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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日 네티즌 "한국에 다녀와서 놀란 것들" 일본반응
등록일 : 23-09-01 13:47  (조회 : 40,08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네티즌 글>
한국에 다녀온 내가 깜짝 놀란 것들을 가져왔다.

1) 미의식이 무척 높다
한국인들 다 미의식이 너무 높아. 여자는 물론 남자들도 피부가 반들반들하고 엄청 하얗앴어. 일본도 세계적으로 보면 굉장히 미의식이 강한 나라지만, 머리를 다듬는 것과 사람에 따라서는 스킨과 로션을 사용하는 정도랄까. 그에 비해 한국은 훨씬 더 수준급이야. 어떤 남자라도 머리를 다듬고, 미백 케어를 하고 있었어.

2) 한국인들은 노출광&타투를 너무 많이 해
한국인은 진짜 노출광이야. 여자들이 모두 한계까지 다다른 길이의 반바지에 아주 얇은 티셔츠를 즐겨 입었어. 그리고 문신한 사람 너무 많았어. 젊은이들의 절반은 문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수준. 근데 기독교인이 많지.

3) 모든 것이 기술적
일본 이외의 나라라면 전부 그렇겠지만 기본적으로 굉장했어. 편의점에서도 틱톡 보면서 계산해줬고, 버스도 놀이기구처럼 엄청 흔들렸고, 공항 직원도 제대로 상대해 주지 않았어. 뭐든지 적당히하는 곳이라 해외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지만.

4) 오르막길이 엄청 많아
한국은 언덕이 엄청 많은 것 같아. 골목에 가면 기본적으로 오르막길이 기다리고 있어. 그래서 걷기가 피곤해. 그래서인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적더라.

5. 일조시간이 길다
솔직히 해가 뜬 시간이 길다고 생각했어. 8시 넘어서야 해가 지는 느낌었어. 근데 그건 왜 그런지 모르겠어

6) 물가 비싸다
물가가 진짜 비싸. 대중교통은 매우 저렴하지만 다른 것이 뭐든지 다 비쌌어. 컵라면이 거의 300엔이었고 별로 맛 없는 식당 점심도 2000엔이 먹어야 해서 기겁했어.



000.jpg




gGSmjgaB0
이게 뭐야, 너무 길어.


vWb/QDGHa
그래도 여행 자체는 무척 즐거웠기 때문에 모두 가보는 걸 추천!


gGSmjgaB0
길어서 읽지 않았습니다.


m0bKrJ0R0
한국은 이제 일본의 상위호환이니까.


sFq4avvP0
여자만 보고 가야겠네


vWb/QDGHa
일본의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것이 해외의 좋은 점이기도 하다


o63ea7vY0
3번은 일본 빼고 다 그렇잖아


khnK4boTd
누가 요약 좀


vWb/QDGHa
일본과 가깝지만 전혀 다른 것도 있어서 제법 즐거운 경험이 될 거야


VxXc3FNP0
예전과는 전혀 다른가 보군


vWb/QDGHa
한국 여자들 스타일이 완전 좋아


vWb/QDGHa
그리고 차선이 엄청 많은 것도 충격이었어


vWb/QDGHa
일본에 은은하게 서구의 향기를 더한 느낌의 나라일까나
내가 가본 소감이 그래


iujnK8980
냄새나
모든 것이 냄새난다


It627l8ld
한국에도 풍속 있어?


lpR9gKmka
한국은 위법이야


U7w9pCNva
나라마다 냄새가 다른건 어쩔수 없으니까
나는 우리는 일본 냄새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렇지
실은 일본도 뭔가 냄새가 날지도 몰라


d/ClLDd/0
여자들이 그런 복장으로 당당하게 다닐 수 있는 건 젠더 의식이 발달되어 있다고 어쩌고 저쩌고 했던 것도 같고


45nuQ+Mta
인터넷만 찾아봐도 그 정도 정보는 이미..


CESbPAdRa
한국은 클럽이 정말 많아
밤놀이 문화가 활발하니까
찾아보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거야


d/ClLDd/0
타투와 노출이 꽤 있지
한국은 남자들이라도 실버 액세서리 같은 걸 하곤 해
감각을 잘 모르는 나가 같기도 하고


gQqcmBkw0
역시 한국이 선진국이네


edFTJbBhM
물가가 비싸다고는 익히 들었는데
거기 임금은 어떤가?


TYm/pHfr0
오르막길이 여전히 많구나


9c0Sk3FXa
임금도 일본보다 조금 더 받을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해


jMxPvfRWM
이게 길어서 못 읽겠다니 ww
머리 나쁘네 ww


VxXc3FNP0
도로 유독 넓은 건 전쟁을 위해서 그런걸까나?


P6BH/2Hj0
한국에서도 그렇게 다르구나


zGfW8onad
하지와 동지를 모르는 것 같네


YzGWklTp0
이런 바보에게는 잘 어울리는 나라라고 생각해


yHq1TaWZa
정말 일본이랑 너무 달라서 재미있었어


xcaZPODW0
일본외에 다른나라는 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서 거짓말이란 걸 알 수 있었어. 
읽을 가치도 없는 글이네.


