더있다
한국옴
하여튼 그반년동안에 교과서에
독도 나오면 내가 조카 돌아다니면서
이 일본 미친x들이 또 이따위로
왜곡해놨네 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역사책에 다케시마라고
나와있는거 내가 칠판에 한국어로 독도 써놓고
그걸로 바꾸라고
하고
맨날 쉬는시간마다
우리나라 역사퀴즈시키고 꼴등이
매점가서 우유사고 그랬음
출처:네이트판
작성일 : 13-02-24 05:27
조회 : 31,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