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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에서는 코가 높다는게 칭찬, 해외반응
등록일 : 23-08-26 10:12  (조회 : 14,46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미의 기준이 달라 생긴 오해로 많은 댓글이 달려 해당 영상의 반응들을 모아봤습니다.

너 코가 되게 높다라는 말이 한국인에겐 칭찬이지만 미국인에겐 잘 이해가 되지 않는 표현!
(*주로 서양인들에게 코가 크다는 표현은 놀리는 말이 될 수 있음)

https://www.instagram.com/reel/Cveo9uGgkVm/?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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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daortiz440 
하하하, 뭐라고??


kyle._.anya 
아니, 오빠! 그게 무슨 뜻인데?


1982.neda 
어, 뭐라고요? 콧대가 높다는 거? 코가 길게 아니라 높으면 칭찬이야? ㅎㅎ


jeffkimieee 
이런 혼란스러움을 경험해보신 분 계신가요?


ㄴeva_iaa_eve 
해봤어, 완전 똑같이!


ㄴrosanayadomitsuda 
난 일본인데, 여기서도 비슷한 말을 해. 코가 너무 크다고 말한 줄 알고 눈물 날 뻔 했는데 아주머니가 칭찬을 해주시더라고


ㄴdewihan_cute 
내 친구는 항상 내 코를 꼬집으면서 내 코가 높다며 놀리곤 했는데


livingwithvii 
누가 설명 좀 해줄래? 저 말이 칭찬이야...?


ㄴjeffkimieee 
한국에서 "높은"코를 가졌단 건 코가 예쁘다는 뜻을 의미하는 칭찬이야. 그래서 때때로 케이팝 아이돌들은 "높은" 코를 위해 수술도 받곤 해


ㄴlivingwithvii 
와, 전혀 모르고 있었어. 알려줘서 고마워! 근데 좀 귀엽다!


ㄴwcaddey 
근데 어떤 부분이? 코 끝이? 아니면 콧대가 그렇다는 거야? 


ㄴshayrae.fit 
미국에선 코가 높다고 말하면 다들 모욕하고 있다고 생각할 거야. 


ㄴlivingwithvii 
괜찮아, 다른 사람은 신경 쓰지 말고 너 자신을 사랑해!


ㄴexofortrade 
그게 미의 기준이라 그래. 하트 모양의 입술이 예쁘다고 여겨지는 것처럼.


ㄴvelvette64 
많은 아시아인들은 콧대가 높지 않거든. 그래서 한국에서는 콧대가 높은 걸 좋아해.


haneen.kalle 
내가 사는 곳에선 콧대가 높다고 말하면 허영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뜻하는데 ㅋㅋㅋ


sarahatia3 
여기서도 그래, 절대 칭찬이 아니라 오히려 모욕으로 들려 ㅋㅋ


ㄴmichalgiladi1803 
맞아, 코가 높다는 말은 즉 속물이라고 생각될 수 있어. 나도 이걸 보며 처음에 바로 생각한 건 그거였어!


ㄴcorriefee 
맞아, 독일도 마찬가지야


anjolaakinosun_ 
한국에서 코가 높다는 게 무얼 의미하는데?


ㄴjeffkimieee 
여기선 코가 예쁘다는 뜻으로 통해


dinagw2 
이건 내가 얼굴이 작다고 들었을 때랑 같네 ㅋㅋㅋ 
한국에서 그걸 처음 듣고 칭찬인 줄 모르고 너무 혼란스러웠어 ㅋㅋㅋ


nadiatihomirova 
정말 한국인들은 외모에 그렇게 신경 쓰는 거야?
아니면 그저 십대 아이들만 그런건지...


leehmlt 
제가 가르치던 학생도 제게 코가 샤프하다고 말하더라고요. 재미있는 말이었어요.


trishnatukubarman 
난 내 코가 너무 커서 문젠데... 우리 친척들 모두 코가 크거든....


hidarhe_ 
미국에서는 그럼 코가 어떤지 신경 쓰지 않는 거야??? 


