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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한국 웹툰에 나오는 몽골인 캐릭터 화제, 몽골반응
등록일 : 23-09-16 13:54  (조회 : 40,87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 만화에 나오는 몽골 캐릭터
'싸움독학' 154화에 '바브가이'라는 몽골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웹툰 사이트에서 볼 수 있어요.
곰처럼 생겨서 '바브가이'인 것 같아요.


000.jpg



<댓글>

4hexa
한국인들이 우릴 짐승같은 힘을 가진 깡패로 보는거야.


ㄴlilurinal
몽골인이 강할거라는 고정관념.


ㄴmira_loves_mira
lilurinal/몽골에 대한 애국심까지 자극하고 있음.


ㄴDynapro5
mira_loves_mira/누구도 몽골 사람이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냥 가난하고 키작은 사람들로 보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ㄴlilurinal
Dynapro5/틀린말은 아닌데, 너도 몽골인 아님?
왜 자기 혐오야?
애국심을 조금이라도 가지라고.


ㄴCatPharaoh88
오히려 한국인들은 더 조직화된 범죄.
우리는 도둑놈들이나 밀수꾼들 같은 잡범이 많고.


ㄴLegitimate-Bug7441
슬프지만 우리에 대한 인식이 저런 듯.


ㄴDynapro5
우리를 땅달만하고 얼굴 동그랗고 가난한 제3세계 사람으로 보겠지.


ㄴbokudesu_
4hexa/다들 진정해.
저 웹툰에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깡패들도 나옴.
그리고 깡패 대부분은 한국인.
인종차별 이야기가 아니라고.


ㄴ4hexa
bokudesu_/인종차별이라고 내가 했어?
요즘은 뭔 인종 이야기만 나오면 다 인종차별아니냐고 하더라.
병원가서 진단 받아봐.


the_light_one_1
가장 약한 몽골인 캐릭터.


Moist--Potato
몽골인이라기 보다는 그냥 스모선수 처럼 보이는데.


TorjbornMain
몽골 캐릭터가 픽션 작품에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
그러면 그 캐릭터 많이 응원해줄텐데 말이야.


ㄴIrmuun_Enkhsanaa12
비꼬면서 응원하겠지.


Mannenbaum
그냥 곰이네.


ㄴDynapro5
그것도 뚱뚱하고 못생긴 곰.


AmogusMN
저 웹툰 유명하지 않나?
전에 본 적 있는데.


ㄴNotABot7491
꽤 재미있는 작품.
액션도 좋고 서사도 괜찮음.


CissMN
우린 저런 눈 스타일보다 사슴눈이 더 많은데.


ㄴmira_loves_mira
순수 몽골인은 사슴눈도 아님.


ㄴGottagetthatgainz
내 눈은 사슴눈.
친구들은 눈이 매우 작고.

 
ㄴGlebchikYa
그러니까 저 만화 캐릭보다 몽골인들 눈은 더 크고 매섭다는 의미지?


AwsmGamerBoy
저 웹툰에서 청소년 범죄자 이야기하면서 몽골식 표현도 나옴.


ㄴmira_loves_mira
그건 몰랐는데.
어떤 에피소드에서 나오는거야?


China_ate_my_cake
몽골 캐릭터가 왜 저렇게 화나있음?


ㄴbishika16
오랫동안 고기를 못 먹어서 화가나있음.


ㄴZelmehuu_76
bishika16/일주일동안 고기 못 먹으면 보통 몽골인도 저렇게 됨.


ㄴmira_loves_mira
몽골인이라서 잘 아는데 하루만 고기 못 먹어도 엄청 스트레스 받음.


FerrumAxe
나는 한국 만화나 영화에 몽골 이미지 나오면 괜찮던데.ㅎㅎ


ㄴDynapro5
그냥 몽골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좋다는거야?ㅎㅎ
어떤 몽골 사람도 부정적인 이미지는 좋아하지 않아.


ㄴFerrumAxe
Dynapro5/그냥 몽골 캐릭터가 나오면 재미있게 본다는 말이야.
관심을 구걸해서 그런게 아니라고.


ㄴDynapro5
FerrumAxe/한국에서 몽골 사람이 멋지다는 이미지가 없는데 뭐가 좋다는거야?


sansboi11
매우 강해보인다.


FreeAdministration72
누가 '바브가이'라고 이름 지은거야?


ㄴmira_loves_mira
이름도 바보같음.


TraditionTurbulent32
정확히 표현했네.


Azzyboi150
내 친구들이 나를 놀리면 나도 저 캐릭터처럼 처다봄.


Nurassyl_Tileubekov
육체적으로 대단한 캐릭터.


Low-Wrangler1079
다들 진정하라고.
그냥 만화잖아.
그리고 한국에서는 저 캐릭터 보고 멋지다고 생각함.


AndyTravelGuy314
몽골 사람들은 한국 음악, 드라마, 영화 많이 좋아하는데 몽골 이미지가 왜 저런거야?


TraditionTurbulent32
솔직히 한국이 우리보다 깡패가 더 많지 않나.


Several-End-321
근데 진짜 몽골 프로레슬러와 닮기는 했다.


Haunting_Ad8947
한국 성인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야?


ㄴmira_loves_mira
그건 아니고, 액션 장르에 나오는 캐릭터.


JKUIM8079
곰같이 생겼네.


Endaculi
나와 웃는게 비슷한 것 같기도.


NonadicWarrior
한국에서 몽골 이미지 좋은 것 아니었어?