NQ6ZWLQv0
고작 2000엔짜리 점심으로 질리다니 ww


yHq1TaWZa
가까운 시일내에 또 가고싶어
태국과 대만도 궁금해.


yHq1TaWZa
디너 아니었는데?
게다가 혼자서 먹었고 작은 햄버그였어


x7Fat61Q0
화장실에 엉덩이 닦은 휴지가 쌓여 있는 나라야
산더미처럼 쌓인 것만 봐도 소름이 돋아


bOXItb79a
화장실은 장소에 따라 달라
서울은 대부분 없어
낡은 건물에나 있지


XA825B/la
왜 너네는 한국 이야기만 나오면 짜증내냐?


x7Fat61Q0
서울 밖에 안 가본 시점에서 아웃


TIYRGk06a
총평은 일본 중학교 수준에 미국 혼혈 같은 나라였다


QAeCqbdu0
한국 물가가 비싼 것이 아니라 엔화가 약할뿐이야


jeIxkq5Ga
아, 1개 더 남았어
유독 한국에는 중국인이 엄청 많았어!
어디서나 중국어가 들려오더라고
한국 총인구의 상당 비율이 중국인일지도 모르겠어 


tZhntAkDd
들어줄 상대가 없다면 네 어머니에게라도 말하던가


4O5tuSFp0
지금 한국 화장실은 휴지를 제대로 내릴 수 있나요?
아니면 옆에 쓰레기통이 있는지?


DkiXgJvK0
한국 화장실은 휴지를 많이 내려보내면 막혀
쓰레기통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었어


DkiXgJvK0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한국의 여름 바다와 겨울 스키장을 찾으면 언제나 중국인 투성이었어.


1ScYyAc/0
어디 갔다왔는데?


r0o/6cF3a
서울, 인천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대전에도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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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냄새가 너무 많이 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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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안 그렇다니까


fd+j4cova
한 번 서울 갔다왔는데 딱히 볼 게 없었어.


Zasq7FSfd
남들이 먹다 남은 반찬을 다시 먹은 기분은 어땠어?


8FGyVJSj0
옛날에는 한국 담배가 쌌는데. 지금은 어떤가?


jjP0z7SP0
남자들이 화장하는거 너무 짜증나


XnWw2uc0a
한국에 가고 싶어하는 녀석들이 있다는게 제일 놀랍군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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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9-01 13:53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23-09-01 14:01
   
잘 보고가네요
현대신세계 23-09-01 14:05
   
모두 재일들의 과장 소동일 뿐 그러니 헬본의 여러분들은 앞으로 30년동안 안심하셔도 되므니다
이젠 23-09-01 14:06
   
왜곡과 날조의 왜본국

=========================================
 
"어떤 남자라도 머리를 다듬고, 미백 케어를 하고 있었어." => 개구라

"문신한 사람 너무 많았어. 젊은이들의 절반은 문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수준." => 개구라

"편의점에서도 틱톡 보면서 계산해줬고, 버스도 놀이기구처럼 엄청 흔들렸고, 공항 직원도 제대로 상대해 주지 않았어." => 개구라

"한국은 언덕이 엄청 많은 것 같아. 골목에 가면 기본적으로 오르막길이 기다리고 있어." => 서양을 기준으로 보면 그렇지만, 화산섬 국가인 왜본이 할 말은 아니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적더라." => 자전거 타는 사람을 보고 싶으면 중국을 가라

"솔직히 해가 뜬 시간이 길다고 생각했어. 8시 넘어서야 해가 지는 느낌었어. 근데 그건 왜 그런지 모르겠어" => 해가 긴게 아니라 뜨는 시간 지는 시간이 조금씩 뒤로 밀리는 거지. 경도 15도 간격으로 표준시 쓰는데 135도가 동경이라 그 시간을 쓴다고 까는 것임. 음습한 왜구 새끼. 그게 아니면 그냥 병.신 저능아인 것이고.

"컵라면이 거의 300엔이었고 별로 맛 없는 식당 점심도 2000엔이 먹어야 해서 기겁했어." => 구라도 신빙성 있게 쳐라 병.신아.

=============================================

왜구들의 전통문화 왜곡과 날조. 날조 고인물은 내용의 20% 정도만 왜곡하는데, 이 새끼는 90%가 날조인 걸로 봐서 뉴비네.
     
허까까 23-09-01 14:31
   
다소 오버섞이긴 했는데 저런 거 꽤 봐서 딱히 틀린 소린 아닌 것 같네요. 특히 1020
          
이젠 23-09-01 15:30
   
님이 속은 것임. 어느 나라나 뻔할 수 있는 얘기와 과장된 구라를 섞어서 실제처럼 느끼게 만드는 수법인데 거기에 넘어가서, 과장이 섞였지만 완전 틀린 얘기도 아니네 이딴 소리가 나오심? 이 순진한 양반아.
               
