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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日 칼럼 "한국인들은 왜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를까" 일본반응
등록일 : 24-03-13 10:13  (조회 : 28,62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칼럼내용>
한국에서는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 이유

여러분 안녕하세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여러분!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한국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신기한 행동 시리즈' 시간이에요~

한국 드라마를 볼 때 궁금했던 장면이나 신기함.

그런 한국 드라마 속 수수께끼를 알 수 있을지도 몰라요!

자, 그럼 이번에 궁금증을 한번 살펴볼까요!

이번에는 사람을 부를 때의 이런 신기함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름 부를 땐 풀네임으로!'

일본에서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누군가의 이름을 부를 때 성으로만 부르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한국 드라마 중에서는 동료나 동급생에게 풀네임으로 이름을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한국에서는 이름을 풀네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을까요?

일본인 입장에서는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맞아요, '같은 성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아서'거든요!

한국 사람 중에 많은 성씨는 '김씨', '이씨', '박씨'입니다.

무려 이 세 종류의 성씨만으로 인구의 40%를 차지한다고 하니 놀랍네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김씨'는 21.6%로 한국인 5명 중 1명은 김씨인 셈입니다.

한국의 성씨의 수는 약 278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에 비해 일본의 성씨의 수는 약 30만개입니다.

이걸 보면 일본 성씨 수가 압도적으로 많죠!

지역이나 학교의 규모 등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만, 일본에서는 한 반에 2~3명 정도 같은 성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하죠.

한국은 같은 반에 김씨만 해도 5~6명 정도는 있게 되고, 그 외의 이씨나 박씨도 몇 명은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네요.

이렇게 성만 가지고는 누구를 말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이름을 풀네임으로 부를 필요가 있다는 거죠!

원래 현재 한국에서는 '~씨'를 붙여서 '김씨'처럼 성만 부르는 문화나 습관이 없습니다.

이 호칭에는 위화감을 느낀다고 하는 사람이 많고, 경우에 따라서는 실례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옛날에 하인 등 지위나 입장이 낮은 사람에게 주인님이 성에 '~씨'를 붙여 부르던 시대가 있었기 때문이죠.

일본에서는 성에 '~씨'를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무심코 이런 호칭을 해버리기 쉽지만, 한국에서는 상대방을 얕보고 있다고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친한 상대라면 이름에 '~씨'를 붙여서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상대방과의 관계성에 따라서 '형/오빠'라던지'누나/언니'와 같은 한국의 독특한호칭을 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한국에서 상대방을 부를 때는 풀네임에 ~씨를 붙여서 부른다고 기억해 두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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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학교에서 번호로 부르는 편이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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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 씨가 너무 많아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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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 박이 많아서 누굴 불렀는지 모르니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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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라고 부르면 모두 돌아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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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로 부르면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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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뿐만 아니라 이름도 비슷해서 그런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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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
김 부장
김 과장
김 계장
김 주임
신입 사원 김

누가 누군지 모르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거야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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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많아서 그렇지
근데 성은 같아도 본적 외 본관이 있고, 본관에는 선조의 지명이 들어간다던가
어디어디의 조상을 둔 김 아무개 씨.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으면 몰랐다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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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 박, 정
만으로 인구 절반이라던가
모두 자칭 양반 가문인 이상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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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씨 조선' 이라고 하면 화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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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이라던가 그런 걸로 부르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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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찰 대기실에서 '박상'이라고 부르면
거기에 있던 전원이 '하이'라고 말하고 진찰실에 들어갔다는 이야기 재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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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전체 성씨가 240개 정도 밖에 없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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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생각보다 많은데?
난 다 합쳐야 10개 정도 되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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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여자컬링 한국대표도 5명 모두 김이었던 적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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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축구에서 김이 많았던 적이 있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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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가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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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보다 이름도 짧으니까 풀네임으로 부르는 것이 쉽지 않았던 걸까?
박근혜, 이승만, 최지우, 정시내 라든지 짧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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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의외로 많아서 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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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역사가 있는 나라라서 성이 많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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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자는 같더라도 읽는 것이 다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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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창의성이 없구나 라고 생각했어
중국은 한국처럼 3글자로 이름을 짓는 것이 아니네
성이 세글자인 것도 있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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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는 않지만 한국에도 성이 2글자인 경우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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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엉터리 출신이 많은지 증명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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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노예 계급을 해방한 탓에 멋대로 양반 성씨를 쓰게 된 거다 그러니 일본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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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이름에는 어려운 한자는 별로 없더라