wcaddey 
다들 그게 칭찬인지 몰라서 아마 당황하는 걸꺼야 ㅋㅋㅋ


miss_sara284 
우리 나라에서는 콧대가 높다는 건 오만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해!


night198735 
보통 코가 높고, 눈이 예쁘고, 입술이 멋지고, 머리가 멋지다는 말을 들으면 일단 감사하다고 하지만 혼란스럽긴 하지 ㅋㅋㅋ


paulosillvaofc 
여기 포르투칼도 문화가 같아! 한국 사람들은 정말 예의가 바른 것 같아!


umaru_chaan_ 
아, 콧대가 높다는걸 말하는 거지????


renatevankes 
하하하하! 난 네덜란드 인인데 여기선 그걸 절대 칭찬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거야! 난 오히려 그런 소릴 들을까봐 마스크를 쓸 것 같아.


michalgiladi1803 
또 새로운 걸 알게 되었네! 그 전에는 얼굴이 작다는 걸 혼란스러워하던걸 아는데!


ㄴjeffkimieee 
맞아, 그거랑 비슷해!


art_at3a.m._ 
독일에서 콧대가 높다는 건 오만하다는 뜻인데 ㅋㅋㅋ


art_at3a.m._ 
정말 재밌다! 언어를 그대로 직역하면 그런 오해가 생길 수 있겠어! 칭찬을 했는데 도리어 불쾌해할수 있으니까!


bfqlife 
돼지코 같은 거 말하는 건가?


ㄴjeffkimieee 
아니, 돼지코는 여기서도 칭찬이 아니야


ㄴbfqlife 
그럼 코가 높다는 게 무슨 뜻이야? 코끝이 날카롭다는 건가?


ㄴsempersoup448 
아니아니, 콧대가 높다는 말


beingminall 
잠깐...그러니까 코가 높이 들린...그런거...?


heinze285 
아, 정말 고마워. 이건 현지인들만 알려 줄 수 있는 말이네!


hilda_j_delarosa 
이게 칭찬이었구나....!


marashi.7 
난 비교적 코가 높은 것 같긴 해. 새로운 걸 배웠네! 감사합니다!


aydanur_turkay 
누구 내 코랑 바꿀 사람? 나는 코가 꽤 큰 편이라 작은 코랑 바꾸고 싶은데..!


manaogangie 
필리핀에서도 콧대가 높다고 하면 높은 콧대를 가져 좋겠다는 말이야


sakshigupta2472 
난 네 코 정도가 좋은 것 같은데..


mariaskar82 
그리스에서도 높은 코는 좋은 의미가 아니야 ㅎㅎ 속물이란 뜻이라 ㅋㅋㅋ


positive_change_20 
정말 나라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구나 싶네!


bh_mami 
난 내 코가 싫어....제발 보지말아줘..


misty_in_texas 
정말??? 처음 듣는 이야기야, 진짜 흥미롭다!


goruchyl 
나 같이 코가 큰 사람은 어떻게 여겨져? ㅎㅎ


wa_artphoto1 
난 코가 큰데...! 한국에 가서 취직해야겠다!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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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zac2 23-08-26 10:14
   
잘봤습니다
체사레 23-08-26 10:16
   
잘 봤습니다
gun맨 23-08-26 10:30
   
한국에서도 코가 높다라는 칭찬은 거의 안하지만 코가높다->콧대가 높다라고 하면  거의 오만하사람한테 쓰는 말인데
이런 이중적뜻이 있는걸 위 게시자는 설명을 안해주네
     
호밀빵 23-08-26 12:23
   
높은 코, 샤프한 콧날, 콧마루가 오뚝하다. 오똑한 콧날.
모두 미인, 미남을 표현할 때 사용 하는 말.
단순히 코가 크다는 것과 의미가 다르다는 걸 서양인들은 잘 이해 못하겠지만.

콧대가 높다는 건 허영심과 오만을 얘기하지만, 것도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 해당된다.
추남, 추녀가 건방진 경우 다른 표현을 사용하니까.
          
