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카스트+정치. 돈이 있어야 싸구려 고열량 음식보다 채식주의도 할 수 있고 브라만, 크샤트리야 계급 혹은 고행의 전통, 출가자 등 살생을 멀리하고 돼지나 소고기를 멀리하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에 채식을 하고 건강하다는건 사회적 지위가 좀 된다는 소리임. 하층민들은 고기도 먹고 당뇨병에 많이 걸림. 그 인도식 밀크티같은거에 설탕 개때려붓던가 사탕수수 주스같은거 물처럼 마심. 물이 안 좋아서 그런건지.
다른 나라에 가면 그 나라 문화와 그 나라 언어를 존중하고 배우는 게 기본아닌가?
로마에 가면 로마 법과 로마 문화를 따라야지.. 한국의 공식 언어는 한국어이다.
당연히 다른 나라에 가면 문화와 전통이 다른 데.. 그럼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한국이 다른나라 문화와 전통을 맞춰야하나?
나는 개인적으로 인도에 악의나 나쁜 감정이 없고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나라지만..
추천수가 가장 많은 베스트 댓글보면 인도 음식이 최고다라고 말하는 인도인 보면.. 지네들 것을 최고로 생각하고 인도인을이 얼마나 국뽕이 심한 지 느껴지네.. 물론 안 그런 인도인도 있겟지만..
인도가 오래전부터 일본을 중시하고 한국을 별로 존중하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음
인도 언론이 큰 역활을 했지...
한국에 오면 한국 문화와 한국 언어부터 배우고 한국 생활에 적응할려고 노력햇으면 좋겠다.. 그게 기본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공식 언어는 한국어이다.
어느 나라던 여러 좋은 점과 장점은 아예 무시하고.. 다른 나라에 부정적인 영상만 올리는 사람은 다른 나라를 절대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느낀 봐로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가 독립하면서 나라가 갈렸는데, 이쪽이 여성에 대한 처우가 매우 안좋고 위생 상태가 안좋다고 하네요.
오래전에 영국 기사를 번역해 놓은거 본 적이 있는데, 영국에 있는 파키스탄 음식점이 위생검열에 걸렸다고 합니다. 주방에는 투명한 병에 뿌연 물이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위 나라들은 화장실에서 일 볼 때 손으로 닦은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여행 유튜버들이 관광지에서 화장실에 화장지 없는 곳이 많다고 하는 영상을 보고 아직도 손으로 닦은 문화가 그것도 식당에서 존재하는거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국뽕의 나라 한국인들이 인도 국뽕 지적하고 있는 것도 웃기고 더군다나 그 최전선인 여기 국뽕 사이트에서 말이죠.
한국인들과 한국 유튜버들이 인도 더럽고 인도 사람들 냄새나고 위험하고 심지어 강x범들이라고 하질 않나. 한국 유튜버들이 인도에 그런 것들 부각 시켜서 보여주고 그런 못사는 나라들 못사는 모습 보여주면 거기에 한국 시청자들이 상대적 우월감 느끼며 아주 좋아하거든 한국에선 그런 영상들이 조회수 잘 나옴.
그거에 비하면 저 인도인의 한국에 대한 단점은 아주 현실적임.
그리고 인도인이 자기 나라가 살기 좋다고 하는 걸 뭘 그렇게 아니꼬워 하는지 모르겠네 인도인과 입장 바꿔 생각 좀 해보시길 인도인들 개무시하고 모독하는 댓글 천지인 한국인들과 한국에서 님 같으면 살고 싶겠음? 자국이 살기 가장 좋은 거지.
한국은 인종차별 국가라는 소리 들어도 싸고 봐라 얼마 안 가서 전 세계에서 한국인에게 인종차별자들 이라며 손가락 질하고 한국 제품 불매할 날이 올 테니까.
그 수많은 인도를 다녀온 유튜버나 여행객들이 겪은 일들이 모두 다같이 짜고서 부정적인 부분들만 일부러 부각시켜 말하거나 유튜버들은 그 부분들만 모아서 영상만들었나요? 아주 높은 확률로 방문했을때 흔히 겪는일이니 그런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생겨나는거죠.
거기에 상대적 우월감을 느낄려고 보는게 아니고 그런 영상을 시청하는 입장에서는 여행지로서 저 정도 상황 감당할만 하고 경험해보겠다 하는 판단 지표라든가......안가 본 생소한 지역이 궁금해서 봤다가 혹시나 맘에 들면 위시리스트에 올려 추후에 방문을 고려할 수 있는거고요. 보통은 대리만족 부분에서 흥미를 느끼지 당신같이 얕은 갖잖은 우월감 느낄려고 그런 영상보는건 아닙니다.
채식주의자들은 솔직히 여행은 생각하지 말아야지.
어딜가도 항상 불평불만뿐.
같이 여행가는 사람 중에 한 명이라도 채식주의자가 있다면 그로 인해 입는 피해와 불편은 말도 못할 정도고.
그들은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방구석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풀만 계속 처묵처묵하는 것이 제일 낫다.
평생 과일만 먹고 살던 채식주의자가 영양실조로 사망한 뉴스보면서도 전혀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다 자신의 미련한 선택이었을뿐이니까.
결국 편식하는 새끼일뿐인 놈이 그걸 자랑스러워하며 모두가 자신에게 맞춰야 한다는 마인드는 웃길뿐이지.