ㄴCissMN
그러게. 
한국인들이 몽골에 나무도 많이 심어주던데.


ㄴCeridan_QC
2019년에 나도 나무 심기에 참여했는데 한국에서 직접 가져왔다고 하더라고.
그때 1시간에 50그루나 심었음.


ㄴWhiplash322
멋진 일 했네.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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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zac2 23-09-16 14:02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3-09-16 14:08
   
잘봤습니다.
서클포스 23-09-16 14:17
   
몽골 이나 우리나 DNA 유전자 일치율 거의 비슷함.. 한마디로 구분 못함 ㅋㅋ
     
가스칼 23-09-16 14:24
   
가장 큰 오해인데 몽골지배를 오래 받았음에도 현대 몽골인과 한국인 유전자는
아시아 내에서도 크게 차이가 납니다. 상염색체는 물론 부계 하플로도 구성이 많이 다릅니다. 지리적으로 당연하지만 한국인과 가장 가까운 유전자는 일본 서부와 북방한족입니다. 뒤집을 수 없는 샘플 수가 쌓였습니다
          
estre 23-09-16 15:07
   
북방한족은 좀 낯선데 유전근이성을 보이는게 일본과 만주족(여진족) 아닙니까?
한반도인의 발원이 요하 지역이고 일본은 한반도인이 토착민을 밀어내고 번성하며 섞인게 현대 일본인이니 시대적 맥락 이해가 되는데요.
유전지도표에서 한족과는 좀 거리가 있는걸로 봤었네요.
          
Marauder 23-09-16 16:30
   
정확히는 현대몽골인이 당시몽골인과 차이가있어서 그런겁니다.
당시 같이살던 몽골인들은 내몽골쪽에 살던사람들이고 현재 몽골은 서쪽에서 이주해왔다고 알고있네요.
          
porco 23-09-16 19:30
   
북방 한족이란 용어는 첨 들어보네...
거란,여진,말갈,만주족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금성신라 23-09-18 02:28
   
북방에 사는 한족은 없다.
한족이란 정치적인 용어다 민족구분인것처럼 날조하는 것임

궂이 한족을 정의하자면
남송시절 강남개발때 발생한 들창코 메기입술 혼혈 즉 복건인이다.
          
금성신라 23-09-18 00:44
   
몽골과 한국의 유전자가 다르다는것은 오해다 ㄷㄷ


오히려 한국의 삼남지역과 경기이북지역의 유전자가 다르다 남한은 삼남지방 전라,경상,충청이 대부분이라 남방계형질이 30%섞임 ㄷㄷㄷ

이는 전적으로  임진,정유왜란때 7년간 점령당하면서 섞인 유전자와 ,일제강점기 시대때 섞인 남방계 들창코 메기입술 유전자 탓이다.


임진왜란 이후 조선정부의 관료들이 왜구의 피점령지역 실태조사에 나선적이 있는데
집집마다 원숭이 울음소리가 들리고 털이 수북한 원숭이 닮은 난장이혼혈들이 넘처난다고 매우 심각히 여겨 했던 기록이있다.
항왜를 조선군에서 용병으로 받아 변방에 보내 소모시키거나, 어린것들은 전국의 양반집에 분양해 왜노비로 쓰게 하였다. 
왜구는 7년간 삼남지방 피점령지역을 전원 rape했거나 혹은 살해했다 조선인구의 절반이 사망했다 할 정도로 심각한 만행을 저질렀다.
 
현재 국제결혼등으로 지독한 남방계 유전자가 꾸준히 유입되고 잇다.
메기입술 들창코 쌍꺼플 곱슬 제비추리 안짱다리 암내 부정교합 낮은지능 시커먼피부 전신에 털  왜소증 ㄷㄷㄷ 즉 오스트랄로이드 유전자다

강원포함 경기이북은 강한 북방계유전자를 갖고있다.
몽골과 블라디보스톡 만주는 같은 유전자다.

특히 몽골의 일부지역은 코카서스 유전자가 상당히 섞여있어 이목구비가 빼어나다.

한류란 몽골로이드의 유전자를 추종하는 생물학적인 현상이 , 문화추종, 소비추종, 등으로 표현되는것이고 결국 최종목적인 유전자 결합을 위해 강한 성욕을 느끼고 번식으로 연결된다.

오스트랄로이드는 적도부근에서 진화해서 아프리카를 떠난 50만년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몽골로이드는 툰드라 , 사막 등의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아 진화 및 적응하면서 빙하기전후로 대량 번식한다.

특별한 신체능력도 추가되었지만
지능이 상당히 높다.

간단히 말하자면
연예인들은 전원 북방계유전자
외모로 웃기겠다고 나대는 코미디언 대부분은 남방계유전자다. 특히 일본의 남방형질이 섞임
          
금성신라 23-09-18 01:16
   
몽골에 대해 말하자면 과거 음차하여 말갈이라 불렀다.

숙신,읍루,말갈,여진은 사실 하나의 민족을 음차하거나 시대에 따라 다르게 부른것이다.
거란,케세이,결단,키탄 또한 몽골을 부르는 이름이다.

하지만 이것들 보다 더 확실하게 몽골을 지칭하는 이름은
고구려다.

