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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술자리에서 나이든 사람에게 술을 따라주는 한국 문화, 해외반응
등록일 : 23-09-07 09:32  (조회 : 18,78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에서는 술자리에서 나이든 사람들에게 술을 따라줘야 하는게 사실인가요?


멕시코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한국 친구 몇 명을 사귀었어요.
한 번은 그 중에 한 명에 초대했는데, 술마시던 중에 그가 가장 나이 많으니까 자기한테 술 따라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문화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했어요.

"다음에 와인 따라줄게"하면서 농담했는데, 그 친구는 정말 진심처럼 보이더라고요.

P.S. 사실 우리가 술을 따라줘야하는 건지,그가 따라주는 건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아니면 가장 나이 어린 사람이 술을 따라줘야하는건지. 
매우 정신없는 밤이었어요.

K-001.jpg


<댓글>


Corgicorgi30
친구끼리는 그런 것 없음.


[deleted]
누군가 나한테 그런 걸 요구하면 술잔을 얼굴에 부어버릴거야.


Slanted_Troll
한국인과 룸메이트 였는데 그는 30대, 나는 21살.
종종 그의 다른 한국 친구들이 놀러왔었는데, 그들의 행동이 나한테는 약간 이질적이었어.
내 룸메이트가 약간 존중 받는 느낌이더라고.
그리고 한국음식 많이 먹었는데 맛있었음.


force_of_wind
한국에서 술 따라주는 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나 호의 표시.
그러니까 그런 감정 없으면 하지 않아도 됨.


ReallyShouldTrustMe
근데 다른나라에서 그걸 강요하는 건 바보 같은 짓이야.
마치 미국의 팁문화를 외국에 수출하는 것 처럼.


Cigars_BBQ
한국에는 음주 예절이 많음.
첫번째 룰은 자신의 잔에 직접 술을 따르지 않음.
먼저 나이든 사람에게 따라줘야하지만 보통은 나이든 사람이 먼저 따라줌.
또 술을 받을때는 두 손으로.
술을 마실때는 고개를 돌려야함.


BJGold
실제 술 마시다보면 나이에 상관없이 그냥 서로 술 따라주던데.


joycehopper69
단순히 나이가 문제가 아님.
한국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 따라주는게 흔함.


ㄴja6j2
나도 그런 이야기는 들어봤어.
근데 그 친구는 나이 어린 사람이 술 따라야한다고 특정해서 말해주더라고.


bboycage
한국에서는 흔한일이야.
근데 한국밖에서도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걸 강요한다면 그건 나쁜 인간이고.
실제 젊은 세대에서는 술따르고 그런게 그렇게 흔하지도 않음.


Taco_hunter76545
다른 문화에서도 나이든 사람과 술 마실때는 다양한 예절이 있음.
먼저 술 따라주는 정도는 별로 어렵지도 않은데.


boardari
한국의 전통이지만 멕시코에서도 그걸 강요하는 건 웃긴거야.
내 한국 친구들은 그런 걸 강요하지도 않음.
심지어 공식적인 자리인데도 그런 이야기 한 적이 없어.


lollllllops
한국에 갔을때는 오히려 나이 가장 많은 분이 테이블의 모든 사람에게 먼저 술 따라주던데.
그게 예절을 깨뜨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내 경험은 그랬어.


dot-pixis
모든 사람들이 가장 나이 많은 한 사람을 위해서 돌아가면서 술을 따라주는게 예의아닐지.
진짜 복잡해 보이기는 하네.


kimchiface
내 경험상으로는 한국은 사회적 체면에 묶여있는 사회야.
근데 난 외국인이니까 술따라달라고 하면 하지 않을거야.
너도 한국인 아니까 그 걸 강요받아도 하지마.


CeleryLow4706
외국에서도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강요한거면, 그 사람이 예의가 없는 것 같음.
또 다시 그러면 한국 예절 처럼 나이든 사람이 술값 다 내라고 해봐.


Matttthhhhhhhhhhh
예전에 한국 상사와 같이 술 마시러 갔을때도 그런 적은 없었는데.
그 친구가 이상한 듯.


EDCer123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 처럼, 다른 나라에서 한국의 예절을 강요해서는 안 됨.
근데 한국에서는 그런 예절이 나이든 사람에 대한 존경의 표시.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건 아니고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서로 술 따라주고 함.


UncleBobPhotography
그 친구한테 말해줘.
나이든 사람이 술값 계산하는 것도 한국 전통이라고.


practicecomics
나도 한국에 오기전에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 한국 친구들과 술마시면서 그 이야기하니까 그냥 웃으면서 그렇게 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고.
내 친구들은 무작위로 한 사람이 술 병 들고 다 따라줌.


profstarship
내 경험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았어.
여러 전통 예절이 충돌하기도 했는데, 한국 친구들은 외국인들이 그런 걸 따라하기를 기대하지 않더라고.


veotrade
반드시 따라야하는 건 아니지만, 한국 사람들끼리는 많이 지키는 예절.


