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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여친 가방 들어주는 한국 남자친구들. 해외반응
등록일 : 24-01-13 10:12  (조회 : 26,25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 드라마에서 보던 모습이 실제다. 여자친구 가방을 들어주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다정한 한국 남자친구들의 모습


한국인 남자친구들의 기본 세팅이 너무 높다.

https://www.instagram.com/reel/C0r7FfMtzEO/?utm_source=ig_web_copy_link


000.jpg





foryears_soon
재밌는 사실 : 사실 저 가방은 남자친구거다


papillon_bellus_0
저건 기본 아니었어?


bella_prado268
내 생각엔 대부분의 아시아 남자들이 저러는 것 같은데


diannagiannakis
내 남편은 그리스 사람인데 그도 항상 저래. 우린 결혼한지 25년이 지났는데도 말이야. 그리고 우리 아빠도 항상 그러셔.


rc_cupofreality
난 내 남편 지갑을 안전하게 들고 다녀, 그러면 남편은 쇼핑백과 아이 둘을 안고 다니지 


chef_esra
차라리 난 내가 내 가방을 직접 들고 다닐랜다


la_gayuminati
내 남친은 저러진 않지만 그래도 멋있는 사람이야


hahafree_
이봐.... 무슨 엄청난 트럭도 아니고... 그저 작은 가방일 뿐인데 이러기야?


zeon_lzy
로맨틱한 문화야
하지만 조심해, K-분노가 있으니까.


atwolettername
저런 걸로 뭐가 기준이 높다는 거야. 저건 그냥 보통이지. 내 지갑이 무거우니까, 강하고 큰 사람이 날 도와 들어주는 거지.


kekabarazzutti
내 남자친구도 항상 이래. 하지만 그는 한국인은 아니야!


kimddiana__
내 한국인 남자친구도 저래. 언제든 날 돕고 싶다고 하더라고!


sanghyun126
그런데도 한국 여자들은 여전히 페미니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ㄴanzhellax
그건 필요하지


ㄴmichaelsuprema
당연히 필요한 거야.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들을 존중하지 않으니까.


ㄴilovemocha_
한국 남자들은 한국 여자 머리가 짧다고 싫다며 주먹질까지 했다지? 그래, 한국은 확실히 페미니즘이 필요하다고 봐.


ㄴyxpearl
사랑과 평등을 혼동하지 마


kimbaby.li
모든 한국 남자들이 저래?


ㄴgav.340
하하하, 아니.


ㄴ__on_jay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은 여자친구 대신 가방을 들어줘. 추워하면 외투도 벗어주곤 해.


ㄴugosec1
다 그렇진 않아


ㄴehqo_ep
대부분의 남자들이 이런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어. 그리고 그런 배려를 원하지 않는 여자도 있어. 사람마다 나라마다 다르니까.


psudo2020
음... 내가 뭘 놓치고 있나? 말 그대로 전혀 특별한 일을 하고 있다고 보진 않는데?


aranov911
심지어 인도 사람들도 이러는데, 이게 뭐가 특별하다는 거야?


karlabirk
근데 남자친구가 가방을 들어주는게 뭐가 대단하다는 거야?


ㄴlali_sk
넌 이해를 제대로 못한 것 같네...
우린 모두 손이 있고 스스로 문을 열 수 있지만 대신 열어주고 그러자나....


ㄴgav.340
오, 이해했어 ㅎㅎ


0706artemis
사실 여자친구 가방안에 자기 지갑이 있기 때문에 그 가방을 지켜야 하는 거야


ㄴlinda.gentili.902
얘가 훈훈했던 장면 다 망쳤어 ㅋㅋㅋ


ㄴhwajoon1210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마


ㄴrjfigs23
나도 같은 댓글 달려고 했는데 ㅋㅋㅋ 여자친구가 지갑채 도망치지 못하게 하려고 ㅋㅋㅋ


ㄴlarademaison
하하하, 진짜 재밌는 이야기네. 아마 여자친구한테 자기 모든 물건을 가방에 넣어달라고 했을지도 몰라 ㅋㅋ


ㄴaowa_queenb
이것이야 말로 내가 찾던 댓글 타입임 ㅋㅋㅋ


summerinstantcrush
환상을 터트려 미안하지만 한국 남자랑 결혼한 내 친구들은 모두 파혼하거나 이혼하며 끝났어. 다들 한국 드라마에서 보는 것만큼 매력적인 왕자님이 아닌, 컨트롤하려는 괴짜들이라고 하더라.


ㄴbiancaromay
게다가 바람도 펴. 결혼을 했든 사귀는 중이건 간에. 기회만 된다면 말이야.