/H++Mizi
한국에는 김이박 뿐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못하고 있던 일본이 바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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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일본에서는 희귀한 성씨가 체포되어 뉴스에 보도되면 우연이 발생한 일이지만 기분 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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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비들은 성이 없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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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
배 씨

또 다른 성은 뭐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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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에서도 한국인 선수는 풀네임으로 부르던데 그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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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름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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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대표가 팀 킴이었나?
모두 김이라서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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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이름을 모를때에는 김씨나 박씨나 이씨라고 하면 50%의 확률로 해당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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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우익 놈들은 지성의 부재가 심각해서 기가 막힌다
정말 같은 일본인이 맞는지 
아이큐가 낮은 놈은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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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와타나베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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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예전에 문재인을 고노 다로인가 누군가가 회견에서 문 씨라고 부른 적이 있었나 
외교 결례라고 떠들썩 한 적도 있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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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그렇겠지


+FHQ3Pgd
한 번 서울에 가봤는데 한국 여자들 정말로 예쁘더라
피부가 다들 반들반들 깨끗했어
일본 아이돌처럼 스타일도 좋고 예뻐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


+M/PPsQM
같은 성에 이름도 비슷한 사람이 많잖아
너무 레퍼토리의 폭이 좁은 거 아니야?


FLPtPaoF
일본도 한국식 이름으로 하고 싶어


mnJHLx2m
베트남의 응우옌 같은 것도 아니고


+FHQ3Pgd
도쿄나 오사카 번화가를 걸어도 서울만큼 미인이나 스타일 좋은 여자를 보기 쉽지 않아
해외에 가보면 알겠지만 일본인들은 스타일이 좋지 않아
치열도 나쁘고 피부도 한국인보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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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은 차라리 일본보다 멋진 한반도로 돌아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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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별로 궁금하지 않아요
왜냐면 이런 일에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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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사상과 가계를 중시해 온 결과겠지
특별히 우열이 있는 얘기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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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풀네임으로 불러도 음절수가 짧으니까 부담이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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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같은 성이 너무 많아지면 다른 성을 만들어서 대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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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일본의 성씨가 성행위를 한 장소에서 따왔다던가 그런 터무니없는 말을 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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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성씨가 적은 건 신기하긴 하네
성씨가 적은 이유, 그 역사적 배경도 알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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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자랑하는 '민비'가 민씨 비라는 뜻이자 조선 최고 권력자인데 이름에 대해선 역사에 남아 있지 않네


mqBvdmjp
검색해봤는데 본명은 민자영이라고 되어 있네


VscLl6+4
그러고보니 한국 드라마에서도 엄마가 아들을 풀네임으로 부르네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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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sKiLLs 24-03-13 10:18
   
성과 이름이 너네처럼 '밭 가운데 집 둘째' 이런 식이면 '밭가운데~' 라고만 불러도 누군지 알지. 같은반에 첫째둘째셋째가 같이 있지는 않을꺼 아니야.
체사레 24-03-13 10:23
   
잘 봤습니다
가새이닫컴 24-03-13 10:24
   
8z9S2a5L

한국에서는 일본의 성씨가 성행위를 한 장소에서 따왔다던가 그런 터무니없는 말을 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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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아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페 24-03-13 14: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역사학자들이 그러던데 왜 우리한테 질를인거냐
     
