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한국은 과일이나 채소 우윳값이 말도 안 되게 비싸긴해요 ㅠㅠ
어릴 땐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생산지보다 유통과정이 문제
요즘 마트에서 사과 한 개에 3천원씩 하고
선진국이랑 비교해도 우유나 치즈가 2배 이상 비싸죠
기본적인 식품 가격이 이 정도면 규제를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을정도 입니다
관광지 음식값도 규제한다면서요
한국이 싼 건 교통비뿐
그런데 코레일 이것도 만성적자라서 누적적자만 20조에 전부 세금으로 막는 중
우리나라 유통구조는 반드시 손봐야 합니다.
산지에서 1,000 원 짜리가 소비자에게 도착하면 5,000 원이 되더군요.
수입과일 또한 원산지에선 1 KG 에 500 원 이고, 한국 도착하면 550 원 밖에 안되지만,
수입상 이익, 경매장 이익, 도매상 이익, 중간도매상 이익, 소매상 이익, 판매점 이익을 거치다 보니 5,000 원이 되지요.
저도 우리나라 유통 구조 진짜 손봐야 한다고 봅니다만 과연 어느 정부가 손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유통구조에서 거간비로 벌어먹고 있는 인구가 어마어마 합니다.
아무래도 구조 개선보다는 거간비 장난 못치게 하는 편이 더 접근하기 쉬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새로운 인터넷을 활용한 단순화된 유통구조를 만들어 내는 작업도 같이 계속 진행되어야 할 듯 하네요.
우린 수입량을 조절하고 이미 딴 과일도 갈아 엎어서 가격을 조절하니....
여기에 유통마피아들이 쓸데없이 많은 단계로 차떼기만 해도 금액이 올라가니 문제
그나라들 많이 나고 이런것도 맞긴 하지만 다른 요인도 생각해야 합니다.
빵값 2위 미국 보다 2배, 3~5위 유럽 보다 3배 비싸고 고기, 과일, 유제품 등등
세계최고가인게 너무 많죠. 우리나라 물가가 선을 넘은지 오래인게 너무나 많은데
이걸 우리끼리 이해해주고 자시고 할게 있음?
전반적인 물가가 대체로 울 나라와 비슷한 홍콩과 비교하면....
(오히려 1인당 GDP는 홍콩이 훨씬 높고, 부동산 가격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넘사벽으로 높은....)
과일의 수입의존도가 울 나라보다 훨씬 높고, 그 중 열대과일만 한정하더라도 한국이나 홍콩이나 둘 다
수입에 의존하니 서로 비슷한 조건에서.....
우리와 비슷한 조건의 홍콩과 비교해도 열대과일이 대체로 2배 이상 비싼데요~~~!!!
물론 홍콩이 열대과일의 주산지인 동남아지역에서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더 가깝고
열대과일 품종의 상당 부분은 중국남부에서도 재배-생산이 가능하여 홍콩에서 비교적 가까운
중국남부로부터 들어오는 열대과일의 수량 또한 상당한지라 운송비 측면에서의 경감요인는 물론 존재하지만.....
거리에 따른 추가운송비 부담요인을 감안하더라도.... 2배 이상 비싼 과일 가격에 대해서는
궁색한 변명에 불과할 따름이지요~~~!!!
지들 나라 바꿀 생각은 않고 그저 남의 나라 좋아 보이니 살고 싶댄다.
한때 잘 살던 중남미지만, 자원과 넓은 경작지를 활용 조차 못하고 포퓰리즘에 심취하더니 현재는 동남아 보다 미래가 어두운 곳이 돼 버렸지.
만약 한국 오는 중남미인이 많아진다면 심중팔구 정치세력화 돼서 나라 살림 거덜 낼 거다. 자기 나라 하던 행동 그대로 하겠지
식민지에 빨대 꼽아 썩킹 할대로 한 유럽 열강이 식민지들을 해체한 이후에도 그 때 빨아먹은 빠워를 기반으로 여전히 선진국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이제는 "열심히 일하면 각박해", "여유를 가지는 삶을 살아야 함" 이런 식으로 못사는 나라가 노력하지 못하게 세뇌 중인데, 거기 넘어간 중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