노중복 23-09-02 20:57
   
이 사람 일뽕인거 몰랐나
     
모던보이1 23-09-01 14:54
   
요즘 20대들중에 비비로 톤보정하고 머리만지고 이정도 관리도 안하는 애들 있긴한가? 심지어 30대도 그럴텐데. 문신도 젊은층에서 패션으로 자리잡았다고 봐야하고. 우리나라 언덕많은건 팩트. 편의점알바들도 요즘은 어서오세요 안녕히가세요도 안하는애들 한둘이 아님
          
이젠 23-09-01 15:16
   
지랄 염병 구라질을 처하네 왜구 버러지가.
               
모던보이1 23-09-01 16:48
   
??? 뭔데 뜬금없이 급발진이죠?
               
미나486 23-09-01 16:54
   
다 맞는말인데 뭐가 구라질이라는건지,,
          
VㅏJㅏZㅣ 23-09-01 15:49
   
문신이 패션으로 자리잡아?
길거리에서 문신한 사람 몇이나 보는데?
               
모던보이1 23-09-01 16:49
   
네. 10~20대들 사이에선 이미 패션으로 인식된지 오래고 쁘띠타투 한두군데 한 사람들 엄청 많이봅니다. 이레즈미같은거 말구요
                    
VㅏJㅏZㅣ 23-09-01 23:43
   
예전보다 많이 늘었지만 패션으로 자리잡을 정도는 아님 ㅎ
저 일본놈이 우리나라에 실제로 와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홍대나 유흥가에서 문신 본 걸 일반화 한 걸로 보이는데?
               
미나486 23-09-01 16:53
   
밖에 안돌아다니시나? 진짜 요즘 타투한애들 엄청 많은데
                    
이젠 23-09-01 17:07
   
한국 내에서 예전보다 많아진 것과 일본보다 많은 한국의 특징이라 놀랄 정도인 것은 다른 문제지. 이해력 무엇?
                         
미나486 23-09-01 17:20
   
최근 몇년의 추세는 많아진 수준이 아니라 급증이지요,,특히나 일본은 문신에 보수적인 나라라 우리나라 번화가 젊은이들을 봤다면 신기했을겁니다
                         
이젠 23-09-01 17:24
   
대박. 이런 사람들이 왜본에 농락당하는 거구나.
혹시 점쟁이가 "고민 있어 왔지?" 얘기하면 용하다며 넘어가는 타입?
                         
미나486 23-09-01 17:29
   
헛소리 속으로나 하시고,내용에 반박 안하실거면 걍 지나가시길
                         
주먹하나로 23-09-01 20:21
   
타투는 클럽이나 발랑까진애들 노는데 가면 많아요.. 밖에서 많이 봤다면 클럽같은 유흥가 돌아다니는 애들이겠죠..
                         
무시알라 23-09-02 05:44
   
ㄴ이런논제 나올때마다 가생이 나이대를 느끼네요,,, 클럽이 아니라 요즘은 유동인구 좀 많은데만 돌아다녀도 타투한 사람들 눈에 진짜 많이 띄어요. 작은 레터링같은건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요즘은 큼지막한 타투도 꽤 보입니다. 다들 자차타고 다니시니 잘 못느끼는거죠.
                    
VㅏJㅏZㅣ 23-09-01 23:44
   
문신이 많아진 건 사실이지만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된다는 건 개오바
홍대나 유흥가 죽돌이들은 문신을 자주 보긴 하겠네
                    
원형 23-09-02 01:56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지만 인구의 반이 타투를 했나?

많아진것과 인구의 반과 무슨 관계?
          
무시알라 23-09-02 05:44
   
맞아요. 제가 30대 초인데 저도 그렇고 제 주변사람들 밖에 나갈때 파데로 잡티정도는 가려요. 눈썹이나 구렛나룻 정리는 샵에서 커트할때 기본으로 해주고요. 이정도 관리도 안하면 자기방치 아닌지
     
ㅣㅏㅏ 23-09-01 16:02
   
쟤네 주로 쇼핑을 명동이나 강남에서 하니까. 쟤네한테 유명한 가게들이 다 비싼 동네거나 비싼 가게들 밖에 없음. 명동이나 강남은 밥값 자체도 아무래도 비싸니. 그렇게 느낄 수 있지. 그리고 클럽 많은 홍대 쪽에 가니까 노는 애들을 주로 보게 되는 것도 있음.
     
누노 23-09-01 16:49
   
"편의점에서도 틱톡 보면서 계산해줬고, 버스도 놀이기구처럼 엄청 흔들렸고, 공항 직원도 제대로 상대해 주지 않았어."
---------
이부분은 일본인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일본상점에서 고객응대 하는 일은 우리입장에서 보면 꽤나 유난스러우니까
그런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은 건성으로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물론, 그렇게 까지 유난 떠는건 일본이라는 국가가 거의 유일함.