이게 무슨말인고 하니
백고리,맥고리,맥고려,매캐리,무쿠리,모구리,무굴 ,머글,고쿠리,가오리,고리,코리아,꼬레 라고 주변국 외교문서에  기록되어있는데 이것이 고려,고구려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고 몽골(말갈)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가장  정확한  발음은  인도지역을 점령한 몽골제국을  영국이 , 영어로 기록한 발음인 무구르 혹은 일본에서 기록한 발음 ,모구리 가  가장 완벽한 발음이라 추측된다. 

그럼 왕건이 세운 고려를 침공한 것도 고려(몽골) 인가?
맞다

왕건이 세운고려는 신라영토에 신라를 몰아내고 고려라고 주장한것이다.
마치 함스부르크왕조가 유럽 전역의 모든 왕조들과 역사와  혈통을 공유하는 것과유사하다

1000년 단위로 동로마 서로마 쪼개지고 서로 찐이라 주장하고 , 신성로마 또세우고  ,또 천년흘러  히틀러가 제3제국 로마를 또 세운것또한 이와 유사하다.
과거의 제국명은 서로 족보를  물려받고 1000년이 지나도 재탕되는것이 이상한것이 아니다.

다민족을 지배하던  제국의 역사는 이것이 일반적인것이다.
그래서 유럽은 로마 공통사,게르만 공통사를 여러나가라 공유하는 것이다.

춘장 , 스시처럼 속좁은 정치주장을 역사라고 판타지 날조하는것은 , 이슬람같은 극성 종교국가들에게서 일반적이다. 종교에 가까운 공산당의  역사인식또한  유전자부터 다른 양반(몽골로이드) ,상놈(오스트랄로이드)을 애초에 평등하다고 주장하며 지독한 반달리즘(역사유물,기록 파괴)를 자랑한다.

종교,정치는 역사를 왜곡하는 가장 큰 범인이다.

고구려와 몽골은 구분되지 않는다.
가장 최근의 역사기록이라 볼수있는
만주원류고 기록에 고구려는 등장하지 않는다.
백제,신라는 등장하지만 왜 하필 고구려가 없능가?

당연하다
몽골이 고구려이기 때문에 중복이 되는것이다.


그럼 몽골(고구려)는 신라를 뭐라 불렀을까?

몽어노걸대에 따르면 쏘롱,소론  등의 발음이다
신라의 북방민족 발음인 것이다. 무지개 솔롱고 가 아니다

재미있는점은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를 부를 때 몽골은 신라의 발음은 소로온 이라 불렀고 ,역성혁명으로 고려를 계승한 조선또한 소론이다 즉 고려,조선을 몽골은 계속 신라로 불렀다는 것이다.


참고로 신라의 발음은 기록된것만 보자면
sina,cinna,cin,jin,sinnam,chin,china,silla,sira,sara,saro,sura 
발음중 특징은 모음은 변해도 뜻을 내포하는 자음은 변하지 않는것다.

신라의 뜻은 황금이고 한자로 쓰면 쇠금짜다.
누를 황짜를 써서 신라를 표현하기도 하는데 몽골의 시라무렌강의 한자 음차에서 시라는  누를 황이다.

여기서 알수 있듯이 왕건의 고려를 몽골은 신라로 인식하고 있던것이다.
그러니 침공을 하고 부마국으로 만들어 혼인동맹을 결성한것이다.
여몽동맹은  지구최강 한미동맹급에 해당되며  , 정복전을 위해 결성한 당대 최강의 동맹이다.

반드시 몽골(주몽),고려(왕건) 황금씨족끼리만 통혼을 하였고 , 권력을 공유하면서 수백년을 한식구로 지내며 중원을 경영하였다.

2차 여몽동맹은 조선건국초  명나라 주원장의 지독한 방해와 이성계의 병슨짖으로  실패한다. 
이후 조선은 거지가 된다.
 
3차 여몽동맹은 현재 진행중이다.  문화를 매개로 몽골이 한국화 진행중이다. 춘장,일본의 방해가 극심하다.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이성계 매국역적놈의 행태를 반성하고 반드시 성공시켜야한다.







ps :
 음차란 더러운 정치적 속임수다
500년후 영길리,덕국,불랑기 등의 음차로 기록된 민족은 사라져 중화민족에 흡수된다.
이것이 음차다
잉글란드,도이치,프랑스는 사실 여전히  존재한다.
 음차를 통해 실존하는 민족을 사라지게 하고 , 흩어버린다.
춘장것들의  무기인 춘추필법은 애초의 목적대로  해석에 혼란을 주고 왜곡하려고 고의적으로 남용한다.
이것을 국내 역사학자들이 답습하는게 문제다.


참고 :

몽고비사(원조비사)는 몽고의 건국부터 인물들에 대한 비밀스런 역사책이다.

왜 역사책이 비밀이란 단어가 떡 하니 붙어있는가?

제국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숨겨야할 내용이 있엇던것 같다.

발해의 초기이름  대진국은 진국 , 고려라고 지칭하는 것이 주변국에서 발견되는 외교문서에 표현된다.
징기스칸의 이름의 유래가  진국(고려)의 칸 이라는 북방 한자발음인것을 몽고비사에서는 밝히고 있다.

즉 발해는 역사속에서 거란에게 멸망당해 사라진것이 아닌 거란(몽골)에 흡수되어 몽골제국을 건국하면서 다시 부활한것이다.
          
올스태커 23-09-18 13:01
   
DNA는 그렇더라도 외모와 말투는 거의 구별이 안거던데요?
몇분동안 자기네끼리 옆에서 계속 떠들고 있어도 성조도 거의 한국어랑 비슷해서 한국사람인지 알았음.
그냥 덩치좋고 과묵한 한국사람 같음.
     