BointToast
그 친구 '꼰대' 같다.
'형'이라고 부르면서 '꼰대'가 뭔지 물어봐.


kmrbels
나이든 사람이 대접을 받고 싶으면 먼저 존중 받을 행동을 해야함.
만약 그 사람이 그런 행동없이 대접 받고만 싶어한다면 그건 잘 못 된 거고.


DDWKC
그걸 강요하는게 이상한 거야.
아무리 나이가 많고, 직장 상사라고 해도 다른 나라에서 왜 강요해.
그리고 비공식적인 자리면 더 그런 예절을 따를 필요는 없음.


bymbym
한국에서는 지켜야하지만, 멕시코에서는 아님.
더구나 친구 사이라면 필요없는 예절.


snekthecorn
내가 볼때는 그런 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지키지 않음.
공식적인 자리에서나 해당되는거지.


Crunchaucity
장난으로 한 것 아니야?
멕시코에서도 진심으로 그런다고??


icoangel
외국인으로 한국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데, 외국인에 대해서는 그런 예절 기대하지 않음.
근데 한국인들끼리는 지키더라고.


j_marquand
그 친구가 40이 넘고, 친구가 없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될지도.


Recent-Newspaper-112
그런 예절이 있긴하지.
근데 나이든 사람이 술값을 계산함.
그러니까 술 따라달라고 하면 먼저 술값 계산하라고 해봐.


ㄴPrime_Dark_Heroes
진짜임?
나이든 사람이 매번 계산한다고?


shinu5791
한국 친구들과 술 마실때보면 보통 서로 술을 따라줌.
의무라기 보다는 서로에 대한 친근감.
나이에 관련된 예절이라기보다는 그냥 옆에 앉은 사람에게 서로 따라주면서 친근감 표시.


ㄴPeanut_Butter_Toast
맞아. 나도 그랬어.
오히려 내가 한국 친구에게 나이 이야기 하면, 그건 상관없다고 하더라고.
그 그룹이 얼마나 보수적인지에 따라 다를지도 몰라.


ㄴMiscellaneous_Ideas
내 경우에는 보통 나이든 사람이 먼저 술 따라주던데.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먼저 따라주기도 하고.


typeryu
그 친구는 자신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ㅎㅎㅎ


ㄴja6j2
그냥 농담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별 표정이 없더라고.ㅎㅎ
좀 분위기가 어색해서 시키는 대로 하기는 했어.


ㄴMiscellaneous_Ideas
ja6j2/더 좋은 방법은 여기가 어디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봐.


gwangjuguy
나이 어린 사람이 무조건 술따르는게 예절이 아니라 보통 옆에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주고 받음.
사람들 줄 세워서 젊은 사람이 전부 따라주는 것도 아님.
내 한국 와이프 가족들한테 술 따라달라는 이야기 들어본 적도 없어.


theburmeseguy
니가 한국인이면 그냥 따라주면 되는거야.
아니면 상관없고.


Miscellaneous_Ideas
한국에서는 맞지만 외국에서 그런거면 너무 자기 중심적 인간.
만약 너보다 나이 어린 한국 친구가 한국에서는 술 따르는게 예의라면서 먼저 너한테 따라주면 그런건 괜찮지.


Qoppa_Guy
그냥 한국에서만 있는 거고, 멕시코에서는 상관없음.


j7reyes27
진심으로 그런 생각이면 잘 못 된 거지.
다른 나라잖아.


Far-Mountain-3412
먼저 술 잔 받고, 그다음에 그도 너한테 술 따라줘야한다는 이야기도 했어?


ㄴja6j2
그런 건 없었어.
그친구한테 먼저 따라주고 내 술잔은 내가 부었으니까.


Prime_Dark_Heroes
젊은 사람들이 나이든 사람에게 술을 따라주면, 젊은 사람들 술잔은 누가 따라주는거야?
혼자서 부어 마심?


ㄴMiscellaneous_Ideas
그러네 좀 복잡하다.


ㄴhakugene
보통은 자기 잔에 직접 따라마시지는 않아.
먼저 젊은 사람이 나이든 사람에게 술을 따라주고, 그 다음에 반대로 함.
그렇게 마시다가 테이블에 빈 술잔이 보이면 그때 또 따라주는거고.
비슷한 나이의 사람들 모임이면 그런 것 없이 그냥 편하게 술 마심.


kartuli78
심각하게 그런 걸 요구하면, 그냥 여긴 멕시코고 넌 외국인이야 하고 말해줘.


callizer
한국에서만 봤던 예절.
다른 아시아에서는 저런 예절 못 본 것 같아.