버스 같은 경우도 우리는 적응 되서 잘 못느끼는데,
일본은 정말 우리입장에선 정말 갑갑하게 운전함.
그런 버스만 타다가 우리나라 버스타면 놀랄수도 있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문신같은 경우,
워터밤이나, 페스티발, 클럽, 양양해수욕장 같은 곳에 가면 실제로 타투한사람들 많이 보임.
그게 실제 타투일수도 있고, 타투스티커일수도 있음.
그런곳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사람들 의상이 시원시원함.
그래서 여름에는 한달후 지워지는 타투 스티커 많이들 함.
일본은 야쿠자 이레즈미 이미지가 강해서 문신이 일반적인 문화라고 오해할수 있으나,
실제로는 그쪽 사회에서 일반인이 문신하면 취업도 못하고 사회에서 매장당한다고 하네요.
그런쪽으로는 엄청나게 보수적인 사회임.
일본에게 타투 이미지는 = 야쿠자, 범죄자.
우리나라 타투 이미지는 = 양아치 or 일반인도 가능한 패션

우리나라는 전 국토면적 산지 70% 나머지 평야는 거의 농지.
수도인 서울만 해도 서울 시 안에 산이 많고 전반적으로 굉장히 입체적인 지형임.
타국가들이 넓은평원에 도시를 세운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아님.
오르막길이 엄청 많다는건 뭐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물가가 비싸다는거.. 이것도 뭐 부정할수 없죠.
이제 일본여행 싼맛에 가는 시대니까.

미백케어 같은건 솔까 구라인데, 일본 남성에 비해
한국남성이 알게모르게 피부관리가 생활화 된건 사실임.
          
원형 23-09-02 01:58
   
그렇다고 음식값이 혼자서 18000원 이상인 경우는 많지 않죠. 비싼곳만 가서 그렇게 생각될수 있지만
               
FIGO 23-09-03 11:35
   
프랜차이즈인 버거킹도
햄버거 세트 18,000원 짜리 제품이 나왔더라구요. ㅎㅎ

왠만한 수제 버거집은 다 그 이상 가격이고,
파스타 한 접시 먹어도, 삼계탕 한 그릇 먹어도 18,000원은 쉽게 나오는...

요즘 물가 진짜 미쳤어요.
          
무시알라 23-09-02 05:45
   
맞습니다. 요즘은 헤나뿐만 아니라 타투 스티커도 있고 그 헤나도 샵에서 돈주고 하던 예전과 달리 집에서 키트로 간편하게 하죠. 그만큼 접근성이 넘사라 늘어날수밖에 없어요. 식사의 경우 아무리 요즘 식비가 올랐다한들 웬만한 메뉴는 대략 만원 초반대에서 해결 가능한데 저 사람은 파스타나 큐브스테이크같은거 먹은듯하네요. 아니면 주먹고기집 같은데에서 혼자 먹었거나(보통 8000~9000원 선에 2인부터 주문이니)
     
쿠비즈 23-09-01 17:37
   
"한국은 언덕이 엄청 많은 것 같아. 골목에 가면 기본적으로 오르막길이 기다리고 있어."

이건 일본의 도쿄나 오사카에서 온 대도시 사람(일본도 수도권 집중화가 심해서 일본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이 권역이 살고 아무래도 한국에 놀러오는 젊은 층 비중만 생각하면 더 비율이 높을것임)이라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얘기입니다. 도쿄가 위치한 간토평야의 면적이 서울과 경기도를 합친 넓이보다도 훨씬 크고(거의 강원도 크기임) 오사카가 위치한 오사카 평야도 서울면적의 4배에 달하는 평야(낮은 산맥을 두고 경계가 생긴 이웃한 나라분지까지 합치면 서울과 경기도 면적을 넘는 평지입니다.)입니다. 당연히 이런 일본의 대도시에서 온 사람들은 서울과 같은 대도시가 언덕이 많다는게 신기할 수 있지요.
     
외계인7 23-09-01 18:39
   
저 사람들이 주로 가는 곳이 홍대나 많이 소개된 관광 코스일텐데..
그런 곳에서 다른 일반 주택가 같은 곳 보다는 많이 보이긴하죠.
당연히 관광객 대상이라 비싸기도 하고.
허까까 23-09-01 14:22
   
gGSmjgaB0
이게 뭐야, 너무 길어.

gGSmjgaB0
길어서 읽지 않았습니다.

khnK4boTd
누가 요약 좀

ㅡㅡㅡㅡㅡ

역시 어느나라나 이런 애들은 있구나.. 책으로치면 반에 반쪽밖에 안 되는 분량인데 길어서 패스면 ㅋㅋ
바두기 23-09-01 14:23
   
잘봤습니다.
또돌이표 23-09-01 14:28
   
"편의점에서도 틱톡 보면서 계산해줬고, 버스도 놀이기구처럼 엄청 흔들렸고, 공항 직원도 제대로 상대해 주지 않았어." => 개구라

요건 개구라 아닌듯.. 다소 과장은 있겠지만

왜구들이 가장 짜증나는게..
편의점 가면
1. 손님이 왔는데 인사도 안한다(왜국에선 해야 함 이럇샤이마세!!!)
2. 물건을 샀는데 봉투에 안담아 준다(왜국에서 직원이 봉투에 담아 줘야 함)

얘네는 철저한 갑을 을 좋아해요.
편의점 알바 따위가 인사도 안하다니.. 하고 화가 나는거죠.
그래서 편의점 틱톡 보면서 계산해준다는것도 이걸 말하는거고 공항 직원이 제대로.. 도 이걸 말하는거에요.