다같은생수 24-03-13 17:46
   
ㅋㅋㅋㅋ 그래서 고딩때 일본어교사가 했던 말이 아직도 새록새록함
     
부엉이Z 24-03-14 12:33
   
ㅎㅎㅎ
     
carlitos36 24-03-15 08:38
   
역시 av의 나라 ㅋㅋㅋㅋ
잘살아보아 24-03-13 10:27
   
조상의 성은 모르고 애를 낳은 장소를 성으로 쓰는 일본???
범내려온다 24-03-13 10:39
   
8z9S2a5L

한국에서는 일본의 성씨가 성행위를 한 장소에서 따왔다던가 그런 터무니없는 말을 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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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혔네. ㅋ
ㅎㅈ 24-03-13 10:40
   
족보도 없는 새끼들
웰빙생활 24-03-13 10:42
   
뭐래 논뚜렁에서 하다가 태어난 쉐끼들
밭에서 하다가 태어난 쉐끼들 이 성씨면서
다임 24-03-13 10:43
   
와 일본따라했으면......  방앗간이 몇명일까!!
빛둥 24-03-13 10:46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성씨 기원에 대해 무지한 것도 보이네요.

현재 일본의 성씨는, 메이지 유신이 된 후, 평민에게도 모두 성씨를 부여(1870년 평민묘자허용령)한데서 유래합니다. 그 이전에는 무사 계급 이상과 소수 부유한 평민만 성씨를 사용했죠. 그렇게 무사 계급 이상만 사용하던 성씨는, 원래 '묘지'(苗字)라고 불리는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성'이라고 불리는 원래 성씨에 추가로 만들어진 겁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3%B8%EC%84%B1_(%EC%9D%BC%EB%B3%B8)

예를 들어, '도쿠가와'이에야스 같은 경우, 원래는 '마쓰다이라' 이에야스라는 이름이었는데, 자기의 선조가 원래는 '도쿠가와마을'에서 살던 '미나모토'씨라고 주장하면서, 기존에 쓰던 '마쓰다이라'씨는 자기 친척들만 계속 사용하도록 하고, 자기 직계 자손을 위해 '도쿠가와'씨라고 성씨를 자칭한 겁니다.

즉, 우리나라식으로 따지면, '성씨'는 '원'(源)씨인데, '원'(源)씨(읿론고유어로는 미나모토씨, 일본식 한자독음으로는 겐지)가 너무 많고, 자기는 큰 다이묘로 출세했으니까, 우리나라 '본관'이나 '파'에 해당하는 '도쿠가와'씨를 만들어서, 그 이후 자기 후손들은 '도쿠가와'씨라고 자칭한 겁니다.

우리나라도, 경주김씨 상촌공파 누구(이름)... 안동김씨 판관공계권파 누구(이름)... 이런 식으로 본관과 파에 따라, 구별해서 부르면 성씨가 매우 많은 것처럼 느껴질 겁니다.

일본도 원래 쓰던 성씨인 '본성'만 쓰도록 관습이 남아있다면, 훨씬 적은 성씨만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고요.

일본과 우리나라는 서로 성씨를 부르는 관습이 달라서 생긴 착시현상이고, 이런 유래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뿐입니다.

추가로, 우리나라의 성씨는 고려 초기에 각 지방의 '토성'(토착 성씨)이 정해진 데서 유래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각 지방의 유력자들만 성씨를 사용했는데, 점차 성씨를 사용하는 비율이 늘었고, 조선이라는 성리학기반 왕조가 들어서면서 더욱 성씨 사용이 확대됩니다. 그럶에도 불구하고 천민은 여전히 성씨가 없어서 임진왜란 이전인 조선중기까지도 이런 현상이 여전했는데, 양란 이후 족보만들기가 성행하고 천민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신분상승을 이루면서 성씨 사용이 보편화된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조선 말기 천민들이 양인이 대거 되면서, 김씨(신라의 왕성)와 이씨(조선의 왕성)가 많이 늘어났다고 주장하는데, 저는 이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숙종때 무과 시험 합격자(1만명 가까이 됨)의 성씨 비율을 보면, 현재의 김씨/이씨/박씨 비율과 차이가 없거든요. 이런 자료를 봤을 때, 조선 숙종시기 이전에 이미 우리나라 주요 성씨 비율은 확립되어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신분제의 실질적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천민 비율이 낮아진 건, 숙종때보다 훨씬 이후인 세도정치 시기의 일이거든요.