ㄴwoodwd2x1
일본에서는 남녀 모두 바람 핀다더라, 그게 일반적이래


ㄴbiancaromay
맞아, 나도 그 이야기 들었어


ghost_ride889
내 한국 남자친구는 내 가방도 들어주고, 요리도 해주고, 옷 세탁도 해줘. 그만큼 날 여왕처럼 대해줘. 만난지 2년.. 내년에 결혼해 :)


ㄴugosec1
행복하길 바래!!


ㄴzin_abdo28
두 사람 모두 축복해!


cs777csc
그래서 한국의 이혼율이 얼마나 되는데? ㅋㅋ


princasssarah
내가 말해줄게.... 다 그런거 절대 아니야..


ㄴsuccessfulpianist
미안한데 네가 홍대 같은데 남은 남자들만 만난 경험으로 일반화해서 말하는 건 아닐까?


ㄴprincasssarah
홍대 1년에 4번씩 가는데, 거긴 쓰레기같은 곳이라 이제 자주 안가네.


ishmejia
우리 아빠는 필리핀 사람이야. 근데 언제나 엄마 가방을 저렇게 들어주셔. 벌써 결혼한지 45년이 지났는데도 말이야!


ㄴjomira1810
필리핀 남자 만나러 가야할까봐!


ㄴjas.yw
대부분 매너 좋은 아시아 남자들은 거의 그래!


ㄴitskmmygrl
운이 좋았네. 내가 만난 필리핀 남자들은 다...아니었어..정말... 여기엔 우리 아버지도 포함이야 ㅠㅠ


quey_cj
한국인들은 정말 심장을 떨리게 해! 그들은 썸탈 때부터 정말 잘한다니까?


visionbts5
여자들이여,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남자임을 기억해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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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zac2 24-01-13 10:13
   
잘 봤습니다
골드에그 24-01-13 10:18
   
잘봤습니다.
발자취 24-01-13 10:19
   
잘 봤습니다~
체사레 24-01-13 10:42
   
잘 봤습니다
Less10 24-01-13 10:49
   
ㅍㅎㅎ 유럽, 미국 애들 바람과 이혼은 그냥 일상인데??
Durden 24-01-13 10:55
   
간단한 얘기임. 남자가 가방을 들어주면 여자가 기분이 좀 좋기 때문임. 애정의 표현이거나 배려받는 느낌이 든다나? 그리고 그런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심리도 있음. 다른 여자들은 남친이 가방 들어주는데 자기는 들고 가면 뭔가 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거임. 참 한국스럽지. 남자 입장에선 괜히 거절하기도 애매하고. 일종의 연애 시의 파워게임이라고 보면 됨.
화장실을 이용할때 화장을 고칠 이유가 없다면 가방은 거추장스러운 존재임. 예전에는 화장실에 옷이나 가방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없기도 했고 화장실 바닥에 가방을 놓고 싶지 않고 들고 있기도 애매하다는 변명도 있음.
개인적으로는 어릴 때는 아빠에 의지하고 자라서는 남친이나 남편에 의존하는 한국여자 특유의 모습이라고 생각함.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상승혼 지향이 심하거든. 흔히 이상형이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여자들이 있는데 이런 여자들이 대부분 그럼. 배우자의 조건이 나를 먹여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가 기준임. 이런 여자들은 항상 나보다 자산, 연봉, 집안, 직업, 학력이 높은 사람들과 결혼하고 싶어하고 그런 능력을 갖춘 연상을 좋아함. 이런 여자들은 결혼하면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꿈인 경우가 많음. 연하는 ㅅ파로 충분. 이런 경향은 한국만 그런건 아니고 한국의 신도시미시 비슷한 표현으로 일본에도 단지처라는 표현이 있긴 하지만 한국이 심한듯.
내손안에 24-01-13 10:58
   
내손안에 24-01-13 11:04
   
rc_cupofreality
난 내 남편 지갑을 안전하게 들고 다녀, 그러면 남편은 쇼핑백과 아이 둘을 안고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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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짱이다
바두기 24-01-13 12:02
   
잘봤습니다.
odroid 24-01-13 12:47
   
여자친구랑 있을때 강하게 공격적인 애들 꼴보기 싫더라 ..... 업소에서 작은실수라도 하면 핏대세우고 난리난리.. 생각보다 많더라구.. 지사랑표현을 그렇게 하던 상관없는데 주변에 민폐끼치고 남을 그렇게 강하게 공격하는게...
서클포스 24-01-13 12:56
   
