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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인 "영어 실수가 부끄, 해외네티즌 "도와준거라 훌륭해"
등록일 : 23-09-15 13:33  (조회 : 20,55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인이 외국인을 도와줬는데 영어 실수때문에 부끄러웠다는 내용입니다.
댓글에는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서울역에서 외국인에게 버스정류장 찾는 걸 도와줬어요.(저는 한국인입니다)

한동안 영어를 쓰지 않았어요.
전에는 학원에서 일해서 영어 원어민과 의사소통을 했지만, 일을 그만두고서는 영어실력이 많이 녹슬었어요.
그러다 며칠전에 어떤 외국인에 저한테 길을 묻더라고요.
길 찾는 걸 도와줬는데 그 사람이 처음 한국에 와서 말 걸은 사람이 영어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가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는데, 저도 반사적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버렸어요.
잠시 후에 생각해보니까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여러분들은 계속 공부해서 저처럼 실수 하지 마세요.
(외국인이 고맙다고 했을때 'You're welcome'이나  'No problem'같은 답을 못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답해서 당황했다는 내용같습니다)
 

000.jpg




<댓글>

Sexdrumsandrock
스피킹이 글쓰기 능력정도만 되면 영어실력이 전혀 녹슨게 아님.


ㄴMiserable-Crow-369
고마워.
항상 조리있게 말하려고 하는데 너무 수줍음이 많아서 그런지 혀가 꼬이더라고.


ㄴSexdrumsandrock
Miserable-Crow-369/누군가를 도와준거잖아.
그게 가장 중요한거임.


ㄴPeterOutOfPlace
글만 보면 영어 훌륭함.
그리고 길잃은 외국인을 도왔다는 건 영어 실력이 충분하다는 증거.
니 영어 실력 정도로 포르투갈어를 나도 했으면 진짜 좋겠다.


ㄴsnack8
난 한국계 미국인인데, 나한테는 한국어가 너무 헷갈림.
진짜 연습 많이 해야함.


ㄴdellunagirl
외국어 할때 자주 일어나는 일.
외국어를 잘 하는 사람도, 갑자기 외국인이 말 걸어오면 갑자기 자신감이 떨어짐.


Miserable-Crow-369
그 외국인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내가 손 흔들면서 고맙다고 한거야.
그 사람 표정이 뭔가 당황한 것 같더라고.ㅎㅎ


ㄴlightyears2100
당연한 반응.ㅎㅎ


ㄴsofteningedges
그런 상황이면 좀 귀엽기도 할 것 같음.
그 사람도 나랑 비슷하거나 아니면 별 신경도 쓰지 않을거야.


ㄴ_gib_SPQR_clay_
난 식당에서 한 번은 종업원이 맛있게 먹으라고 해서 '당신도 맛있게 먹어요' 라고 했음.


ㄴyear2039nuclearwar
미국 사람도 그런 실수 많이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나도 생일 파티에서 '생일 축하해'라는 말 듣고, '니 생일도 축하해'라고 한 적 있어.
그 대화가 즐겁고 편안하면 흔하게 나오는 실수야.


travelingdavef1
부끄러워 하지마.
영어가 불편한데도 도와주는게 진짜 고마운건데.
나를 포함해서 대부분 외국인들은 지금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어도 제대로 못한다고.


ㄴMiserable-Crow-369
고마워.
그사람이 영어를 하는 사람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했는데, 내가 바로 실수를 해서 더 당황했던 것 같아.


ㄴGorgeousUnknown
Miserable-Crow-369/지난 며칠동안 서울에 있었는데 두 번 길을 잃었어.
두 번 모두 영어 못하는 사람이 도와줬는데 너무 고맙더라고.
도와준 것 자체가 고마운 일이라서 그런 실수는 신경도 쓰지 않아.


literalaretil
솔직히 방금 니가 쓴 글 읽고, 영어가 녹슬었다고 말한 건 바로 잊어버림.


ㄴMiserable-Crow-369
너무 과찬, 고마워.


_VittuPerkele
부끄러워 할 이유가 하나도 없음.
네이티브 스피커가 아니니까 상대방도 니 영어가 완벽할 거라는 기대는 없어.


