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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러시아인들 "일본 구급차는 왜 그렇게 느려? 질렸다" 일본반응
등록일 : 23-09-07 18:59  (조회 : 22,96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의 도로에 있는 불량 운전자들을 블랙박스로 녹취하며 동영상을 업로드 하는 일본거주 러시아인 크리에이터 "로만"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도로교통 문화와 문제점에 대한 현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 구급차 왜 그렇게 느려?" 러시아인들이 오랜 궁금증을 풀고 속으로는 파랗게 질린 이유

일본거주 러시아 유튜버 "로만"씨가 운전하는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동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외국인 드라이버 로만의 불량배 모험기"
로만씨: 많은 외국인들은 일본이 너무 좋다고 하지만, 내 동영상은 일본의 위험한 운전자에게 "불량배"라고 한다. 괜찮을까 걱정 했는데 다들 공감하고 다정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놀랐어요.

"외국인 운전자가 일본 미치겠다며 경악하는 순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러시아 출신의 로만 씨.미국에서 만난 아내와의 결혼을 계기로 처가가 있는 오카야마 현으로 옮겨 살았다고 한다.오토바이를 좋아하는 로만씨는, 투어링의 모습을 블랙박스에 녹화해, 유튜브로 발신.로만씨의 유머 넘치는 표현과 오카야마현을 비롯한 여러 도로에서 로만씨가 마주친 "진귀한 사건"들이 인기를 끌면서 이제 유튜브 구독자 수는 46.5만명에 이른다.

"센스있는 말에 빠지는 사람 속출중"

그러한 에피소드를 반영한 만화 「외국인 드라이버 로만의 「불량자」모험기」도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 「엄청나게 놀랐다. 센스있는 말 너무 좋아요!" "말투도 귀엽고 말 고르기에 센스가 있어.엄청 웃었어요" "이런 마음씨 착한 사람이 더 늘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이 다수 달리고 있다.또 로만 씨의 활동이 특집된 TBS 제작 방송에 방영되는 등 지금 주목받고 있는 존재다.

로만씨의 "시점"은, 일본인에게 있어서 매우 신선하다. 비상등으로 고맙다를 표현하는 등 일본의 독자적인 문화에 감동하는 모습에는 그러고 보니 그런가 하고 새삼 놀라고, 교통법규를 무시한 안하무인한 행동을 하는 운전자들(로먼 씨는 불량배라고 부른다)에게 경악하는 것을 보고 이런 운전할 놈이 있구나 하고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로만씨: 일본의 망나니 드라이버를 보고 이건 일본어로 뭐라고 표현할까 집에 가서 사전을 찾아봤어요.그래서 불량배라는 말을 발견했다.아내에게 불량배는 어때?라고 물었더니 엄청 웃는다.바보 같은 욕하는 건 싫으니 딱 좋은 말을 만나서 다행이네요.

"수수께끼가 풀리는 순간"

본 기사에서는, 로만씨가 만난"불량자"라고 로만씨의 코멘트를 일부 소개합니다.

어느 날 로만 씨는 교차로에서 사이렌을 울리는 구급차를 만났다.주위의 차들이 모두 길을 비우는 가운데, 한 대의 경트럭은 그대로 교차로에 침입해 버립니다.

로만씨: !? 불량배! 교차로 침입했어요!!

그때 로만 씨는 눈치를 챘습니다.

로만씨: 나 항상 생각했어.구급차 왜 그렇게 느려? 빨리 가.다들 기다리고 있으니까...그런데 이제 알았네 불량배가 많으니까 빨리 가기 위해 내 도움이 필요하겠네.
급가속이 왜 안 돼...?

신호대기 중 파란색이 됐는데도 앞차가 전혀 가속하지 않으려 한다.왜 그럴까 의아해하며 추월해보면, 자동차 앞좌석에 아무도 없었다.완전 불량배! 사거리를 주차장으로 바꿨어요!"