언론에서

여자 가방 들어주는게 스윗한걸로 가스라이팅 시작 ㅋㅋ

방송계를 장악하고 있는 여성 작가 각종 드라마 여성 작가들 통해서 끊임없이

호구스러운 행동을 스윗 한걸로 포장질.. 퐁퐁질 당해서 이게 멋진걸로 착각하고 사는 중 ㅋㅋ
     
부엉이Z 24-01-13 22:23
   
언론보다 드라마가 전 세계 여자들을 상대로 가스라이팅 한게 분명해요.......ㅋㅋㅋ
해충박멸 24-01-13 13:39
   
무빙의 장주원 대사가 생각나네요. " 그게 무거워?" ㅋ
Tigerstone 24-01-13 14:32
   
그냥 꼴깝이지
결혼 하고서나 잘해줘라
킨사이다 24-01-13 16:11
   
에휴 ㅋ
s즐라탄s 24-01-13 16:54
   
남자가 없어보이게 여자 핸드백을 들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친은 남자를 배려하는 맘이 없는 여자일수도
선장 24-01-13 17:42
   
저런경우를 가끔 지나가다 볼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속으로 저런 커플은 진짜 존~나 한심스럽다고 생각함.

 내가본 대다수 한국여자는 자기몸에 걸치는 아이템을 허투루 고르지 않음. 그래서 가방을 살때도 본인에게 가장 어울릴만한 패션인지 아닌지를 따진다고. 그렇게 고르고 고른게 아마 저 가방지갑일거임. 만약 그게 명품백이면 아마도 자기 월급을 상회할테니 이걸 살떄마다 얼마나 고민을 많이했겠음? 그 명품 디자인이 자기한테 잘어울리는지 지갑색의 색깔이 자기랑 잘어울리는지. 어떤 브랜드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얼마나 따지고 따져서 샀겠냐. 그런데, 정작 자기에게나 어울리는걸 굳이 남친에게 걸치게 하려는 이유가 뭐겠냐고. 그것도 굳이 사람들이 보는 거리에서 말야. 이건 누가봐도 이상하다고. 반대로 생각해도 이상해. 어떤 남자가 자기에게 어울릴만한 명품 시계를 샀다 치자. 근데 그걸 데이트할때마다 굳이 차고나와서 자기 불편하다고 여친에게 굳이 계속 차게끔 요구하면 이거 안이상함? 존나 이상한거임. 근데 왜 저런 여자들은 그런걸 남친에게 요구할까? 도대체 그 근본심리는 뭘까? 뻔하지. 남들에게 보이고 싶은거야. 바로 자기 남자친구 마저도 자기 패션의 일부라고 선언하고 싶은거임. 쉽게 말해 남친마저 도구화한거임. 남친을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위한 하나의 패션도구로서 취급한거지. 그게 아니라면 자기어울리려고 산 아이템을 왜 굳이 남친에게 매게하겠냐? 
 여자가 길 걷다가 일시적으로 손이 모자라서 남자친구에게 잠깐 들어달라고 부탁하는 거까지는 충분히 이해가 감. 그런데 자기한테 어울리게 하려고 산, 별로 무겁지도 않은 패션 아이템인 가방지갑을 굳이 남자친구에게 장착하고, 자기손은 자유롭게해. 그러면서 같이 거리를 활보하고 싶어한다고. 대체 그 이유가 뭘까? ㅋㅋ 남눈치 오지게 보는거임. 내말 잘듣는 남친있다고 세상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거고. 그 여친의 가방패션을 완성하는게 지 남친이라는 패션 도구라는걸 만세상에 홍보하고 싶은거야. 나도 패션아이템중에 걸어다니는 남자 곰인형있다고 다른 여자들에게 무척 자랑하고 싶은거지. 적어도 그 여자 머릿속에서는 이런 도구화 과정이 있었던거임. 그러니 자기에게나 어울리는 아이템을 굳이 어울리지도 않은 남친에게 매개끔 하는거지. 내가 이해하기 쉽게 조금은 적나라게 말한건 있지만, 백 맡기는 여성의 심리는 그런거라고. 이점을 착안해서 볼때, 싫다는데도 끝까지 가방들어달라는 여친과는 빨리 볼거만 보고 서둘러 해어지는게 맞는거임. 암튼 난 저런 커플들 보면 여성이 일단 상대방 남자친구를 인격체로서 전혀 존중안한다는 느낌부터 듬.
 내가 이런지적하면, 고작 가방하나 들어주는거에 무슨 그런 의미부여까지 하냐고 지적하는 패미년들이 항상나옴. 그러면 난 이리 답해. "아니" "여성의 블링블링한 그 가방지갑은 고작 가벼울지라도 이러한 행위를 요구하는 여자들의 발상은 결코 가볍지가 않아" 라고 답함. 이건 여성이 자기 배려 받고 싶다는 그 안량한 생각하나 때문에, 정작 소중히 대해야할 상대방인 남자친구를 지 패션의 일부인양 도구화해버린거임. 왜 자기에게 가장 어울리는 가방 아이템을 고민하고 골라서 정작 남에게 장착시키겠음? 이상하자나. 이상한데도 여성들이 요구 한다는건, 그러한 여자들 마음속에선 자기 남친을 도구화하는 작업과정이 이미 이뤄진거임. 즉, 인격체로서의 남친에 대한 리스펙은 완전 사라진 경우지. 이게 진짜 본질이기에, 좋은 배필을 찾고자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결코 가벼히 볼 수가 없음. 이게 별거아닌거 같은 시작점 같아도 나중엔 이것때문에 남녀사이에서 큰싸움 부른다?
 솔직히 자기가 손이 없냐 발이 없냐. 백을 여자가 들고다니면 무슨 큰일나냐? 그렇게 무겁냐? 너 돋보이게 하려고 산 아이템인데 왜 그 가방디자인과 관련도 없는 남친에게 매라고 요구하냐? 같이 있을때 남친이 매야지만 비로소 니가 돋보인다고 판단해서 그런거 요구하는거 아니냐? 니 남친 역시 너의 패션 도구가 아니라면 이러한 요구가 가능했을까? 그 명품가방이 자기한테 잘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사기전에 디자인부터 가격까지 그동안 왜 꼼꼼히 따져가며 고민 한거냐? 어차피 그가방에 어울리지도 않을 니 남친이 맬건데. 너 백 사기전에 이디자인이 자기 남친에게 잘어울리는지 아닌지 전혀 따져보지 않았을거 아니냐ㅋ. 그런데도 넌 남친에게 니 백 메달라고 요구해. 별로 무겁지도 않은데. 이거 존나 이상하지 않냐? ㅋ.
 나는 저걸 계속 생각없이 들어주는 남자놈이나, 자기가방 들어줘 하면서 거리 걷자는 여자년이나 서로만나서 결혼까지가면 천생연분으로 봄. 같은 수준끼리 잘 만났네. 서로 같이 살면 점점 바라는게 드럽게 많아지겠어. 언제나 한쪽이 받아주기만 하겠냐. 들어주는게 있으면 자기도 요구하고 싶은게 생기지. 그럼 어느날부턴 곰인형 도구 주제에 지말안듣기 시작할거다. 그후 얼마나 오고가는 말들이 끝에가선 아름답겠냐. 티키타카 축구 저리가라지
     
