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열받은 경비업체들이 저 아파트와는 아무도 계약 안하고, 그렇게 경비 없이 지내던 아파트가 하나둘 씩 도둑맞아 털려나가고 무서운 사람들 막 들락날락하고..
그래서, 저 아파트 개자식들이 전부 불안해 하면서 이사가네 어쩌네, 집값 떨어지네 어쩌네 하는 시나리오로 가줘야 뭔가 계몽도 되고 좋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경비업체 윗대가리들부터가 존심이라곤 젖도 없는 것들이라서 뭔 일 터져도 돈 보고 왔다갔다하면서 만날 일하는 사람들만 쥐잡듯 잡기 바쁘니.. 총체적 난국이네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