홍길또이 23-08-26 12:46
   
요즘 콧대가 높다 이런 말을 오만하다는 의미로 잘 안쓰이다보니 잘 모르는요.
          
나이트 23-08-26 18:03
   
잘 모르시는군요.  콧대가 높다고 하는건 외모와 관계가 없어요.
               
호밀빵 23-08-26 20:01
   
그건 사전적 의미고, 실제 사용 의도에서는 외모를 넣어서 쓴다.
백옥처럼 하얀피부가 사전적으로 외모랑 상관 없지만, 미를 의미한다는 걸 의식하고 있듯...
                    
나이트 23-08-27 01:39
   
관계도 없는 예를 들면서 미와 관계있다고 주장하시는지. ㅎㅎ 
 다른분들 댓글들도 잘 보세요. 우기지 마시고.
                         
모과 23-08-28 08:50
   
콧대가 높다는 말은 미적인 의미로도 종종 사용됩니다.^^
오똑한 콧날이라는 말도 있고, 소설에서도 다양한 표현이 나와요.^^
               
빈즈 23-08-27 09:10
   
콧대가 높다, 낮다는 관용어로도 쓰이지만

"콧대를 높이는 수술.", "콧대 높아지는 화장", "본인이 콧대 높은지 확인하는 방법" 등

실제로 외모에 관련해서도 쓰입니다.
     
지미페이지 23-08-26 16:54
   
사실은 세가지 뜻으로 씀.

1. 그냥 말그대로 '코가 높다'는 뜻.
칭찬도 비하도 아님.
많은 한국인들이 하듯이 아무런 가치 판단 없이 남의 외모 특징을 꼽아서 얘기함.
무례하지만 악의는 없음.
번역 문제겠지만 이 경우에는 '코가 높다'보다는 조금 다른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음.
'콧날이 오똑하다'거나...

2. '코가 높다'라는 말 뒤에 칭찬이나 감탄을 덧붙이거나 덧붙이지는 않지만 말투 자체를 감탄하며 하는 경우, 칭찬.
마찬가지로 '코가 높다'보다는 '콧날이 오똑하다'같은 다른 표현을 씀.

3. '콧대가 높다'라는 표현은 비난.
표현이 다름.
아이구두야 23-08-26 10:32
   
미의 기준이 다르다기 보단 한국은 이목구비가 얼굴과 얼마나 조화를 이루느냐에 따라 달라짐
무조건 코 크다고 칭찬이 아님
미국이 더 큰 빵댕이, 가슴에 열광해 수술로 비현실적인 몸매를 만들고 있어도
한국에선 오히려 징그럽다고 하는게 그런 이유임
     
빈즈 23-08-27 09:19
   
눈과 코가 크고, 얼굴이 작다고 미인은 아니지만
동북아인들은 눈과 코가 다른 인종보다 작은 편이고
서양식 미의 기준이 들여오면서 그런 외모를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얘기할 때 눈과 코가 크다거나 얼굴이 작다고 얘기하는 건
한국에선 칭찬, 좋다고 얘기하거나 받아들입니다.

조화롭다? 일반적으로 상대방에게 얘기할 때 눈과 코가 조화롭다고 얘기하지 않죠
Durden 23-08-26 10:35
   
또 SNS에서 어그로 끌려고 멍청한 소리하는 한국팔이 관종 하나 등장했네
Marauder 23-08-26 10:36
   
9살때부터 코가 점점 커지는게 느껴져서 컴플렉스가 된적이 있었음. 어렸을땐 눈에 코가 안보였는데 자라면서 눈에 코가 보이니까 점점 신경쓰이기 시작함. 그런데 하나같이 코큰게 좋다고해서 컴플렉스도 사라짐.
홍콩반점 23-08-26 10:37
   
서양인들은 애초에 콧대가 높기 때문에 너무 높으면 단점이죠.
즐라탄도 코가 너무 높아서 상대선수들이 조롱했었죠.
초식노인 23-08-26 11:13
   