마일즈 24-01-14 06:01
   
정신병있냐?
          
선장 24-01-14 15:56
   
웬 똥파리 같이 끼어드냐ㅋ
가출한술래 24-01-13 18:51
   
잘봤습니다.
라라랜드 24-01-13 19:49
   
내가 진짜 이 행위가 옛날부터 별로라 생각해서 보일때마다 한번쯤 처다볼 정도로 싫어합니다 하지만
요즘 삼성 잠실 엄청다니면서 본 봐로는 언젠가부터 가방대신 들어주는 행위에 대한 인식변화가 있는듯 하고 요즘은 딱히 들어줄 상황이 아닌(여자가 옷을 고른다던지 할때 잠깐 들어주는정도?) 그냥 걸어 다니는데 남자가 들어주는 경우 생각보단 많이 없음
달토끼 24-01-13 19:52
   
가방하나에 불편한사람들 많네ㅎ
퐁퐁남이라 욕할수도있겠는데
이쁘게 꾸미고나오고 옷이랑 구두등 불편해보여도
방긋 웃어주고 사랑스러운데 가방이 뭔대수라고
이런저런 행동분석하고 그럴필요있나?
상대방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는게 비정상인가?
요즘 하도 스윗 퐁퐁남이라 몰아가기가 있는듯해서ㅎㅎ
     
선장 24-01-14 15:57
   
가방하나에 불편한사람들 많네ㅎ퐁퐁남이라 욕할수도있겠는데
-> 이렇게 본인댓글에 답이 있네ㅎ 댁 스스로 욕할수도 있겠다고 수긍했으면 사람들이 퐁퐁남 커플 욕하게 좀 냅둬라 ㅋ. 구질구질하게 렙2짜리 아뒤하나 퍼와가지고 본인이 쓴말도 뒤집어가며 밑에서 궁시렁 궁시렁이나 하지말고 ㅎ

