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말에 동의...
인도가 얼마나 부폐하고 국가 시스템이 엉망이냐면....
중국이 인도보다 국가 시스템이 효율적이고 부폐가 더 적다. 이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있어요.
인도가 개발 도상국에서 벗어나 선진국이 되는 것은 중국이 세계를 통일할 확율보다 낮아요.
인도의 정치와 법 제도를 알아 보면 그 황당함이 어마어마 합니다.
지금 인도 사법부에 소송이 걸린 민사재판을 다 끝낼려면 250년이 넘게 걸린다고 하더군요.
어떤 일이 있던 소송과 법을 통해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뜻이죠...뒷돈과 부폐가 아니면 해결 불가
인도인들이 인도이미지를 궁금해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그 나라는 세뇌당했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죠.
인도의 이미지가 어딨습니까? 계급사회? 낙후된사회? 그 외 다른이미지가 있다면 그것은 꾸며진 이미지죠.
인도인들이 국뽕영상을 원한다? 이건 말이 안되요.
갈라파고스가 심화된게 아니면...
인도 국수주의 ㅈㄴ심한 나라에요... 정치인들도 그걸 적극적으로 이용하구요. 지금 모디 총리는 특히 더 그렇죠 모디는 힌두국수주의임 종교까지 들어갔음. 하지만 정치는 국뽕으로 할 수 있지만 경제는 국뽕으로 안 돌아가죠. 우리는 미중 양강이라고 생각하지만 인도는 스스로 미중에 인도까지 3강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진지하게.
동양인 특히 동양인 남자에 대한 인종차별이 유럽인들보다 심한 게 인도놈들임.
어디서 착한 척하며 협잡을 떠나?
인도 동북부에 동남아시아 계통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인도놈들이 가서 무차별적으로 강ㄱ하고 그럼.
아주 저질 민족.
그놈들이 하는 거짓말에 푹 빠진 국제호구 한국.
약 2~3년전쯤이던가? 인도를 여행중이던 어느 여행 유튜버 영상을 보는데
하천이 있는 작은 다리를 건너던중 다리를 건너다 말고 하천을 쳐다보며 유튜버가 기겁을 하길래
무슨 상황인지 보여 주는데니 하천에서 남자와 여자가 근거리에 있는데 한 사람은 쪼그려 앉아서 변을 보고있고
그 옆에 있는 사람은 몸을 씻고 있는걸 보고 정말 나도 기겁을 했어요
그리고 몇 달전 한국여행 유튜버가 여행사 사무실에 가서 다음 날 타고 갈 버스를 예약하고 티켓을 받았는데
다음 날 시간 맞춰서 여행사 사무실 찾아 갔더니 문은 닫혀 있고 사람도 없고
그냥 말 그대로 사기 당하고 돈만 날렸더군요
이런 것 말고도 온갖 성범죄와 사기, 거리의 난잡함과 끊임없는 클락션 소리, 불결함 등등
인도는 절대 여행 가서는 안 될 나라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요
겨우 몇명 인터뷰한걸 전체화 할필요도 없고
저 내용보면 그나마 칭찬도 많이 한거구만.
실제 인도는 인구가 많고 빈부격차가 크고
거기에 카스트제도때문에 학력의 차이도
심함.
반면 똑똑한 엘리트도 많아서 해외 주요자리에도
많이 진출했지만 전체적인 수준은
짱ㄲ보다도 못한건 사실이고
말만 없어진 카스트제도 여성 인권 문제 지금도 간간히 나오는 명예 살인 특히 여성 ㄱㄱ 살인에 대한 문제는 인도의 고질적 문제임 이거 안고치면 영원히 이미지 안바뀜
얘네가 인구수나 자원 땅덩어리 등등 중국에 전혀 밀리게 없는데 저렇게 빌빌 거리는 건 어디 까지나
나라와 문화 특히 국민성의 문제임
표면적인 이미지일 뿐이라고 인터뷰하는 한국인들이 얘기하고있는데도
인도인 네티즌 일부사람들은 인도를 일반화 하지 말라면서 한국인의 인식에 대해서도
일반화하는 모순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인도에 대한 인식은 인도인들이 한국에 대한 인식을 떠올리는 방법과 똑같습니다.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복잡성과 언어차이에서 발생하는 정보의 누락 등등
한 국가를 평가하는 영상을 만든다고 해서 인터뷰어들이 그러한 사실들을 전부 공부한 전공자로 구성되어있진 않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단순한 선입견이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단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다른나라 욕하고 깔보고 원초적인 욕구 해소하려고 영상보는 거면서 대단한 일침을 가한 것처럼 구는 사람은 백두산 천지를 가득메울 정도로 많은 것 같습니다. 인류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인도애들이 저런 사소한 것에도 흥분하는 이유는 내심 한국에 대한 같잖은 우월감이 있기 때문.