"차간 거리는 확실히"

트럭 뒤에 승용차가 딱! 오카야마현의 도로에서는 종종 「차간 거리」를 취하지 않는 자동차와 조우한다고 한다.

로만씨: '앞차 너무 가깝지 않아? 트럭은 별로 급하지 않아.이것은 가장 싫어하는 행동이다.'

경찰차 발견!

고속도로에서 경찰차를 만났다.

순종적인 운전자가 될 시간. 불량 차선(=추월 차선) 아무도 타고 싶지 않다.

앞지르는 것도 꺼림칙하고 모두가 얌전히 달리고 있을 때, 뜻밖의 맹스피드로 달려가는 자동차가! 

"엄청나다! 경찰의 뒤를 쫓고 있어!!"

무심코 마음이 찔리면서 동시에 '불량자가 되지 말자'고 등골에 소름돋는 로만 씨의 메시지.당신이 주위에 있는 것은 '순종한 드라이버'입니까, 아니면 '불량 드라이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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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
교차점이 아무리 긴급 차량이라도 멈추지 않는 놈이 있으므로 안전 때문에 천천히 들어가야 합니다. 그 밖에도 너무 달려버리면 안의 환자와 동행 가족, 위험하다구요, 벨트 안 매고 대원이 응급처치하며 때도 있구요.. 저도 몇번 타봐서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 운행 제일입니다.

ㄴleg********
소방단원이라 소방차의 긴급 주행합니다.
구급차도 소방차도 애초에 가속력도 없으면 속도도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도로 교통 법을 무시하는 불량배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반대로 초안전 운전입니다.
긴급 주행 중이라고는 하지만 빨간 신호 교차로에 침입하거나 역주행하는 게 얼마나 무서운가, 겪어 보길 바란다.

ㄴyut**** 
빨간불 사거리에 진입하는 긴급차량이 사이렌+긴급차량이 통과합니다라는 안내방송을 여러 차례 하고 있다.그것을 들으면 부음성으로 「침입해 오지마!!」라고 들린다.나는 멈추면서 수고하세요.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해 주십시오.」라고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아마 기다리는 사람보다 빨간불을 뚫는게 심적 스트레스가 꽤 크겠지.수고하세요.

ㄴyu5********
아이가 신생아 때 병원 옮기는데 보육기 상태로 탔어요. 단차가 있는 곳에서는 대원들이 엉거주춤한 자세로 보육기가 탄 스트레처를 들어 충격을 완화해 주었습니다.그거 속도 안 나죠.타봐야 아는 것도 있어요.

ㄴnek*******
옛날에는 큰 소리로 사이렌 울리고, 길을 열어주세요 라고 외치면서 노브레이크로 교차로 들어가 있었죠 구급차.지금은 사이렌이  스피커로 전방에만 닿기 때문에 들리지 않게 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에 마주치면 소리 자체가 작아져서 마주 오는 차나 옆 차선의 차라도 3대 떨어지면 들리지 않을까 하고 놀랐습니다.

ㄴdum********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때 자전거에 부딪혀 구급차의 신세를 졌습니다.
왼쪽 갈비뼈가 다 부러지고(쇄골도) 폐에 구멍이 뚫리는 혈기가슴으로 숨을 쉴 때마다 아프지만 구급차가 도로턱에서 밀려올 때마다 극심했습니다.
대원들에게 구급차가 (승차감) 단단하네요라고 했더니 그래요.숨을 얕게 하고 힘내세요」라고 동의하셨습니다...

ㄴtou********
그런데 구급차의 경우 환자를 태운다는 특성 때문에 발 둘레가 부드럽고 상하 진동 중시이므로 커브나 급브레이크 시 등 전후 좌우 급제동에 별로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그곳은 운전 기술에 맡기는 경우도 있겠지요.

