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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한국에서 체중을 공개적으로 얘기하나?" 해외반응
등록일 : 23-07-01 09:27  (조회 : 18,00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에서는 몸무게를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일반적인 문화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백인 여자고 제 남편은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남편 엄마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랐고요.
미국에 있는 그녀의 친구들도 다 한국인이에요.
시어머니의 친구 가족들도 다 한국인이고요.
그 친구의 딸은 35살정도인데 제 남편이 누나라고 불러요.
그녀는 살이 찔때마다 페이스북에 자신의 몸무게를 올려요.
또 속성 다이어트를 하면서 체중이 줄어드는 과정도 올립니다.
미국인이 보기에 말라서 섭식장애처럼 보입니다.
한국 문화에서는 일상적인건가요?
아시아인들이 미국 백인보다는 훨씬 작은 체격이기는 하지만 제 생각에 그녀의 116파운드 체중은 매우 말랐거든요.
다이어트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만약 제가 그녀의 체중을 가지고 그런 내용을 올리면 이미 말랐기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욕먹을 것 같아요.

K-1.jpg


<댓글>

imxkal
한국에서는 인사같은 거야.
"와! 너 살빠졌구나!", "와! 너 살쪘구나!"


ㄴBildo_Gaggins
난 살쪘다는 이야기만 듣는데.


ㄴnicodea2
아시아에 갈때마다 그런 말 들음.


ㄴparkyeonggyu
ㅋㅋㅋ 살쪘다고 하고서는 바로 "밥은 먹었지?" 그리고 "여기 더 먹어".ㅎㅎㅎ


ㄴAznSillyNerd
아시아에서는 공통적이더라고.


ㄴlinuxhanja
이제 그런 인사말에 오히려 고마워하고 있어.
여기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살찌기 쉬운데 항상 조심하게 되더라고.


ㄴeunjigotwap
linuxhanja/나도 동의함.
미국에서는 너무 편하게 지냈어.
나도 살쪘다는 이야기 들으면 마음이 아프기는 하지만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되었어.


ㄴbrashbabu
아시아 사람들이 좀 극단적인 면이 있긴 하지만 솔직히 뚱뚱한 걸 부끄러워하는게 꼭 나쁜 건 아닌 것 같아.
난 대학때 살이 많이 쪘었는데 누구도 뭐라고 해주지 않았어.
대학 2학년 크리스마스때 집에왔는데 할머니가 부르시더니 그 점을 이야기해주시더라고.
그래서 그때부터 다이어트 시작.
미국에서도 비만에 대해서 좀 심각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


ㄴPotatoeman
brashbabu/근데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아.
그런 말 듣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으니까.
내 아내는 동남아시아 사람인데 가족한테 항상 뚱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
그 것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었어.


ㄴTheBoxSloth
일본에서도 인사로 그런 이야기 하는데.ㅎㅎ
일본사람들은 특히 얼굴이 커졌다느니 작아졌다느니 그런 이야기 좋아하더라고.


ㄴ_Kizz_
TheBoxSloth/진짜 아시아 사람들이 비슷한 것 같아.


ㄴSwinight22
특히 그런 인사는 친한 사람들끼리 많이함.
한국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사랑한다는 표현보다 그런식으로 돌려서 말하더라고.
그래서 살이 찌니 빠지니 같은 이야기나 '많이 먹어라' 같은 이야기를 많이해.
서양에서는 체중에 대한 이야기는 금기시 되어있지만 아시아는 많이 다른 것 같아.


ㄴtacosteve100
그런 이야기 나도 많이 들어.
특히 내 동료 남자 교사들이 내가 얼마나 자주 면도하는지 물어보더라고.
한국 남자들은 매일 한다고 하면서.


ㄴVanquished_Hope
그런 인사말은 한국적인게 아니야.
중국에 가서도 많이 들었었어.


ㄴdeclutteraway
인도에서도 그러는데.


ㄴDank_Kafka
특히 그런 개인적인 이야기는 세계적으로 보면 서로 다 아는 작은 커뮤니티에서는 흔함.
적어도 내 경우는 그래.


barcher
남대문에서 쇼핑하고 있는데 여자 직원이 내 배 보면서 쌍둥이냐고 물어봤음.
난 남자인데...


ㄴRandomusername7294
미안한데, 너무 웃기다.


highbrowshow
맞아. 한국 사람들은 조금만 살쪄도 바로 말해줌.


ㄴredkalm
작년 여름에 서울에서 헬스 트레이너가 나한테 다이어트 도와주겠다고 하더라고.
194.5cm에 90kg인데 내가 다이어트가 필요한지 모르겠어.


ㄴSuch_Ad184
redkalm/나보고 뚱뚱하다고 했던 사람이 한국친구였어.
두 번째 사람은 그녀의 동생.
바로 다이어트 시작함.


