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은 스테인리스 식기를 많이 쓴다, 왜 그런 걸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한국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신기한 행동 시리즈'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를 읽으면 '한국은 이런 문화나 습관이 있었구나!'라고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고, 한국 드라마의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거예요~♪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한국 드라마에 항상 등장하는 식탁에서의 한 장면.
이번에는 그런 식탁에서 볼 수 있는 신기한 행동들을 모아봤어요~!
바로 살펴봅시다^^
'한국 음식 하면 스테인리스 식기'
한국 드라마나 한식당에서 볼 수 있는 식기가 일본과는 상당히 다르죠?
대부분 스테인리스제로 색상도 은빛이 도는 식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의 식기는 디자인이 풍부하고 나무나 유리 등 질감도 다양하지만 한국에서 사용하는 식기는 색감도 상당히 통일감이 있습니다.
그런 스테인리스 식기가 한국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데는 제대로 된 이유를 알고 계십니까?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환경보호의 의미로 나무 식기보다 금속 식기를 즐겨 사용했던 것이 배경입니다.
또한 금속 식기는 잘 깨지지 않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식기가 널리 보급되어 갔습니다.
더불어 한국전쟁으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그런 스테인리스 식기가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물론 유리 식기 등과 비교해도 쉽게 손상되지 않을 것 같아서 안심할 수 있지요!
다음은 이쪽입니다♪
한국 드라마를 보면 한국과 일본은 식사 방법에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예를 들어 냄비로 만든 요리를 식탁에 그대로 내오고 직접 먹는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라면이나 국물은 개별적으로 나눠 먹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놀라곤 하죠.
앞접시나 젓가락을 사용하여 식사하고 있는 일본인에게는 거부감이 있는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은 국물이 잘 식지 않기 때문에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수만큼 앞접시를 씻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주부에게는 고맙죠(웃음)
인스턴트 라면 CF에서도 뜨거운 라면을 냄비에서 바로 먹고 있기도 하는 등 한국에서는 이런 방법이 일반적이거든요.
또한 냄비 뚜껑을 접시처럼 사용하여 먹는 사람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겨울이 매우 추운 한국이라 뜨겁게 먹을 수 있는 이런 방법을 더 선호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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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합리성을 좋아하니까
잘 깨지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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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기는 일본의 전통문화니까
금속 젓가락보단 대나무나 나무 젓가락이 더 합리적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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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스테인리스 광산이라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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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거짓말을 쓰는 거야?
한반도는 치안이 나쁜 곳이라 언제 습격당할지 모르니까
금속제를 쓰는 거겠지
금속 젓가락으로 상대를 찌르려는 거다
다만 그릇까지 금속인 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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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장인을 차별해서 모두 히데요시에게 도망갔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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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푹 빠져 설명하고 있는 모습이 기분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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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하면 화가 나서 던지니까
깨지지 않는 금속 쪽이 좋다는 걸 깨달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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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밋밋해 보여
스테인레스에 담기면 맛도 없어 보이고
초등학고 시절 급식 같은 게 생각나는 식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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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도자기 식기가 있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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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삼림 황폐
↓
제염과 난방에는 장작이 필수이므로 도자기를 대량생산 할 수 없어져 희귀품이 됨
↓
상류층이 사용하는 구리 식기를 서민들이 동경한다
↓
1970년대에 값싸고 손질이 필요 없는 스테인리스 식기가 보급되면서 정착
이게 맞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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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에게는 도자기를 만드는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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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젓가락은 뜨겁고 무겁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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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를 담을 때는 확실히 은접시가 더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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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에서 은식기를 독살예방으로 사용하니까 서민들이 따라하려고 스테인리스로 대체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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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젓가락은 너무 무거워서 손이 피로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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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항상 시대를 앞서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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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러니 면류를 먹기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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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한국에는 면요리라고는 냉면이나 차가운 것밖에 없었어
칼국수 같은 건 일제 잔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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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은 항상 운반이 수반되기 때문에 저렴하고 가볍고 잘 깨지지 않는 알루미늄같은 것이 최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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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저 납작한 젓가락은 잡기가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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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은 열전도율이 너무 좋아서 일반 식기로 다루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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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금속에 닿을 때 소리가 너무 싫어서 접시까지 금속인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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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국물이 잘 식지 않기 때문에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스테인리스 그릇보다 도자기나 칠기 그릇으로 먹는 편이 국물이 덜 식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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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하는 한국에 대해 신나게 말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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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를 손으로 들고 먹는 일본에서는 높은 열전도율인 시기가 없는 가장 큰 이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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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서서 먹는 카레집에선 유독 스테인리스 접시가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또 잘 안 보이네, 왜 그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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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식기가 싸구려 같아 보이는데
한국에서는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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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끼리 부딪히면 소름돋아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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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를 구우려면 상당한 양의 나무기 필요하니까
민둥산일 땐 만들기 힘들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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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풍습이 있으니까 좋잖아
특별하다고 기사화할 필요도 야유할 일도 아니잖아
일본도 다른 나라에서 보면 이상한데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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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옛날부터 스테인리스 광산이 있었기 때문에 스테인리스 식기가 널리 보급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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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이지만 그때는 일본에도 스테인리스 도시락을 사용했었어
전자레인지가 보급되기 전에는 석유 난로 위에 도시락을 데우려고 올려놓고 팔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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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없을 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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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풍요로워져도 식기는 스테인리스인 채로 산다는 거야?
진정한 풍요를 모르는 민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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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식기가 도자기에 비해 그렇게 친환경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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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제조법은 일제강점기 이후 일본인들이 가르쳤어
그전까진 도자기와 나무 그릇이었어
중국 은제품을 쓸 수 없으니 스테인리스로 흉내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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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식기가 가장 좋지만 비싸기 때문에
비슷한 광택을 내는 스텐식기에 집착하는 것 같아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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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들이 쓰던 은식기를 동경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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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나쁜 납이나 알루미늄만 아니라면 뭐든 상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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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왜 냄비 뚜껑으로 라면을 먹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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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냄비 뚜껑으로 먹으면 손가락에 화상 안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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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테인레스가 위생적이긴 하지만 달그락달그락 소리가 나서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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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전에는 일본에도 스테인리스가 많았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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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고양이 혀가 별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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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의 혼잣말'에서도 나왔었지
독이 들어 있는 음식은 은식기로 구분하기 쉽다고
그만큼 한국은 위험한 나라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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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기가 스테인리스 뿐이라니
그런 나라는 한국 뿐이라는 시점에서 이상한 걸 깨달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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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 거야? 그건 아니야. 인도 주변의 나라들도 스테인리스 식기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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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일본에 문화를 전했다고 말하던데 정작 젓가락은 전하지 않은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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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광택이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허세로 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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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광산이 많으니까 그것 뿐이잖아
xxPjAPp9
한국은 젓가락도 금속이잖아
밥 먹다 습격당하면 무기로 사용하기 위해서겠지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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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스테인리스 광산이 많아서 고대부터 쭉 써온 것 뿐이다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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