다만, 고려초기부터 숙종시기까지(그리고 그 이후인 세도정치 시기와 구한말 시기에도 계속), 오랫동안 성씨 사용이 조금씩 확대되었고(전체 인구 대비 성씨를 사용하는 인구의 비율을 추측해 보면, 고려초기 5% - 고려중기 15% - 고려 말기/조선 초기 30% - 조선 중기 임란 전 50% - 양란 이후 숙종때까지 80% - 구한말 95%) , 그 과정에서 양반의 후손이 아닌 사람도 슬쩍 양반이라고 자칭하고, 그 자칭한 성씨가 이어진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라서... 현재 우리나라 성씨에 신분적 의미를 둘 이유는 없습니다.
     
안매운라면 24-03-13 19:43
   
설명 감사합니다.
굿잡스 24-03-13 10:48
   
■ USA 캘리포니아 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discover誌“1998년 6월호「일본인의 뿌리」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시켰다.”



열도(Jap)의 원주 조몬인들은

에도시대까지도 수렵생활에 철기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미개했다

한국인 선조들이
■아스카 문명에 금속문화 정치체재등 모든 것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Jap은 어디 태평양 원주민처럼 대항해시대에 노예식민지로 전락은 불가피했다


■18세기 고증학자 토우테이칸은, 고대논문 「일본결척」을 인용하여

“응신왕 시대에 백제가 봉녀(縫女) 2명을 보내주어 비로소 임금과 신하들이 한복을 입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때까지 서민들은 옷을 입지 않은 ■벌거숭이 모양이었다”고 지적했다.
여왕 등극 때에는 참여한 만조백관 모두가 백제옷을 입었다고 전해진다.


■"Jap 가타카나 기원은 신라 향찰·이두"  

ㅡ고바야시 요시노리(小林芳規)  히로시마대 교수

■“한해 쌀 수확량 12% 접대비로 사용”
옥스퍼드대 루이스 교수 논문


루이스 교수는 “막부정권은 문명국인 조선과의 교류를 통해 피지배층에 대한 권위를 강화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조선통신사를 지속하길 원했지만 19세기에 이르러 접대비용이 ‘파괴적인 수준’이 되자 이를 중지할 수밖에 없었다”


■ 인구의 80%를 넘게 차지했던 Jap 농노들의 삶은 비참했다.

「오공 오민」은, 마침내「6공사민」의 맹렬한 착취에까지 발전했다.막부의 大寒・神尾는, 이것에 관해서「백성은 참깨의 기름과 같아서, 짜면 짤수록 잘 나온다」라고 공언하고 있다.
봉건적인 착취는, 법령과 사상 통제까지 동기 해행해졌다.


■동양의 아프리카 =자국민 인신매매 노예수출국 Jap

このように??時代も明治大正時代も大勢の日本女性が?春婦として?り飛ばされたのですが、現代の日本人としては認めたくない事?なのだろう(「明治から大正にかけて、30万人もの日本の若い女性が海外に?られていった」)           

■ 이와 같이 전국시대도 메이지 타이쇼 시대도 많은 일본 여성이 매춘부로서 팔아 치워졌습니다만, 현대의 일본인으로서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일 것이다. (「메이지부터 타이쇼에 들이고, 30만명의 일본의 젊은 여성이 해외에 팔리고 갔다」)           