ㄴMiserable-Crow-369
근데 그 사람도 네이티브 스피커는 아니었어.
그냥 그 상황자체가 너무 당황스러워서.ㅎㅎ


newchallenger762
나도 외국인이 길 잃으면 도와주려고 함.
도와주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더라고.
그리고 실수 너무 걱정하지마.
원어민도 긴장된 상황일때 그런 실수 많이 하니까.


alvinkarpis47
전혀 부끄러워할 상황이 아님.
서울의 지하철은 외국인들에게 너무 혼란스러운 경험이야.(내 경험에서는)
나는 너같이 영어 잘 하는 사람을 못 만났어.


Nyangi3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영국인들은 감사하다는 말이나 미안하다는 말을 항상 함.


ㄴMiserable-Crow-369
ㅎㅎ 그럼 영국 영어 발음도 연습해봐야겠다.
문화적으로 영국은 원래 그런거야?


uReallyShouldTrustMe
14년전에 한국 대전에 처음 갔었는데 길을 몰라서 사람들에게 물어봤음.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자기 친구까지 데려와서 도와주더라고.
정말 고마웠어.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문제가 아니라 도와준 것 자체가 중요한거야.


ateliermimi
영어 원어민인데 나도 항상 그런식으로 말함.
조금도 걱정하지마!


ㄴXimena
나도 음식점에서 그러는데.ㅎㅎ


MarriedInKorea
한국은 아니고 중국에서 1년동안 살았을때 정육점에서 고기 사고 '니하오'(안녕하세요)라고 말했어.
진짜 당황스럽더라고.
또 한 번은 택시기사가 목적지가 맞는지 물어봤는데, 실수로 일본어로 '하이'라고 대답.ㅎㅎ


Keetani
잘한건데.
자신감을 가져.ㅎㅎ


Public_Lime8259
영어도 잘하고 인성도 좋음.
다른 사람을 돕는 건 좋은 일이야.


kormatuz
근데 “y’all”이라고 쓰는 것 보니까 텍사스에서 영어 배웠어?
난 텍사스 사람이라서 너무 익숙해서.


ㄴMiserable-Crow-369
학생때 미국 남부에서 있었어.
텍사스는 아니고.


cobainstaley
나도 몇 주후에 한국 가는데 너 같은 사람한테 도움 받았으면 좋겠다.ㅎ


which0nesp1nk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인데, 정말 고마운일 한거야.


w0nno
나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네이티브 스피커야.
작년에 몇 달간 한국에 살았는데, 한강에서 운동하고 있을때 갑자기 누가 다가와서 말을 걸더라고.
갑자기 놀라서 '저는 영어를 못해요'라고 실수 했음.
그 사람이 드라마 촬영중이라고 영어로 말하는데 나보다 영어를 더 잘하더라고.


ㄴMiserable-Crow-369
ㅎㅎ 무슨 드라마인지 궁금하네.


Addison_Sheffield
내친구와 이번달 말에 한국 갈거야!
도움이 필요할때 너와 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ㄴMiserable-Crow-369
도움이 필요하면 메시지 보내.ㅎㅎ


jackiechan_4
큰 실수가 아님.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도 항상 하는 실수거든.
특히 식당에서 그런 경우가 많음.


reyadeyat
영어 원어민들도 항상 하는 실수인데.
여러 상황에서 자주 일어나는 흔한 일.
부끄러워하지마!


EntertainmentPure955
영어가 녹슬었다고 했지만, 글만 보면 완벽함.
어쨌든 외국인 도와줘서 고마워.


Recondite_Templar
영어 글은 완벽하잖아.
스피킹을 자주 하지 않으니까 불안하다고 느끼는 걸거야.
그 외국인을 도와준거니 그냥 좋은 일.


ProfessionalEye3568
영어 원어민들은 그런 일 대부분 신경도 쓰지않음.
그 사람도 분명 뭐가 잘 못 된지도 모를거야.


firephoenix0013
ㅎㅎㅎ 괜찮아.
영어 원어민인데 나도 다른 사람도와주고 그 사람한테 고맙다고 답변 자주 하거든.ㅎㅎ


LowEdge5937
너 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커피 한 잔 할래?


ㄴMiserable-Crow-369
친구를 찾는 글은 아니었어.
그래도 고마워.


Particular_Sundae498
나도 영어 네이티브인데, 저런 실수 자주함.
당황하지마.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 자체가 좋은 일이니까.


realmozzarella22
칭찬받을일 한거야.
작은 실수니까 신경쓰지말고.


hoangoo
니 영어실력이 녹슨거면 미국인 반은 영어실력이 너보다 더 나쁜 거야.
진심으로 말하는데 도와주는 것 자체가 고마운 일.