상대방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는게 비정상인가?
-> 상대방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는게 늘 정상은 아니지. 비정상일 때가 있잖아. 퐁퐁남이 생각없이 가방 들어주는거야 비정상인건 말해봐야 입만 아프고. 예를들어, 선생님 부모님 이들도 나에게 호의적인 상대방 아니냐. 근데 이들의 말만 잘들으며 그들이 좋아하는 행동만 하겠다는 착한학생 착한자식 코스프레가 과연 정상이겠냐? 상대방이 좋아하는 걸 하더라도 그게 옳을 때가 있는거고, 옳지 않을때도 있는거지. 뭐이리 니맘대로 단정짓냐. 답정너야?ㅋ
          
달토끼 24-01-14 21:38
   
먼개소리야? ㅋㅋ
가방좀들어주는게 먼비정상까지 말할정도인가?
지금 연애하는사람 대다수가 비정상인가?
가방들어주는게 법적문제임? 도덕적문제임?
옳고  옳지않다 기준이라는게 먼개소리지?
취향차이정도를 개소리도  적당히 하자.
          
달토끼 24-01-14 21:47
   
딴걸로 욕할거 많지않나?
여경이나 페미나 성무고등 피해보고 불합리적인걸로
지적하고  고쳐나가야지 가방하나에 옳고그름을
말하는건 아닌듯 한데
     
킨사이다 24-01-14 21:40
   
사람들이 ㅄ으로 보는 거 알면서 들게 한다?
배려 못받는 퐁퐁남 맞다~ 이말이야~
          
달토끼 24-01-14 22:01
   
연애좀 하고 그래라
예하나들께  보통 데이트할때 여친가방에 폰담배등
넣고다니지 않음?  그럴때 가방도 들어줄수있고
짪은치마나 이런거 입을때 신경쓰는거 보면
좀편하게 다니라고 들어줄수있고 그런거지
배려못받는? ㅋㅋㅋ  사랑을 못받은건지 삐뚤삐뚤
왜그러냐
마칸더브이 24-01-13 19:57
   
잘 봤습니다
부엉이Z 24-01-13 22:23
   
잘봤어요........
블랙커피 24-01-13 22:40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그닥 좋게 보이진... 무거운 짐이 있어서 그거 들어주는건 이해해. 근데 여자쪽에선 손이 놀고 있는데; 무슨 하인도 아니고 남자 스스로도 이건 좀...하는 마음이 없잖아 있지않나. 그런 마음조차 안든다면 그냥 호구고

80년대 시절마냥 보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려는건 절대 아니지만, 만약 남자가 여자에게 자기 백팩 매게 하고, 윗옷 벗어서 들게 한 뒤 같이 걷는다면 이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 듯. 내 아들이나 딸이 그러고 다니는거 보면 속상할 것 같음
자기자신 24-01-14 03:27
   
잘 봤어요
즐거운상상 24-01-14 08:00
   
잘 봤습니다
ㅇㄹㄴ 24-01-14 10:29
   
잘봤습니다.
다같은생수 24-01-14 14:22
   
ㅋㅋ 저런건 좀;
carlitos36 24-01-14 16:28
   
잘 봤습니다
매니툴박스 24-01-14 18:08
   
강제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해서 들어주는거니까 뭐.. 보기 좋네요 ㅎ
대한민 24-01-15 11:10
   
외국 여자 만나서 한국 밥 제대로 못 얻어먹으니, 얼굴이 윤기없이 초췌해지고 건강 상하는 사람들도 봤다. 한국인은 한국 음식을 매일같이 먹어야 건강히 장수할 수 있어. 게다가 외녀보다 먼저 가는 사람들도 봤다. ps. 외국 여자 만나는 것도 불효에 가깝다. 왜 외국 와이프 대신에 엄마한테 한국 반찬 얻어먹으려 하나? 엄마가 얼마나 고생이야? 애들 교육도 한국 여자보다 신경 못 쓴다고. 남자 본인이 일상의 세심한 부분까지 고생스럽게 다 케어해야 돼. (왜냐? 그 여자들 대부분은 편하려고 한국 남자 만나는 거거든. 그리고 데려오는 외국 여자들 보면 대부분이 아니올씨다 이네)그러다 가는 거야. 부모 가슴에 대못박는 자식이 되면 안 된다.
커서 24-01-15 11:37
   
잘 봤습니다~
에페 24-01-15 12:25
   
패션의 완성인 가방을 왜
에페 24-01-15 12:25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