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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 지하철에서는 당연한 것들, 해외반응
등록일 : 24-01-05 13:40  (조회 : 26,63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 지하철에서는 당연한 것들

-고속 무선충전기가 여기저기에 있다
-자전거를 갖고 계단을 오를 수 있게 경사로를 만들어놨다
-위생용품, 간식 등을 살 수 있는 자판기가 있다
-어디로 이동할지, 어디에 서야 할지 안내해주는 표시가 잘 되어 있고, 사람들이 그걸 잘 따른다
-임산부석, 노약자석이 따로 있다
-무료로 이용가능한 화장실이 있다
-재난상황시 이용가능한 구호용품이 비치되어 있다

한국과 비교해 당신의 나라는 어떤가요?

https://www.instagram.com/reel/CzppWGviKSw/?utm_source=ig_web_copy_link


000.jpg





lindistarrr
정말 놀랍다!


dreamer_jll23
나도 서울 지하철은 시스템이 정확하고 편리해서 너무 좋았어


avesta_alani
서울 지하철에는 충전기가 어디에나 있대!!


paulinerodock
이제 서울 길거리를 다닐 때면 마스크를 쓰고 올림 머리를 한 여자를 볼 때마다 너인가 싶을 것 같아 ㅎㅎ


jim_bucks217
한국 지하철은 잘못 환승하면 많이 걸어야 해. 그래서 버스를 타는 편이 더 좋아.


joannexplores
나도 서울 지하철 너무 좋았어.
사용하기 아주 쉬웠지만 왜 아직도 현금만 되는지....


ㄴcoffee.hand
한국은 더 이상 현금을 받지 않는다던데....


ㄴjoannexplores
카드를 충전하려면 현금으로 해야하거든


ㄴcoffee.hand
오, 그래. 그렇구나. 한국 은행 계좌가 없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겐 그럴 수 있겠어. 나는 은행 카드를 쓰고 있어서 깜빡했네. 나도 예전에는 티머니 카드를 썼지만.
 

ㄴtheakiilanier
아직 그렇다니까? 하하!


marleneribeiromac
난 모든 게 마음에 들었어.
특히 다양한 가게들이 지하철안에 있는 것도 말해주면 좋았을 건데. 
마치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느낌이기도 했어, 엄청난 높이의 계단이 많았다는....


jatin001111
뉴욕과 토론토 지하철은....ㅋㅋㅋㅋㅋㅋㅋ


hyeon.lim
한국인들은 자리 양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


ryan.co.kr
저 사람들은 당신이 눈앞에서 죽더라도 자리를 포기하지 않을 거야. 일부러 못본 척 하려고 핸드폰에 얼굴을 파묻을 거야.


smoses_3d
내가 사는 도시에는 아직 지하철이 없어서 비교를 못하겠어


fikkyolowo
오....한국인들은 룰을 잘 따르는구나


thereforiam_diana
한국인들은 모든 걸 조금 다르게 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것 같아.


petit___pain
중국이랑 비교하면 훨씬 낫지


mrsquinlin
멋진 건 참 많고 나도 공감해. 근데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어서 그걸 대비해야 해.


ㄴzuryoko
맞아, 마치 30도는 되는 것 같았어


ㄴhyunkertas
한국 지하철은 에어컨이 천장에 숨겨져 있는데?


ㄴmrsquinlin
미국 지하철이랑 비교하면 무척 더웠거든. 익숙함의 차이일 지도 모르겠지만 시원한 지하철 실내에 익숙하다면 다르다고 느낄 거라고 생각해.


ㄴhyunkertas
뭐, 가끔 찜솥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긴 하지. 네 말이 뭔지 충분히 이해했어.


ㄴmrsquinlin
하지만 난 한국에 있을 때 너무 좋았어! 한국은 너무 아름다웠고 재밌었거든! 벌써 다음 여행도 계획하고 있는걸!


ㄴalishaazizpriv
맞아, 한국 지하헐은 언제 타도 멋있었어


ㄴryan.co.kr
지하철 안에는 에어컨도 난방도 되지만 아마 승강장이라면 그렇지 않았을거야


dreamer_jll23
한국에 가면 엄청난 계단을 오를 준비를 꼭 하세요!


sikat_carlos
뉴욕 지하철보다 훨씬 좋아!


asablanche
난 특히 서울 지하철 역에 어디나 화장실이 있었던 게 너무 좋았어.


inaechris68
한국은 놀랍네!


myhabin
한국은 지하철 화장실이 무료인게 특혜야? 내 말은 정부에서 해주는 건가 싶어서....
난 무엇보다 한국 화장실이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 자주 청소하는가 싶더라.


jenifferpatino24072166
나도 언젠가 꼭 한국에 가볼거야!


