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쌀은 날려서 젓가락으로 밥먹기 힘들지

니들이 직접 놋그릇 들고서 밥이나 국 먹어봐라 먹을 수 있나ㅋ 돌솥비빔밥 들고 먹을래?ㅋㅋ

ㅎㅎㅎ

조선시대 밥그릇 사진 돌아다니는 거 보면
크고 무거운 밥그릇을 손으로 들고 먹었다가는 엄마한테 등짝 엄청 맞았을 거라 봅니다

참고로

■한국의 숟가락 문화는

서울 암사동 신석기 유적에서 이미 토제형 숟가락이 발굴될 정도로 매우 오래되었군요 (기타 골각기나 청동형 금속제로 발전)


현대의 한국인들이 사용하던 숟가락 형태가 이미 ■BC 5000년경 즉 7000여년 전부터 사용한게 발굴(신석기시대에도 손으로 마구잡히로 먹던게 아니라 도구를 사용해서 식사.

그외 우리 고조선의 중심지였던 만주 요하일대는  이미 신석기시대 ■소하연 문화를 보면 

단장된 머리와 깔끔한 복식의 출토 인형이 발굴(이  복식의 특징이 이후 청동기시대 고조선과 삼국시대 고(구)려로  이어지면서 수천년간 우리 한복의 근간이 되군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신석기시대에도 이미 고조선 중심지인 요하일대는  상당히 발전된 선진문명의 중심축으로 번성 발전화)


그리고 한국이랑 중공등의 숟가락 형태나 쓰임도 다른데

한국식 숟가락은 접시처럼 음식을 '얹어' 먹는 도구라면

쭝공식 숟가락등은 깊게 패여 음식을 담아먹는 형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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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거나 예법 차리는 문화가 선진화 된 문명이라고 봄 개인적으론

어렸을 때 홍콩 무협드라마보고 그릇 들고 젓가락으로 입에 우겨넣는거 보고 웃겼는데。。

그게 그냥 웃길려고 과장된 행동으로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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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도 있지만, 한국은 식기가 금속제인것도 꽤 큼.

나무 식기 같은 것들이야 들고 젓가락으로 먹을수 있는데,

금속제 식기에 담긴 뜨거운 음식을 들고 먹기는 상당히 힘드니까.

나무 그릇이라도 작으니깐 손으로 다룰 수 있는거지
국 그릇 크기만 되어도 들고 먹기는 힘들거라 봅니다
들고 먹다가 엎을 가능성도 높구요

옛조상님들은  들고 먹는건 상놈이라고 했는데..

거지들이 밥그릇 들고 먹었죠.

왜구들이랑요.
왜구들은 우리 문화를 개나 하는 문화라고 하구요 ㅋㅋㅋ

우리나라에선 밥그릇에 입대고 먹는걸 개나 하는거라고 하죠.

왜구들 입장에선 젓가락으로 밥 퍼먹기 힘드니 밥그릇 들고 입에 대고 밀어 넣는데.
밥그릇을 들지 않는다고 하면. 머리숙여서 밥그릇에 입대고 먹는거라 생각하는거죠.
이 모양이 개가 밥먹는것과 비슷하죠.

숟가락도 없으니 하는 생각 수준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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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식기는 금속이 고급임. 서양도 가난한 서민은 나무를 사용했음. 금속이 워낙 귀했으니

밥그릇이랑 국그릇이 상에서 절대 떨어져선 안돼.
그리고 숟가락과 젓가락도 동시에 들어선 안돼지.
어릴때 할아버지에게 회초리로 맞으면서 배웠었어 ㅠㅠ
할아버지 보고싶당..

조선시대 밥그릇 크기 보면 들고 먹기도 힘들죠.

동남아 숟가락은 엄청 큰 군대용 포크숟가락 같은 거, 서양에서 스프용으로 사용하는 큰숟가락과 동일.
일본 중국 숟가락은 조각배처럼 생겨서 입술에 대고 흘려먹기용.
한국숟가락은 입 안에 들어가기 편한 작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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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나라는 전통적으로 밥은 숟가락 반찬을 젓가락으로 먹었죠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어릴 때 젓가락으로 밥 먹으면 버릇없다고 혼난 기억 있으신 분들 계실 겁니다.

국물에 밥을 말더라도 그릇을 입에 가져가서 젓가락으로 밀어서 먹으면 되잖아.
=> 한국이 국밥의 민족이기도 하지만 뚝배기의 민족이거든?
 보글보글 끓는 순댓국을 한번 그렇게 먹어봐라! 응급실 직행이여

잘봤어요........

가장 구하기 쉬운 독이 비소인데 비소는 은과 반응해서 검게 변하죠 그래서 은수저를 사용해서 비소를 검출하기도 했는데 이것과 한국의 금속 젓가락 문화는 전혀 인과 관계가 없어요 
항상 한국의 금속 젓가락 문화를 설명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은수저와 비소 얘기는 진짜 황당한 소리네요

맞습니다.

우리는 금속 기술이 발달해서 식기에도 오래전부터 적용된 것이고

중국, 일본은 우리보다 금속 기술이 늦어서 그런 것임.

경주 박물관 가보면 삼국시대의 현대와 비슷한 숟가락과 젓가락이 전시되어 있음.