ㄴsak********
구급차의 곁에서 타고, 차멀미를 했습니다.
소설에서 구급차는 필요한 인원과 치료 기기 등을 싣기 위해 승차감은 버리고 있다…라고 읽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느낌일까, 라고.
구급차에 하루 종일 실려 있는 대원분들 수고하세요.

ㄴ404 Mot Found 
긴급차량 방해는 교통위반이고 범칙금도 있는데 경찰은 잡지 않으니 불량배는 하고 싶은 대로.
주차위반이나 과속도 분명 위험하지만 구급차나 소방차나 혈액운반차에 대한 방해는 직접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인데 왜 검거하지 않는지 너무 의문이다.

ㄴpanda
타고 있는 것이 환자(게다가 긴급을 요함)니까요.
흔들거나 받침대에서 떨어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리고 교차로 이런 거 위험하고.거리에서는 귀가 먼 어르신들 차도 다니니까.하지만 직선으로 전망이 좋은 도로, 주위에 차가 별로 없는 곳에서는 뭐 제속도로 달리고 있는 것은 봅니다.

ㄴf15********
그렇네요, 저도 탄 적도 있고 동행한 적도 있습니다.
시중을 들 때는 계속 어딘가에 잡혀 있었고, 제 때는 의식은 있었기 때문에 조금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안전벨트가 아직 법제화되지 않았을 때였는데 그 이후로 벨트 줄곧 하게 되었을 정도입니다.

ㄴtok*****
탄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구급차의 침대는 쿠션도 없고 굉장히 딱딱해.
치료같은거 있으니까 몸이 가라앉으면 안되겠지만
저 경도로 속도를 내서 도로에 울퉁불퉁한 게 있다면
자고 있는 사람은 장난아닐거야

ㄴo_s********
>교차로는 아무리 긴급차량이라도 서지 않는 녀석.
이게 왠지 이유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최근 깨달았다.
교차로에 접어들기까지의 사이의 도로에서 그럭저럭 키가 큰 나무가 우거진 곳(강변길) 같은 곳이라면
소리를 알아듣기 어렵고 비교적 가까이 가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있다.
그래서 완전히 방심하고 있는 사람은 뚫고 있을 것이다.

ㄴone********
구급차로 2회 이송된 적이 있습니다만, 구급차의 속도감이 체감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안은 굉장히 안정되어 있었어요.어디까지나 재우는 쪽으로서의 감상입니다만.

ㄴsis********
경찰차 같은 경우에는 다소 엉뚱한 운전을 할 수 있지만요.
환자를 태우고 있는 구급차라면 신중하지 않을 수 없겠군요.

ㄴmas*****
멈추지 않는 한 속도 차이는 몇 초밖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멈춰버리면 5초 10초 눈 깜짝할 사이에 로스가 되는데.

ㄴkrs*****
아는 의사가 말하길 '새 구급차(고규격 구급차)는 승차감이 좋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더 심했나.

ㄴyym********
구급차는 원격으로 신호등을 조작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통과하기 1분 전에 전면 빨간색으로 한다든가.

ㄴcrx********
>몇 번 구급차를 탄 적이 있다.
대단한 경험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경험할 수 없는데.

wad********
저는 도보인데 어제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구급차가 와서 파란색으로 바뀌었는데 그냥 기다리고 있었어요.그러자 스마트폰을 보면서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있는 고등학생이 건너가기 시작했습니다.
구급차가 감속하면서 다가와서야 깨달은 것 같고, 종종걸음으로 구급차 앞을 지나쳐서 다시 달랑달랑 스마트폰을 보면서 걸어갔습니다.
왜 눈치채지 못하는 걸까 하고 놀람과 동시에 아마 저런 사람은 많이 있겠지, 구급차 운전자도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ㄴ乙ペケペー
바로 최근에 그것을 자전거를 타면서 하고 있는 젊은 사람에게 치일 뻔했다.
스마트폰을 본 채 고개를 들지 않고 곧장 보도 위를 달리다가 자신 쪽으로 돌진해 왔다.
야! 하고 소리쳐도 귀에 이어폰을 끼고 있는 물건이라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모양.
직전에 뛰어내리듯 피했더니 저쪽도 처음으로 고개를 들고 깜짝 놀랐어.
젊은 사람들은 앞이 보이지 않고, 게다가 소리로도 주변 상황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나.
자기도 자전거 타는데 그런 상태로 탄다는 건 생각도 안 나는데.