자기들은 고대문명의 발상지이고 한국인들은 야만인들이 그냥 돈 좀 번 것이기 때문에 자기들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경외감을 보여주고 국빈수준의 대우를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함.
전에 인도애들이 하도 막장질을 해서 클럽에서 출입금지 시켰더니 그 영상 돌리면서 아주 흥분해서 개난리 치고 인종차별 발언도 서슴치 않고 그러던 아주 분수를 모르는 말종들임.
그리고 전에 일본에 갔다가 한국에 온 어떤 인도놈 여행객들이 선진국 일본보다 감히 한국이 입국검사 더 까다롭게 한다며 흥분해서 개ㅈㄹ 친 적이 있음. 아주 저질인종임.
인도인들이 자신의 인도를 너무 과대평가하네. 적어도 그런 댓글 달 정도면 인도에서 최소 중간 이상은 하는 사람들일테고 사는 지역도 나름 괜찮겠지. 인도인들조차 광활한 자신의 나라를 잘 알지 못한다는 것. 인도는 중국보다도 한계가 명확한 나라. 여성 문제부터 어떻게 해봐라.
전세계를 다녀 보지 않았지만
전세계를 여행하는 수십명의 유튜브 영상을 정주행 많이함
근데 여러대륙 여러국가를 유튜브 개성에 따라서 다른 재미를 주는데
인도를 여행하는 유튜버들은 다 비슷함
설사, 빈대, 음식위생, 소음공해, 먼지공해, 서비스사기, 요금사기 등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굉장히 무레하게 사진요청을 함
식사를 하건 이동을 하건 다른 일을 보건 아무 상관없이 사진요청을 함
그런데 위에 인도 댓글 반응에도 나오지만 왜 이상한 곳을 가냐
좋은데 많은데 왜 거지같은 곳 가냐 따지는데
한국인으로 이해할 수 없음, 유명관광지와 인지도 있는 지역을 가는 건데???
어디 강원도 산골 자연인을 만나는게 아닌데 우리보고 이상하다고 함.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부산 전주 여수 속초 이런 곳을 가는 경우인데 그 모양인거라고...
인도 이집트 베트남 이탈리아는 지들이 얼마나 이상한지를 모름
나쁜모습을 보려거나 보여주려는게 아니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느낌점이라고
후진국들은 꼭 발전된 모습이 많은데 낙후된 모습만 알려진다고 억울해함.
한국도 그랬었고 특히 부자들은 자기들은 안그런데 외국에선 다 가난한줄 안다고 말함.
하지만 상대적으로 소수인 부자가 그 나라를 대표할수 없고
선진국에는 그 정도 수준의 가난은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대표된다는 것을 예전엔 몰랐지.
인도의 지역과 부족들 그리고 종교 그리고 사회적 관습 등에서 살펴봐야 합니다.
다종교,다인종,다중 언어 더해서 고착화된 계급 사회에서 혼돈의 카오스입니다.
크게는 북부와 남부의 인종이 전혀 다릅니다. 북쪽은 흰 색, 남부는 검은 색으로 대표적입니다.
또한 북부는 전통적으로 1 차 산업이 중심이고요 남부는 3 차 산업이 주류입니다.
문제는 상대적으로 가난한 북부 사람들이 정치,문화의 중심권에서 강하게 자리잡고 눌러 앉았습니다.
남부는 넘치는 경제력으로 세금을 북부 보다 2 배 이상 내고 있으니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력한 중앙 집권을 형성하려 해도 양 극단으로 나뉜 지형과 지역에 몰려 절대로 합의점이 안 나옵니다.
이래서 땅이 지나치게 넓으면 관리하게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역사적 경험들과 지역,기후 조건 등도 통일을 방해하는 큰 요소들입니다.
