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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한국을 칭찬해 봅시다" 해외반응
등록일 : 23-05-24 18:57  (조회 : 21,25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을 좀 칭찬해 봅시다.
한국에 대해서 가장 좋아하는 건 뭐에요?

우선 전 영국에서 왔는데 여기 대중 교통은 끔찍해요.
항상 늦고, 캔슬되고, 비싸요.
근데 작년 6월에서 9월 한국에 갔을때 봤던 대중 교통 시스템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자주 있고 시간도 정확하고 가격도 싸고! 구석구석 연결도 잘 되어 있고.
약혼자와 당일치기로 이케아에 갔었는데 2시간 정도로 즐거웠어요.
영국에서는 너무 비싸고 짜증나서 30분 이상 대중교통 타고 다니는 걸 상상할 수가 없어요.

또다른 좋은 점은 24시간 연중무효로 영업하는 상점.
잉글랜드에서는 대부분 저녁 8시면 문을 닫습니다.
ASDA와 같은 슈퍼마켓 체인점은 좀 더 오래 열지만 많이 없는게 문제에요.
한국에서는 약혼자와 새벽2시에 아이스크림 사먹었던게 진짜 좋은 경험이었어요.
뭔가 필요한게 있으면 문 열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가서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더 좋아하는게 많지만 여러분은 한국의 어떤점을 좋아하는지 듣고 싶어요.

K-1.jpg


<댓글>


bargman
미국인으로서 느끼는 건 데 언제든지, 돈 걱정없이 의사 진찰을 받을 수 있다는 점.


ㄴBoring_Menu_3330
의료케어는 미국보다 훨씬 좋지.


ㄴSnuffleWumpkins
Boring_Menu_3330/캐나다 보다도 훨씬 좋아.
한국 의료 서비스가 전세계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고중에 하나임.


ㄴfunkinthetrunk
실제 의료는 미국이 더 낫지만, 미국은 그것 뿐.


ㄴkameron7686
funkinthetrunk/나도 동의해.
한국에서 7년동안 있었는데 의료 시스템이나 장비가 너무 구식이더라고.
서울의 주요 대학 병원에서 수면 검사를 했었는데, 7월인데도 에어컨도 없었음.


ㄴZealousideal_Eye3200
kameron7686/왜냐면 전기 절약하려는 것 같은데.
5월에 교실에서 땀을 뻘뻘 흘리는데도 에어컨 켜주지 않더라고.
에너지 절약하려는 것 같아.


ㄴkameron7686
Zealousideal_Eye3200/근데 병원은 감염의 위험때문에 온도를 낮게 유지하잖아.
내가 있던 방은 에어컨 자체가 없었어.
정글에서 자는 것 보다도 더 힘들었던 기억이 나.


ㄴtechnocracy90
kameron7686/재미있네.
난 동네 병원에서도 에어컨 없는 곳은 가 본적이 없는데.
병원은 많이 가봤거든.


ㄴmoodiebetts
kameron7686/수면 검사도 보험 적용이 되는거야?
나도 검사해보고 싶은데 비용 걱정이 때문에.


ㄴJohrDinh
내 생각에 미국은 고소당하는 것 때문에 필요도 없는데도 더 과도하게 검사를 함.
그래서 비용도 더 비싸지고.
하지만 의료 서비스는 최악.
세계에서 가장 비만이 많은 나라잖아.


ElectricBlueStone
한국 의료시스템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의사를 바로 볼 수 있다는 점.
보통 영국에서는 8시간 이상은 기다려야함.
그래서 내 약혼자와 결혼하게 되면 의료시스템을 고려해서 해외에 살 나라를 결정하려고.


ㄴbargman
나도 한국에서 심장에 몇 번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심장 전문의 진찰을 받을 수 있었어.


ㄴFlyingFox32
내 영국 친구는 ADHD 치료를 받으려고 하는데, 2019년 부터 지금까지도 대기 명단에...
진짜 할 말이 없어.