동의합니다.
기원전부터 동아시아에서 최고의 철이 생산되던곳이 김해였고
가야철이 인도까지 팔려나갔고 가야에서 당시 인도상인들의 유물이 대량 발견되었죠
또한 김해의 철생산이 줄어들자 만주지역의 질좋은 철생산이 대량으로 늘어났고
이건 후에 고구려 평창정책의 기반이 되었죠
일본의 철은 모조리 전부 질낮은 사철이라 당시 재련기술로는 이걸 멀쩡한 농기구나 무기로
만들수조차 없는 저질의 철밖에 나오지 않았죠. 일본도의 허상은 그냥 개소리니깐 제발좀
무시하세요. 현대까지도 일본은 자국산 쓰레기 사철보다 수입한 높은품질의 철광석을 사용하는
국가입니다.
애초에 금속재질의 숟가락/젓가락이 한중일 삼국중에 한반도 국가가 제일 많을수밖에없는
지리적 기반이 있는건데, 이걸 은수저 독검출 같은 야사로 자꾸 덮어버리니 황당할수 밖에요

진심으로 적극 공감합니다

중국인, 일본인은 밥그릇을 입에 가져다 대고 먹지.
그리고 밥그릇에 입을 가져다 대고 먹는건
주로 개나 돼지, 소같은 가축의 식사법이고...
문명인은 테이블 위의 음식을
도구를 이용해 뜨거나 집거나 찍어서 입으로 이동시키지.

금속으로 젓가락을 만드는건 쉬운일이지만 숟가락은 난이도가 있지
그 난이도 있는 금속 제품을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널리 백성들이 썼다는게 중요 포인트
하물며 그 쉬운 쇠젓가락도 보급되지 않았지 중일 오랑캐 종자들은 ㅋㅋㅋ

젓가락이 쉬워 보이긴 하지만 금속이라는 점이죠.

비싼 물건이라는 것이고 한국인들은 다른 민족들과는 달리 그 비싼 것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왜정때 왜구들이 젓가락 숫가락 까지 모두 공출해갔다는 것을 보면 알수 있죠.

잘 보고 갑니다.

한중일이 전부는 아닌데 한중일 놀음좀 그만

한손으로 숟가락 젓가락 다들고 먹는거 보면 놀라자빠지겠네

젓가락으로 밥 먹는 게 스탠다드라는 국가들은 죄다 밥 그릇 들고 먹는 타입인데
세계적으로 식기는 식탁이든 밥상이든 상에 올려놓고 먹는 게 스탠다드고
한국도 그런 주류 문화에 속해 있을 뿐임.

한국 젓가락은 밀어넣기에 불편하다?
젓가락이 납작한 이유도 젓가락이 밥상에서 굴러다니면 안되니까 그런 거고
구조적으로 밥상 위에 올려놓는 게 전제되어 있어서 밥 그릇 들고 먹는데 불편하단 소리는 말도 안되는 트집임.

스테이크와 같은 식재료에나 쓰도록 만들어진 나이프를 가지고
"이건 왜 불편하게 국물을 못 떠먹게 생겼지?" 하는 것과 거의 같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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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국은 젓가락만 사용하고, 밥을 젓가락으로 입에 밀어 넣음. ㅋ
중국인들에게 국은 그냥 들고 마시는 거고,
그보다 중국에서 젓가락이 길어진 이유가 원탁 테이블에 앉아서 먹다보니 멀리있는 음식을 집으려면 젓가락이 길어야했다고 들었는데

그보다는 음식을 만드는데 쓰는 도구를 그냥 써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왕도 쇠로된 수저를 쓰지요 일본 천민들이나 나무젓가락으로 밥그릇 들고 먹음..

포크숟가락이 맛 음미 안하고 대충 퍼먹긴 편하긴함 군대에서 젓가락으로 ㅈㅅ한다고 못쓰게해서 그것만 썻는데

잘 보고가네요

한국은 가난해도 수저는 다 금속이었다. 무슨 나무야? 일제강점기 시절, 전쟁 자금을 위해 가난한 선조들 금속수저까지 싹 쓸어서 일본이 가져갔는데. 그리고 나무 수저는 큰 사이즈를 사서 요리용으로 사용하면 몰라도, 여러모로 불편해. 금속 수저가 씻기도 좋고 위생적이다. 이제껏 유럽과 일제를 다 사용해 보니, 한국 음식은 한국산 그릇과 수저와 그릇이 가장 적합하다는 걸 깨달았다. 입과 손에 착 붙고, 음식에 맞게 온도도 적절하게 맞춰지고, 맛도 더 나고, 한국 음식들과 잘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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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일하게 밥그릇 들고 먹는게 문화인 나라가 하필 좌우 양쪽에있어서..
누가봐도 밥그릇 들고 먹는것과 그릇을 식탁에 놓고 먹는것 중 후자가 교양있고 더 문명적으로 보이는것을 좌우 양쪽 짱 개랑 쪽 바리들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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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하다와 얇다는 비슷한 의미인데 차이가 있는 것처럼 번역해서 헷갈리네요. 아마 가늘다로 표현했으면 더 정확했겠네요

신안해저 유물선 관련 자료보다 보니까 거기서도 선원들이 사용한 식기들이 나왔는데 그게 쇠? 청동? 그런거로 된 거였고 숟가락 형태도 우리나라 출토된 것들이라 선원들이 우리나라 선원인거로 판명된다고 하는 것도 읽은 기억이 나네요.
중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배였고 중계무역으로 선원들은 반도인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철제 식기와 수저를 계층 상관없이 상당히 광범위하게 사용해왔던 건 발굴된 유물이나 기록상으로도 정설인 듯 하더라구요.

일본 사무라이들이 검을 여러개 들고 다닌 이유도 질좋은 철이 없어서 검이 하도 잘 부러져서 그랬다고 하던데...

아시아에서 주로 사용한다고 하지만 다섯 나라 정도 뿐임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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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