감히 손님이 왔는데 직원 따위가 인사를 안하네?
     
이젠 23-09-01 15:24
   
이런 사람들 때문에 왜구가 구라를 난사하고, 서서히 구라를 진실처럼 밀어넣는 것임. 딱 봐도 과장된 구라가 맞는데.

개구라인 이유.

첫째로 왜국 편의점이 한국에 비해 그다지 친절하지 않음.
둘째로 제대로 상대해 주지 않는 공항직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국제 공항 특성상 외국인을 제대로 상대해주지 않는 직원은 없음. 가능성이 없는 소리임.
셋째로 버스가 놀이기구처럼 흔들렸다? 우리가 버스 운전 험하게 한다고 얘기하는 것과 놀이기구처럼 흔들렸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개소리임.

즉, 그냥 줏어 들었거나, 일반적으로 어느 나라에서도 뻔한 얘기를 끼워넣은 것 뿐이라 개구라가 맞음. 마치, 점쟁이한테 갔더니 뻔한 소리를 했는데 점이 맞은 것 처럼 느끼게 하는 소리라는 거지.
          
원형 23-09-02 01:59
   
앉지도 않았는데 출발했다면 그렇게 느꼈을수 있어요.

많인 외국인들 (일본 말고도)이 말하는거죠.
          
무시알라 23-09-02 05:49
   
해당 서비스 담당 직원이라면 님말이 맞는데 외국인들이 그들만 쏙 찾아내서 질문하진 않습니다. 항공사 부스나 경비원, 기타 다른파트 직원들 돌아다니는 사람 아무나 잡고 물어봐요. 그래서 로봇까지 도입한거구요. 저도 해외에서 여러번 겪은 일이기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글구 버스 곡예운전이야 다 아는사실 아닌가요? 원형님이 언급하셨듯 앉지도 않았는데 출발하는 경우도 있고 급 차선변경이나 좌우회전할때 속도 덜줄이는거나 급정거 등 여러가지일이 매번 일어나는데요. 이때문에 위협을 느꼈다는 외국인이 일본인도 아닌데 다짜고짜 개구라야!라고 하는건 너무 현실부정같네요.
               
이젠 23-09-02 15:05
   
말귀가 어둡고만.
저런 현상이 한국에 있냐 없냐가 핵심이 아니라, 왜본국과 달라서 깜짝 놀랄 정도의 차이가 있느냐가 핵심이라는 건데. 원사이드로만 생각하니까 그런 면도 있지라고 하게 되는 것임. 시야가 좁음.
저 전체 글을 보면 저 새끼는 한국에 와보지도 않고 줏어들을 정보를 취합해서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 90%에 그런면도 있는 것 10%를 섞어서 "깜짝 놀랐다"고 하고 있음. 즉, 개구라가 맞음.
프랑스 갔더니 음식적이 30만원이라 깜짝 놀랐다! 이러면 프랑스에 30만원짜리 음식점이 있긴 있지. 이게 말이 되냐고. 30만원짜리 음식점이 표준적이고 보편적인 가격이야 가능한 얘기지.
알고 편드는 거면 왜본 악당이고, 모르고 얘기하는 거면 넘어간 것임.
     
젤루조아 23-09-01 23:38
   
손님이 와도, 계산하고 나가도 인사를 안하는게 맞아요?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닌가???

직원따위가?? 정도는 아니지만 우쨰 사람이 왔다가도 인사를 안할수있는지
          
무시알라 23-09-02 05:47
   
맞아요 요즘 편의점같은데 들어가보면 진짜 손님 거의 신경안쓰고 자기 할일만 하는애들 너무 많아졌어요. 특히 심야타임
     
초콜렛 23-09-02 04:18
   
요새 일본 안가보신 듯. 요샌 일본 편의점도 레지(봉투) 필요하느냐 묻고 돈 받아요. ㅎㅎ
          
이젠 23-09-02 15:01
   
내 말이. 이 분 말이 정답이에요.
자꾸. "편의점에 불친절한 직원이 많긴하지" 이게 핵심이 아님.
왜본 새끼들이 한국에서 왜본과 달라서 깜짝 놀랄만하냐가 핵심이지.
왜본 편의점도 그닥 대단히 친절하지도 않은데.
에페 23-09-01 14:32
   
여행을 떠나요
에페 23-09-01 14:32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3-09-01 14:34
   