선진국쪽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이 살기 좋은 곳으로 평가하는 편인데 꼭 후진국 애들이 방종에 익숙해서 규율적인 것에 반발해 불편하다 불평하는듯 그리고 인도에서 한국으로 여행올 정도면 꽤 상류층의 카스트 위쪽 계급일텐데 지들 나라에서 귀족처럼 대접받다 한국오니 걍 다같은 인도 떨거지들로 취급받으니 얼마나 자존심 상하겠어 인도 하층민 사람들도 인도가 가장 살기좋다고 생각하겠냐?
외국 가보면 확실히 우리나라가 더 좋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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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만국 공통인듯...
자기가 살던 세상에서 벗어나기는 힘들지요.
어떤 사람이 말하는데 이민은 산에 있는 야생화를 뿌리째 뽑아서 집 안의 화분에 심는거랑 같다고..
어떤 뿌리는 잘려져나가고 몇가지 뿌리만 남기에 일단 살아 남기도 힘들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고.. 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이처럼 다른 문화권(다른 나라)에 가는건 상당한 적응이 필요하구요.
그만큼 자기 살던 곳이 좋게 느껴지는 겁니다.
말이 통하고 사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의 자본이 있는게 아니라면 태어난 곳이 가장 좋게 느껴지는게
당연함
아프리카 사람들도 한국보다 아프리카가 더 좋다고 하는데 인도 정도면 양반이지
평균적으로 봤을때 인도와 한국을 비교하는게 어이가 없긴 한데 그건 우리 입장이고 쟤들은 뭐... ㅋ
괜히 동남아 애들이 한국과 해볼만 하다고 하는게 아님
그쪽에선 그쪽만의 이야기가 진실처럼 떠돌고 있음
인터넷으로 정보와 영상을 찾아 볼수 있어도 사람은 쉽게 안바뀌는걸 느꼈음
10년전 가생이서 자주 언급된 캐나다인 영어강사 부부가 "한국보다 일본이 살기 좋다"는 영상 올렸다고 욕하는 네티즌이 많았을 때, 저는 "한국 살기 나쁘다는 외국인은 어차피 한국 오지 않아, 현실에서 한국인과 마주칠 일 없으니, 신경쓸 거 없다. 한국인이 진짜로 신경써야 할 외국인은 한국 살기 좋다며 눌러앉는 외국인이다"라는 댓글을 썼었습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것은 사람이 만들기에, 국내인구구성 바꾸는 대규모 외국인 유입은 당연히 모든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고로 모든 분야를 논할 때 국내 외국인 증가세를 고려해 논하고, 지금 같은 외국인 정책을 유지해도 한국국민에게 문제가 없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한국은 인종차별 국가라는 소리 들어도 싸고 봐라 얼마 안 가서 전 세계에서 한국인에게 인종차별자들 이라며 손가락 질하고 한국 제품 불매할 날이 올 테니까." 라는 분이 있는데
중앙아시아에서 들어온 백인 아리아인이 피부 검은 원주민 정복한 다음, 피부색에 따라 대대손손 차별하고 피부 검은 사람를 불가촉천민 취급하는 카스트를 수천년간 유지 중인 인도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나기는커녕,
인도가 곧 일본 GDP 제칠 기세로 급성장하는 현실을 볼 때, 맞지 않는 말입니다.
20세기 한국이 국민 갈아넣어 경제 개발한 목적, 90년대 한국인들이 장미빛으로 그린 21세기 한국의 모습은 "모든 외국인이 맘대로 와서 잘 살게 해주는 나라"가 아닌데, 2000년대 이후 한국은 그것이 의무인 양 언플/정책을 진행해왔습니다.
반면, 인도, 중국은 오직 자국민의 이익을 위해서만 일직선으로, 일관되게 정책 진행 중입니다.
1) 중국은 15~64세 인구 정점 지난 2017년 이후에도 세계 GDP에서 비중이 증가세 이어가는 반면
한국은 15~64세 인구 정점 20년전부터 세계 GDP에서 비중이 더 늘지 않은 이유,
2) 인도는 귀화한 외국인을 카스트의 최하층민으로 대우할 정도로, 사실상 외국인 귀화제도가 없고,
중국은 화교 제외한 외국인에 대한 귀화제도가 없는 반면,
한국은 국내 외국인 수가 중국의 3배 이상인데 중국, 인도보다 미래가 어둡고
최근 20년간 세계 GDP에서 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나라가 중국, 인도인 이유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20세기에 일본만 아니었어도 한국이 일본보다 잘 나가는 나라 됐을 거라며 일본 욕하고, 20세기 모든 분야의 문제의 원인을 일본인들로 거슬러올라가 설명하는 한국인이 많았는데
최근 15년간 (코로나 시기 제외) 연평균 국내 외국인 증가수는 일제시대 연평균 국내 일본인 증가수의 10배입니다.
한국국민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말만 하고,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 같은 방향으로 정책 펴서는 안 된다고 후손들에 당부하는 말을 김구 선생이 백범일지 나의소원에 적었습니다.
한류 뉴스마다 "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란 댓글이 달리는 것에 비해, 정작 나의소원의 소위 문화강국론 직전 7개 문단의 뜻을 되새기는 한국인은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