오똑한 코를 말하는 거지 무식하게 코가 높아서 극 남상으로 보이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다 ㅋ
파김치 23-08-26 12:00
   
nadiatihomirova
정말 한국인들은 외모에 그렇게 신경 쓰는 거야?
아니면 그저 십대 아이들만 그런건지...
------------

마치 자기들은 외모 안쓰고 성형 안하는듯이 말하네 ㅋㅋ
스리슬쩍 23-08-26 12:16
   
외모적으로는 칭찬이지만 쟤들이 말하는 비유적의미는 우리도 같은의미인데..
비유적의미를 뺀건 일부러 저런거 같은데.. 옳지 않을거같어..
양철북 23-08-26 12:18
   
유럽인들 같은 큰코는 좀...
똥꼬간질 23-08-26 12:36
   
외국 애들한테 코가 크니 정력이 좋겠네 이러면 뭐라고 생각할까.
     
ckseoul777 23-08-26 19:11
   
아~질문을 한게아니었군요 외국인친구들에게 그런질문을한적이없네요 ?
자기자신 23-08-26 12:57
   
잘 보았어요
즐거운상상 23-08-26 13:15
   
잘 봤습니다.
골드에그 23-08-26 13:21
   
잘봤습니다.
바두기 23-08-26 13:37
   
잘봤습니다.
뿌잉352 23-08-26 17:39
   
외모 지상주의가 낳은 병적인 현상
마칸더브이 23-08-26 18:08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3-08-26 20:07
   
잘봤습니다.
발자취 23-08-26 20:44
   
잘 봤습니다~~
텍스북 23-08-26 22:36
   
요즘은 코높아도 이상하던데 그냥 중간이 동양얼굴이랑잘맞아서... 코수술이 제1성형이였는데 요즘은 많이줄어듬
미인상이 바뀌는듯
에페 23-08-27 02:01
   
잘봤습니다
구원파밥줘 23-08-27 06:55
   
너무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매부리코 이런건 한국에서도 안 좋게 보고
성형티가 확확 나는 코 또한 별로임.

적당한 기준이 다 있음. 그 선을 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비율에 맞는 코를 선호하는 거지.
carlitos36 23-08-27 09:30
   
잘 봤습니다
우뢰매 23-08-27 09:33
   
위 번역글을 읽어보면 다 문화차이인거지..
예를 들면,서구사회에선 여성이 가슴은 훤히 보이게 입어도 상관없는데..다리를 드러내는 건 X녀 취급함.
근데 우린 그 반대로 가슴은 안돼~ 하지만 다리는 미니스커트까지 입을 정도로 무한정 가능함~?
그렇게 따지면 무슬림/아랍국가에서 여성들에게 히잡을 강요하는 것도 문화차이로 인식할 순 있지만,
다르게 보면 종교의 자유가 없고 여성인권이 없는 차별인 것..선택권한/자유가 없는 ..
어떤 아랍국가에선 아직도 여성을 가축(?)취급해서 맘대로 나다니지도 못하게하고..축구장 출입도 못하고.
그 배우자도 가족이 정해주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할 정도니.
또 다르게 인도에선 명예살인이라면서 같은 가족을,특히 여성을..그 오빠가 살해하거나 얼굴에 염산테러하는 등..
그걸 과연 문화차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지만 타국인 우리 입장에서 어찌 할 수 있나.
그냥  그 종교와 문화 차이로 인식할 수 밖에 없는..
저런 아랍국가들처럼..종교가 그 국가의 위에서 군림하는 나라들..
국제 여성인권단체에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그 종교가 바뀌지않으면 힘든..
하지만 계속 그 목소리는 내야 그 종교가 변화를 하겠지만 전 기대는 안됨.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도 아니듯이..(물론 돈있으면 이민은 갈 수 있겠지만.)
종교가 그 국가의 위에 존재하는 나라들이라,본인이 그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니..