_didine_sandrine_
한국은 잘 조직되어 있는 나라라 많이 존경스러워. 아무 것도 존중하지 않는 프랑스 사람들과는 너무 달라. 나도 언젠가 이 아름다운 나라를 방문해보고 싶어.


melissajj29
지하철이 올 때 특유의 멜로디가 나오는 걸 빠트렸네!


carly4988
한국은 진짜 많은 부분에서 멋진 것 같아!


coffee.hand
임신 8개월이어도 사람들이 양보해주지 않았어. 임신한 여부를 보여주고자 밝은 분홍색 태그를 가방이 붙이지만 그것도 무시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


ㄴrosa__ry
한국에 임신한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마 보면 놀라게 될 거야 ㅎㅎㅎㅎ 임신한 여자를 향해 계속 불평도 하고 있어 ㅎㅎㅎ


jason_mellow
내가 한국에 갔을 땐 지하철이 파업중이었어. 그때 얼마나 혼란스럽던지.


ㄴhyeon.lim
나도 두 번 경험했는데 시위를 위해 교대하는 것도 봤어. 하지만 지하철에는 영향이 없어서 다행이었지.


ycrdo
와우, 정말 잘 갖춰져 있네요! 너무 마음에 들어!


sogoaltenorda
저 방독면 마스크가 외국인들 눈에는 무섭게 보일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지하철역은 전쟁시 긴급 대피소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해서 그래. 


ㄴsogoaltenorda
한국에서는 사이렌 소리가 나면 바로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으로 대피해야하지.


namsan9497
나도 지난 달에 서울에 갔을 때 네가 말한 모든 것들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왔어!


caleb.pan
뉴욕시가 제발 이 영상 좀 봤으면 좋겠네.


rinaliffia
나도 우리 딸이랑 7월에 2주동안 머물며 서울 지하철을 이용해봤어! 너무 편리했어!


travelinstyle.9
처음에는 헷갈리고 어려웠지만, 익숙해지면 얼마나 효율적인 시스템인지 몰라!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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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1-05 13:42
   
잘 봤습니다
트릭스12 24-01-05 13:49
   
rosa__ry
한국에 임신한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마 보면 놀라게 될 거야 ㅎㅎㅎㅎ 임신한 여자를 향해 계속 불평도 하고 있어 ㅎㅎㅎ



지랄.ㅋ 내가 신도림 출발열차탄다. 내가 선호하는자리의 정면이 임산부석임...아침마다 그 좌석을 보게됨.

매일 보고있으니 알겠더라.  뻔뻔한 여자가 훨씬 많다는것을...비율로 보면 비교가 안될정도.  출산율 1위 찍을기세
     
무한의불타 24-01-05 14:36
   
너무 그러지 마세요~ 10시간 전에 착상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Durden 24-01-05 16:45
   
ㄹㅇ
     
아니야 24-01-05 19:11
   
후...옛날 생각나네
임신부석 초창기 때 배려석이래서 앉아도 되는 줄 알았음.
근데 여자 두 명이 내 앞에 오더니 자기들끼리 내 욕함.
물론 여자 특유의 돌려까기로 나 들으라고 하는 말이었음.
그래서 한쪽 여자가 배나왔길래 앉으라고 양보해줌.
임산부였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여자들은 앉아도 임산부라고 우기면 땡이라 그냥 여성우대석이라 생각하고 있음.
     
ckseoul777 24-01-06 01:26
   
joannexplores
나도 서울 지하철 너무 좋았어.
사용하기 아주 쉬웠지만 왜 아직도 현금만 되는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언제 한국에왔었는지? 구닥다리 감격시대에왔었나?
지금까지 현금으로 지하철을 탄적이없는것같은데?
     
초록복어 24-01-06 07:49
   
너야말로 지랄이네...ㅋ

옷입고 있으면 임신 4개월까지는 티도 안난다.

그리고 임신 2~3 개월이 가장 위험한 때고...

뻔뻔한 애들도 있겠지...

그런데 다 그렇다고 싸잡아 욕하는 건 아니지 않냐...
          
트릭스12 24-01-08 09:07
   
ㅋㅋㅋ 중학생도 알만한 내용 열거하면 뭐 현실이 달라지냐?

그냥 네가 매일같이 그자리를 보면 알게 된단다.

나는 제일 끝칸을 타.  그것도 출발열차야...그러니 자리 못찾은 사람들이 끝칸까지 두리번 거리며 온다. 그리고 일반자리가 없을때..뻔뻔한것들의 최종선택은 임산부석이고.