ㄴbruce_lees_ghost
redkalm/그정도면 헬스 트레이너한테 참견하지 말라고 말해.


ㄴNachosAreYourFriend
bruce_lees_ghost/헬스 트레이너니까 참견하는 거지.
헬스장에서 사람들 돕는게 그의 직업이잖아.


dalex89
서울 출신 친구가 나보고 뚱뚱하다고 하던데.
한국에서는 친구들끼리 그런말 한다고 하더라고.


ㄴMegneous
심혈관질환이 걱정 될 정도면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것도 좋다고 봄.


oosuteraria-jin
강남에서 처음 보는 나이든 남자와 이야기 했었는데, 영어를 매우 잘하는 사람이었어.
대화가 끝날쯤에 갑자기 내 배를 잡더니 삼겹살을 좀 빼라고 하더라고.
난 갑자기 뇌정지가 왔고 내 여친은 웃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 그런 말 할 정도면 확실히 한국 사람들이 체중 이야기 많이 하는 건 맞을거야.


ㄴTheMarionberry
애정과 배려의 표현인가.ㅎㅎㅎ
좀 지나치기는 하지만...


ㄴoosuteraria-jin
TheMarionberry/지금은 그런 표현이 흔하다는 걸 알지만 당시에는 진짜 당황했었어.


SplitzBanana
슬프게도 사실임.
그래도 내 아내는 한국인인데도 칭찬이라도 외모 이야기는 하지 않음.


SplitzBanana
한국에 처음 왔을때 많은 사람들이 내가 예쁘지만 여드름이 있다고 말해줬어.
한국 친구가 그렇게 말하는 건 그 걸 알려주고 싶어서 그런거래.
그게 문화의 일부야.


RiJuElMiLu
한국 여자들에게는 50kg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
그래서 유명인들도 그 이상 몸무게를 공개하면 용감하다는 소리를 들어.


bubbly_fairy30
매 순간 체중 신경쓰고 다른 사람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진짜 끔찍할 것 같은데.


LeeisureTime
한국 유명 여자들은 보통 프로필에 48kg이라고 나옴.
진짜 마른거지.
내 아내는 49kg인데, 그녀는 매일 운동하고 체중을 유지하려고 노력해.
그녀는 한국인은 아니고 타이완 사람인데, 체중에 대한 집착은 아시아에서 흔한 것 같아.


ㄴnarangnorang
오히려 미국인들이 비만을 너무 정상적인 걸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ㄴYAKGWA_YALL
narangnorang/미국인들이 비만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 한국인들도 반대측면에서 그래.


ㄴShuteye_491
YAKGWA_YALL/마르고 건강한 몸을 선호하는 문화를 비만 문화와 비교하는 건 좀 그런데.
체중 신경쓰는 문화는 그래도 건강한거잖아.


ㄴbunniesaresweet
Shuteye_491/165cm에 48kg이면 정상이 아니야.
그리고 비만보다 오히려 거식증으로 더 많은 사람이 죽는다고.
그런 체중을 강요하는 사회는 건강측면에서 좋지 않아.


ㄴShuteye_491
bunniesaresweet/한국 여자 평균이 160cm에 50kg.
먼저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이야기해야지.
그리고 거식증은 섭식장애지 체중에 관련된 게 아니야.
한국이 미국의 비만 문화 정반대에 있는 극단이 아니라고.


ㄴbbsteers
narangnorang/문화가 뚱뚱하고, 건강하고, 마른 사람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 같아.
그리고 그런 문화에서 영향 받은 사람들이 당연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는거고.


ㄴnotarealaccount_yo
bbsteers/심장병, 당뇨병 환자 수만 봐도 그건 문화랑 상관없잖아.
그냥 미국인들이 비만인거야.


ㄴbbsteers
notarealaccount_yo/뚱뚱한 사람들이 모두 심장병이나 당뇨병 환자는 아니야.
그리고 마른 사람들 모두가 건강한 것도 아니고.


ㄴOnly____
bbsteers/그런 식이면 음주 운전자가 모두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니까 그냥 나둬야하는거겠네.
뚱뚱하면 심장병이나 당뇨병 걸릴 확률이 늘어나는거잖아.


ㄴSwinight22
서양인들은 모든 것에 자신들 기준을 적용하려는게 문제.


ㄴeranam
Swinight22/그건 미국인들이 그런거고.


ㄴlachalacha
eranam/서양인들이 그래.
영국이나 호주 사람들도 보면 자기 기준에서 다 자기들이 옳다고 판단하더라고.


C0mput3rs
한국적인 문화라기 보다는 아시아 문화가 그럼.
뚱뚱하다고 말하고서는 밥 먹을때는 더 많이 먹으라고 그러더라고.