ㄴlet********
횡단보도를 신호 대기하고 있을 때 옆에 선 여자가 내 앞으로 나가자 나를 제치고 걸을려고 하는걸 알았어요. 그 것과는 별도로 거기에 사이렌을 울린 구급차가 지나가고, 그 때 신호가 파란색이 되었습니다.구급차가 들이닥쳤기 때문에 당연히 저는 멈춰선 채였지만, 그 여자는 구급차 일은 안중에도 없이 파랗게 변하자마자 뛰쳐나와 하마터면 부딪힐 뻔한 장면을 맞닥뜨린 적이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그 건은 여자였는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뭔가에 마음을 빼앗기고 다른 건 안중에 없어지는 인물이 공공장소에 있으니까요.
물리적으로 보면 아무리 봐도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상황에서도 실제로 구급차를 운전해 보면, 라고 하는 식으로 당사자가 된다면 당사자가 아닌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 펼쳐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ㄴaqu********
저는 어린아이를 동반한 엄마가 아이의 손을 끌고 당당하게 구급차 세우고 횡단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계속 직선도로에서 저쪽에서 구급차가 사이렌 울리고 오는 게 보여서 다들 정지해 있는데 자기들 때문에 주변이 멈춘 줄 알았어?보행자·어린이 우선이라는 듯이!!!지금 거기서 아이와 횡단보도 건널까?! 하는 타이밍이었기 때문에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는 '삑삑' 하고 옆으로 가리키며 거북이 속도로 걷고 있었다.
아직 유치원에 들어가지 않았을 정도의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천천히 횡단보도를 건너갔어요.그동안 구급차는 완전 정지입니다.칠 수는 없으니까요.
그 어머니는 자신의 아이가 응급 이송되어 한시라도 빨리 병원에 가지 않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였을 때 똑같이 하셔도 좋겠지요.

mlp****
이어폰이 무선이 되고 보청기가 세련된 결과 지금 이 둘을 전혀 구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어폰을 끼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을 너무 편견의 눈으로 봐도 안 되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어렵네요.

ㄴlet**** 
>지나친 개인주의의 결과라고 생각해.
말하고 싶은 취지에 찬성합니다.지나친 이기주의의 결과죠.
개인주의는 나도 너도나도 그녀도 그 사람도 모두 "소중한 나"이므로 서로 존중하자, 서로 조정이 필요하고 제한되는 유일한 자유는 다른 사람의 자유와 맞물린 자유(다른 사람의 자유와 상충되지 않는 자유는 완전히 자유)라는 감각가치관이 개인주의이고,
나를 위해서라면 남의 일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라는 감각가치관이 이기주의이기 때문 입니다.

ㄴあしたやる
저도 구급차 세우고 횡단하는 거 여러 번 봤어요.게다가 이어폰이나 스마트폰 같은 건 일절 가지고 있지 않은 것 뿐.
자전거의 악질적인 역주행이나 진입 금지 구역 주행도 그렇지만, 최소한의 도로 교통법을 초등학생부터 적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일까요.

ㄴyap****
핸드폰에 이어폰인가.
인간은 뭔가에 집중하다 보면 놀라울 정도로 들릴 거야 소리 같은 걸 못 알아채고 그래.
최근에는 거리를 걷고 있어도 스마트폰을 응시한 채 이쪽으로 돌진해 오는 사람이 증가했습니다.
피해주고 있는데, 일부러 이쪽에 들려와서 부딪힐 뻔한 끝에, "자신은 스마트폰 보고 있었기 때문에, 다소 앞이 보이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앞을 향해 걷고 있는 당신은 왜 피하지 않는가" 하는 사람도 있고.

