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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에서 점심을 혼자 먹고 싶은 외국인, 해외반응
등록일 : 23-11-10 13:31  (조회 : 23,92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인 동료들에게 혼자 먹는 걸 좋아한다고 어떻게 공손하게 말해야 할까요?

저는 유럽에 있는 한국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합니다.
한국인들은 함께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그래도 가끔은 핸드폰 보면서 점심 혼자서 먹고 싶어요.
만약 혼자 먹으러 가면 동료들이 제가 우울하거나 외롭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혼자 먹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걸 공손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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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Look_Specific
한국에서 식사는 사회 교류임.
대부분 아시아 국가가 비슷하지만 특히 한국에서 혼자 먹는 건 더 이상하게 생각됨.

그러니까 가끔씩은 그냥 슬그머니 몰래 나가서 먹어.


DaPropaChels
이해가 가지 않는 한국 문화.
왜 다른 사람이 혼자서 먹는거를 신경쓰는 건지...


AdhesivenessLower846
그냥 설명하지 말고 혼자 먹으러 나가.
아니면 같이 먹을때 여러 음식 시키고,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그냥 먹기나 해봐.
그러면 다시는 같이 가서 먹자는 이야기 하지 않을 거야.


practicecomics
점심 먹을때 일 이야기때문에 싫은거면, 다른 개인적 이야기 하는게 어때?


Historical_Ad422
한국에서 일할때 나는 점심 가볍게 먹고 산책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어.
이해해주더라고.


ㄴSunshineinjune
이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음.
그렇게 공격적인 내용도 아니고.


ㄴHistorical_Ad422
Sunshineinjune/근데 저녁은 회사 동료와 자주 먹었어.
회사 비용으로 먹는 거라서 다 좋아하더라고.


jimvasco
일이 많이 밀려서 사무실 안에서 혼자 먹어야한다고 말해봐.


Double_Street_1234
전에 혼자 먹고 싶을때 20대 여자 동료에게 돼지 국밥 먹자고 했음.
그러니까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고.
동료들이 좋아하지 않는 메뉴를 제안하는 것도 방법임.


moni1100
나는 보통 해드폰 쓰고서 먹으면서 마음을 다시 세팅해야한다고 말 함.
그리고 여러가지 변명 거리를 만들었어.


Intelligent-Film6835
별로 어려운 일 아닌데.
다이어트 중이거나 약 먹고 있다고 하면 됨.
그래도 자신의 평판이 좀 신경 쓰인다면 가끔은 동료와 같이 먹는 걸 추천해.


DorianGuey
재미있는 건 유럽에서 외국인들과 일하는 한국인들도 한국적 사고를 하고 있다는 거네.
그럴때는 그냥 솔직히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음.


sympnoia
지금까지 말은 꺼내봤어?


pitakseong
같이 먹자고 하면 먼저 먹으라고 말해.
넌 일이 밀려서 좀 늦게 먹는다고.
근데 나라면 그냥 솔직하게 말할 듯.
그러면 다 이해할거야.


Koooooooooooooook
나도 그냥 혼자 먹고 싶다고 말할 거야.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계속 그렇게 말하면 결국은 이해할 듯.


ganbleurises
일이 있어서 늦게 먹는다고 하는 건 어때?


IntergalaticBandito
우리 동료들은 내가 아무말 안하면 그냥 조용히 나가던데.ㅎㅎ


siblings-niblings
30분 일찍 먹거나, 30분 늦게 먹으러 감.
그리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배고프거나 배고프지 않아서 그런다고 말하면 됨.


fph03n1x
지금 한국 대학에서 3학년인데 나한테는 같이 먹자고 하는 사람 없는데.
내 외국인 친구들도 다 그런 경험은 없음.
어쨌든 솔직히 그냥 이야기하는게 어떨까?


Capable_Equipment700
그냥 혼자 먹고 싶다고 말해.
뭘 또 공손하게 설명하려고 하는거야?ㅎㅎ


Typical-Arachnid
일부 한국인들은 같이 먹는 것도 일의 일부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혼자 먹고 싶다면 도시락을 싸가지고 가서 밖에서 먹을 수 없다고 말해야 함.
구내식당이 있다면 어쩔 수 없이 같이 먹어야 하고.


stevenette
같이 먹는 것도 나쁘지 않는데.
왜 그게 싫은거야?ㅎㅎ


seongnamsi
혼자 먹고 싶다고 하면 이해 못할 듯.


ondolondoli
나도 같이 먹다가 너무 지쳐서 혼자 먹고 있어.
동료들이 다 이해해주더라고.
지금은 매일 점심을 혼자 먹고서는 게임도 하고 잠깐 잠도 자고 편함.