우린 적당한 넓이의 한반도에서 6 천 만 명 약간 넘는 인구 수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원이 너무 풍부해도 , 모자란 것도 아닌 정도. 옛날이나 지금이나 국제 무대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그럼 좋은거보고 나쁘게 말해?...인도는 반성해야돼 우리는 인도랑 친하게 지내고싶고 인도를 알고배우고싶어 그런 입장에서도 인도는 않좋은점이 너무 많은거야...물론 인도입장에서 어쩔수없는 부분도많고 쉽지않은 부분도많아 그리고 문화의 다양성을 우리가 이해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런걸 가만해도 인도는 가야할길이 멀고 무엇보다 댓글쓴 너희들은 주위를 돌아봐야돼 니들이 니네생각만 한다면 인도의 미래는없어 가난하고 차별받는 사람들을 돌아보나고 이멍청이들아...
자기네 기준으로 깨끗하다 부지런하다 하는데...아직 한참 멀었음
그리고 카스트 제도가 있는 한, 발전하기는 힘듬
일부 IT쪽 영재들이 나라를 이끈다 하지만...이들은 미국에서 공부한 다음, 혼자
출세 하는 진로로 나갈뿐, 인도에 돌아와 조국을 발전시키려고 하는 사람이 거의 없음
그리고 설령 IT쪽 인재들이 모두 돌아와 조국의 발전에 기여한다 해도
인도 전체를 바꾸기에는 역부족. 사회,문화,관습,종교 보면 답이 없음
수많은 글로벌 기업이 왜 인도를 안들어 가는지 보면 답 나옴
인도여행은 당장 집에가고 싶거나, 눌러 살고싶거나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은 전자에 해당하지만... 모든 여행은 사전조사, 평판등에 영향을 받지만 특히 인도는
여행하기 전 위생, 치안, 불편함, 박아지등을 각오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는 곳이기 때문이죠.
뭐랄까 평범한 여행을 거부하는 진정한 여행 매니아라면 한 번 정도는 가고싶은 나라라고 합니다.
인도인 방송인 럭키씨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인도는 18세기와 21세기가 공존하는 나라라고...
딴 건 필요없고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 중에 인도처럼 못 사는 나라가 없음. 현 전세계 원탑인 미국도 영국의 식민지였고... 인도는 개도국보다는 후진국이 어울리고 영국이 와도 어쩔 수 없는 곳이니깐 앞으로 최소 200~300년은 지금처럼 후진국과 개도국 사이에 있을 나라임.
그리고 인도를 보면 우리나라의 1960년대의 산아제한 캠페인이 떠오름. '덮어 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구호 아래 지구본 밑으로 사람들이 뚝뚝 떨어지는 영상인데 인도가 선진국이 되는 전제조건은 일단 인구가 지금의 10분의 1로 줄어야 하는 거임.
인도는 다인종 국가이면서 계급 사회다.
인도가 무슨 수학 잘하고 인재가 넘친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우리 기업들이 바보라서 이런 인도에 투자 괜히 안하는 게 아니다. 게으르고 인재가 없어서 투자 대비 결실이 안나온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인도의 5%에 해당하는 상위 인종이 인도를 이끈다고 보면 정확하다
인도 사람에 대한 편견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미국의 중요 기업중 임원급에 인도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스마트하고 한국인들보다 일을 더 많이 합니다.
하지만, 같이 일해본 입장에 일은 많이 한다지만 효율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메일을 주고 받으면 feedback이 너무 늦고 한말 또 해야 하고....정말 진 빠지는 경험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즉, case by case며 실재 똑똑하고 스마트한 사람들이 많음. 하지만, 그사람들 빼면 평균이하의 효율이 나오는 사람들임.
너무 막말들을 많이 하시는데...
외국인이 우리에 대해 함부로 말할 권리가 없듯이 우리도 인도인에 대해 함부로 말할 권리는 없습니다.
우리가 일이 잘 풀려서 나라가 빨리 부강해지고 시민의식도 빠르게 성숙해졌지만
그건 여러가지 여건이 잘 맞아 떨어져서이지 우리가 인도인보다 우수해서가 아니에요.
저는 한 국가에 대해 평가할 때 "솔직히~" 로 시작하는 화법은 자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짧은 생각과 인종차별적 편견만 드러낼 뿐이니까요.