러Jap 청Jap 전쟁을 위해 30만명의 여성을 매춘부로 수출         

露日戦争と 日清戦争 ために 30万名の女性を売春婦で輸出


1607年に南米 ペルーの リマ でおこなわれた人口調査によれば、当時の人口二万五千四百五十四人のうち、日本人の奴隷として男九名と女十一名がいたことが分かっています。
■1607년에 남미 페루의 리마에서 행해진 인구조사에 의하면,

당시의 인구2만5천4백 54명 가운데,
일본인의 노예로서 남자9명과 여자 11명이 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가번의 고문서를 읽어 보면 여자의 갓난아이는 죽여도 상관없다고 하는 인식이 넓게 있던 것 같습니다.

17 세기 초두에 쓰여진 山本常朝의 「엽은」에 의하면 「딸인 아이는 기르지 않는이 좋아……頭子와는 格別, 그외는 버려 말씀드리는에 해와 야」즉 장녀 이외는 여성은 기르지 않아도 괜찮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에도시대의 여성은 가족의 빈궁한 삶에 의해서 살해되거나 인신매매로 전국 각지의 유곽에 매춘부로 팔려 나갔습니다.
굿잡스 24-03-13 10:50
   
■150년전 천민차별, 아직도 이어지는 Jap… SNS·유튜브 만나 활개  ㅋㅋㅋ

https://www.google.co.kr/am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9041609001/amp



■ 마비키 まびき [間引き]   

1930년대 홋카이도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부모가 아이의 목을 눌러 살해하는 '마비키'가 드문 일이 아니었다.   

일용할 양식을 축내는 새 식구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자장, 자장, 잘자거라 자지 않으면 강에  버린다 자장, 자장, 잘자거라 자지 않으면 묻어 버린다'
돼지콜레라 24-03-13 11:00
   
고립된 섬나라고 근친혼이 많았기 때문인데 일본인에겐 덧니가 많죠 사촌이나 형제 사이에도 서로 성씨가 다른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근친혼이 만연할 수 밖에 없는 구조죠
외가의 동성동본까지 다 따지는 한국에서는 성씨 때문에 혼사가 깨지는 경우도 간혹 있었는데 그 덕분에 근친혼이 거의 없었죠
한국인에게 "성을 간다"는 표현은 변할 수 없는 걸 뜻하고 맹세할 때 쓰는데 반대로 일본에서는 성은 쉽게 바뀔 수 있어요
인구 5명 이상인 성씨는 498개가 있고 인구 1000명 이상인 본관별 성씨는 858개인데 본관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한국의 성씨가 지나치게 적다고 느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발자취 24-03-13 11:05
   
잘 봤습니다~
Balzac2 24-03-13 11:12
   
잘 봤습니다
merong 24-03-13 11:24
   
우리나라는 산이 많고 이동이 힘들어서 그런지 집성촌이 발달되어 있음.
집성촌. 그 동네에 같은 성씨가 엄청 많이 산다는 얘기임.
김이박씨 처럼 전국에 많은 성씨 말고도.
그냥 어느 동네에 가면 죄다 '남'씨고 어디 가면 죄다 '안'씨고 뭐 그런 동네가 많았음.
그래서 호칭을 성으로 부르면 안되는거 아닐까??? 그 동네는 대부분 성이 같으니까.

성은 남녀가 사귈때만 중요할 듯. 동성동본이 아닌지만 따지면 되니까.
인천쌍둥이 24-03-13 11:44
   
tRclnAVA
일본은 역사가 있는 나라라서 성이 많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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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다 오랜 한국이다 공부 하시라
상놈들이 사는 일본과 다른 한국은 오랜 역사를 계승하니깐 성씨가 적은거지
바두기 24-03-13 12:04
   