Scared_Cupcake5340
스트레스가 쌓여서 점심은 혼자서 편하게 먹고 싶다고 해봐.


Siam-Bill4U
나는 국제학교에서 교사를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심해서 점심은 꼭 혼자서 먹음.
다른 동료들은 같이 먹기도 하지만, 난 별로 신경도 쓰지 않고.
그리고 가끔 금요일에 회식하면 참여도하고.


Sufficient-Yoghurt46
외국인인데도 따돌리지 않고 같이 먹으려고 하는건데.
오히려 칭찬해줘야지.


juicius
다른 댓글처럼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님.
꼭 같이 먹는게 그 회사의 문화일 수도 있으니까.
회사 분위기 보면서 적당히 타협하는게 좋을거야.


ㄴmohishunder
한국인들은 같이 먹는 문화를 중요시 함.
이런 상황에서 혼자 먹겠다고 하면 왕따 당할 듯.


BMN12
한국 회사 다니면 그 문화에 적응해야지.


Glum-Definition-5196
유럽이니까 혼자먹는게 자연스럽다고 설득해봐.
휴식에 도움이 되어서 일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gwangjuguy
한국어로 말할 필요도 없이 그냥 혼자 먹고싶다고 말해.
점심이라도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득해봐.


Majestic-Salt7721
정말 혼자 먹고 싶다면 가끔씩 거짓말 하고서는 눈에 안보이는 곳에서 혼자 먹어.
이건 논리적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야.


ㄴthehaesus
진짜 이게 답인 듯.


ㄴrichard_ISC
좀 이상하지만 어쩔 수 없는 방법.
한국인들도 같이 먹자고 하지 않으면 동료를 왕따 시키는게 아닌가 생각할지도 모름.
그러니까 그냥 동료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자서 몰래 먹어.


acousticalcat
책상에서 혼자서 조용히 먹는 사람인데, 그냥 같이 먹으라고 하고 싶어.
혼자서 먹으니까 동료와 멀어지는 느낌이더라고.


Dry_Day8844
나는 다른 사람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냥 혼자서 먹음.
그래도 회식때는 꼭 참여하고.


Cheeta2022
동료들이 뒤에서 수군거리는 게 신경쓰인다면, 그냥 같이 먹는 걸 추천.
만약 한국어를 못하면 이해를 하겠지만, 한국어도 잘하면서 혼자먹는다고 하면 더 이상하게 생각할 듯.


ㄴgwangjuguy
같이 먹지 않는다고 해서 뒤에서 헐뜯는 상황이면 진짜 슬프다.
그런 사람들이면 어떤 상황이라도 뒤에서 수근 거릴 거야.


ㄴmattnolan77
gwangjuguy/맞아. 
그건 사람들 인성 차이임.
그런 인성을 가진 동료라면 점심문제 말고도 다른 꼬투리를 잡을거니까.


magnum1004
진짜 나와 비슷한 상황이네.
나도 혼자 먹고 싶어서 그냥 도시락 싸오거든.
한국 회사에 다니는데,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같이 먹는게 불편하더라고.


aisutron
동료들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그렇게 중요함?
결국 남들의 시선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거잖아.


Brief_Inspection7697
가장 기초적인 해결법은 다이어트 핑계.


gralessi
나도 한국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혼자 먹고 싶다고 하니까 이해를 못하더라고.
그래서 알레르기때문에 그런다고 이야기하니까 이해해줬어.


sedo808
별 설명할 필요도 없는데.
그냥 혼자 먹고 싶다고 말해.


01iv3rr
솔직하게 말하는게 가장 공손한거야.
계속 혼자 먹고 싶은 건지, 아니면 가끔인지 솔직하게 말해봐.


imnotyourman
난 일주일에 며칠은 혼자서 먹어.
처음에는 그런 이야기하면 좀 불편한 표정을 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그 사람들 때문에 혼자 먹고 싶은 거였거든.