근데 그 문화차이란 게 어떨 땐 다르게 작용해서 차별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 듯..
즉, 그 국가,그 사회의 구성원들이 가진 전통과 누려온 공통인식에서 문화차이가 발생하지만..
그런 문화가 악영향으로 사람마다 다름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차별을 낳는 듯..
가령,장애인에 대한 인식이나..위같이 외모/키 등으로 사람을 무시한다던지..
그 사람이 가진 자동차/돈/직업 등으로 차별하고 갑질하는 등..
머 장애인이 되고싶어서 된 사람이 있을까?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뇌성마비/정신치체아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고.
아닌 말로 교통사고당해서 반신불구되는 사람도 있음.
그런데 우리 사회가 과연 그들을 차별이 아닌 사람마다의 서로  다름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의문.
우리 헌법에 집회결사의 자유가 있듯이..장애인단체가 자기인권을 위해 집회를 한다고/출퇴근자에게 피해를 준다고?!
그건 우리와 다른 환경에 처한 그 사람들의 인권이 걸린 문제고 우리 헌법의 집회결사의 자유에 의해 보장되는 것.
경찰에 미리 집회신고만 하고 그렇게 합법적으로 한다면..물론 다른 시민들에게 너무 불편이 가지않는 한에서..
우리나라의 노조는 현대중공업 노조같은 강성노조가 문제지..어디 중소기업에 노조가 있나?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70%이상이 전부 대기업 하청이나 협력업체인데.
삼성이나 LG같은 경우,자기 협력/하청업체에 노조를 아예 인정하질 않음(?)..그 말인즉슨 노조있으면 파업한다고 그 업체와 아예 거래를 안함.
그러면서 삼성 자신들은 그냥 형식적인 노조만 가지고있는..
아주 삼성노조가 나서서 회사편을 드는 희한한 구조의 노조/사측을 옹호하는 허울뿐인 노조이지.
그렇게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노조를 인정을 하질 않으니 양대노총(민주노총,한국노총?)이나 금속노조 등이 대변해주는 역할인 것.
중소기업 중에 효성같은 중기업 정도나 되야 노조다운 노조가 있을까..근데 제가 아는데 그런 효성노조도 힘없음.사측에 매달려가는 노조라~
머 운송(물류대란났듯이)/버스-철도 대중교통/공무원노조가 파업하면 그건 그 사람들에게 헌법에 보장된 집회결사의 자유임..
그들의 인권/목숨줄/일자리가 걸린 문제니..
국민은 좀 불편해도 이해해야하고 국가가 중재자로 나서서 그런 직종의 문제/파업 등을 해결하는 것도 정부의 역할임.
(현 대통령.. 노조/언론/시민단체 중에 다 반국가적 세력이 있다..시민단체가 반국가적 세력이다? 공무원 노조의 파업은 인정못한다?!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이게 무슨 헌법을 유린하는 자세인지..법을 알고 법을 집행했다는 놈이 헌법도 모르는 모양새~ 그 시민단체도 집회결사의 자유로 그 활동이 그렇게 헌법으로 보장되는건데..
윤씨가 지지하는 그 자유총연맹에도 국민세금이 지원되듯이 각종 시민단체에도 그 활동보장을 위해 세금이 지원됨..그런데 그걸 차별하며 지원끊는다며 협박하고 부정하려고만 드니~)

저 때 어떤 유투브 방송보니..프랑스에서 공무원 노조파업/철도-버스 교통노조 파업/의료계 파업까지했는데..
그 공무원 노조들 시위집회하며 시끄러운 그 식당앞에서 느긋하게 식사를 하던 중년 프랑스여성..
인터뷰하니..자기는 신경안쓴다고..그건 그 사람들의 생사가 걸린 인권에 대한 민주사회의 권리라고..
자기가 좀 불편해도 어쩔 수 없는 것..그런 집회를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그게 바로 사람들의 인권과 처한 환경 등을 차별이 아닌 다름으로 받아들이는 거라 생각함.