ㄴtom********
스마트폰이나 이어폰 없이도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남녀노소가 있군요.
그리고 이전에 병원 부지 내 정면 입구 앞 횡단보도에서 구급차를 무시하고 건너고 있는 노인도 보았습니다.

ㄴyar********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부딪힐 것 같아도 상대방이 비켜간다든가, 라는건 어떤 특권 계급일까.
피해갈 필요 없냐고.

ㄴkai********
구급차를 방해하면 할수록 자신이 만일의 경우에 늦어진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신이 한 일은 돌고 나에게 돌아갈 테니까요.
그런 거 부모님한테 배우지 않을까요?

ㄴyap****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부딪힐 것 같아도 상대가 비켜간다든가, 어떤 특권계급일까.
피해갈 필요 없냐고.
피하지 않고 멈추면 저쪽도 눈치채고 피할까? 싶어서 한 적 있는데 피하지 않으면 진짜 부딪히기 직전까지 오는 거야, 얘들아.

ㄴsvb********
이어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의 난청도 증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분명 사이렌도 멀리서 들리고 있을 거예요.

ㄴlet********
>피하지 않고 멈추면 저쪽도 눈치채고 피할까? 싶어서 한 적 있는데 피하지 않으면 진짜 부딪히기 직전까지 오는 거야, 얘들아.
아슬아슬하게 가 아니라 그냥 부딪혀 오는 남녀노소 있어요.

ㄴnat*****
스마트폰 자전거도 뒤도 보지 않고 갑자기 도로를 비스듬히 횡단하는 것도 있다.
이런 거 추월하기 너무 무서워.

ㄴcpa********
이어폰도 노이즈 캔슬러가 있으면
거리에서 사람과 차가 사라지다
라고 생각해서 길거리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ㄴfwn********
작은지식이지만 도로교통법에서는 긴급차량보다 보행자가 우선이라서

**** 
> 작은지식이지만 도로교통법에서는 긴급차량보다 보행자가 우선이라서
게다가 작은지식이지만 화재 현장으로 향하는 소방차는 보행자보다 우선이니까 (소방법 제26조)

ㄴnur*****
구급차에도 소방차와 마찬가지로
「긴급차 방해 등 위반」을 설치하면 좋을 텐데

ㄴmcq********
위기관리를 못하는 친구들이 많죠.

aki********
구급차의 베드에 자고 있으면 약간의 단차 등으로도 몸이 크게 뛴다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천천히 달리는 이유를 잘 알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그것과 달리 소방차는 터무니없는 속도로 달리고 있을 때도 있지요.
일반 도로에서 저 속도로 달리는 차를 보면 깜짝 놀랄 거예요.
구급차도 소방차도 멋있어요.

ㄴrig********
옛날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혀서 의식불명이 된 적이 있어서.
머리를 부딪혀 의식 없이 한밤중이었기 때문에 길도 비어 있고 구급차도 그럭저럭 서둘러 주었다고 생각한다.
병원으로 옮겨지는 동안 의식이 돌아왔고 구급차가 코너링할 때마다 흔들리며 멀미를 할 뻔했던 기억이 났다.
별로 재미도 없는 이야기라서 죄송합니다.

ㄴcom********
아마 처음 구급차를 탄 사람은 모두 같은 느낌을 가질 것이다.
"구급차가 이렇게 흔들리는구나!" 라고 말이죠 ㅋㅋㅋ

taw****
구급차가 접근하는 교차로에서 많은 보행자들이 "구급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빨리 건너야겠다"며 종종걸음으로 건너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는 '멈춰서 기다려야 해'인데요.
보행자 쪽에서 보는 구급차는 '아직 거리가 멀다'고 보이지만 구급차에서 보는 보행자는 '건넜기 때문에 가속 페달을 밟지 못하는' 장애물일 뿐이다.