여기 댓글들 보니까 과거 조선인은 맞아야 말을 듣는다거나
한국인은 들쥐 근성이라고 깠던 몹쓸 외국인들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에선 신안 염전 같은곳을 찾아 가려면 물어 물어 찾아가야 될 정도로
찾기가 힘들지만, 인도는 대충 대충 돌아다니다 보면 그냥 더럽고 냄새나고
지저분하고 시끄러운곳 투성이
물론 뭄바이나 델리 같이 외국인들 많이 살고 부자들 많이 사는곳은 깨끗하긴 하지만
그건 전 국토의 5%도 안될듯
이런 사람들 볼때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좀 인터넷 유튜브로만 세상을 배우지 말고 밖에 나가보고 비행기 타고 직접 경험해보고 체험해보면서 배우라는거.. 인도라는 나라가 인구수가 1위고 GDP는 3위이며 나라 면적은 한국의 30배가 넘음 아니 한국만 하더라도 서울 다르고 전라도 경상도 사람들 문화나 생활방식이 조금이라도 다른데 저 나라는 어떨것 같음? 좁은 나라에서 갇혀 사니까 마인드도 좁고 시야도 좁은건지 국뽕 다 좋은데 국뽕 갖자고 한국 말고 다른 나라는 죄다 무시하고 배척하는 그런짓은 좀 하지 맙시다 아직도 일본제품보다 한국제품이 후지고 미개하다고 착각하는 방구석 넷우익이나 그쪽이나 뭐가 다를까요
뭄바이나 남부 잘사는 동네는 안가보고,
북부 히말라야 근방 북동부 갠지스 흰두교 장례의식등 일부유역,
델리 빈민 로컬지역, 파키스탄 국경 유역 중국 접경지역등 인도에서도 못살고 학력 수준이 낮은 지역을 찾아다니는, 국내 조회수 올리려는 유튜버들이 문제고,
그들을 대하는 인도인들 생각이 여러분이 지금 인도인이나 중국 동남아인 생각하는 것과 유사한 소수민족들, 역사적으로 적대적인 과거를 안고 있는 그런 지역들인데,
그걸 인도의 전체적인 실체인냥 인식하는 사람들과 종교적 편견이 강한 사람들 참 많은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14억이 넘는 인구의 나라인데.
교육이 부족하고 미비한 인프라등 비교 지적할게 많죠
신이 아닌 다음에야 전 국민을 우리나라 수준으로 만들까요.
상대성 이론이란걸 생각 해보고 말합시다.
우리 기업이 관심을 안 가질정도로 수준이 낮은 나라라는 글도 있군요.
분명한건 세계 최대 생산공장이
인도 노이다에 있는 삼성전자구요.
이곳 공단에만도 엘지 전자, 화학, 케미칼... 공장 7개,
에스케이, 현대, 포스코등 한국 10대 기업들
은행, 메이저 써비스, 150여 한국 중소기업, 수많은 자영업자,
무역업자, 부동산 다 들어와 있습니다.
물론 중국 일본 미국 독일 대기업 공장들도.
이게 이곳 노이다뿐 아니라 인도의 8개주 이상
남부쪽에 한국 대기업, 중소기업들 밀집 공단이 있고,
최소 수천만 사는 몇개주는 상당히 잘 살고,
인프라도 많이 좋아졌으니 일반화 해서 형편없는
나라로 매도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분께서 댓글 단 내용들이 이들에게 역번역되어
이곳 사람들에게 알려질까 두려울 정도로 편협하군요.
솔직히 30년전, 20년전, 10년전과 확연히 다른 나라인데,
뭔 50년전 얘기들 하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 중산층 이상 생활하는 인도인
우리나라 전 국민들 수보다 많다고 생각 합니다.
이들의 실질적인 재화론 우리 중산층의 몇배이상
재산일테구요.
이들의 10퍼센트가 우리 중산층 이상의 교육과 경제 혜택을 받는다면 1억 4천만명이겠으니 이들은 분명 저 영상 내용에 이의를 제기 하겠죠.
그렇다고 나머지 13억명이 다 거지는 아닐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흰두나 카스트 교과서, 교회등에서 그리 배워서 그렇지,
그게 인도의 전체적인 국가 헌법 제도인 문제도 아니고 일부 종쿄인들의 제도 문제이고 남부와 북부의 흰두교도 서로 다릅니다.
지금은 14억중 일부의 종교적이고 관행적 관습 제도일 뿐이고
전 국민이 카스트 제도하에 있지도 않죠.