잘봤습니다.
ashuie 23-09-01 14:46
   
넷우익이 있어 안심
ㅎㅈ 23-09-01 14:56
   
일본인의 종특
전형적인 내려다보는 시선
아닌척 돌려까기
뭐뭐 하지만 뭐뭐하다
     
ㅎㅈ 23-09-01 15:05
   
내가 일본가서 놀란 것
1. 지저분한 길거리
(물론 깨끗한곳은 엄청 깨끗함)
2. 시끄러운 육성
(사람들이 엄청 소리질러대서 깜짝놀람 사람사는곳이라 느껴져서 그건 좋았다)
3. 작은 키
(한국과 바로 옆나라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대부분 나보다 작았다. 그래서 귀엽긴했지만 )
4. 불친절
(개인주의가 강해서 그런걸까? 편의점 직원들도 묻는말에 대꾸를 하지 않는다. 자국민들에게도 똑같이 대하기 때문에 인종차별은 아닌것 같지만)
5.밤문화
야외에서 술마시고 담배피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술취한 사람들도)
의외로 젊은사람이 대다수 일본은 실외흡연이 많아서 담배 피우지 않는 사람들에겐 곤욕스러울지도
마릴린분노 23-09-01 15:08
   
한국 가보지도 않고 뻥치는 느낌인데? 어디서 밥 한끼에 2만원이냐 ㅡㅡ;; 그런곳은 한국인도 안감
     
이젠 23-09-01 15:26
   
이게 맞는 얘기죠. 딱 봐도 가보지도 않고 상상에 기반한 구라.
     
가스칼 23-09-01 18:26
   
2000엔이면 18000원정도인데 요새 번화가 식사 메뉴 앞쪽에 배치된 정식들 다 이정도 합니다

회사에서도 점심+커피값 2만원씩 나오는데 모자라는데요 항상.
10년전 출국하신 재미교포시거나 코로나 이후로 한번도 밖에 안나오셨나요?
          
젤루조아 23-09-01 23:43
   
점심으로 뭘 드시길래 2만원이상을 쓰십니까? ㅋㅋ
          
원형 23-09-02 02:03
   
점심 1만5천원 오버해서 쓰고
커피는 스벅에서 최소 5천원 이상 쓰며 얼추 맞는것 같군요.
그런데 매일 그렇게 먹어요?

김치찌개 8~9천원해도 그렇게 안나올텐데 말이죠. 아니면 스벅에서 매일 그렇게 마시니까 그것밖에 생각이 안도는것 같기도 한데
김석현절친 23-09-01 15:27
   
힙찔이들이 만든 문신충들 ㅋㅋㅋ
     
미나486 23-09-01 16:55
   
힙찔이들보다는 연예인 전체로 봐야지요,,여기에 도안이 다양해진 것도 한몫하고
마칸더브이 23-09-01 15:30
   
잘 보았습니다
예낭낭 23-09-01 15:38
   
컵라면이 300엔? 밥한끼가 2000엔?
버스가 놀이기구 처럼 흔들려? 공항직원이 상대를 안해줘?
문신충이 절반이라고?
버러지새기 구라만 줄줄줄
     
초콜렛 23-09-02 04:20
   
다른건 몰라도 우리나라에 300엔짜리 컵라면이 있나? ㅎㅎ 근데, 일본에 처음 가본게 2001년인데, 280엔짜리 컵라면이 있어서 깜놀하긴 했네요.
VㅏJㅏZㅣ 23-09-01 15:50
   
팩트...일본은 평지가 많아서 자전거를 타는게 아니라
대중교통 요금이 비싸기 때문임
StandE 23-09-01 16:50
   
실제 한국에 온게 아니라 카더라로 만들어진 글 같은데
미나486 23-09-01 17:04
   
1- 미의식이 높다
사실. 우리나라가 남성 뷰티산업 압도적 1위임. 다만 그다음이 일본인데 굳이 저런말을? 니들은 눈썹까지 얍실하게 다듬잖아

2- 타투를 많이한다
몇년새에 문신한 애들 엄청 많아진건 사실. 물론 그렇다고 절반이라는건 말도 안되고,,

3- 모든게 기술적이다
우리나라 버스기사들 난폭운전이야 모르면 간첩이고,직원들은 그냥 자기할일 똑바로 하면 된다 생각함.일본처럼 굽실거리는거? 난 오히려 그게 더 별로,,,

4- 오르막길이 많다
대한민국에 언덕 많은건 모르면 간첩,, 다만 일본도 도쿄같은 분지지형 아닌 이상 대부분 산악지형이라 우리못지 않을 것

5- 일조시간이 길다
할말하않

6- 물가가 비싸다
우리가 물가 역전한건 맞는데 컵라면이 300엔? 대략 2700원이란 소린데 대만 직수입 마라탕면같은 특수한거 제외하고 이정도 가격이 있나?
     
가스칼 23-09-01 18:24
   
요새 컵라면 좀 맛있는건 3000원대예요 다.. 요새 유명한 들기름막국수 컵라면도 3800원인가 하던데
          
이젠 23-09-01 21:06
   
그 가격대가 존재하는 것과 그 가격대가 대중적이고 표준적인 가격대처럼 얘기하는 것은 다른 문제죠.
          
ckseoul777 23-09-02 00:01
   
요즘 컵라면 3천원이면 비싼축에들어가지도않는데?
컵라면먹나? 생수도사지 반숙달걀도사지!
               