ㄴメRンパン
횡단보도에도 철도의 [긴급 버튼]
처럼 [횡단금지] 이런거 누를 수 있으면 좋을텐데.

kat********
보통 구급차 사이렌이 들리면 자기 뒤라면 끝에 대고 진로를 확보하거나 교차로 어느 쪽에서 오는지 확인하는데…
차내 오디오나 TV, 스마트폰 연결 등으로 외부 소리가 차단되어 알아채기 어려운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구급차 운전자들은 더욱 조심스러워 하고 있을 것이다

ㄴvon********
차 방음 기술이 나아지지 않았나요?이전에 타고 있던 차는 문제 없었지만, 차를 갈아타고 나서 사이렌을 알아채기 어려워졌다.
매번 창문을 조금 열어 확인하려고 하는데 기분 탓일 때도 많아.

ㄴpic********
옛날에는 긴급차량이 다가오면 다들 왼쪽으로 기대어 길을 냈는데 지금은 멈추기만 하면 끝에 안 들리는 차가 정말 늘었지.

ㄴfur********
눈치채고 앞지를 기회라는 듯이 이용하는 바보들이 늘고 있어.
얼마 전에도 모두가 구급차 통행을 위해 가장자리에 들러 멈춰 섰는데, 유유히 앞질러 교차로 진입해 간 놈이 있었다.
걔가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자마자 구급차가 왔어.

ㄴHype-hoopla
>차량 내 오디오나 TV, 스마트폰 연결 등으로 외부 소리가 차단돼
이거 하면서 운전하면서 걷는 폰이랑 똑같아.

ㄴmu2********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전거의 이어폰에는 단속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카 오디오는 방치하고 있다고 한다.

ㄴメRンパン
보행자도요!
구급차가 지나가는데 횡단보도를 건너버려.
(이어폰 안 끼고 있어도)

ㄴKiricocho
긴급 전파 잭 같은 건 할 수 없을까?

wan*****
구급차는 법적으로 시속 80Km까지 낼 수 있지만 도심의 빨간불 교차로를 그런 속도로 들이받고 싶지 않지요.구급차 기관원이 항상 생각하고 있는 것은 빨리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통증을 줄이고 처치하기 쉽도록 병자를 옮기는 것입니다.
kkc..씨
이유는 동일합니다.전망이 좋은 직선 도로라면 몰라도 거리 안에서 다소 속도를 내도 도착 시간은 그다지 단축할 수 없습니다.현장에 서두를 때에도 안전 제일로 사고를 내지 않는 것이 최우선입니다.진로를 양보해주는 차량의 거동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급브레이크로 그 자리에서 정차하거나 중앙 차선에서 구급차 앞을 가로질러 왼쪽으로 기대거나 합니다.어떤 움직임을 할지 확정될 때까지 추월도 쉽지 않습니다.

ㄴkkc********
분명히 소방서에서 구급차를 요청한 사람에게 가는 단계에서도
비교적 천천히(제한속도+10km/h정도) 하는 것은 왜.

ㄴshi********
그렇다고 조금만 더 구급차가 스트레스 없이 교차로 진입할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ㄴuro********
일각을 다투는 경우와 골절 등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경우로 나뉘어 있는 것 같다.

ㄴmsn********
80킬로미터까지 낼 수 있어도 빨간 신호등이나 일시 정지 장소에서는 서행 의무가 있어요.

ㄴeb6********
표지판 등에 의한 제한속도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

tig**** 
일본인은 예의바르고 매너좋다 많은 외국인분들은 그렇게 생각해.그런데 막상 안에 들어가면 그렇지 않은 게 많이 보이는 것 같아.
자동차 매너는 특히 그렇고 가게에서는 점원의 태도는 좋지만 반대로 손님들은 잘난 척하거나 스포츠 관람에서도 외국 경기는 쓰레기 줍기를 어필하지만 실제로 국내에서는 그렇지 않거나.
진정한 의미에서 매너가 좋은 아름다운 나라 일본이 되었으면 좋겠어.