아마 폐경기 이후 여성과 전연령 남성을 비교해도 압도적일것이다.
골드에그 24-01-05 13:55
   
잘봤습니다.
에페 24-01-05 14:02
   
잘봤습니다
황제폐화 24-01-05 14:05
   
임산부 드립은 뭔가? 우리나라에 살지 않는 관광객 외국인이 이야기하는건지 아니면 오래사는 사람이 이야기하는건지.
양보하던지 말던지 그건 배려하는 사람 맘이고 평상시에 여자말고는 텅텅 비어있는 좌석이다.
Balzac2 24-01-05 14:13
   
잘 봤습니다
예낭낭 24-01-05 14:13
   
ㄴrosa__ry
한국에 임신한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마 보면 놀라게 될 거야 ㅎㅎㅎㅎ 임신한 여자를 향해 계속 불평도 하고 있어 ㅎㅎㅎ


버스든 지하철이든 양보하는 사람 10명중 8-9명이 남자다
진짜 이런 피해망상애들이 문제야 어느나라든
캔커피한잔 24-01-05 14:15
   
그런데 다른건 다 맞는거 같은데 고속 무선충전기가 여기저기 있는건 어느 역임?? 
난 아직까지 본적이 없는데.. --;;
제플린 24-01-05 14:25
   
유럽은 진짜 화장실 없는거랑, 있어도 1~2유로 내고 써야 하는거 참 불편함.
화장실 입구에 뭔 지하철 개찰구를 만들어 놨음 @.@
그래서 노상방뇨가 그리 많고 거리에서 지린내가 진동을 한다고...
바두기 24-01-05 14:39
   
잘봤습니다.
즐거운상상 24-01-05 15:11
   
잘 봤습니다.
발자취 24-01-05 15:54
   
잘 봤습니다~

무료 와이파이가 빠졌네요.
부엉이Z 24-01-05 16:23
   
잘봤어요.........
마구잡이 24-01-05 16:59
   
수많은 역중에,하필이면,오래되고낡은, 2호선라인 홍대입구.
공항철도라인 홍대입구는 지은지 얼마안돼서 깨끗하고
시설도 좋은데, 8번출입구에서 사진찍은거보니까,
2호선 라인 홍대입구 역사를 둘러본거 같다.
홍대입구역은 2호선 라인, 공항철도라인, 경의중앙선라인,
이렇게 3개라인을 공유하는 역인데, 환승거리가 상당히 길고,
각각의 출입구의 거리도 상당히 멀리 떨어져있씀.
james1 24-01-05 17:36
   
임산부석 남자가 앉는거 본적 진짜 손에 꼽을정도인데 뭔 개소리지 젊은여자랑 아줌마가 대부분인데
EIOEI 24-01-05 17:40
   
sogoaltenorda
저 방독면 마스크가 외국인들 눈에는 무섭게 보일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지하철역은 전쟁시 긴급 대피소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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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이 아니라 화재 대비용인데 얼른 통일 한국이 돼야지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없어질 듯
내손안에 24-01-05 18:32
   
스포츠mania 24-01-05 19:03
   
주제파악 못하고 망상에 빠져있는 놈들이 꽤많네요ㅋ
축구중계짱 24-01-05 20:56
   
ㄴrosa__ry
한국에 임신한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마 보면 놀라게 될 거야 ㅎㅎㅎㅎ 임신한 여자를 향해 계속 불평도 하고 있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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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 우리나라 페미 메갈년이 쓴거다.
가출한술래 24-01-05 21:35
   
잘봤습니다.
Marauder 24-01-05 22:03
   
실제로 임산부석에 앉는사람 대다수가 압도적 여성임. 임산부제외
감독 24-01-05 22:28
   
정말 자리 양보하는 사람의 거의 80~90%는 남자들 아닌가 싶은데..
여자가 양보하는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ckseoul777 24-01-06 01:29
   
전철탈때는 아예 처음부터 앉을생각을안하고 서있는것이편합니다
태지2 24-01-06 01:45
   
진짜 힘들 때 있어요. 그 때는 저도 임신부, 노약자 좌석에 안게되요.
자기자신 24-01-06 03:27
   
잘 보고가네요
carlitos36 24-01-06 06:04
   
잘 봤습니다
청량고추 24-01-06 10:20
   
임산부 안본지 오래됏는데 핑크의자가 너무많다는 ....
코리안가이 24-01-06 20:36
   
잘봤습니다
ㅇㄹㄴ 24-01-06 22:47
   
잘봤습니다
마칸더브이 24-01-07 10:11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