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인도 역시 거대한 영토를 지닌 국가이고,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 있음.
당연히 여러 민족들이 살고 있는데,
흰 피부의 아리아인들도 있고, 밝은 갈색의 강한 인상을 가진 투르크인들도 있고, 짙은 갈색의 드리비다인들도 있고, 우리와 비슷한 몽골 계통의 사람들도 있음.

문제는 인도에서 흰 피부에 엄청난 집착을 한다는 거임.
흰 피부가 계급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하는 실정이라,
선천적으로 피부가 희지 않은 인종의 여성들은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임.
실제 우리가 인도영화에서 마주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아리아계의 흰 피부를 지녔고, 인도 현지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과는 꽤나 차이가 있다는걸 느낄 수 있을거임. 사회 전체가 흰 피부를 추종함.
이렇게 인도 자체적으로 피부색에 대한 집착이 존재하고, 또 그것이 차별로 이어지기도 하다보니,
인도인들에게는 본문의 영상이 화이트워싱으로 여겨져 비난이 이어지게 되는 것.

대충 봐도, 저 인도 여성은 피부가 흰편이고, 아리아계인걸 알 수 있음에도,
-넌 인도인이며, 갈색피부가 정상이야!-라고 강요하고 있는거지.
당연히 화장은 피부를 더 어둡게 만들어야 한다 생각하는 것이고.
실제 그렇게 화장하는 사람은 인도 내에서도 한명도 없다 장담할 수 있음에도 말이야.

그리고 인도 국내를 벗어나, 아예 아시아인을 뭉뚱그려 죄 갈색이라 표현하면서,
피부가 흰 색인 한국인이나 일본인, 중국인들에게도 밝은 화장을 한 사람들을 상대로, 비난댓글들을 달아대며,
일부러 기존 영상들을 편집해 채도를 높이거나, 명암을 줄여 피부톤을 어둡게 만들어 실제 피부색이라며 지맘대로 재배포하는 행동도 서슴치 않음.

이런걸 보면, 인도도 참 갈길이 멀구나 싶지.
자국 내에서 얼마나 문제가 심하면, 이런 짓거리가 전세계로 뻗어나가겠냐는거임.

문제는 이런 인도의 분위기가, 동남아 등 피부가 비교적 갈색이 주류인 사회에도 영향을 강하게 줘서,
연예인들의 밝은 화장을 죽어라 씹어대는 부류들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다는 것.

마치 투에미원이 한창 활동할때, 호랑말코처럼 생긴 멤바를 이쁘다고 억지부리며, 정장 그 연예인 닮았다 하면 버럭 화를 내던 그 또라이들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야.
안타까운 일이지.

이런 현상을 두고 인종차별이나, 인종차별로 인한 반발 같은걸로만 여길게 아님.

문화충돌이며,

첫번째 충돌은
고대로부터 이어져온 관념이 다양성으로 대표되는 현대사회와 충돌하면서 생기는 괴리라고 보는게 맞을거임.

인종과는 사실 아무런 상관 없는,
그저, 흰 피부를 미의 기준으로 치는 인도나 동남아 등지의 남아시아 문화가 문제일 뿐임.

두번째 충돌은 동북아시아와의 문화충돌임.
흰 피부를 가진 동북아시아에서는 한때 갈색 피부가 인기가 있어, 돈들여 태닝을 하고 다니던 시절도 있었거든.
일본에서는 아직도 그 영향이 남아있어, 갸류들이 갈색으로 몸을 칠하고 다니기도 함.
우리도 여전히 갈색피부는 건강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지.

갈색피부에 호감을 가진 동북아시아 문화권에다 대고,
마치 밝은 화장이 인종차별행위인듯 몰아세워, 다 같은 갈색으로 스텐다스화 하고 싶어하는 것은,
그만큼 한국 대중문화를 선두로 하여, 남아시아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며,
동북아시아 연예인들이 그들에게 많이 노출될수록, 안그래도 피부색에 민감한 어두운 피부톤의 여성들에게 강한 압박감을 주고 있다 봐야 함.

그냥 그 피부 색 자체로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문화가 해당 국가 자체적으로 형성되지 않는 한,
이런 갈등은 계속될듯 함.

사실 동양권에서 태닝하는 시기가 미국 백인여성들이 태닝하던 시기 이후쯤인 것으로 앎.