ㄴd*******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규칙을 지키고,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지 않더라도 자신의 마음에 따라 좋은 일을 한다.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은 예의나 절도 같은 덕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ㄴメRンパン
국내에서 [의식 높은] 행동은
폼 잡고 눈에 띈다.
일본인의 나쁜 점
착하지 말라고 놀리지.

ㄴo*******
국내 경기라면 쓰레기 줍지 않나요?
하고 있는 줄 알았어요
밖이라면 예의가 좋으냐?

tbb********
긴급 차량이 와도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은 분명히 있습니다.저도 통과한 기억이 있는데 바람이 조금 있는 날은 사이렌이 흘러서 듣기 힘들거나 트럭이라면 엔진 소리 때문에 잘 들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교차로 통과 시에는 주변 차량의 거동, 창문을 조금 열고 사이렌 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주의하면서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동차의 차음 성능의 높이도 잘 들리지 않는 한 요인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항상 생각합니다만 교차로 부근에 오면 전파를 날리고 긴급 차량 접근 중! 이런 표시가 나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Mr. Jetstar
일본 구급차는 소리를 더 크게 했으면 좋겠다.경찰 실험에서는 소리를 바꿈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긴급 차량의 접근을 알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일본 구급차는 2TONE형이 일반적이지만 외국에서는 주류 Yelp나 STINGER를 채택했으면 한다.100W 정도 내야 돼.이미 아오모리에서는 YELP가 도시지역에서의 반향이 있다고 해서 채용이 시작되었다.

ㄴrob********
맞아 맞아!
그런 클레임 때문에 소리가 잘 울리지 않는 것으로 바꿀 수 있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드라이버 측에서 더 잘 들리기 쉽고 큰 소리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뭐든지 의견으로 하라는 대로 하다 보니 무슨 말을 해도 용서받을 수 있다고 바보가 착각하는 악순환.
일본은 '목소리 큰 바보 같은 놈 맞추기'가 주류가 됐으니 거기서 벗어나길 바란다.

ㄴdgt********
얼마 전 스쳐 지나간 구급차 사이렌, 전방에 보였는데도 전혀 들리지 않았다.
바로 옆으로 지나갈 때도 큰 음량이 아니었으니까 더 크게 해줬으면 좋겠어.
저걸로 전망이 나쁜 교차로에 들어가는 것은 너무 위험해.

ㄴpar*****
긴급 자동차 소리가 기본적으로 작다
클레임에 지지 말고 좀 더 소리를
크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옛날보다 유리 차음성이 높아진 건
당연한 사실이잖아

ㄴmimika
게다가 소리가 앞으로 향하니까.
도로가 커브를 돌면 꽤 가까이 가도 들리지 않기도 해.

ㄴsak********
집 안에서 구급차 사이렌이 시끄럽게 들리는 경우는 벽이 얇은 집에 사는 자신이 나쁜거니까.

ㄴequ********
반대로 구급차 사이렌 소리를 줄여라!라는 클레임도 들어가는 시대.그런 나라.

ㄴwvh********
시끄럽다는 클레임의 수가 방대합니다.구급차를 부탁하는 분도 사이렌 울리지 말고 와달라고 해서 곤란합니다.

ㄴhpj********
사이렌도 그렇지만 적색등 점등을 눈치채지 못하는 운전도 생각해 볼 일이야.

ㄴsim********
구급차 사이렌으로 정신질환이 발병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는 그런 시대.

wal********
몇 년 전에 몇 번인가 연달아 동영상을 본 적이 있었다.
확실히 '불량배'라고 해서 교통 매너가 나쁜 드라이버의 장면도 있었지만, 기사나 서적에서 선택되어 있듯이 그런 것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아니라 오카야마나 효고를 오토바이로 달리는 모습과 경치를 즐기는 동영상이었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그런 분들이 눈에 띄나?

