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남이 늘어나는건 경제적 능력이상으로 과도하게 남성에게 요구하는 문화가 당연시되는 행태때문.
출산율이 낮은건 그나마 결혼한 남녀에게 경제능력 이상 소모되는 양육비용과 여성 직장단절 때문.
경제적 문제이므로, 가장 핵심인 주거비와 양육비및 출산 여성직장 보장등에서의 국가개입 없이는 힘듭니다.
그런데 진짜 우리나라는 노총각보다는 노처녀들이 더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같이 늙어 가더라도 남자들은 나이을 많이 먹더라도 국제 결혼이라는 기회가 있는데 노처녀들은 그때쯤이면 폐경기 오고나면 애기을 갖고 싶어도 기회가 오지 않으니 그것이 더 노처녀들이 더 애처롭게 느껴지는 데 제가 생각이 잘못 되었나요
대한민국이 훨씬 심각한 상황이지 이미 내수 불황이 장기화되고 저출산으로 인해서 미래세대와 관련된 산업은 붕괴되고 있음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이 60만이 넘는데 2000년대 출생한 아이들은 년 이십만 명이 조금 넘는 수준임
거기다 2000년대 출생한 아이들은 남녀 성비도 차이가 별로 없고 지나친 세부담으로 경제상황은 지금보다 힘들어질 텐데 의식구조 개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결혼을 기피하는 남성은 더 늘어날 거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천백만 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는 거 보면 복지나 소득이 개선될 기미는 전혀 없음 지금처럼 저비용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외노자로 인력을 대체하는 현상은 전 산업에 걸쳐 더 확대될 거임 이미 조선족에게 투표권을 주자는 얘기도 나올 정도인데 앞으로는 대한민국에서 한국인이 외국인 취급을 받게 될 날이 올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