미국 백인 배우였나 ? 가수였나 ?
그 이전에는 흰피부 우선에서 고급 휴향지에서 태닝한 이후 갈색 유행이 돌면서
부와 건강미를 나타내는듯한 척도로 한때 미국에서 백인 태닝이 유행했었다고 함.
그후로 일본 등에서 태닝한 모습 나오고

우리나라도 92년 LA사태 이후 흑인 문화 끌어안기 움직임 비슷한게 나오면서
레게, 랩 및 태닝이 유행하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함.

생각해보면 아이러니 한게..
터키 같은 경우도 2002 월드컵에서 터키와 트러블 생겨서 교민 위협까지 받을 상황 생긴 이후에 갑자기 방송에서 터키 형제의 나라 트렌드가 시작했었다는 것도 기억이 남.

2002년은 붉은 악마가 터키 국기를 보여줬음. 뭔 월드컵에서 터키와 트러블. 터키인들이 좋아했구만

뭐 2006년쯤 터키 일하러 갔을때 교민에게 들었던 소리라.

좀 더 첨언하면 막상 터키에 일하러 가보니깐..
현지 터키인들은 한국은 형제의 나라라는 소리가 금시초문 같은 반응이었길래 ( 오로지 관광지 삐끼가 처음에 일본인이냐고 묻다가 한국인이라고 하니 형제의 나라 소린 듣긴 했음 ) 교민이랑 밥 먹을 자리 있어서 "터키는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 한번 물어봤었음.

뭐 기억이 희미하긴 하지만.. 마치 그당시 이탈리아 애들이 아직도 편파판정 소리 하는 것처럼 어떤 경기에서 터키랑 한국이랑 겜한 것 때문에 혐한 정서가 부쪽 늘었는데..
그때부터 한국 매체에 갑자기 "터키는 형제의 나라"소리가 나왔다는 것은 내가 기억하고 있고, 암튼 그 이후 다른 게임에서 터키가 잘풀렸던가 그래서 무마 된걸로.

뭐 어쨌든.. 호들갑이었던 아니었던 결과적으로는 그게 계기가 되었는지 결국 터키랑 방산 관련 관계도 넓히고 했으니.

그냥 우리끼리 사는 게 좋은 거죠. 다문화니 뭐니 pc로 포장하지만, 실제로 다인종이 모여 살면 그건 더이상 한국이 아님. 게다가 없던 인종문제, 피부색 갈등...너무 피곤함

인도도 많이 쫄리나보네
많이 고쳐야 하지만 충분히 자부심 가져도 될 나라인데

한국인들 중에 인도와 인도 좋아하는 사람도 많았은 데..
몇 사례를  가지고 최근에 다른 나라를 일반화하는 모습보면서.. 이번에 인도인에 대한 시각과 인식이 많이 바꼈음
그렇게 따지면 인도는 오래 전부터 특정 아시아 국가만  좋아하고 한국을 차별했음..  인도 언론은 말할 것도 없고..
인도인 보고  인에 고정 관념 말하면서 인도나 인도인 전체로  일반화라면  인도인은 어떤 감정을 느낄까?

잘 봤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한국인들의 국뽕은 중국은 중뽕이나 인도의 인뽕에 비하면 소소하고 약함.  동남아시안들도 장난 아니고. 우리나라에 가짜뉴스로 먹고사는 틀딱 유튜브가 있듯 인도나 동남아시아도 마찬가지로 별의별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한국 비하하는 컨텐츠로 먹고 사는 애들 많음.

SNS보면 인도 극도로 심함...ㅇㅈ

한국의 국뽕 비하는 한국의 기득권이 토왜에 (미국)백인 추종자들이기 때문인거죠. 다른게 아님

토왜들 입장에서 본국인 일본보다 못해야 하는데 국뽕이 가당찮지 않고,
미국 백인 주인님이 항상 최고고 백인님이 옐로우 몽키라고 하는데 국뽕같은 쓰래기는 버려야 하지

자기 스스로 멀쩡하다고 생각한다면 한국보다 일본을 찬양하는지, 미국이 최고고 미국이 하는 일은 항상 정의라고 생각하는지 스스로 판단하면 되는데. 그럴 놈은 거의 없고 알면 그런짓 안함.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인도에 대한  세계 각국 선호도 조사에서...
한국이  3번째로 순위 높았던 거 인도는 모르겠지.. 그런 좋은 내용은 잘 보도를 안하는 것 같다.
평생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평생 살기를 바랍니다.
인터넷 하면서 느끼지만.. 다른 나라 전통이나 문화를 알아보지도 않은 채.. 문화 상대주의도 모른 채.. 그냥 좋게 넘어갈 수 잇는 것도 정말 말도 안되게 민감하고 악의적으로 반응하고 선동하는 사람들 자주 보게 됨..  그래서 인터넷을 멀리하게 되는 것 같음.. 보고 있으면 다른 나라에 대한 반감이나 분노로 혐오감이 생길 것 같아서..