ㄴMiniMeowl
중국 전통 예절에도 젊은 사람이 나이든 사람에게 차를 따라주는 예절이 있긴함.
식당에서는 보통 종업원이 손님들에게 차를 따라줌.


ㄴhakugene
일본의 공식적인 자리도 보면 술 따라주고 하던데.
모든 술자리가 다 그런 건 아니고.


ㄴIndustryFun2474
일본에서 만약 그런 걸 강요하면 갑질.
결혼식에서는 주최자가 테이블 돌아다니면서 손님들한테 술 따라주는 관습도 있고.


ㄴhakugene
IndustryFun2474/지금 일본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실제 술따라주는 걸 많이 봐왔어.


Queendrakumar
반드시 그래야 한다는 건 아님.
예외도 많으니까.
근데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그런 행동이 예의임.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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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파 23-09-07 09:46
   
로마법도 로마에서나 지키는거지 외국에서뭔...웃자고하는 소리겠지
체사레 23-09-07 09:48
   
잘 봤습니다
골드에그 23-09-07 09:48
   
잘봤습니다.
쵸크 23-09-07 09:56
   
잘 봤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술따라 주는 문화가 있었나요?
주거니 받거니가 기본 룰인데 문화 왜곡 들어가는 건가요?
     
WhoAreYou 23-09-07 11:15
   
지금이야 별 상관 안하지만
첫잔은 연장자에게 먼저 따라주는 관습이 있습니다.
          
이젠 23-09-07 13:35
   
한국의 전통적 술 문화에 첫 잔을 연장자에게 먼저 따라주는 관습은 없습니다. 그저 주거니 받거니가 전통적인 한국의 음주 문화입니다.

굳이 따지면 그 반대로 첫 잔은 연장자가 먼저 일제히 따라주는 회식 문화는 있죠.
          
노중복 23-09-07 19:55
   
원래 그런거 없었음 심지어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지금처럼 한,두살 가지고 빡빡하게 나이 따지는 문화도 없었음 애초에 죽마고우로 유명한 이항복 이덕형이 동갑도 아니고 둘이 나이가 다섯살이나 차이남
     
토막 23-09-07 14:34
   
원래는 높은사람이 아랬사람한테 따라 주는거죠.
하사주...

첫잔은 높은 사람이 따라주고. 그다음에 자네도 편하게 마시게..
이러면 알아서 먹는거.
          
parkychan 23-09-07 14:42
   
토막님이 주도를 잘 알고 계시는 걸 보니 뼈대 있는 가문  출신의 사람같아 보입니다.  요즘에는 아랫 사람이 첫잔을 무례하게 윗 사람에게 따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지켜 보기가 민망할 정도입니다.  술을 따를 수 있는 권리는 항상 윗 사람에게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시대가 변했다고 해도 윗 사람이 첫잔을 아랫 사람에게 따르는 정도의 예절은 지켰으면 합니다.  첫잔 이후에는 아랫 사람이 웟 사람에게 따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토막 23-09-07 14:55
   
기생집 문화...
옜날 기생집에가면 기생들이 옆에서 술 따라주죠..

그런데. 기생도 없는데 옆사람을 기생취급 하며 따라주기를 바라는거.
                    
암스트롱 23-09-07 23:12
   
말도 안되는 소리.
기생 이용하는 인구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 일반화 시킴?

기본적으로 유교 문화인데다 장유유서가 철칙처럼 여겨지는 사회에서
술에 대한 법도는 엄격할수 밖에 없는거고
특히 제사를 지내고 나면 제주 마시는건 필수인데
그때도 자기 잔에 자기가 술따르는 법은 없음.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채워주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채워주는것이 기본임.
근데 이런건 사람마다 집안마다 조금씩 다를뿐인거고.
                         
토막 23-09-08 10:50
   
유교 문화에 장유유서라서. 아랬사람이 윗사람에게 술을 권하는게 있을 수 없는 일임.

아랬사람이 윗사람에게 술을 권하려면.
술한잔 올려도 되겠습니까? 하고 물어 봐야 하며 이것 마저도 버릇없어 보일 수 있음.

문론 아랬사람이 윗사람 술을 채워주는 경우도 있음.
이건 같이 술마시는 사람끼리가 아니라.
말했듯이 기생집 기생이나. 노비들이 주인 술마시는데 옆에 앉아서 술따라 주는거.