JellyfishMean3504
가게 종업원들이 보통 "감사합니다, 또오세요" 하면 미국인들도 똑같은 말을 반복함.


yejinida
글쓰기 스타일만 보면 영어 꽤 잘하는데.


Agile_Juggernaut683
실수 하는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방법.
실수를 하면 오히려 자신을 칭찬해.
거기서 배우는 거니까.


abitchyuniverse
라이팅 보면 대부분의 영어 네이티브들보다 훨씬 글을 잘 쓰잖아.


pottedbeansprout
서울에서 길을 잃고 당황했던 적이 있는데, 너처럼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


PostItNoteDuck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완벽함이 아니라 의사소통이 되느냐야.
영어를 이해하고 도와줬다면 의사소통이 되는거니까 대단한거고.
전혀 창피한 일이 아님.


Flappadingo
난 미국인인데 딸과 한국 여행와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
노인들, 젊은 남자들, 여자들등 진짜 많은 사람들이 도와줬어.
나이든 사람들은 영어를 하지는 못했지만 손짓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길을 알려줬어.
심지어 어떤 사람은 지하철역까지 직접 데려다줌.
많은 도움을 받아서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어.


Joeyjoe80
나도 한국 가서 우연히 만나면 도와줘.ㅎㅎ


everyelmer
글은 전혀 오류가 없음.
글만 보면 원어민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야.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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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9-15 13:36
   
잘 봤습니다
gun맨 23-09-15 13:40
   
별것도 아닌걸 레딧에 올리네
자기자신 23-09-15 13:45
   
잘 보고가요
작곡가 23-09-15 13:50
   
글올린놈 참 븅ㅅ같네.
한국인이 영어 틀린게 왜 부끄럽냐.
     
낙의축구 23-09-15 13:58
   
2222222222222
     
태촌 23-09-15 14:03
   
33333333
뭔 대단한 일이라고 저걸 글로 올리면서 어쩌구 싸부리는지
진짜 ㅂㅅ이라고 밖에는
     
블랙커피 23-09-15 14:17
   
4444444
영어가 완벽하지 않으면 창피해서 말조차 안하던 시절에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인 듯
그 인식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 같고
     
리어피어 23-09-16 06:08
   
영어로 대화하는거 몇문장만봐도 엄청 잘하네요
그냥 당황해서 혀꼬인 에피소드 얘기하면서 노는 중 같습니다
human 23-09-15 13:51
   
외국인이 물어볼때 어버버 하다 생각나는 단어 한두개 나오고 끝남
헤어지고 길가다가 바로 문장이 떠오름
낙의축구 23-09-15 13:58
   
이해가 안가는 발상의 글... 글 올린 사람 전혀 이해가 안가네.. 뭐가 부끄러운 데?
한국에서 공식적인 공용어는 한국어이다.. 다른 나라 언어 못하는 게 뭐가 부끄럽지?
못하는 게 너무나 당연한 거지..  그런 미국에 가면 미국인은 한국어로 물어 봄?
참 이런 글 한심하기 그지 없는 바보같은 글
낙의축구 23-09-15 14:00
   
다른 나라 가면 그 나라 국민도  자국어 아니고  영어로 불어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데..
이런 글 왜 올리지? 한국인이 한구거에 능숙하고 다른 나라 언어 부족한 게 당연하지..
이런것 떄문에 서양인들이 거만해지는 마인드를 가지는 거지..
소다수 23-09-15 14:21
   
댓글들이 왜 이렇게들 화가 나있어.
참 사회가 분노를 참지 못하는 사회로 가버린듯.
왜 이게 화날 글인지 모르겠네.
     
낙의축구 23-09-15 14:25
   
화가난 게 아니고.. 다른나라 언어 못한 게 뭐가 부끄럽다는 말임
다른 나라 언어  줄 아는 것만 해도 고마운 거죠
          
소다수 23-09-15 15:26
   
화가 안나도  ㅄ ㅄ 한심하네 이러니 외국인이 거만해지네 이런 댓글들을 올릴 수 있군요.
저는 다들 화가 많이 나보이네요.
               
허까까 23-09-15 15:27
   
네 저는 짜증나요.
               
이젠 23-09-15 15:40
   
당신의 한심한 소리에 화가 더 남
          
도리도리2 23-09-15 16:40
   
자기 기준에선 부끄러울 수도 있지. 영어 못하는 사람들이나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거고…

본인은 분명 영어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는데 엉뚱한 실수하니까 부끄러울 수도 있는거지.
               