노중복 23-09-02 21:04
   
뭔소리에요 컵라면 3천원이면 비싼거지 지금 당장 근처 편의점 가보셈 웬만하면 1300~1800원이지 좀 뭔가 들었으면 2천원 넘고 무슨 마라탕면 이런거나 3천원 넘지
이젠 23-09-01 17:12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과 왜곡질을 일삼는 유사왜구들이 몇몇 등장해서 다시 한 번 말하는데, 저 글은 한국에 다녀와서 "깜짝 놀란" 것이라고 얘기를 시작하고 있음.
즉, "우리나라에서 예전보다 많아졌다 그럴만해"라거나, "실제로 요즘 그런 경우 많다"는 정도로는 저 얘기가 진실이 되지 않음.
왜본국에서는 볼 수 없는 다른 특징이 현저해서 "깜짝 놀랄 정도"가 되어야 진실이 되는 것임.
그런데 그럴만한 내용이 한 개도 없음. 완벽한 왜곡이거나 왜본과 별 차이 없는 내용들로만 구성되어 있음.
적당히 인터넷 뒤져서 창작한 글이라는게 눈에 보임. (번역 얘기가 아니라 원문 얘기임)
항공고향 23-09-01 17:40
   
일본에서왔는데 물가가 비싸게 느껴지는건 그냥 니네 환율이 박살나서야
babugogo 23-09-01 17:53
   
우리나라 표준시랑 일본표준시가 같은데, 우리나라가 서쪽에 있으니 일조가 늦지.
대신에 일출은 일본이 그만큼 더 빠르잖아.
새우당 23-09-01 18:00
   
5. 일조시간이 길다
솔직히 해가 뜬 시간이 길다고 생각했어. 8시 넘어서야 해가 지는 느낌었어. 근데 그건 왜 그런지 모르겠어
= ㅋㅋㅋ 일본은 한국보다 1시간 일찍 해가 뜨는건 모르는듯 ㅎㅎㅎㅎ
Balzac2 23-09-01 19:23
   
잘봤습니다
발자취 23-09-01 19:29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3-09-01 20:00
   
잘봤습니다
MAXIMUM 23-09-01 20:14
   
모든 것이 기술적이라면서 쓴 내용은 기술이랑 전혀 관련 없는데? 게다가 은근슬쩍 까는 내용이네ㅡㅡㅋ

일조 시간은 일본인의 지구 과학 상식을 잘 보여주는것 같고...

물가 얘기하면서 컵라면 3000원 뭐야... 누가 3000원짜리 컵라면을 먹어? 3000원짜리가 있긴 한가?
점심도 2만원짜리면 퀄리티 겁나 좋았을텐데 뭘 쳐먹고 개쌉소리를 하는건지
코딩바보 23-09-01 21:17
   
호텔에서 컵라면을 쳐먹었나봄.
근데 강남 쪽 편의점에는 3000원 짜리 컵라면도 있긴 할 듯.

아무튼 안좋은 것들만 골라서 열거했어.
그것도 마치 일반적인 것처럼...

뭐 한국에 오지말고 일본에서 방사능 식품 먹고 살아.

솔직히 틱톡을 보면서 계산해도 계산에 문제만 없으면 되는 거 아닌가?
편의점 알바생들에게 뭘 기대하는 거야?

왜구들처럼 과잉친절을 원하는 거야?
요즘은 왜구들도 불친절한데?

아... 하긴... 요즘 왜구들을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서 더 그럴수도 ㅋㅋㅋ
나 같아도 왜구들은 불친절하게 대할 듯.
나그네x 23-09-02 00:47
   
문신..음.
저 일본인은 문신한 친구들이 모여있는곳을 갔었나봄.
사람구경하면서 시내산책이나 라이딩을 취미로 하는데 홍대,연남동,종로등 사람많은곳 취미로 돌아다녀도 몇년 아니 10여년이 넘어가면서 취미로 돌아다녀도 문신한 친구들 보기 힘들었씀. 물론 전철에서 좀 놀것같은 분위기의 친구들이나 특이한 느낌의사람 건달같은 느낌의 사람들 문신은 좀 보긴했지만.
클럽이라면 모르겠씀.그런곳에 문신들이 좀 있긴하다는 말은 들었는데.
그리고 근래 지워지는 문신인 인스턴트타투가 좀 인기라는 말은 들은거 같음.
언덕많은거는 서울,인천,수원같은 구도심은 언덕많은거 어쩔수 없지. 언덕없는곳은 땅을 다져만든 신도시나 계획도시들이 평지. 국내구도심을 평지로 이루어진 도쿄하고 비교하면 안되지.
화장실..하긴 서울같은 중심도심은 공원이나 지하철,관공서 빼고는 깨끗한 화장실찾기가 쉽지않음. 그래도 지하철,공원화장실 찾기는 쉽지.이건 어느나라라도..
물가 비싼건 뭐..우리도 힘들다.
그래도 일본사회 시스템보다는 꾀 편할텐데.
그리고 중국인..한말없씀. 인정. 그런데 일본에는 중국인이 한국보다 없나?.
열혈쥐빠 23-09-02 06:02
   
