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구글에서 봤던 오팔이네요. 개인적으로 보석중에 오팔이 가장 아름다운듯.
저것 뿐 아니라 비슷한 것들이 색에 따라서 우주를 품은 것 같은, 석양을 품은, 화산폭발을 품은 오팔 등등 다양한 오팔들이 있어서 오팔들만 모아놓고 보아도 자연이 만든 작품을 보는 것 같은 느낌.
저런 오팔은 이미 연마가 끝났다고 보시면 되고,
어릴적에 가지고 놀던 색색의 반짝이 구슬같은 불투명한 오팔이 가격이 좀 싸면서 가공되서 장신구로 쓰여요.
어차피 단백석 자체가 수분과 열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워서 장신구로 쓰긴 좀 힘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