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결제하고, 영수증 스캔 후 무인으로 주문 음식을 받는 시스템이 마치 미래도시 같다고 느껴지나봅니다.
해당 영상에 달린 다양한 반응들을 모아봤습니다.
한국은 2050년을 살고 있는 것 같아.
얼마나 멋진지!
당신이 한국에서 본 것중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 것이 있다면 뭐가 있나요?
https://www.instagram.com/reel/Cx12JHEPrqz/?utm_source=ig_web_copy_link
hleong21
와우! 이거 정말 멋지다!!
the_bee_bandit
마치 스타트렉을 보는 것만 같아!
natik2305
이제 곧 인력이 필요없어지고 말 거야....ㅠㅠ
hundew1509
나도 새우버거 좋아해, 너무 맛있어
ㄴalohamrs
저거 서울 어디서 사먹을 수 있어? 진짜 맛있어 보인다
seifer8787
근데 롯데리아는 한국에 있는 다른 버거집이랑 비교하면 맛이 그닥이라..
vinde18
이채연의 낙낙이 이 영상이랑 딱 잘 어울릴 것 같아!
cubanmilkyway
나도 한국이 정말 좋아, 우리가 이렇게 뒤쳐져 있다는 걸 깨닫곤 놀라
xabbey_dawnx
롯데리아에서 파는 매운 치킨버거가 진짜 최곤데
keyla.marques.74
기계로 인간과 접촉하는 일이 적어지는 건 미래가 아니라 인류의 멸망이라고 생각해요.
__.cassiopeia
멋있지만 좋진 않아. 인간은 사회적 생물이야. 인간적 교류가 거의 없어지면 사람들은 더 내성적이게 변할 거야.
ㄴlifewithcairo
내성적인건 나쁜게 아닌데요. 그리고 때때로 누구와 이야기할 일 없이 그저 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어. 기계를 사용한다고 네 사교성을 떨어틀이진 않을 거야.
ㄴ__.cassiopeia
아냐, 내가 내성적인 사람이라 경험을 통해 말하는 거야. 저런 기계가 있다면 항상 계산원이 있는 곳은 피하게 될 거야. 아마 내성적인 사람들이라면 더 그러겠죠. 난 3개월 정도 웨이트리스로 일했는데 그때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 하지만 재택근무를 하며 내성적으로 더 변했거든.
ㄴxabbey_dawnx
그리고 저런 주문 시스템은 언어를 잘 모르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주문을 쉽게 해줄 거야. 나도 한국어를 조금밖에 몰라서 음식 주문할 때 꽤 힘들었거든.
ㄴulover567
근데 넌 그걸 나쁘게 말하잖아. 난 사람들이 싫어. 내게는 저런 한국식 시스템이 완전 천국으로 느껴져.
la_reina_roma
진짜 멋있다!!
sa.bakhan233
나도 저 버거 좋아해!
garethbill
그러니까 한국인들은 다른 한국인과 마주하거나 이야기하길 원지 않는다는 거구나. 그런 방식을 더 선호한다는 거네.
ㄴannecourtois09
한국인들이 사람과 교류하길 꺼리는 이유 중 하나가 사이비 종교인들이 자꾸 접근해서이기도 해.
dannerl_
날이 갈수록 디스토피아적 느낌이 강해지고 있네
ㄴkronos_1897
그러게 말이야
seda.drg
나도 저거 직접 꼭 해보고 싶다
ㄴtharmini.siva
내가 전에 이거 있다고 말했잖아
mk_xxi
나도 저런 한국이 너무 그리워....
reni_gil
하지만 저 문 뒤에 사람들이 가득 있을 거라고 ㅎㅎ
ㄴbombasticsideyed
이렇게라도 하면 카렌들을 최소화할 순 있을 거야. 그리고 스트레스도 덜 받을 테니 서비스 품질도 더 올라갈테고
ifeti_de
나 저거 때문이라도 꼭 한국 가봐야겠다
magilo.ruben78
난 왜 이걸 보니 슬퍼질까
wolf_der_paul
패스트푸드 음식점에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난 직접 사람을 마주하고 서비스 받길 원해.
christina.ab.ca
이런 시스템이 1930년대와 40년대에도 있었어.
alpha.moonkat
내가 사는 나라의 영화관에도 저런거 있어!
adirizkiguritno
스타트랙 음식이 나오는 것만 같아
juttambaki
특히 밤에 방문할 땐 유용할 것 같아. 저기 가면 꼭 불고기 버거 먹어봐. 맛있엉.
genefleur
새우 버거라고? 우와, 맛있겠다아!
itstaehyunie
내향인들에겐 완전 꿈의 세계다
pernillekjrs
난 저기 혼자 가서 빠르게 식사하길 좋아해. 때때로 사람들과 말하기 싫어서 좋거든. 근데 한 번은 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오래 있기 힘들더라고.
hugodriveroxford
영혼 없는 서울이 결국 나타나고 말았네
radamesaz
2050년을 산다는 건.....인간 교류가 제로라는 건가..
claudiapozzan
너무 슬프다, 이게 미래라고? 난 이런 거 싫어!
missyshopalot
저기 몇 시에 문 닫아? 내가 지난 번에 갔을 땐 너무 늦었는지 못했거든...
maguinyc
90년대 초까지 뉴욕에도 동전을 작은 창문을 통해 넣고 음식을 받는 자동판매식당이 제법 있었어.
leonardo.ri88
별로 특별해 보이진 않는데, 암스테르담에도 이런게 잔뜩이라
cool.mr_4
난 스파이 키즈에서 전자레인지 나오던 장면이 생각나!
365_workouts__
이거 예전의 자동판매 식당같은 거네 ㅎㅎ 비슷한 건 1918년에도 있었어 ㅎㅎ
shadah10
이거 영국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sunhowa
난 그래도 예전 식당 스타일이 더 좋은 것 같아
ㄴletmecomealong
맞아, 요즘은 패스트푸드점들이 저렇게 다 변해가는 것 같아서 좀 많이 슬퍼.
adrodas11
어떻게 롯데리아에 가서 모짜렐라 버거를 사먹지 않을 수 있지!?
sophias.nook
저 시스템은 분명히 내성적인 사람이 발명한 걸꺼야 ㅋㅋㅋ
mskpop81173
저기서 현금도 받아준다면 더 좋겠다
monasheikh
오마이갓, 나도 저렇게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네!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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