ㄴbookmarkjedi
우리 이모가 바로 그래.
나한테 뚱뚱하다고 그러고서는 밥 먹을때는 엄청 많이 줌.
그때 난 173kg에 77kg이었어.


Drift_Life
확실히 미국보다는 외모 이야기 하는게 더 일반적.


ㄴwelshnick
처음 한국 갔을때 사람들이 나보고 얼굴이 작다고 하더라고.
그게 욕인지 칭찬인지 몰랐어.


ㄴbulldogsm
welshnick/그건 칭찬.


ㄴyour-uncle-2
얼굴이 작다는 건 몸에 비해서 머리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거야.
한국의 미 기준에서는 그게 좋은거야.


NTGMaster
키, 몸무게, 나이, 혈액형, MBTI가 패키지야.


ㄴlawfulkitten1
난 남자인데 한국에서 있을때 그런 이야기 해본적이 없는데.
물론 살이 쪘니 빠졌니 같은 이야기는 하지만 정확한 수치까지 이야기하지는 않아.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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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소년 23-07-01 09:38
   
잘 봤습니다.
즐거운상상 23-07-01 09:40
   
잘 봤습니다.
어설픈직딩 23-07-01 09:40
   
문화가 틀리니 이게 맞다 틀리다고 말하는건 아닌듯
Balzac2 23-07-01 09:41
   
잘봤습니다
Durden 23-07-01 09:54
   
저렇게 굳이 SNS에 올리고 하는건 공개선언효과 혹은 떠벌림 효과(profes effect)라고 하는거임.
나 다이어트 할거야 혹은 나 금연, 금주 할거야 라고 자신의 목표를 주변에 알리면 성공확률이 높아진다는 심리학 용어임. 마음 속의 결심보다 공개적으로 선언했을때 목표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한다는 이론으로 작심삼일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음. 실제로 다이어트나 헬스를 도와주는 트레이너들이 권장하는 방법이고 사람들도 이에 대해 많이 인식하고 있음. 예전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말로 하거나 다이어리나 방에 써붙이거나 했지만 이제는 SNS 이용하는 젊은이들은 다이어트, 금연 외에도 올해에 무슨 자격증을 따겠다는 등 얼마를 저축하겠다는 등 자신의 목표같은걸 자주 올리곤 함. 이건 아시아만의 문화같은게 아님 니들도 많이 해.
     
ckseoul777 23-07-02 23:44
   
방시혁의장이 다이어트돌입 술끊음 목표 ㅡ20kg
방탄소년단멤버들에게 매번놀림을 당하잖아요 1년
365일을 다이어트에 술을끊는다고해서요
촐라롱콘 23-07-01 09:58
   
대체로 한남들은 몸무게에 대해서는 가감없이 솔직하게 말하는 편인데.....

키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라 다만 1~2cm라도 부풀려 말하는 경향이 가끔 있는 것 같고....

그 이상 부풀리면 어짜피 뽀록날게 뻔하고, 또 경우에 따라서 40~50대 이상의 경우에는

부풀려 말하기보다는 신장이 가장 컸을 군시절을 포함한 20대 시절에 측정한 키높이를

다소 쪼그라들었을 현재에 와서도 그대로인 걸로 착각하고 말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구요~~!!!

한녀들의 경우에는 키도 한남들과 마찬가지로 1~2cm 부풀리는 경우가 많고

특히 몸무게는 대개 1~2키로에서 심지어 몇키로 이상까지 줄여서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고.....^^
구레나룻 23-07-01 10:04
   
잘봤습니다
호로파 23-07-01 10:10
   
근데 확실히 주변에서 조지면 효과는 잇음
더럽게 살쪘네 돼지새끼냐?? 뭔...배가 미쳤네 그러다 네발로 기다니것다 등등
엄마만 빼고 다 욕하면 하...진짜 이리 살면 안되겟구나 각성함
     
ckseoul777 23-07-02 23:51
   
그런데 진짜로친한사이가 아니면 그런소리는 못하죠?
친구중에 진짜 개말라가군대입대하더니 중간중간 휴가
나올때는 몰랐는데  제대하고 나왔을때는근 15kg가
쩌셔나왔는데 몇달있다  원래되로 먹으니까  군다가기전과
똑같이 돌아오더군요!! 참식습관이 무섭더군요
고려짱 23-07-01 11:13
   
주변에서 말해주면 고치고 좋지 운동하는데 무릎이 안좋아서 하체를 좀덜했더니 올만에 만난친구가 다리얇다해서 무릎안아프게 하체하는법 찾아서 하는중
바두기 23-07-01 11:24
   
잘봤습니다.
skid 23-07-01 11:33
   
저렇게 말하면서 자기들도 이성 만날때는 마르고 날씬한 사람 좋아하잖아요.
코로나 마스크 때도 느꼈지만 서양 대다수 사람들이 사고방식 자체가 너무 편협하고 자기중심적인듯.
체사레 23-07-01 11:44
   