댓글에 유독 혼자서 발작하는 인간이 하나 있네 ㅋㅋㅋㅋ 지혼자 애국인가 ㅋㅋㅋ
Tobi 23-09-02 06:34
   
잘 봤습니다..
텅빈하늘 23-09-02 06:45
   
방사능 왜구
ㅇㄹㄴ 23-09-02 08:08
   
잘봤습니다.
즐거운상상 23-09-02 08:47
   
잘 봤습니다.
carlitos36 23-09-02 11:46
   
잘 봤습니다
lllilllill 23-09-02 13:58
   
일본에서 타투는 아무래도 이레즈미 = 야쿠자 이미지가 있어서 꺼리는 것 같음
일조시간이 빠른것도 있지만 묘하게 일본이 한국보다 밤거리가 어두움
     
노중복 23-09-02 21:11
   
한국에서도 아직 좋은 이미지는 절대 아님 ㅋㅋ 오죽하면 이런 말도 있을까

<문신한 사람들은 본인이 양아치, 걸레가 아니라는 것을 항상 증명하며 살아야 된다>

물론 연예인은 제외
이젠 23-09-02 15:09
   
일부 댓글들 보면서, 아 엽전들이 이런 식으로 쵸파리들한테 세뇌 당하는 놈들이 나오는구나 여실히 느껴지네. 이런식으로 수십년을 밀어넣어서 조선은 미개하고 무능한 국가였다는 식으로 만들어버렸던 것이구나 싶음. 자각도 없이 개구라를 거품물고 옹호하는 엽전들 ㅉㅉ
노중복 23-09-02 21:02
   
이태원 홍대 압구정 논현동 진짜 유동인구 많은 유흥가쪽 그마저도 밤에 돌아다녀야 타투 좀 보이지 회사원들 많은 종로나 강남역 역삼동 쪽 가면 타투 별로 보이지도 않는데 맨날 5호선 2호선 지옥철 타고 출퇴근하는데도 직장인 같은 사람들 물론이고 대학생들도 별로 타투 한 사람 보기도 힘들더만 뭔 밖에 안나가니 뭐니 헛소리인지? 암만 많아봐야 20대 30대 문신 비율 통계로 내면 한줌 수준임 내가 볼땐 저런 사람들이야 말로 사회생활 안하고 인터넷만 하나 싶구만 ㅋㅋㅋㅋ 일본보다 덜할 뿐이지 한국도 레터링 정도면 모를까 문신 팔 덮을 정도로 하면 양아치 인식 박힘 실제로 그럴 확률도 상당히 높기도 하고 특히 여자가 팔이나 목도 아니고 하복부 허리 허벅지 이런곳에 타투 있으면 결정사에도 점수 왕창 깎이는데? ㅋㅋㅋ
드르렁 23-09-03 08:42
   
뭐 계산대나 손님 접대하는 와중에도 휴대폰 들고
계속 휴대폰에만 신경쓰고 있는 알바들을 워낙 많이 봐서 그건 좀 공감한다.
뭐 그건 알바를 철저히 교육시키지 않는 업주의 책임도 있긴 하지만.
아이구두야 23-09-03 18:13
   
남자중에서 파운데이션 바르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다 바르는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네
보통 남자들은 샤워하고 로션에 간단한 얼굴에 바르는거 하나 정도 하고 요새 피부 탈까봐 야외에
오래 있을때나 진짜 햇빛이 강할때 어머니들이 자외선차단제 바르라고 하는 정도가 끝임

진짜 한국에 왓다는 가정하에 화장하고 타투 하는 남자애들을 많이 본건 번화가에 밤늦게 돌아다닌
경우가 많았을 경우임
그 시간엔 나름 멋부린 남자애들이 많을 시간이라 낮보단 자주 보이긴 해도 클럽이나 특수한 곳이
아닌 이상 대부분 보통의 모습임

여자들이 짧은거 입는것도 솔직히 도심지의 번화가 아닌이상 얼마나 본다고 ㅋ
일본은 문신 안하고 짧은거 안입남?
걔들 밤되면 한국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난리면서 꼭 한국의 제일 안좋은 모습을
지들 제일 좋은 모습과 비교함
골리앗 23-09-03 20:15
   
ㅎㅎ
대한민 23-09-04 06:57
   
미인미남들이 많다는 소리는 하기 싫어서 미의식이 높다고 내려치네. 그리고 미백케어를 하는게 아니라. 원래 일본보다 피부가 희고 살결이 고운 거야. 스시녀와 달리 키도 크고 다리 길고 쭉 뻗어있어서 핫팬츠나 미니스커트가 잘 어울리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