정치얘기해서 미안하지만,우리 헌법에 집회결사의 자유가 있는데..
시민단체/노동계 노조/정권을 비판하는 언론을 반국가적 세력이라고 대통령이?!
그러면서 어버이연합이나 자유총연맹/TV조선 그런 언론이나 단체들을 잘만 빨아주드만..
대통령이 후원하고 재벌기업이 후원하고.
우리나라가 저런 아랍국가들의 예처럼..대통령이 국민 위에 존재할 수가 있나~
국민 대다수의 여론을 무시하고 자기맘대로 하는 나라?! 이게 독재국가가 아니면 머인가~?
대통령 전용기가 지꺼야? 뭘 어떤 언론은 태워주고 어떤 언론은 타라마라 하나~ 나라가 자기 꺼야?
국어도 모르는 것들이 대통령 각하해싸면서 군부독재 때나 듣던 말을 하질 않나..대통령이란 그 자체가 극존칭 언어인데..
머 세수펑크 40조? 코로나/우크라이나 전쟁/물가상승으로 대다수 국민들이 힘든 와중에..
재벌들 법인세 1년에 14조원 깍아주고 거기에 종부세까지 깍아줘?! 부자들만 대상으로? 기업이 힘들다하면 동결해주면 되지.
국민 중 1%만 내는 그 종부세,그 납세대상자들이 다 고위공직자들이고 재벌총수고 그 재벌기업 직원들인데..자신들을 위한 셀프감세에다가 중복감세지.
재벌기업들 1년에 법인세 깍아준 것만 14조원이면 5년동안 70조원이나 그냥 퍼주는 것.물론 자기들 뒷배로 재벌들 지원받고 수천억챙기겠지만.
거기다 종부세까지..그러면서 세수펑크난다고 청년주택사업예산 다 깍고 노인일자리예산 다 깍고 용산이전한다고 장병식생활개선비까지 다 땡겨쓰고.
국방부 다시 짓는데 3조가 들지 4조가 들지 모른다는데..그 국방부에 딸린 미군정보시설 그거 이전하는데만 1조 이상이 들거라 하던데.

지금도 복지예산/정부지출 줄인다고 난리지.이 물가상승/우크라이나 전쟁/아직도 남은 코로나팬데믹으로 부자 빼고 전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부자들만 종부세까지 중복감세한다고? 오히려 복지예산은 줄이고?!
이 윤씨가 그렇게 부자감세하기 6~8개월전인가? 영국 총리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이와 똑같은 부자감세추진했다가..
국민적 역풍을 맞아서 그 영국총리는 스스로 사임했지..정말 이 나라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네..

이 정부가 웃긴 게 머냐면..박근혜 때는 언론계/예술계/교육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해서 뒤에서 소리소문없이 쫓아내고 하면서..
국민들 모르게 했다면..이 개검독재정권이 들어서고선 그것도 없어..아주 대놓고 언론탄압하고 MBC사장 교체할려고 작업하고.
식물장관/식물 국무총리 세워놓고 차관정치/감사원 사무장 정치를 하는 꼬라지.
박근혜 때도 그렇게 MBC기자들 잘리거나 좌천되어 화장실 청소하고 온갖 불이익을 다 줬는데..
이 정권은 아주 대놓고 검찰 빽믿고 자유총연맹이나 미국/일본/재벌들만 바라보면서 정치해..아주 노골적으로..
머 숨기지도 않아~ 개검들이 좌지우지하니까~ 거칠게 없다는거지..
너 까불면 국세청에서 조사들어갈거고..검찰이 뒷조사할거고 감사원이 국무위원까지 다 없는 죄 만들어서 쫓아낼거고..
국정원이 뒷조사하고 여론공작/야당의원들 뒷조사/댓글공작할테니..그걸 아주 대놓고 하니 참 기가 참~
마치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하면서 국민을 귀머거리 취급한 것처럼~
Tobi 23-08-27 19:24
   
잘 봤습니다..
ㅇㄹㄴ 23-08-28 10:11
   
잘봤습니다
환승역 23-08-30 02:54
   
단순히 칭찬만 있는게 아닌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