ㄴsak********
아이가 나란히 걷고 있는 것을 보고 귀엽다 라고 말하는 동영상이 있었지요♪

afo*****
바로 얼마 전입니다만, 자전거를 타고 빨간불로 멈춰 있는데 맞은편 차선에서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교차로에 들어왔습니다.오른쪽으로 돌면 안내방송을 했는데 옆에 있던 검은색 알파드는 파란불이 들어오면 그대로 직진!

소방서 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번역기자: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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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9-07 19:03
   
잘 봤습니다
초록소년 23-09-07 19:16
   
일본은 ㄹㅇ 행정처리가 모든게 느림.
10년전부터 줄기차게 까는데도 변하지 않는 행정력...
     
ckseoul777 23-09-07 23:44
   
일본의 행정처리는근20년전부터
말들이 많았었는데도 느려터지기
일수이죠!! 구급차들이 마이크로
비켜주세요 앞에번호 부르면서도
오른쪽 오른쪽으로 비켜주세요
통과할수있게 협럭해주세요 라고
해도 융통성도없고  센스도없고
도쿄 메이지도로쪽은 대학생들이
많이사는데  그렇게말을해도
진짜 말들을 참 안들어요
개인적으로 본것만 몇번입니다!
골드에그 23-09-07 19:22
   
잘봤습니다.
낙의축구 23-09-07 19:51
   
외국인들은 일본의 치부나 단점을 지적할 떄 할상 일본은 좋지만...  이렇게 전제를 달고 말하네..
왜이렇게  왜본  눈치를 보는거야?  일본에서  무조건 일본을 비판하면.. 일본인들이 몰려와서 괴롭힘과  린치를 가하는 것 때문에 그런가?
     
그으으악 23-09-08 19:15
   
자국민 이지메 외국인 이지메 이지메는 일본 국민 놀이입니다
가출한술래 23-09-07 19:53
   
잘봤습니다
바두기 23-09-07 20:00
   
잘봤습니다.
Balzac2 23-09-07 20:21
   
잘봤습니다
UEFA 23-09-07 21:51
   
저런것들이 월드컵에선 세계인들이 보니까 청소하고 자빠져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당시 일본에선 길거리 응원끝나고 교차로에 쓰레기가 개같이 쌓여서 차 통제시간이 계속 쳐늘었났다던데
거기 일본 응원갈 정신 빠진 한국인이 없으니 날조도 못하고 단합해서 아가리 묵념하는거 보면 또 그건 단합 잘하네 싀발것들 ㅋㅋㅋ
마칸더브이 23-09-07 22:06
   
잘 봤습니다
나그네x 23-09-07 23:42
   
많은 외국인들이 일본을 너무 좋게본다라..음.
제3자 입장에서는 일본이 좋게 보이는건가. 하긴 일본으로 가는 엄청난 관광객수와 우리들이 일본을 자주가는 것만봐도 세계적인 위상으로는 아직은 일본이 위일것같긴 하다만..젠장 이건 어쩔수 없나.
자기자신 23-09-08 03:22
   
잘 보고가요
carlitos36 23-09-08 05:04
   
잘 봤습니다.
Tobi 23-09-08 06:19
   
잘 봤습니다.
ㅇㄹㄴ 23-09-08 06:57
   
잘봤습니다
에페 23-09-08 09:35
   
잘 봤습니다.
찌그다시 23-09-08 09:49
   
글은 잘 봤습니다만, 가생이 본래 취지의 글은 아닌 거 같습니다.
우리가 일본에 대한 세계의 시선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나요?
즐거운상상 23-09-08 10:05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23-09-08 13:32
   
잘 봤어요
발자취 23-09-08 20:32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