이젠 23-09-15 16:48
   
혼자 부끄러운 것과 게시글에 처 올리는 것은 천지 차이
               
retinadisplay 23-09-15 21:38
   
보통 저런 상황을 마주하면
 '외국인을 내가 멋지게 도와주고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자.'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지,
 '왜 이 외국인은 한국어를 쓰지않는가?' 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인터넷과 현실의 괴리감이죠.
골드에그 23-09-15 15:14
   
잘봤습니다.
에페 23-09-15 15:22
   
잘봤습니다
에페 23-09-15 15:23
   
손님이란 잉미지가 있어서 그런가
허까까 23-09-15 15:27
   
그 나라에 왔으면 그 나라 말을 하는 게 기본입니다. 근데 오히려 주인이 손님의 언어를 쓰는 걸 당연시하고 잘 못하는 걸 미안해 한다? 이런 게 노예근성이죠.
Balzac2 23-09-15 15:44
   
잘봤습니다
젤루조아 23-09-15 15:59
   
외국인한테 영어 못하는건 아무렇지 않은데

그런 나를 바라볼 주위 한국인이 꽤 신경쓰임 ㅋㅋㅋㅋㅋㅋㅋ
우유123 23-09-15 16:02
   
진짜 한국 사람 맞나
솔직히 23-09-15 16:10
   
별걸 가지고 부끄러워하네.

외국학회가서 양놈들앞에서 H.265를 에이치 닷 투씩스파이브가 아니라
에이치 쩜 투씩스파이브라고 수없이 말하고  다녔던 사람도 있는 데.

쩜이나 닷이나. ㅋㅋㅋ
낙의축구 23-09-15 16:16
   
왜 한국 땅에서  다른 나라 언어 못한 게 부끄러운 것임?
레딧에 이런 글 올리는 게 이상한 것임
즐거운상상 23-09-15 16:38
   
잘 봤습니다..
바두기 23-09-15 17:37
   
잘봤습니다
gaist 23-09-15 18:32
   
영어 사대주의 같은거지. 외국인이 한국와서 한국어 몇마디만 어설프게 해도 와우 한국말 잘하시네요 소리가 바로나옴.
반대로 한국인은 한국에서 외국인이 영어로 물어봤는데 대답 잘 못하면 머리를 긁적이며 아이 캔낫 스픽 잉글리쉬...이지랄 하면서 겁나 미안해함.
가출한술래 23-09-15 19:57
   
잘봤습니다
발자취 23-09-15 20:35
   
잘 봤습니다~~
retinadisplay 23-09-15 21:32
   
저도 외국인 학생에게 건물의 오른쪽 부분의 8층을 설명할때 너무 긴장하고 당황해서 right wing of the building, right side, eight ground(floor가 생각안남)이라고 설명해버려서 부끄러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ㅇㄹㄴ 23-09-16 00:57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3-09-16 03:21
   
잘 봤네요
벽골재 23-09-16 06:12
   
잘봤습니다
굿잡스 23-09-16 07:58
   
쌍팔년도 마인드
Tobi 23-09-16 08:21
   
잘 봤습니다.
호나우딩호 23-09-16 16:31
   
사대주의 얘기 나올줄 알았음ㅋㅋㅋ 사대주의 때문에 부끄러워하는데 아니라 그냥 무식해보일까봐 부끄러워하는거임ㅋㅋㅋ 우린 영어가 언어이전에 학교에서 배우는 기초과목이니깐ㅋㅋㅋ 10년을 배웠는데 한마디 못하는게 스스로에게 쪽팔린거~불어나 독일어 못한다고 부끄러워하는 사람은 없음
Durden 23-09-16 18:50
   
관종 오지네 일기쓰니? 한국어나 잘 해라.
redshark 23-09-16 20:24
   
잘봤습니다.
마칸더브이 23-09-16 21:02
   
잘 봤습니다
나그네x 23-09-16 22:07
   
영어 사대주의 맞음.
한국에서 영어못하는게 문제가 된다는게 이상한거지..
이런걸 다 한국의 비교문화때문이라고들 함. 옆집이 뭘 배운다고 하면 그것보다 더 열심히 학원보내고 사교육 돈들어가고 옆집이 좋은 대학 보내면 우리아이는 더 좋은곳 보내려고 비싼 돈들여 사교육 보내고.
이거 다 전세계 최고의 저출산하고 연결된다고 하니 한국은 망하고 있다는것.
carlitos36 23-09-17 17:51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