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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외국인 여성 "한국은 정말 말도 안될 정도로 안전한 나라" 해외반응
등록일 : 23-11-08 09:58
(조회 : 3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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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로 등장하는 주제입니다.
그동안 가생이에서도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
한국은 정말 말도 안 될 정도로 안전한 나라거든. 하지만 난 아직도 익숙해지질 않아.
https://www.instagram.com/reel/CybC1inLN4b/?utm_source=ig_web_copy_link
sheisangelo
이게 사실일 리가 없다고 보는데
keerajaide
이거 진짜 그래 ㅋㅋㅋㅋ
loudersleepp
나도 한국에서는 도둑을 본 적이 없네
drone_lady
내가 이거에 익숙해져서 문제야. 유럽에 돌아왔는데도 아직 이 습관을 이어가고 있거든.
__ensomme__
한국에서 러시아인이 살면 다들 이렇게 반응한다고
hahoetal_travel
맞아, 이래서 내가 한국을 정말 사랑해!
ksh_bek
근데 요점이 뭐야?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어
ㄴgxxd_vibz_only
이해가 좀 느리네. 한국인들은 귀중품을 저렇게 두고 가지만 아무도 훔쳐가지 않는다는 내용이잖아.
ㄴksh_bek
아, 근데 저건 한국에 가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를 수밖에 없잖아.
ㄴgxxd_vibz_only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대부분은 한국 근처에도 가본 적 없을거야
ㄴufturundali
댓글만 보고 한국에 와봤는지 아닌지는 판단하기 힘들 건데
ㄴneprijemne
그럼 영상 설명을 읽으면 되잖아
ㄴnaqibshariff
한국에서는 커피나 음식을 사러 가기 전에 저렇게 물건으로 테이블을 잡는거야
ㄴnana861224
맞아, 정말 그래. 나도 보통 가방이나 핸드폰을 테이블에 올려두고 다니거든.
ㄴnaqibshariff
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서도 이래. 대신 티슈팩을 주로 써. 우리도 현지인들은 믿지만 외국인들을 믿을 수가 없어.
ㄴvickyg4202
한국은 신뢰도가 높은 사회라 모든 물건을 테이블에 두고 다녀도 되고 아무도 훔쳐가지 않아
mardipsy
하지만 우산은 저렇게 두지마!
ㄴcharlie887
그건 진짜 한국 문화중에 가장 이상하고도 이해 안가는 점이야
ㄴkarenbachtiar
나도 누가 내 새우산을 훔쳐가서 너무 화가난 나머지 양동이 안에 들어 있던 가장 좋은 우산을 가져가버렸지 뭐야
ㄴakiko7298
오, 이런! 내 눈에도 가장 좋아 보인 우산이었다면 누군가에겐 새우산이었다는건데!
ㄴbergamottchi
하하하, 맞아 그게 사실이지!
ㄴbae1na
자전거랑 우산만 조심하면 돼!
ㄴmardipsy
나도 제주도에서 내 우산 잃어버릴 뻔 했어 ㅋㅋ
ㄴrjay_dance
어쩌다? 무슨 일이 있었는데?
ㄴakiko7298
내가 한국에서 우산을 얼마나 많이 잃어버렸는지 누가 맞춰 볼래? 진짜 많거든!
miraetan_
저기다 대신 우산을 놔보자
alondra_espinoza12
나도 이래서 좋았어, 그런 한국이 그립다
dente_mum
한국인들은 돈의 가치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나라니까.
mandydancin
아아, 난 알아도 절대 저렇게 못할 거야
shannuu1_
하하하, 근데 어떻게 저런게 가능해?
carmelina.savino
맞아, 한국은 정말 안전한 나라야. 그래서 내 마음도 편안해져.
_senaron_o_0
맞아, 저거 진짜 사실이야.