잘봤습니다.
악역 24-03-13 12:05
   
대부분의 성씨 없는 사람들이 선택한 성씨가 김씨 이씨가 많았을뿐 왕족이 많았던건 아님
스리슬쩍 24-03-13 12:12
   
근데 내용도 틀려. 우린 이름을 부르지 무슨 풀네임을 부르고 친해지면 풀네임에 씨를 붙인다는 이상한 소릴해
     
암스트롱 24-03-13 13:37
   
외국사람이 헷갈려할만도 한게
그냐 이름으로 편하게 부르던 사람도 갑자기 진지하거나 화낼때 '누구누구씨' 라고 할때가 있잖아요.
그런 경우를 신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아마도 그 이야기를 표현한 것 같습니다.
스랑똘 24-03-13 13:49
   
재네들은 지들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사실도 모르는구나?
성은 가문을 나타내고 이름은 상대의 호칭을 나타내는건데... 상대를 호칭할때 이름을 부르는게 당연한거 아냐?
상대를 부를때 상대의 가문을 호칭한다면 그게 말이야 방구야?
지들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아예 인지하지도 못하는 구나?
에페 24-03-13 14:21
   
잘봤어요
Timeseller 24-03-13 14:23
   
도쿄나 오사카 걸어가도 미인이 안보인다니....
십여년 전에 시부야, 롯폰기 걸어다니면서 미인이 정말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한국에서는 볼까말까한 미녀들...몇년 전 다녀 온 친구도 같은 이야기
해서 내 기억이 틀리지는 않았구나 했었고..
     
홍대피플 24-03-13 14:34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공통되게 이야기하는게 한국오면 이쁜여자 왜 이리 많냐는 거였어요 몸매 발란스도 그렇고 한국과 외모로 비교하면 한국이 더 많아요
          
Timeseller 24-03-13 15:31
   
그런가요? 전 여행가기 전, 일본녀들은 다 뻐드렁니녀만 있겠다란 이미지만 가지고 갔다가 다른 의미의 충격을 받고 느낀 게 한국은 중간이 많고 일본은 중간이 별로없고 극과 극을 달리는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구레나룻 24-03-13 15:57
   
공통 이겟지만 술집에 가니 예쁜 친구들이 많더군요.
     
초율 24-03-14 01:48
   
대부분 한국계라고 하더군요..
백미터 밖에서도 눈에띔..ㅎ ㅎ
골드에그 24-03-13 14:48
   
잘봤습니다.
또돌이표 24-03-13 15:35
   
한가지 더, 우리 모두 천민인데 양반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과
벌레(왜완견)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내 아버지가 천민이라고 가정해 봐요.
그런데 지금 족보를 갖고 있네요.
어떻게 가졌을까요?

1. 책을 산다. - 의미가 없죠? 족보 라는 책 자체를 산다면 의미가 없는게 내 이름도 없고 아버지도 없고 할아버지도 없죠?
2. 어느 양반가의 족보를 산다 - 즉 껴들어 간다.
그걸 누가 반겨요? 어느 양반은 몰락해서 돈이 필요해서 넘겼다 치고, 그의 사촌 팔촌들은 그런 나를 반길까요?
나를 모를텐데? 아버지가 껴들어갔으니 할아버지는 또 없네? 이럴려고 거금을 들여 족보를 사요?
할아버지를 버리고 양반이 되기 위해서?

3. 어느 양반가의 양자가 된다(돈주고)
아버지가 어느 양반가의 양자가 된다.. 이게 제일 합리적인데..
문제는 아버지가 아버지를 버려야 가능하다는거. 이건 뭐 홍길동도 아니고..

과거 시험도 못보는(과거 시험 폐지;구한말이었으니까) 양반이 되려고 조상을 부정하는 ㅅㄲ가 과연 존재할까요?
아... 왜국엔 존재하더라구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야망을 보면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어릴적에 볼모로 갔던 슨푸 라는 곳의 영주에게 복수합니다.
그런데 아들은 아버지의 성을 버리고 살아요.
아버지가 세운 성을 버린게 아니라 그 성은 뺏기고, 아버지를 죽인다니까 자기는 살겠다고 아버지를 부정하는거죠.
조상으로부터 아버지까지 내려온 성씨를 부정하는 겁니다. 새로운 성씨로 갈아타고.. 살아 남는거죠.