가스칼 23-09-16 14:28
   
상염색체 구성이 다른 만큼 체질적으로도 다릅니다. 작은 눈때문에 외모가 비슷하다는 착시를 느끼는 것이지 두상이 크게 차이나고(몽골은 머리 높이가 아주 낮습니다) 광대랑 코 모양, 구강 돌출 정도에서 현격히 차이가 납니다. 체형과 근질은 말할것도 없고요.. 그리고 실제 몽골인은 유전적 다양성이 높습니다. R계열 백인유전자도 많아요
     
가스칼 23-09-16 14:32
   
현대 일본인/몽골인과 한국인의 가장 큰 상염색체의 차이라고 한다면 오스트로네시안으로 대표되는 동남아 계열 유전자가 한국인한테만 평균 8-9프로 비율로 나타납니다. 북방한족은 12-3프로 나오고요. 몽골인 일본인에게는 아주 극소한 비율로 나옵니다
     
Durden 23-09-16 14:45
   
꽤 다른걸로 아는데. DNA로 가장 유사한건 오히려 일본인임.
          
왕덕배 23-09-16 17:16
   
일본인들중 가장 많은 유전자가 '코리언계'라고 함.
     
굿잡스 23-09-16 14:51
   
가장 큰 오해인데 몽골지배를 오래 받았음에도 현대 몽골인과 한국인 유전자는
아시아 내에서도 크게 차이가 납니다

>>

??ㅋ

가스갈 이 인간은 역사에 대해 아는것도 별로 없으면서 몬 헛소리만 주구장창. 쯧


한국사에서 몽골 지배가 얼마인데 오래?라는 기본 상식도 없는 헛소리나 달고 사는지? ㅋ


애초에 몽골 전신인 실위는 만주일대에 살면서

우리 천년 사직 고(구)려(KOREA) 태왕의 휘하 부용세력으로 제대로 대가리 들고 살지도 못했고(고조선 시대에는  몽골족은 존재했는지도 미상) 

당시 고(구)려의 부용세력(평시에는 물자지원과 보호 전시에는 군병으로 차출)이였던 만주 요서 일대

거란 부족에도 깨깽하고 살던 종족.



이들이 만주에서 치여 살다 지금의 몽골평원일대로 서진 수렵에서 양치기로 전업.

이때에도 북방의 패자로 등극하던 거란이 세운 요나라에 몽골 부족은 철저히 피지배민으로 살고 있었고

차이나 송을 굴복시킨 요나라와 우리 중세 고려 사이에 3차례 이상의 대전을 거치면서

3차례는 요나라 정예 10만이 고려에 철저히 궤멸되면서 점차 국력이 약화되다

이후 신라계  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금나라에 의해 요와 송마저 멸망.

이런 ■중세 동북아의 지각변동의 혼란기를 틈타

■약소 부족이였던  몽골족에서 징기즈칸이 등장하면서 부족을 통합하고 몽골평원을 평정하면서 냉병기시대에  유라시아를 제패하는 세계 제국을 건설.(몽골족이 동북아 역사 무대에 임팩트를 가지고 등장한 시기는 겨우 ■13세기에 가서야 가능)

다만 이런 몽골제국의 전성기도 ■100여년에  불과했고  이기간도

차이나 쭝공인들은 멸망당해 몽골의

피지배 노예층으로 전락했지만


고려는 어느 정도 몽골의 정치적 간섭도 있었지만 수십년의 대몽투쟁속에

엄연히 고려는 쿠빌라이와 강화협정 이후 부마국의 지위에서 국호와 풍속을 유지.(그나마 이시기도 요제국과 맞다이 대패시킬 정도로  강력했던 고려 군사력이 

무신들의 쿠테다와 사병화로 군편제 문란에 고려 황제는 허수아비로 전락했던 상황이라 고려황제는 몽골을 통해 무신집권기를 끝내려던 내부실정)
     
레미르 23-09-16 14:53
   
팩트체크 하자면
한국인은 여진족과 가장 가깝고 일본인, 서시베리아 소수민족,
몽골인, 북중국인 순서.

근데 외모로만 보면 몽골인이 엄청 가깝지.
     
굿잡스 23-09-16 14:58
   
다만 ■몽골족의 어휘에선

전신이 만주일대에 살다보니

우리 고조선 부여 고구려로 오면서

우리쪽 선진 문화나 교류도 있다보니 유사한 점이 제법 있었고

중세에 가서

고려가 몽골의 부마국에 고려왕이 쿠빌라이의 직계 외손자라 몽골제국 내에서도 서열이 상당히 높았고 몽골제국 황제 옹립에도 직접 관여하는등

정치적으로도 밀접했을 뿐 아니라

소수의 몽골이 다수의 중공인들을 지배하는거나 문화적 욕구등에서

피지배 쭝공인보다 고려인들과의 문화적 행정적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면서

몽골내에 고려양(스타일)등이 크게 유행하기도.
     
굿잡스 23-09-16 15:21
   
우리 고(구)려 초기 수도 인근 압록강 일대에는 우리 대(삼)한족(예ㆍ맥ㆍ한)인 예맥족이 건설한

■이미 기원전 4000경에■직경 100미터 이상 아파트 10층높이의

거대 피라미드식 3층 적석총의 만발발자 제단이 발굴. 이후

500여년의 시간차를 두고 만주 요서 일대로 진출하면서 순차적으로 등장.