Queendrakumar
고맙지만 혼자 먹고 싶다고 말해.
그러면 대부분 사람은 이해해줄거야.


skj21
그러니까 직접적으로 동료들에게 이야기하는게 불편해서 그런거지?
그러면 그냥 일이 바빠서 먼저 먹으러 가라고 말하고서는 혼자가서 먹어.


cwryoo21
여기 쓴 내용 그대로 동료에게 말하면 될텐데.ㅎㅎㅎ


ㄴbirnefer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위에 쓴 내용을 그대로 말 못하겠어.
어떻게 하면 공손하게 설득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ㄴebolaRETURNS
birnefer/한국 사람들은 같이 먹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서, 좀 어색해질 수도 있음.
그래도 설명하지 않으면 너만 괴로워지는거야.


ㄴend1980
그대로 말하면 이해못하고 자기들 싫어한다고 생각할 듯.


ㄴemi_lgr
그렇게 이야기하면 동료들과 사이가 나빠질지도 모르잖아.


ㄴjayma1122
그냥 혼자 먹고 싶다는 말은 딱 오해받기 쉬움.
흔히 하는 변명인 일이 밀렸다거나 다이어트, 공부 핑계 추천.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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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11-10 13:33
   
잘 봤습니다
골드에그 23-11-10 13:36
   
잘봤습니다.
감독 23-11-10 13:38
   
잘 봤습니다
루프0875 23-11-10 13:46
   
위에 현명한 대답있네....사람들과 식사 할때 입다물고 먹는 것에 열중하면 다음부터 같이 먹자고 안함.
     
댕72 23-11-10 14:19
   
김대리 입맛에 맞나봐? 매일 여기로 같이 와야겠는걸? 껄껄껄
     
EIOEI 23-11-11 16:31
   
남자끼린 걍 같이 어울려 먹어도 먹을 땐 서로 별 말 안하고 빨리 먹고 일어서는 경우가 많음
자기자신 23-11-10 14:01
   
잘 봤네요
에페 23-11-10 14:03
   
이 속에 살아 그런지 의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솔직히 말하는게 ㅋ
에페 23-11-10 14:03
   
잘봤습니다
TD레보 23-11-10 14:08
   
한국에 있는 한국 회사에서 한국사람이 혼자 먹고 싶다고 하면 좀 특이한 사람인가 보다 할 텐데, 한국 회사라도 유럽 현지에서 유럽인이 혼자 먹고 싶다고 하면 다들 그러려니 할 거임.
랑떼 23-11-10 14:10
   
정답은 있는 그대로 말하면 됨. 혼자 먹고 싶다고..사실 대부분은 크게 신경 안 쓰거등
한국인들이 외국인 왕따 안 시키려고 밥 먹으러 가자고 하는 것 같은데..

근데 가끔 혼자 먹고 싶은 건지 계속 혼자 먹고 싶은 건지 그게 중요함.
만약에 계속 혼자 먹고 싶은 거라면 좀 이상하게 보는 직원이 있을지도..ㅎ
그냥 한국 회사 말고 다른 회사 가는게 편하지 않나? 저런 걸 물어 볼 정도면...ㅎㅎ
바두기 23-11-10 14:19
   
잘봤습니다.
또르롱 23-11-10 14:25
   
직장 다닐때 점심에 선약있다고 하거나 따로 먹고 싶은게 있어서 말하면 알아서 하라고 하던데~
괴개 23-11-10 14:33
   
코로나 이후로 요즘에는 밥 같이 안먹는다고 뭐라고 안할텐데
피나고시펑 23-11-10 15:10
   
도시락 싸가면 됨
스베타 23-11-10 15:15
   
약속 있다고 말하는거 생각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magnifique 23-11-10 16:11
   
그 방법은 좋지않음 매 점심시간마다 약속있다고 말하는것도 고역이거든
힘나님 23-11-10 15:35
   
그냥 오늘은 혼자 먹고 싶다고 얘기하지

물론 꼰대들도 있긴 하겠지만 요즘은 대부분 이해 해줄텐데...
     
부엉이Z 23-11-10 20:37
   
님이 정답같네요.............
retinadisplay 23-11-10 15:41
   
졷소니 뭐니 하는 곳도 혼자 먹는다 카믄 이해해 줄 정도로 문화수용성이 높아졌어요.
사강신화 23-11-10 16:06
   
우리 회사는 남녀가릴것 없이
샐러드 같은 가벼운 식사 하겠다고 따로 먹는사람 많은데.
점심약속 있다고 따로 먹기도 하고.
Balzac2 23-11-10 16:13
   