왜국이나 조상 팔아먹고 성씨 바꾸는게 가능하지 우리나란 천민들도 그런짓은 안했어요.
족보가 있다면 여러분은 전부 양반쪽입니다.
구한말에 새로운 성씨를 창설하면 했지. 절대 남의 집안에 껴들어가지 않아요.
     
빛둥 24-03-13 16:53
   
또돌이표님,

조선 후기에(구체적으로는 1678년과 1717년 사이 어느 시점에) 사노비 신분에서 해방된 한 사람('수봉'과 그의 아들 '흥발'과 그 후손이, 김해김씨 성씨를 획득하고,  증손자대인 김광오 대(1780년)가 되면, 양반들을 기록한 '유학'이라는 호적상 직역에도 진출합니다. 다시 그 후손인 김성종 대(1825년)에는 김해 본관을 안동으로 바꾸면서, 사는 곳도 옮기는 것을 시도합니다. 비록 실패하고 다시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오지만, 양자도 입양하면서, 정말 양반처럼 살게 됩니다.

17세기 말부터, 19세기 중반까지, 약 150년간 한 단계씩 올라가면서 신분을 세탁한 성과입니다.

이런 사람이 당시에는 정도가 다양하게 많았을 겁니다. 구체적으로 통계를 낼 수는 없지만요.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논문은, 역사비평 2012년 봄호에 실렸고, 권내현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의 논문으로, 제목은 "양반을 향한 긴 여정-조선 후기 어느 하천민 가계의 성장"입니다.

인터넷 상에서는, 서울신문의 아래 링크 기사를 보면서 논문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2/03/07/20120307500007

다만, 저는 이렇게 양반까지 신분을 바꾼 천민이 다수이지는 않았을 거라고 보는 겁니다. 그 근거는 숙종때 무과 시험의 급제자 명단에서 보는 성씨 비율입니다. 당시 양란(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국방 강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서, 무과 급제자를 엄청나게 뽑았는데, 숙종때인 1676년(숙종 2년)에는 무려 전국의 무과 초시 합격자가 48,000명이었고, 전시 합격자는 17,652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의 무과 합격자 명단은, 일부가 현재까지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무과 합격자의 명단을 가지고, 당시의 성씨 비율을 계산해보면, 현재의 김/이/박 성씨 비율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즉, 1676년에 이미 현재의 김/이/박 성씨 비율은 완성되었다는 거죠.

https://dh.aks.ac.kr/sillokwiki/index.php/%EB%A7%8C%EA%B3%BC(%E8%90%AC%E7%A7%91)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0808614&start=slayer

그래서 제가 숙종 초기 정도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80%는 성씨를 가지고 있었을 거라고 추측하는 겁니다. 이후에 천민 인구가 면천되면서, 양인의 성씨를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해도, 그 비율이 낮으면, 전체적인 성씨 비율은 변동이 없을테니까요.

앞서 사례로 든 것, 즉 어떤 사노비가 면천된 후, 조금씩 신분을 높여서, 결국 김해김씨 양반이 되었듯이, 그와 비슷한 수많은 사람들이 많이들 양반 또는 양인이 되어, 구한말 고종 시대에는 우리나라 인구 중 95%(백정 등 일반 농민과 별개 공간에서 사는 사람 5% 정도는 제외)는 어떤 식으로든 성씨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족보는 그리 중요한 증거자료가 될 수 없습니다. 역사가 깊고 종가집에 보관된 족보(안동권씨 성화보 같은 족보, 극히 일부)가 아닌 한, 구한말 시절에 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인쇄가 쉬운 시대가 되면, 애매한 족보가 많이 발간되었고, 그런 족보에 끼어들어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쉬운 예로, 저의 고조할아버지와 증조할아버지가 그 시절에 사셨는데, 족보를 만들기 위해 서울에 방문하셨다고 하고, 그 때 얘기가 친척들에게 전해져 옵니다. 하지만, 진짜 과거 양반의 후손이셨는지, 아니면 양반 족보에 끼어들어가려고 시도했는지, 그건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저도 '김씨'라서요.
구레나룻 24-03-13 15:57
   