이건 과거 유럽이나 중동에서 이단으로 쫒겨난 집단에 의해서
점령되었던 아픈 과거의 유산일 뿐 거기에 옭매어 사는 인도인들
그리 많지도 않습니다.
부산에서 비티에스 공연한다고 모텔방 하나 30만원
40만원하고, 올해 전국체전 하는 목포에서 모텔방 하나 예약하려면 20만원하는 우린 뭐 다릅니까...
바가지 쓰는건 관광지에서 외국인에게 당연하다
싶은거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죠.
오히려 오천원짜리 육천원 받는 시장이나 로컬 상가 귀여운 해프닝 정도죠.
그러기 싫으면 마트가고 호텔가면 됩니다.
한국인 지역에서 식사하고 제대로 돈 쓰시면 됩니다.
우리도 전철에서 껌, 신문, 기타등등 강매하고,
거지, 소매치기 없어진거 30년도 안됩니다.
뭔가 잘 아는듯 다른나라 흉보는거 현지 나라에서
열심히 사는 우리 기업인들 주재원들 회사원들 주재 국민들에겐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거 유념하시고 댓글 달아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잘사는동네도 당연히있져. 하지만 그외 대부분지역이 더러운건 팩트. 그리고 교육에 힘쓰지 않는다는것 또한 미래가 보이지 않는 이유중 하나죠. 흉보자는게ㅜ아니라 댓글로 영상을 곡해하는거 안보이세요? 극뽕이 치사량을 넘어선 수준으로 주제파악이 사망수준.이게 비난은 아니잖습니까? 정당한 비판이지. 우리가 소매치기없어진지 30년요? 그 30년전이 기껏 90년대인데 그때우리나라가 지금 인도보다 낫습니다
잘사는 동네가 당연히 있는 수준은 이미 지났다란거죠.
이 광활한 나라에 우리나라 90년대 이상가는 남한 면적의 지역이
많구요.
향후 우리나라 몇개가 인도땅에 있을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는거죠.
중동 부자나라 왕자들 보다 부자도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이나 가문은 우리나라
10대 재벌들 합친거 만큼 부자구요.
우리나라 대도시 수준의 도시들도 수십개 있구요.
우리나라 신도시 수준의 도시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죠.
그런점을 보라는 말입니다.
우린 기업들 세금 엄청 내는 돈으로
이만큼 구축하고 치우고 쓸고 닦고 사는거지만
인도는 주마다 인종도 종교도 언어도
가치관도 정치 이념도 생활 양식도 달라서
중앙 정부의 통제나 정책이 크게 미치지 못하거나,
정권 잡은사람들 선호도에 따라 특정 지역이 배제되는 경향도 있었겠죠.
그들은 파키스탄처럼 독립을 꿈꾸어 왔으니까요.
우리나라 남북이 휴전선 없이 살아 오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또 정부의 재원이 약해서 그간 주마다 각자도생 하는
형태였다 보면 될겁니다.
그러니 유럽의 경제 혜택을 일찍 본 낭서부는 우리나라 몇배의 면적에 사는 사람들의 높은 수준 많고 많을수도 있겠죠?
우리 수준으로 기업 세금 높이면,
인도는 아마 사분오열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남북 전쟁처럼 내분과 통합 분쟁이 일어 날 수도
있었을테죠.
우리나라 지역마다 정치색 있는거 몇배라고 보면 되겠죠.
우리나라 자랑인 삼성등 대기업들
연구소의 상당수가 인도인, 인도출신 미주 유럽인들 입니다.
또한 그들의 자본도 투입되어 있을테죠.
이게 우리나라 뿐 아니겠죠?
우리처럼 멋진 캠퍼스가 있지는 않지만,
우리 기업들이나 외국 기업들이 필요한 인재들
쓸만큼 교육 수준도 충분히 있습니다.
인도인들이 게으르다구요?
같은기간 노동 생산량 그들대비 한국이 오히녀 70퍼센트 수준으로 낮습니다
물론 국내는 노사 분규로 파업하는 날이 많아서이기도 합니다만
수준 높은 지적을 하려면, 성실 근면이 아닌 이직률이어야 합니다..
기업들이 해외 진출할 때 제일 선호하는 지역 순위가
그 지역에 관련 학과의 수준있는 대학이 있느냐 입니다.