잘 봤습니다
이젠 23-07-01 12:22
   
미쿡은 전 세계 비만 압도적 1위라 기준점이 다른 듯
자기자신 23-07-01 12:42
   
잘 보았어요
골드에그 23-07-01 12:55
   
잘봤습니다.
retinadisplay 23-07-01 13:47
   
동양인은 뚱뚱하면 사망률이 올라가기에 살빼라는 얘길 많이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뚱뚱하면 둔해보이고 게을러보이기 때문에 성실성을 최고의 미덕 중 하나로 보는 사회에선 안좋게 보겠죠.
ㄴㅇㅀ 23-07-01 15:16
   
외모에 신경쓰던말던 자유인데 애부터 어른까지 남 외모를 직격탄으로 지적하는 버릇은 싹을 잘라야함 걱정한답시고 별소리 다함. 예쁜데 여드름 어쩌구, 다 이쁜데 코만 높여, 점빼라, 삼겹살 빼라 어쩌구 ㅎㅎ
     
ckseoul777 23-07-01 19:13
   
진심으로 격하게 적극 공감합니다
레미르 23-07-01 15:24
   
116파운드면 52kg인데 이게 뭔 섭식장애야 ㅋㅋㅋ
텍스북 23-07-01 16:27
   
ㄴbunniesaresweet
Shuteye_491/165cm에 48kg이면 정상이 아니야.
그리고 비만보다 오히려 거식증으로 더 많은 사람이 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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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너무무식하다;;; 비만이  만명의근원인데 스트레스보다 더 모든병들 걸리는 최고의 근원인데

그런데 필리핀여행할때 느낀게 필리핀사람들도 마른사람많을꺼같은데 의외로  뚱뚱한사람많아서놀램
특히  하체비만과  복부비만 장난아니던데 필리핀
     
신서로77 23-07-01 21:42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1위임...압도적으로요...
     
백단이 23-07-02 00:14
   
세상의 모든병의 50% 이상은 스트레스가 원인 입니다..
비만은1/10도 안돼요
     
왕두더지 23-07-03 10:46
   
심지어 비만의 원인중에 스트레스도 있음. ㅋㅋㅋ
마칸더브이 23-07-01 16:57
   
여자들 공개적으로는 잘 안하지않나 ...
carlitos36 23-07-01 17:24
   
잘 봤습니다
베스타니 23-07-01 20:20
   
비만이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이 많이 퍼져서 그런듯.....

그리고 비만이 만병의 근원인것도 사실이고.....

연세 드신분들에겐 건강 걱정땜시.....

젊은친구들은....솔직 뚱뚱한거보다 적당한 체형 혹은 날씬한 체형이 보기도 좋고 옷빨도 잘받는게 사실이니....

뚱뚱한 사람을 안긁은 복권이라 말하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님.....

살만빼도 외모가 확변하는건 이미 증명된 사실.....
발자취 23-07-01 20:45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3-07-01 20:46
   
잘봤습니다
부엉이Z 23-07-01 21:23
   
잘봤어요.....
StandE 23-07-01 21:40
   
문화라는게 그냥 아무 이유없이 발생하는게 아님
아시아인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비만에 굉장히 취약한데 같은 비만도라도 당뇨같은 병이 발발할 위험이 수십수백배
가끔 서양인들 중에 300킬로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살빼서 정상인 몸무게가 됐다는 토픽도 있는데 동양인은 200가까이만 되도 언제 죽을지 모를 몸무게
ㅇㄹㄴ 23-07-01 22:59
   
잘봤습니다
팬텀m 23-07-02 01:07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돼지국가 미국아
니들평균은 세계평균이 아냐. 아시아평균은 더더욱 아니고.
그리고 우린 니들이랑 췌장능력이 달라서 니들처럼 살찌면 진짜 죽어.
니들은 150이고 200이고 무한정 찔 수 있지만 한국인은 그 전에 죽는단다.
그리고 나도 고도비만이지만 비만은 질병 맞아.
뚱뚱한건 정상이다 pc충들 이지랄하는데 정상 아냐. 자위하지마.
팜므파탈k 23-07-02 06:08
   
잘 봤어요~~
벽골재 23-07-02 07:01
   
잘봤습니다,,
Tobi 23-07-02 14:37
   
잘 봤습니다.
비송 23-07-03 10:58
   
미국 실제로 가보면 제대로 걷지도 못할거 같은 뚱뚱한 애들이 대략 절반임  마트에 못걸어다니는 비만손님을 위한 전동카트가 따로 있음  우리와 비만의 기준이 다름
커서 23-07-03 13:59
   
잘 봤습니다.
에페 23-07-03 14:35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