왠지
1위 일본
2위 미국
아닌가?

잘봤습니다.

신기한게  인도사람도 피부색에 그렇게 민감할 줄 몰랐네..

아리안족이 지배 종족이고 최상위 브라만일 수 록 백인과 구분이 안감.
당연하게도 최상위 종족에 가까워지고 싶은 것 그러니까 신분 상승의 욕구가 피부색으로 나옴

이런 것은 비슷한 것이 식민지들에 있는데 중남미의 경우 코를 세우는 수술을 함. 지배자인 스페인과 닮고 싶어서.
동남아에 백인 혼혈이나 피부가 상대적으로 하얀 화교들이 상류층이고 그들 위주로 미디어에 나오는 것도 같은 이유.

한국은... 정신적으로 일본 주인님과 미국 주인님 따라 하다가. 지금은 독자적인 길로 가는데 이걸 뭔 서양 비밀조직의 지배니 트로트가 아니면 음악이 아니니 하는 쓰래기들이 널려 있고.

2찍들이 인도에도 많네
정신병자들...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저런 댓글 전부 인도남자들.

잘봤습니다

딴건 모르겠고 개인 미용, 위생 문제는 개인적인 공간에서 해결합시다.

외국 10대 20대 여자들= 한국문화를  무지 좋아함,,일부는 자기나라를 한국과 빗대어 비하하기도
외국 모든 세대 남자들= 자기네 여자들이 저래서 한국을 증오함
한나라에 반한이랑 친한이 공존하는 특이한 현상인바,,,
이 현상이  다른나라에서 공통적 인데 최근 인디아가 아주 극심해짐요

인도가 인도 여자에게 줄수 없는 것을 한국에게 주기 때문

그런데 인도가 심하다고 하는데 근본적으로는 미국도 똑같음. 미국 음악계 (라디오 포함) K-POP을 밴시키는 일들을 보면 알 수 있음. 자기네 여자를 유혹하는 한국이 싫음.

잘 봤네요

요즘 해외 혐한들이 한국 관련 기사나 컨텐츠에 영어로 악플 남기는게 많아짐

신흥 악플러 국가

잘 봤습니다

웃자고 만든 영상에 발광을 하네.

출퇴근길 영상을 올리면 그나라 광팬이 되고 싶어한다는 신박한 논리는 처음들어보는듯

잘봤습니다

미개하네 ㅋㅋㅋㅋ

원래 혐한은 한류의 반작용으로서 혐한이 있는 나라는 그 만큼 한류가 크게 휩쓸고 있다는 방증인데
인도는 별 다른 한류 없이 혐한이 시작되는 최초의 나라일까 아님 외세는 무조건 배격하는 민족성일까?
암튼 미국도 뚫지 못 한 이슬람권도 뚫은 한류인데 인도는 어떨런지...

잘봤습니다.

다른 나라도 아닌 인도 애들이 한국인 보고 목욕 안하냐고 비아냥거리는건 헛웃음 밖에 안나오네 ㅋㅋ
여자는 집에서 요리하고 애나 보라는 것도 미개함 인증하는 꼴이고

잘봤습니다

한류가 그만큼 인도에 침투하고 있다는 반증.

다른 문화권의 경우 (영국에 대한 컴플렉스 말고) 인도의 영향이 오히려 있었는데 (비틀즈 부터) 한국은 그 반대로 아주 깊숙히 들어가고 있어서 인도 남자들이 질투.

인도 여자들도 한국의 문화가 서양에 비해서 편한데다가 자신들에게는 없는 코리안 드림을 보여주고 있음. 인도 출신 K-POP 걸그룹원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알수 있고.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인도도 국뽕이 장난아니네...ㅋ

잘봤어요.........

잘봤습니다.

공공장소 헤어롤은 정말 안봤음 좋겠음
창녀도 아니고 왜 개인공간에서 처리하지 않고 밖에서 하는 건지

다른건 모르겠고, 위생관념이 화성까지 날아간 인도인이 한국사람은 안 씻냐고 악플다는거 보니 너무 웃김 ㅋㅋ

잘봤습니다...

그놈의 피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