고(구)려(KOREA) 700여년 전신 합쳐 900년 사직으로 보는데

그동안 ■쳐맞고 돌림빵당하다 망한 쭝공 왕조가 수십개.


근대 독소 전쟁 이전 단일 전쟁에서 300만 이상의 대군이 충돌한 6,7세기 100여년간 지속된

세계 최대의 대전이었던 동아시아의

고수, 고당 대전사의 영향력과 족적은

후대 몽골제국의 ■쿠빌라이 발언만 봐도 알 수 있음.


"당 태종이 몸소 정벌했으나 복속시킬 수 없었는데 지금 세자가 스스로 오니 이는 하늘의 뜻이다"

-고려사절요 1260년 원종 1년 3월 17일



몽골 뭉케 칸의 대대적 남송 정벌에 앞서 서거하게 되면서

아리크 부케가 당시 수도였던 카라코룸에서 정식으로 칸에 등극

몽골 내부에서 쿠빌라이와 본격적 내부 투쟁이 격화되었고

당시 고려 황세자의 강화 협상 방문에 쿠빌이는 삼국시대

이런 막강했던 고(구)려를 이은 중세 고려의 강화방문을 ■본인에게 천명이 있음을 이야기 할 정도로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고수 고당 전쟁은 여전히 큰 족적과 울림으로 회자되는 대전사.



■ 금나라 황릉의 모델은 고려 황릉(왕릉)이었다.’ 12세기 북중국을 장악했던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1115∼1234) 황릉이 고려 황릉과 형제처럼 꼭 닮았다는 비교 연구가 국내에서 처음 나왔다. 금 태조 완안아골타(1068∼1123)가 10세기에 건국한 고려를 ‘부모의 나라’라고 불렀던 것을 감안하면, 당대 사회적 문화적 역량을 총집결시켰던

국책사업인 황릉 조성을 한반도에서 벤치마킹했던 것이다       
         
장경희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교수는 최근 학술지 ‘동방학’에 게재한 논문 ‘12세기 고려·북송·금 황제릉의 비교 연구’에서 “■고려와 금 황릉은 양식적으로 매우 유사하며 같은 시기 북송 황릉과 뚜렷이 구별된다”


■정강의 변 : 중공 송이 신라계 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금나라에게 패하여 수도 변경(지금의 카이펑/개봉)이 함락되고, 송의 군주였던 휘종과 흠종 그리고 수많은 자녀들이 금나라에 포로로 잡혀간 사건.


女真酋長乃新羅人 (송막기문- 남송기록)     
("여진의 지도자는 신라인이다")

■ 以故四方衣服鞋帽器物,皆依高麗樣子。

(원나라 마지막 연호 1341년 ~ 1370년)

그리하여 사방의 의복, 신발, 모자, 기물이 모두 고려양(고려 스타일)을 따랐다.

ㅡ경신외사(庚申外史) 는 원나라 말에서 명나라 초의 권형이 쓴 저서


■ 四方衣服、靴帽、器物,皆仿高丽,举世若狂。

 ㅡ[속자치통감 권이백일십사 원기삼십이]

사방의 의복, 신발과 모자, 기물 모든것을 고려를 모방해, 온 세상이 미친 것 같다.


■ "마미군은 조선국(고려)에서 시작되어, 수도로 유입됬으며......귀천을 가리지 않고 복식이 날로 성했다.

성화말년에 이르러, 조정 신하들도 많이 입게 되었다. 각로 모두 공, 사, 겨울에도 여름에도 벗지 않았다.....이 복식은 요사하므로, 홍치 초시에 금지되었다."

ㅡ[숙원잡기]
     
굿잡스 23-09-16 15:49
   
■ 삼국시대 고구려 초기 고조선 재지 토착 5부가 이후

태왕이 거하는 곳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사방을 점하며 천하를 지배하는

5부 행정 대도시로 발전.

이 고(구)려(KOREA) 5부 행정 대도시에 영향 받아 나온게

고구려 후예인 ■발해의 5경 체재(쭝공은 전통적으로 이런 다중 수도 체재가 아님)


이후 이런 발해의 5경 체재는 북방의 패자가 되는

요제국의 5경에 영향을 주게 되고(수도 건설에 발해인이 참여)

이후

신라계 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금나라가 요,송을 멸망시키고

북경일대에 발해계 장호가 중도 건설을 지휘.

대륙을 본격 지배하기 위해 천도 이후 몽골이 재점령 하면서 북경을 다시 수도로

이후 명과 이민족 만주족 청의 수도로 오늘날 중공 수도로 이어진 역사적 배경.
     