나도 한국이 안전하다는 걸 알지만 도무지 익숙해지질 않아서 못해 ㅠㅠ
jonato7
그야 한국은 난민 같은 애들이 없을테니까
slabensky
내가 한국에서 사는 걸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야! 여기선 내 물건이 공공장소에서도 안전하거든!
anas._.sat
미국에서는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놓고 싶어도 찾을 수 없을 거야. 이미 도둑맞았을 테니까.
bemariel2
도난 사고는 거의 없지만 과속하는 밴차량과 배달 오토바이는 조심해야해!
je0814
물론 한국이라고 완벽하게 안전한 나라는 아니지만, 확실히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면 훠얼씬 나은 곳이야
vickyg4202
난 뉴욕에 사는데 여기서라면 저 야외 테이블과 의자까지 다 도둑맞고 말 거야.
_jo.vi_
근데 난 한국 클럽에 갔다가 누가 내 자켓을 훔쳐갔어
ㄴlina.rabina
클럽에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그래.
julybabyeee
하지만 자전거와 우산은 제외라고!
ㄴvvvvanngoghhhh
자전거가 한국에서 많이 비싼가? 아니면 집에 빨리 가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
ㄴddeonucharm.10
하하하하,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더라!
zaira.chrys
그거 까먹었네, 여기 한국에서는 맥북을 몇 시간 동안 두고 다녀도 누구도 손을 안댄다는 걸!
zio_ni
이건 진짜 공감한다 ㅋㅋ
0.25kimchi
난 18살에 한국에 온 후론 제법 익숙해졌어. 한 번은 미국에 갔다가 카페에서 모든 물건을 두고 왔는데, 어떤 여자분이 내가 이걸 두고 갔다며 막 쫓아와서 알려줬어
ㄴarisgrandeurie
그래도 그 여자분이 참 좋은 사람이었네
보통은 네게 말해주지 않고 훔쳐가잖아
r_mmxx
남자 : 테이블에 물건을 놓고 주문하러 감
다른 한국인들 : 아, 이 자리는 이미 주인이 있구나. 다른 테이블에 앉아야겠네.
외국인들 : 오마이갓, 누가 물건을 이렇게 두고 갔어! 말해줘야해! 이러다간 누가 훔쳐갈게 분명하다고!!
neumann.anastasia
스위스도 예전에는 한국같았는데 지금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많아 와서 그렇지 않네요.
yo4bros
뉴욕에서 저러다간 눈깜빡 할 사이에 다 없어지고 말 거야
00upskitty
독일친구랑 찜질방에 갔는데 거기서 뭘 사먹고 있었거든. 근데 한국인들이 핸드폰을 그대로 두고 어딜 간 거야. 나랑 내 친구는 당황해서 쫒아가서 말해주고 싶었어. 근데 그 한국인은 그게 정상이라고 말해주더라고.
ㄴsongfilm
독일도 근처에 노인들만 있으면 안전한편이야
aayeshapatel2017
여기 남아프리카에서는 내 몸 하나도 홀로 둘 수 없어. 그랬다간 곧장 지옥이나 천국으로 가서 하나님을 뵙게 될 거야 ㅎㅎㅎ
juliu.scesare
난 이탈리에서 놀랐어. 거기선 CCTV가 있어도 도둑질이 어디든 벌어지더라고.
uwupeach
야, 우리가 한국에 가서 한국인들에게 교훈을 줘야 할 것 같아. 절대 당신 물건을 두고 가선 안된다는 걸 말이지 ㅋㅋㅋ
ㄴsongfilm
하지만 그랬다간 한 시간만에 경찰한테 잡힐걸 ㅋㅋ
victorleez
전세계 도둑 지망생들을 위한 틈새 시장이로구만
ycl.22
이거 대만도 비슷해. 가방이랑 노트북을 자리에 두고 커피 사러 가거나 화장실에 다녀오곤 해.
annegalanphoto
하하하, 맞아. 정말 그래. 나도 한국에 살 땐 항상 저런 기분이었어.
번역기자:애플사이다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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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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