잘봤습니다
마칸더브이 24-03-13 18:21
   
잘 봤습니다
벌레 24-03-13 18:30
   
성씨만 있고 본관이나 파가 없는 일본은 김이박이 다 같은 집들인 줄 알지
그리고 씨는 그자체로 높임말임. 가가 무시하는 말이지. 나이먹은 사람이 어이 박가야~ 하는 식으로.
스스로 나는 박가다 이렇게 말하면 집안어른들에게 무척이나 혼나지. 그건 씨족을 무시하고 현재 내 집안만을 가르키는 스스로 낮추는 자세로 여겨지니까
헬로비녓스 24-03-13 18:35
   
성씨가 좀 더 다양하게 많아졌으면 좋겠지만 문화적으로 불가능할 듯
허까까 24-03-13 20:05
   
우리나라 사람들도 오해 많이 하는데 노비들도 성씨가 있었습니다.
즐거운상상 24-03-13 20:20
   
잘 봤습니다.
하관 24-03-13 20:53
   
가족들이 다 같은 성인데... 성으로 부르는건 이상하지 않나? ㅋ
가출한술래 24-03-13 20:54
   
잘봤습니다.
스핏파이어 24-03-13 21:55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24-03-14 03:34
   
잘 봤어요
대한민 24-03-14 06:40
   
니들 이름 4개는 우리나라 백제인들이 썼던 거야. 이 무식하고 근본없는 일본넘들아
대한민 24-03-14 06:45
   
농사 짓는 최하급 무사 집안 출신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포고령을 내린다. "여자들은 기모노 속에 팬티를 입지 마라, 그리고 등에 담요를 매고 다녀라, 남자가 보이면 아무데서나 성관계 해라" 담요를 산 아래 밭에 깔았으면 그 아이 성씨는 山下(야마시타), 담요를 논 바닥에 깔았으면 그 아이 이름은 田中(다나카), 담요를 산 속에 깔았으면 그 아이 성씨는 中山(나카야마), 담요를 개울 옆에 깔았으면 그 아이 성씨는 川邊(가와베)가 되었다. 따져야할 족보 같은 것이 있을 리 없었던 근본없는 그들로서야 마음 내키는 대로 지으면 그뿐이었다. 그러고 보면 일본인들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처럼 성씨에 그다지 큰 무게를 두지 않는다. 한 번 정한 성씨를 손바닥 뒤집듯이 바꾸기도 하므로 데릴사위나 양자로 갈 때에는 눈곱만큼의 거리낌도 없이 타고난 성을 갈아치운다.
룰루랄라 24-03-14 07:17
   
왜넘들 혹시 성이 많다고 자부심 가지는건 아니겠지?  ㅎㅎ 잘보고 갑니다.
ㅇㄹㄴ 24-03-14 07:24
   
잘봤습니다
포리프 24-03-14 10:19
   
풀네임 음절 수 자체가 적으니까 애초에 부르기가 쉽지
부엉이Z 24-03-14 12:33
   
잘봤어요......
ㄴㅇㅀ 24-03-14 19:53
   
부르라고 만든 이름을 뭘 어쩌라고 ㅎㅎ 우물안에서 깨골깨골거리고 있네
곤호달호쉑 24-03-14 23:51
   
밭의 자식
산의 자식 ㅋㅋㅋㅋ

산밭아~ 라고하면 이상하니까 ㅋㅋ
carlitos36 24-03-15 08:39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