염소드리블 23-09-16 21:28
   
아님. 뭘 한마디로 구분 못하나요 구분이 확실히 됩니다.
몽골 11년동안 살다왔음. 남들이 하던말 그대로 하지마세요~ 딱봐도 한국인 몽골인 티남.
이젠 23-09-16 14:37
   
저건 깡패를 그렸는데 국적이 몽골인 상황이지, 몽골인을 그리려고 해서 깡패를 그린 상황이 아님. 한국에 일하러 들어온 국가 중에서 몽골쪽이 호감도 높은 편인 것도 맞고. 굳이 다문화가 불가피한 현실이라면 그래도 몽골쪽이 제일 거부감 없는 편. 몽골 전체 인구가 인천시 정도라서 인구 문제 해결에 비중이 적어서 그렇지...
우뢰매 23-09-16 14:39
   
근데 저 캡쳐사진으로만 보면 꼭 일본스모선수처럼 생기긴 했네..만화캐릭터가~
과거 몽골인들 생각하면 유목에 매를 날리며 사냥하는 키가 좀 작은 이미지인데..
요즘 몽골 젊은이들은 다 키가 큼..몽골여행 유투브보면 몽골 젊은이들은 거의 한국인과 외모가 비슷함..구분못함~
글고 몽골인 10명에 1~2명은 한국에 와서 일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아마 일본이나 베트남보다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많은 듯.
몽골어랑 어순이 거의 똑같아서 한국어를 금방 익히는 듯..또 친한 국가라 한국을 무지개나라라고 할 정도로 친숙하게 생각하는 듯~
즐거운상상 23-09-16 14:40
   
잘 봤습니다.
Durden 23-09-16 14:42
   
일본 스모선수 중에 몽골인이 많던데 그런 이미지로 그린건가
악역 23-09-16 14:48
   
근데 만화에선 거의 키가 2m 인데 왜 키 이야기가 나오는거야?
파김치 23-09-16 14:56
   
보통 인식은 몽골 = 아시아의 사모아인 아닌가? 실제 체형도 그렇고.
발자취 23-09-16 16:02
   
잘 봤습니다~
체사레 23-09-16 16:06
   
잘 봤습니다
해리케인조 23-09-16 17:10
   
몽골 혼혈 여자친구 사귄적 있는데 피지컬 끝내줌 ^^ 말랐는데 볼륨감이 ㄷㄷㄷㄷ 근데 힘은 더 후덜덜.....
뭐 케바케 겠지만 어쨌거나 나에게 몽골인에 대한 새로운 편견을 심어줌.
바두기 23-09-16 17:20
   
잘봤습니다.
지하 23-09-16 17:47
   
외국 국적자 중에서 범죄비율이 높은 국적은 몽골이다 . 범죄비율이 모든 지표면에서 높게 나오고 있다.
몽골은 2.55%로 유일하게 한국인 평균 범죄비율 보다 높다.
http://boranews.kr/news/view.php?bIdx=17592
2023-06-06 13:34 경찰청 범죄 통계 자료 재편집
몽골인들이 한국에서 저지르는 범죄도 늘었다. 불법체류자도 상당하며, 강력범죄율은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 중에 2위다 국내 외국인범죄 급증 추세...범죄율은 몽골인이 가장 높다

근데 저 몽골 이미지는 정상적이지 쟤들이 한국에서 강력 범죄율 1위 2위 다투는 애들인데
지들이 쌓아 놓은거지 뭘 이상하게 그렸다고
     
우뢰매 23-09-17 04:16
   
왜 비난을 하기 위한 비난만 하는지 모르겠네..
베트남도 싫어하고 일본도 싫어하고 중국도 싫어하고..그러면 나중에 이 작은 나라에 남는 건 혐오와 분열/갈등 뿐인 것을~
물론 상대국가의 나쁜 행동/허위사실 유포/역사왜곡 등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지적하고 할 순 있지만..
마냥 싫다/나는 그들이 싫다/그들은 죄다 범죄자다는 시선으로 상대를 본다면 그들과의 관계가 나아질 수가 없는..
국내에 중국인/몽골인 범죄비율이 높다는 건 그만큼 한국에 관광으로/일하러/배우러 많이 오기 때문이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는 말처럼..그렇게 모두를 싸잡아서 비판하는 식은 그거 차별이고 독선인 것.
마치,몽골인 범죄비율이 높으니 그들은 모두 범죄자다?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신서로77 23-09-17 10:44
   
그러게요...
팬텀m 23-09-16 18:12
   
뭔 dna타령이야... 60대야?

근데 한국에서 현대몽골인 이미지 하면 그 몽골씨름 부흐던가 그 선수 생각하지 않나? 그냥 몽골인이면 당연히 칭기스칸이고. 저 만화캐릭터는 몽골인 스모선수 이미지인듯. 실제로 많잖아 몽골인 스모선수.

그리고 몽골인하면 힘쓰는 일 잘하는 이삿짐센터나 그런거 생각하지 않나?
국내 외국인 인당 범죄율 보면 1위가 몽골이긴 함.
가출한술래 23-09-16 20:08
   
잘봤습니다.
redshark 23-09-16 20:23
   
잘봤습니다.
소이족 23-09-16 21:01
   
저 그림은 진짜 스모선수처럼 보이는데 ...
마칸더브이 23-09-16 21:01
   
잘봤습니다
승리만세 23-09-16 22:07
   
국적당 범죄율1위 국가가 뭐래
ㅇㄹㄴ 23-09-16 22:15
   
잘봤습니다
StandE 23-09-16 22:25
   
어떤 내용의 웹툰인지 찾아보니까 영화 싸움의 기술 + 만화 홀리랜드 + 스트리트파이트 류네요
일종의 배틀물로 등장인물이 싸움꾼 갱스터들이 많고 저 위의 몽골 캐릭은 진짜 몽골전통씨름인 부흐 기술을 쓰는 싸움꾼이네요
그리고 레딧에 저걸 포스트한 사람은 평소에 한국웹툰을 많이 보는데 자기 나라 캐릭터가 나오니 반가운 마음에 포스트 했는데 충분한 설명을 달지않아 댓글들이 의도와 다르게 폭주한 상황인 것 같네요
그러니 여기서 인종비하로 폭주하다가 정지 당하지 마시고 자중들 하시길
박삿갓 23-09-16 23:58
   
