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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한국만이 아니었다. 관광객이 경험한 일본 바가지" 일본반응
등록일 : 23-11-16 17:05
(조회 : 2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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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만이 아니었다...관광객이 경험한 일본 바가지, 이자카야에서 '9→16잔'으로 계산
도쿄 아사쿠사의 선술집에서 음식값을 바가지 씌워 경찰을 부른 한국인 여성의 사연이 지난 4일, 한국의 일본 여행 관련 사이트에 게재됐다.
여성은 3일 도쿄 여행의 마지막 밤을 호텔 근처 술집에서 보내고 있었다.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지인과 함께 생맥주 1잔과 사워 5잔, 참치회, 고로케, 양배추 샐러드 등을 주문했다.
먹은 것은 모두 음료 9잔과 안주 3종. 술은 한 잔에 660엔, 안주는 모두 3000엔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 청구는 1만 6000엔.
자리값이 있다고 해도 납득이 안 가 영수증을 보여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자 16잔이나 마신 것으로 되어 있었다. 영수증이 엉망이어서 다시 한 번 살펴봐라. 이래서는 말이 안 되니 경찰을 불러라며 옆 테이블에 있던 일본인 손님이 알려준 경찰 번호로 신고했다.
이후 경찰관이 와서 먹은 것을 일일이 계산한 결과 요금이 4500엔 깎이게 됐다.
여성은 일본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다. 지금까지 확인하지 않았지만 술을 마실 때는 먹은 것을 모두 사진으로 찍어 영수증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참고로 경영자는 팔짱을 끼고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한다. 여성은 사과는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이 가게는 가지마, 일본 여행을 망쳤다고 하소연했다.
als********
또 한국인이 일본에 대해 나쁘게 쓰는구나
그렇게 생각한다면 일본에 오지 않아도 돼
일본에 와서까지 술집에 일부러 갈 필요도 없어
yrx********
일본의 수치
dai********
예전부터 저런 곳 있었던 것 같아.
나도 10년 전에 5명이 들어가서 3만엔이 넘게 나왔어.
꽤 마셔서 의문없이 돈을 냈는데 동행중 한 명이 '엄청 긴 영수증이 나오니 재밌네'라고 웃어서 다시 계산이 절반으로 정정된 적이 있었어.
non********
한국인이 올린 글이라고 하니 의심하게 되네
fuk********
저건 사실일거라고 생각해. 특히 술취한 외국인 손님이라면 들키기 어려울 테니까.
오래된 이자카야는 분위기는 좋아도 외국인 관광객에겐 터치패널식으로 금액을 확인하기 쉬운 체인점을 가는 편이 좋을 거야.
그리고 좋아하지도 않는 안주가 나오는 문화도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
ㄴgoo********
따라나오는 안주는 그런 문화니까요. 좋아하지 않는게 나오면 말해서 바꿔달라고 하세요.
ㄴbjg********
정말 불필요한 안주는 그만 줬으면 좋겠어.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돈을 청구하는 방식이랑 같잖아.
iro********
부끄럽다...
당장이라도 망하면 좋을 텐데
sas********
계산표와 일본 경찰이 손으로 쓴 종이의 필적이 같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자작극?
********
가게 주인 또는 점원 중에 한국인은 없었나?
ba********
일본이라 안심이라는 건 단순한 환상이에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런 수법을 쓰는 가게는 전세계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답이겠죠
C********
일본인이 운영하는 가게가 아닐지도 몰라.
내가 아는 사람도 중국인이 운영하는 이자카야에서도 항상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거든
shi********
한국은 음식점보다 택시 바가지가 많으니까 조심해
you********
얼마전 아사쿠사 술집에서 똑같이 바가지 당할 뻔 했어요. 지적했지만 사과하지도 않더라고요. 계산 착오가 아니라 고의라 그런 거겠죠. 관광지에선 항상 영수증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ㄴpar********
아사쿠사는 술집 거리는 전체적으로 비싸지. 관광지로 변해 버렸어. 싸다고 생각해도 대신 양이 적기도 하고 그래.
koj********
일본에는 오지말고 한국내 수요를 올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
일본에도 꽤 옛날부터 그런 거 있었지
손님이 적어지면 바가지를 씌우곤 했지
현지인이라면 모를까 다른 지역, 해외에서 온 사람이라면 그런 가게를 판별하기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
kaw*****
이런 가게들 옛날엔 좀 있었는데 요즘은 줄었지. 그래서 좀처럼 가지 않아.
********
아사쿠사에선 그런 일이 횡행하고 있나보네요. 국산 장어집이라면서 외국산 표기가 있는 빈 상자가 있다거나, 모른 척 영업을 계속 하는 가게들이 많아서 끝난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sof********
수기로 청산하는 가게는 어디든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터치패널 정산하는 가게로 가야 해요
********
한국에서 자주 경험했네요.
Er********
예전에 동창회하고 돌아오던 길에 한 가게에 들어갔고, 거기서도 점원과 손님이 싸우는 걸 본 적이 있어. 다들 구경하며 물었더니 한 두 잔 마셨는데 나갈땐 한 사람당 다섯잔을 주문한걸로 되어 있었다는거야. 경찰까진 부르지 않았지만 꽤 옥신각신했어. 아무리 취해 있어도 기억하는 사람은 기억하는데 정말 그런 가게는 다신 가고 싶지 않아.
alb********
대륙계나 반도계 가게였던 것 아닌가요?
ㄴwba********
차별 발언 신고했습니다
g********
한국인 사절이라는 그 가게의 의사표시
kaz********
불쾌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일본에 오는 것을 멈췄으면 좋겠다.
yas********
이런 일 가끔 있지 않나요? 이건 인간성의 문제죠... 일본은 이웃나라와 나르게 나라 전체가 그런 건 아니니까요.
********
한국인이 재일교포에게 당한 이야기군요
********
옛날에는 그런 일이 거의 없었어. 바가지 씌우는 바가 있긴 했지만 극히 일부였지.
일본도 정체가 길어지니 이런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곳이 많아졌네. 이젠 선진국이 아니라 개도국 수준이다. 한심해.
ㄴ********
아니요? 쇼와 시대부터 자주 있던 이야기에요.
어떤 마음인진 알겠지만 일본은 너무 미화하고 계시네요.
ti********
이제 일본에 오지 않는게 좋아
일본인들은 한국인을 싫어하기 때문에 기분이 나쁠거야.
und********
손으로 쓴 총 금액 영수증만 주는 그런 가게네요
안타깝게도 외국인에게는 통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꼭 망했으면
ron*******
사기 미수로 잡아야 해
sff********
이런 거짓말을 기사로 싣는 야후 재팬
역시 반일이자 친한이구나?
ㄴwba********
자기가 곤란해지면 바로 거짓말이라고 근거 없이 말하시는 자칭 애국자군요, 과연
bkf********
유튜브에 바가지 검색만 해봐도 엄청나게 영상이 나오는데 ww
이런 일은 전혀 못 들어봤다는 애들은 대가리꽃밭이겠지 ww
********
그쪽 나라에서 자주 하는 수법이잖아 w
tac********
한국에서는 일상적 수법이지만 일본이라고 없는 일도 아닐 테니, 분명 어딘가에선 하고 있을 거야
근데 이상할 정도로 일본의 이런 비리 고발은 한국인들이 엄청 많아, 왜 일까?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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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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