공장 짖기 전 그 지역 대학 졸업자 인재들 먼저 입사시켜
한국 대학들의 어학원이나 전공 관련 학과에
단기 유학부터 시켰습니다.
공장 완성하고 진출후엔 지역 대학에 한국어과 강좌 개설하구요
이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죠.
땅덩어리가 넓은 다른 나라들은
우리처럼 높은 빌딩을 지을 삘요가 없었지만,
그 효율성을 느끼고 빌딩 밀집 신도시들이 많이 늘고 있으니 님이 지적하는 그런 문제들도 많이 개선될 여지가 큰,
앞으로 우리처럼 내수가 적고 수출 집중적인 경제 구조를
갖고있는 입장에서 어마하게 큰 시장이란 점입니다.
영국, 유럽이 잡고있던 인도 남중부 집중의 경제 인프라에서 , 이제는 세계가 독재 권력의 일방 정책에의해 불확실한 미래를 경험한 중국에서 인도 북부로 산업 시설을 옮기기 시작한지 20년 가까이 되는데,
그만큼 인도는 미래의 인도 전국구로 발전되는
시작점에 놓였으니, 중국처럼 반중감정, 반한감정 또
일으켜 반한, 반인도 정서로 기업들 힘들게 할겁니까?
곧 인도도 중국처럼 정부가 막대한 자금을
확보할 시기가 올겁니다.
그럼 중국의 선례로 볼 때 경제 대국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정학적으로 중국과는 비교할 수 없이 좋은 지역이구요.
유럽, 동남아 , 중앙아시아, 아프리카의 근접 국가 아닙니까.
차라리 낮은 인프라, 가난한 사람들이 먼저 보이시면,
낮춰보기 보다는 측은지심이라도 가지시든지요.
인도에서 10년 살아봤다.
그들은 더럽지않다? 단 인프라가 없을 뿐이다. ( 우민 정책에 기반한 기타 등등 이유 )
그들은 게으르지않다? 누구라도 평균 온도 35~40도 되는 곳에 살면 빨라질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시간이 말도 안되게 길고, 환경도 열악하다. 울나라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일한다. 그래도 돈은 엄청 못벌지. (우민 정책, 엘리트들만 위한 경제 체계이다 보니 그렇다)
그들은 거짓말을 잘한다? 이거 계급층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은 바이샤 쪽들은 신이 뭔 짓을 해서라도 먹고 살라고해서 그들에게 거짓말은 상술이라고 느낌. 그래도 부끄러움은 안다.
그들은 똑똑하다? 인구 수 대비 확율에 의해서인지 몰라도 천재들이 많다. 얼굴 전체도 많고 하지만 위 이유로 빛을 보지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거지도 울나라 연예인 빰치는 애덜 억수로 마이 봤다. 외국어 두어개 하는 애들도 많다.
중국 애덜보다 더한가? 착짱죽짱 보다 더 한 나라가 어디냐? 북한.차드, 그른데 말고 ㅋㅋㅋ
개네들은 굉장히 민주적이다. 그래서 그 틈을 소수 인간들이 ㅈㄹ 잘 이용해먹고 있다.
인도의 발전성? 아마 더디게지만 점 점 상승세라고 본다.
전제가 민주적인 나라이기 때문이다. 중국 처럼 독재로 빨리 성장하고 빨리 ㅈ망하는 것과 반대임. 너무 민주적이라 이넘 얘기 저넘 얘기 이넘 권리 저넘 권리 챙겨주느라고 엄청 느리게 간다. 여성인권,부정부패,빈부격차,우민정책 ( 특히 이부분이 변하면 무섭다)기타 등등 문제들을 느리지만 해결 해 갈거라고 생각된다.
배움에 대한 의지가 울나라 저리 가라 할 정도이다. 그 한명 대학이나 성공 못하면 집안이 쫄딱 망하는 수준으로 올인한다.
제일 큰 걸림돌은 뿌리깊은 카스트 문화임. 그런데 이것도 자본주의에 의해 천천히 극복되어가고 있슴. 달리트 밑에서 브라만이나 크샤트리아가 일하는 구조가 대도시에서는 발생한지도 꽤 되었고.
앞으로의 인도는 긍정적인 쪽으로 흘려갈 가능성이 더 높다라는 것이 내생각
반박시 느네들 말이 다 맞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