Moist--Potato
몽골인이라기 보다는 그냥 스모선수 처럼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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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몽골 출신 스모선수들이 있다지만 머리스타일도 그렇고 걍 스모캐릭터 그려놓은거 같은 느낌
retinadisplay 23-09-17 00:46
   
세상에는 다양한 몽골인들이 있지만 중세를 다룬 내용이 아니라면 다른 나라 작품에 등장하는 몽골인들은 숫자가 적을 수 있으므로 몽골인 독자들로써는 좋은 이미지나 익숙한 현지인의 평균적인 모습이길 바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결국 캐릭터일뿐 별다른 국가적 비하 의미는 없을 겁니다.
자기자신 23-09-17 01:00
   
잘 보고가네요
Emperor 23-09-17 02:21
   
댓글 어질어질...
신서로77 23-09-17 10:41
   
제주도는 천년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몽고욕하는 말이 있을정도지만 지금은 몽골인들은 전혀 다르지 한국인 대부분은 몽골과 잘지냈음 할거야 사람들도좋고...몽골인들도 한국을 좋아하니까 우리도 몽골좋게 볼수밖에 없지않을까,.
금성신라 23-09-18 00:45
   
몽골과 한국의 유전자가 다르다는것은 오해다 ㄷㄷ


오히려 한국의 삼남지역과 경기이북지역의 유전자가 다르다 남한은 삼남지방 전라,경상,충청이 대부분이라 남방계형질이 30%섞임 ㄷㄷㄷ

이는 전적으로  임진,정유왜란때 7년간 점령당하면서 섞인 유전자와 ,일제강점기 시대때 섞인 남방계 들창코 메기입술 유전자 탓이다.


임진왜란 이후 조선정부의 관료들이 왜구의 피점령지역 실태조사에 나선적이 있는데
집집마다 원숭이 울음소리가 들리고 털이 수북한 원숭이 닮은 난장이혼혈들이 넘처난다고 매우 심각히 여겨 했던 기록이있다.
항왜를 조선군에서 용병으로 받아 변방에 보내 소모시키거나, 어린것들은 전국의 양반집에 분양해 왜노비로 쓰게 하였다. 
왜구는 7년간 삼남지방 피점령지역을 전원 rape했거나 혹은 살해했다 조선인구의 절반이 사망했다 할 정도로 심각한 만행을 저질렀다.
 
현재 국제결혼등으로 지독한 남방계 유전자가 꾸준히 유입되고 잇다.
메기입술 들창코 쌍꺼플 곱슬 제비추리 안짱다리 암내 부정교합 낮은지능 시커먼피부 전신에 털  왜소증 ㄷㄷㄷ 즉 오스트랄로이드 유전자다

강원포함 경기이북은 강한 북방계유전자를 갖고있다.
몽골과 블라디보스톡 만주는 같은 유전자다.

특히 몽골의 일부지역은 코카서스 유전자가 상당히 섞여있어 이목구비가 빼어나다.

한류란 몽골로이드의 유전자를 추종하는 생물학적인 현상이 , 문화추종, 소비추종, 등으로 표현되는것이고 결국 최종목적인 유전자 결합을 위해 강한 성욕을 느끼고 번식으로 연결된다.

오스트랄로이드는 적도부근에서 진화해서 아프리카를 떠난 50만년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몽골로이드는 툰드라 , 사막 등의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아 진화 및 적응하면서 빙하기전후로 대량 번식한다.

특별한 신체능력도 추가되었지만
지능이 상당히 높다.

간단히 말하자면
연예인들은 전원 북방계유전자
외모로 웃기겠다고 나대는 코미디언 대부분은 남방계유전자다. 특히 일본의 남방형질이 섞임
금성신라 23-09-18 00:51
   
몽골에 대해 말하자면 과거 음차하여 말갈이라 불렀다.

숙신,읍루,말갈,여진은 사실 하나의 민족을 음차하거나 시대에 따라 다르게 부른것이다.
거란,케세이,결단,키탄 또한 몽골을 부르는 이름이다.

하지만 이것들 보다 더 확실하게 몽골을 지칭하는 이름은
고구려다.

이게 무슨말인고 하니
백고리,맥고리,맥고려,매캐리,무쿠리,모구리,무굴 ,머글,고쿠리,가오리,고리,코리아,꼬레 라고 주변국 외교문서에  기록되어있는데 이것이 고려,고구려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고 몽골(말갈)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가장  정확한  발음은  인도지역을 점령한 몽골제국을  영국이 , 영어로 기록한 발음인 무구르 혹은 일본에서 기록한 발음 ,모구리 가  가장 완벽한 발음이라 추측된다. 

그럼 왕건이 세운 고려를 침공한 것도 고려(몽골) 인가?
맞다

왕건이 세운고려는 신라영토에 신라를 몰아내고 고려라고 주장한것이다.
마치 함스부르크왕조가 유럽 전역의 모든 왕조들과 역사와  혈통을 공유하는 것과유사하다

1000년 단위로 동로마 서로마 쪼개지고 서로 찐이라 주장하고 , 신성로마 또세우고  ,또 천년흘러  히틀러가 제3제국 로마를 또 세운것또한 이와 유사하다.
과거의 제국명은 서로 족보를  물려받고 1000년이 지나도 재탕되는것이 이상한것이 아니다.

