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고 있는 카메라달린 차 뒤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뛰어가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차 뒤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위치상 저 카메라차량 뒤에 언제든 차가 지나갈 수 있는 상황인데
차가 가로막고 있어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달려드는 차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인지성향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눈에 도로가 보이면 그 도로에 달려오는 차가 나타날 수 있다고 조심하는 반면
저렇게 차량이 가로막고 있어서 도로가 보이지 않으면 그 방향엔 그 차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차뒤에 도로가 있다는 것을 생각지를 못합니다.
이 것은 사람의 인지능력에 의한 문제이기 때문에 운전자도 조심해야합니다.
저렇게 차량이 가로막고 있어서 인도가 안보이는 상황이면 언제든 사람이 튀어나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운전해야합니다.
저렇게 카메라달린 차가 중간에 가로막고 있는 상황에서는 보행자는 그 차 뒤의 세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운전자도 그 차뒤의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찻길을 갈 때 항상 이점을 조심해야합니다.
저런 문제 해결할려면 그냥 신호등 다 없애면 됩니다. 알아서 방어운전 하겠죠.
신호등, 차선이 왜 있나요? 육교는 왜 만들어 놨을까요(바로 조금만 가면 육교도 있네요)?
좀 심하게 말해서 법은 왜 있나요? 있으나 마나한 상황인데요.
만약 인지능력이 없는사람이 저리 되었다면 보호자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저정도에서 방어운전 가능할려면 시내주행속도를 5 Km 로 제한해야합니다.
저건 자동차잘못이 아니라 법을어기고 자기 편의대로 움직인 보행자 잘못 100퍼 되어야합니다.
저게 100퍼 보행자 잘못아니라면? 그냥 길가다가 사람쳤어도 100퍼 가해자 잘못이 아니죠.
또 납시셨네... 그럴려고 횡단보도 만들고 뭐 쓸데없이 인지성향 설명하셨지만 그럴려고 신호등 만든거 아닙니까? 그걸 무시한 사람에게 무슨 쉴드를 쳐주고 싶은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 저런 상황이면 xx하고자 뛰어드는 사람으로밖게 안보입니다. 8차선이면 거의 자동차 전용도로급인데 그럼 제한속도도 80km이고 택시였길래 망정이지 버스나 트럭이면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급제동, 급 핸들링은 대형 차량에겐 오히려 더 큰 사고를 불러 일으킵니다.
님은 저런 상황에서 뒤에서 차오는걸 인지 못한다는걸로보아 일단 차량 운전은 많이 해보시지 않고 도보 횡단을 많이 하는 것 같으며 법을 어긴 사람보다는 법을 지키며 운전하는 운전자가 피해를 보아도 상관없다는 말씀인걸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니 집에 침입한 도둑 막아내고도 징역사는 사회가 되는거죠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