그런데 이게 하층민으로 오면 그저 나보다 아래라 싶으면 기생 노비 취급 하면서 술따라라 라고 말하는 양아치 문화.
                         
토막 23-09-08 11:01
   
조선시대 상류층은 독상 문화임.
밥도 혼자먹고 술도 혼자 마심.

문론 같이 먹을 경우에도 한사람당 상하나씩 차림.
그럼 술따라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어서서 옆상 까지 가서 술 따라주고 다시 내상으로 온다..? 이런 번거로운 짓을 하고 있었을까?

가장 높은 곳으로 가서. 왕이랑 신하 한명이 술을 마신다 치고.
왕의 상하나 신하 상하나.. 술상 두개가 나오지.
왕이 술한잔 마실때 마다 쪼르르가서 술 따라주고 그랬을까?
신하가 술한잔 마시면 왕이 쪼르르가서 따라 줬을까? 그러지 않았겠지.
신하가 술 받으러 왕한테 가서 받았겠지.
왕이 술 따라 주는데.. 당연히 무릎 꿇고 받아야지.

이야~~ 술한번 마시다가 다리에 알베기겠다.
왕두더지 23-09-07 10:26
   
서로서로 따라주는게 맞고 먼저 윗사람 잔을 채워주는게 대부분 룰이긴 한데 그것도 상황따라...
회식같은 자리에서 제일 연장자가 첫잔은 죄다 따라주는 경우도 많고...
형식이 중요하기 보다는 공손한 마음가짐이 우선임.

자작은 좀 그렇긴 한데 편한 사이에서는 자작도 괜찮고
친구사이에서는 그런거 없음. 그놈이 이상한거..
손타란 23-09-07 10:42
   
댓글보니 한국 술 예절 잘 아는 사람이 많네요. 한국사람들인가.
Balzac2 23-09-07 10:48
   
잘봤습니다
작곡가 23-09-07 10:53
   
술 따르는건 주거니 받거니 하는거지 개꼰대구만.
Durden 23-09-07 11:17
   
외국에서 똥싸고 다니는 놈이 있네 쪽팔리게.
커서 23-09-07 11:22
   
번역 감사합니당~^^
더맨 23-09-07 11:35
   
제 2의 비빔밥 숟가락으로 비비면 밥알 으께지니까 젓가락으로 비벼야 한다는 외국인 버전 같은건가..

전주 비빔밥에는 밥짓는 육수? 가 따로 있어서 양반들은 젓가락으로 비볐다는데...그건 ㅋ

한국사람들은 숟가락으로 비벼도 나중에 비벼놓은거 보면 밥알으께진거 없다는게 팩트..

술잔채우는것도 팩트는 둘이상 앉아서 혼자 자작하는것 보다 서로 잔 채워주는게 좋으니까

어린사람이 먼저 자기잔에 술잔 채우는것 보다 윗사람 잔에 먼저 채워주는것이 속 편하다는 말이지..
즐거운상상 23-09-07 12:44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23-09-07 13:47
   
잘 보았어요
왕호영 23-09-07 15:36
   
그냥 농담한것 같은데 농담한 사람이 표정변화가 거의 없어서 오해한듯
바두기 23-09-07 15:52
   
잘봤습니다.
블랙커피 23-09-07 15:58
   
kimchiface
내 경험상으로는 한국은 사회적 체면에 묶여있는 사회야.
근데 난 외국인이니까 술따라달라고 하면 하지 않을거야.
너도 한국인 아니까 그 걸 강요받아도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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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사회도 다르게 보이는건데
닉네임도 그렇고 한국에 대해 악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네
젤루조아 23-09-07 17:36
   
난 자작이 좋은데 윗사람이나 아랫사람이나 꼭 이상하게 쳐다봐 처음에만 주고받음 되지 ㅋㅋ
또 타노스마냥 핑거스냅 ㅋㅋ
발자취 23-09-07 17:42
   
잘 봤습니다~~
마칸더브이 23-09-07 19:02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3-09-07 19:46
   
잘봤습니다
carlitos36 23-09-08 04:54
   
잘봤습니다
Tobi 23-09-08 06:19
   
잘 봤습니다.
ㅇㄹㄴ 23-09-08 06:53
   
잘봤습니다
잘살아보아 23-09-08 09:13
   
저희는 회식가면 최고참이 먼저 따라주기도 하고 먼저 안따라주면 아랫사람이 먼저 따라주기도 하고.
그냥 술주문하고 점원이 주는술 먼저 받는사람이 따라주거나 술이 가까이 있는 사람이 따라줌.
어린사람이 나이많은 사람에게 따라주고 그런거 없습니다. 외국인들 편히 주고 받으시오.
에페 23-09-08 09:25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