다민족을 지배하던  제국의 역사는 이것이 일반적인것이다.
그래서 유럽은 로마 공통사,게르만 공통사를 여러나가라 공유하는 것이다.

춘장 , 스시처럼 속좁은 정치주장을 역사라고 판타지 날조하는것은 , 이슬람같은 극성 종교국가들에게서 일반적이다. 종교에 가까운 공산당의  역사인식또한  유전자부터 다른 양반(몽골로이드) ,상놈(오스트랄로이드)을 애초에 평등하다고 주장하며 지독한 반달리즘(역사유물,기록 파괴)를 자랑한다.

종교,정치는 역사를 왜곡하는 가장 큰 범인이다.

고구려와 몽골은 구분되지 않는다.
가장 최근의 역사기록이라 볼수있는
만주원류고 기록에 고구려는 등장하지 않는다.
백제,신라는 등장하지만 왜 하필 고구려가 없능가?

당연하다
몽골이 고구려이기 때문에 중복이 되는것이다.


그럼 몽골(고구려)는 신라를 뭐라 불렀을까?

몽어노걸대에 따르면 쏘롱,소론  등의 발음이다
신라의 북방민족 발음인 것이다. 무지개 솔롱고 가 아니다

재미있는점은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를 부를 때 몽골은 신라의 발음은 소로온 이라 불렀고 ,역성혁명으로 고려를 계승한 조선또한 소론이다 즉 고려,조선을 몽골은 계속 신라로 불렀다는 것이다.


참고로 신라의 발음은 기록된것만 보자면
sina,cinna,cin,jin,sinnam,chin,china,silla,sira,sara,saro,sura 
발음중 특징은 모음은 변해도 뜻을 내포하는 자음은 변하지 않는것다.

신라의 뜻은 황금이고 한자로 쓰면 쇠금짜다.
누를 황짜를 써서 신라를 표현하기도 하는데 몽골의 시라무렌강의 한자 음차에서 시라는  누를 황이다.

여기서 알수 있듯이 왕건의 고려를 몽골은 신라로 인식하고 있던것이다.
그러니 침공을 하고 부마국으로 만들어 혼인동맹을 결성한것이다.
여몽동맹은  지구최강 한미동맹급에 해당되며  , 정복전을 위해 결성한 당대 최강의 동맹이다.

반드시 몽골(주몽),고려(왕건) 황금씨족끼리만 통혼을 하였고 , 권력을 공유하면서 수백년을 한식구로 지내며 중원을 경영하였다.

2차 여몽동맹은 조선건국초  명나라 주원장의 지독한 방해와 이성계의 병슨짖으로  실패한다. 
이후 조선은 거지가 된다.
 
3차 여몽동맹은 현재 진행중이다.  문화를 매개로 몽골이 한국화 진행중이다. 춘장,일본의 방해가 극심하다.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이성계 매국역적놈의 행태를 반성하고 반드시 성공시켜야한다.







ps :
 음차란 더러운 정치적 속임수다
500년후 영길리,덕국,불랑기 등의 음차로 기록된 민족은 사라져 중화민족에 흡수된다.
이것이 음차다
잉글란드,도이치,프랑스는 사실 여전히  존재한다.
 음차를 통해 실존하는 민족을 사라지게 하고 , 흩어버린다.
춘장것들의  무기인 춘추필법은 애초의 목적대로  해석에 혼란을 주고 왜곡하려고 고의적으로 남용한다.
이것을 국내 역사학자들이 답습하는게 문제다.


참고 :

몽고비사(원조비사)는 몽고의 건국부터 인물들에 대한 비밀스런 역사책이다.

왜 역사책이 비밀이란 단어가 떡 하니 붙어있는가?

제국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숨겨야할 내용이 있엇던것 같다.

발해의 초기이름  대진국은 진국 , 고려라고 지칭하는 것이 주변국에서 발견되는 외교문서에 표현된다.
징기스칸의 이름의 유래가  진국(고려)의 칸 이라는 북방 한자발음인것을 몽고비사에서는 밝히고 있다.

즉 발해는 역사속에서 거란에게 멸망당해 사라진것이 아닌 거란(몽골)에 흡수되어 몽골제국을 건국하면서 다시 부활한것이다.
carlitos36 23-09-18 06:08
   
잘봤습니다
벽골재 23-09-18 06:15
   
잘봤습니다
에페 23-09-18 09:25
   
잘봤습니다
에페 23-09-18 09:26
   
막 이상하진 않아 보이는데
ashuie 23-09-19 01:02
   
솔직히 아무편견없고
가끔씩 kbs에서 몽골다큐 나오면 꼭챙겨볼정도로
오히려 그쪽세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인데
한국안에서 몽골이미지는 '마초'인건 맞음.
실제로도 다큐에서 찾아간 초원이나 울란바토르는
강한인상을 가진사람들이 많았고.
몽골씨름 관련해서 kbs에서 해준 다큐가 인상에 강하게 남은 사람이 특히 많을듯.
고GU려 23-09-19 01:57
   
몽골인 중에 한국에서 가장 유명인은 징기즈칸이죠. 강한 유목민족 이미지고요.
악플이나 헛소리로 이간질 하는 것은 일본 우익이나 중국계 화교로 보입니다.
한족은 북방계가 아닌 남방계로 황하 유역에서 기원했습니다.
한민족은 북방계로 요하 유역에서 기원했고 말갈->여진->만주족 그리고 몽골인과 유전적으로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