잘봤습니다
사라니드 23-11-10 16:14
   
시대가 변함 어린친구들은 같이 밥 먹어도 대화없이 휴대폰만 보고

중장년층들은 이미 자식들에게 면역되서 그러려니 하지 꼰대질 안함

오히려 본인들이 밥 먹으면서 이쁜 트롯 여가수들이나 국뽕 유튜브 본다능 오히려 유튜브는 어른들이 더 많이 본다능

 또 요즘 그놈의 맛집 유행 따라하다 당뇨와서 당뇨식단이나

비만이라 운동한다고 운동식단 먹는 애들도 너무 많아짐
렛츠비 23-11-10 16:28
   
그냥 혼자먹는게 좋다고 하면 이해해줄텐데
YesMan 23-11-10 18:50
   
중국인들이 많이 보이네, 어떻해서던지 한자를 뛰우려는 ...........
표의 문자가 표음 문자보다 좋다고 말하고 싶은 모양인데,
중국 본토 사람들 중국어 간자를 사용하면서 잘도 표의문자가 더 좋다는 소리를하니.....
그리고 대부분의 문자가 표음 문자인 것은 새로운 것이 나올때 마다 새로운 문자가 나와야 하는 것과 달리
표음 문자는 그냥 그렇을 어떻게 부를지를 정의하면 끝나기에 표음문자만이 살아남은 것임을 이해해야한다.
또한 그 잘난 한자도 그뜻을 알고 쓰는 사람이 많지 않으며, 그 뜻을 오해하거나 일방적인 사상을 주입한다는 단점이 있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다. 중국인들이 새로운 생각을 못하는 이유 중하나가 아직도 다양성 보다는 획일성 그것도 사상과 생각에서의 그러한 원인이 있고, 이는 문자와 언어로부터도 영향 받은 것일 것이다.
가출한술래 23-11-10 19:01
   
잘봤습니다.
드롭킥 23-11-10 19:22
   
그냥 몸관리 해야 한다고 간단하게 먹는다고 하면 끝인데 뭘 어렵게 생각하냐
마칸더브이 23-11-10 19:32
   
잘봤습니다
블랙커피 23-11-10 20:05
   
그냥 알레르기가 심해서 평소 식단관리를 해야하니 혼자 먹는게 편하니까 다들 신경쓰지 말고 식사하러 다녀오시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팬텀m 23-11-10 20:07
   
솔직히 말하는게 최고임
부엉이Z 23-11-10 20:36
   
잘봤어요.....
우뢰매 23-11-10 21:01
   
그건 머 한국인들이(?) 가진 측은지심/인지상정?으로 홀로 외롭게 혼밥먹을까봐 신경써주는건데..
밥 같이 먹자고..(친해지기위해)술 한잔 하자고 하는 거랑 비슷한..
(어찌보면 한국인의 오지랖인건데..어느 누군가를 홀로 나두면 왕따시키는 것 같아서..
더구나 타지에 홀로 와있는 외국인을 챙겨주고 싶고 같이 어울려서 혼자 외롭게 내버려두고 싶지않은?
좋은 의미의 오지랖은 관심과 애정이고 나쁜 의미의 오지랖은 간섭과 참견이겠지만..)
한국인들은 퇴근 후에도 친한 직장동료끼리 어울리는 걸 또 좋아하기에..
물론 싫어하는 상사나 동료들과는 같이 밥먹거나 술먹는 걸 꺼리겠지만.

제가 보기엔,저 글쓴이의 성격이 내성적이거나 사람과 잘 안어울리는 스타일인 듯.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하는..
인간은 누구나 조용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할 때도 있을테니.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다 이해할텐데..
발자취 23-11-10 22:27
   
잘 봤습니다~~
carlitos36 23-11-11 10:47
   
잘봤습니다
김두부 23-11-11 11:28
   
비건이라고 하거나, 마늘 알러지 있다고 하면 끝.
ㅇㄹㄴ 23-11-11 11:44
   
잘봤습니다.
즐거운상상 23-11-11 14:34
   
잘 봤습니다.
오른발 23-11-11 14:38
   
우리도 직장내 구내식당이 커서 거의 구내식당을 이용하는데 혼자먹으면 불편한 시선을 느낄수있음. 11시30분 부터 점심시간인데 모두 그시간에 안먹고 일이 끝나는데로 시간이 다르다 보니 그시간대 사무실에 있는 사람끼리 모여서 내려감. 그러다 보면 혼자 늦게 구내식당을 가면 다른 부서팀들과 같이 식사하고 그럼. 아무튼 혼자먹게 되면 다른사람은 아닐찌라도 본인은 불편한 시선을 느낄수가 있어서 가급적이면 모여서 내려감.
구레나룻 23-11-12 23:29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