ㄴHaeyangsaram
유럽의 의료시스템이 한국에 비해서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어.
완전 무료라는 점?
그 외에는 없는 듯.


bronzewtf
미국에서는 의사에게 한 마디 하는데도 300달러는 줘야 함.


ㄴbigkid8576
나도 미국인인데 어제 치과에 갔다왔는데 충치가 있어서 예약을 또 따로 잡아야 하나 생각했거든.
근데 5분후에 바로 치료해주더라고.
가격은 5만원 정도.
병원가서 1시간 정도 걸렸어.
예약도 안했는데도.


ㄴdingoateyobaby
외국인이 한국 건강보험 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ㄴbargman
dingoateyobaby/같은 주소에 3개월 이상 머무르면 가입 가능함.
가격은 가족이 몇명인지에 따라 다르고.


doyoou
나도 영국 사람인데 퇴근후에도 거리에 사람들이 많고 상점은 영업을 하고 있는게 좋아.
영국에서는 퇴근 시간이 늦었었는데 항상 사람이 많이 없어서 주변 살피면서 빨리 걸었거든.


ㄴJimmySchwann
진짜 무서웠겠다.


ㄴElectricBlueStone
doyoou/나도 영국에서 그랬어.
여자라서 혼자 외출할때는 여성스러운 옷도 안 입었거든.
한국에서는 새벽 1시에 편한 옷 입고 외출했었는데도 별로 무섭지 않았어.


ㄴAsianPorkBelly
영국과 한국을 왔다갔다하면서 살고 있는데, 특히 코로나기간때 영국의 아시아인 인종차별이 심했어.
그래서 밤 9시이후에 지하철 탈 때 진짜 스트레스가 심해.


DoctorShifu
한국은 도난 걱정이 적음.
카페에서 테이블 위에 폰, 지갑, 가방, 노트북이 있어도 도난 걱정이 덜 하더라고.


ㄴElectricBlueStone
나도 한국에 갔을때 그런 것 보고 진짜 놀랐는데.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핸드폰을 어디다 놓는 것 말고, 들고 다녀도 누가 훔쳐갈까봐 걱정되거든.


THISisFreeIRONY
한국에서는 솔직히 할 게 많음.
한국 여행을 했었을때 산, 박물관, 자연 보존지역, 공원, 절 등 볼게 많았어.


ㄴElectricBlueStone
나도 동의해.
서울 여행했었을때 여러 이벤트도 많아서 볼게 많더라고.


ㄴabitchyuniverse
작은 나라인데 볼 것이 많지.
대중교통 시스템도 좋아서 이동하기도 쉽고.


GeneralGom
한국하면 쿠팡 로켓 배송이 가장 마음에 들어.
뭐든지 주문이 가능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배달 됨.
매우 편리함.


ㄴLook_Specific
너무 편해서 오히려 카드 비용이 너무 나가는 건 단점.ㅎㅎ


ㄴIll_Stranger5915
코로나 걸렸을때 배송 많이 시켰는데 신선제품도 빨리 와서 진짜 좋더라고.


ㄴevilhagwonshill
근데 쿠팡 로켓 배송도 어디사느냐에 따라 약간 다름.
내가 사는 곳은 도시보다는 조금 느림.


ㄴElectricBlueStone
영국은 빨리 와야 3일정도.
평균적으로 1~2주정도 걸리는데.
뭔가를 주문해서 그 다음날 오는 건 진짜 상상불가야.


MsAndooftheWoods
한국은 안전하고 편리함.
차가 없는데도 이동하기 편하더라고.
월세도 내가 원래 살던 곳보다 싸고 음식 가격도 싸고 멋을 게 많음.


ㄴElectricBlueStone
생활비는 확실히 영국보다는 서울이 싼 것 같아.
서울있을때 약혼자와 한 달 생활비를 계산해보니까 확실히 영국보다 쌌어.


ThrowitawayForLife
치킨과 맥주.
새벽1시에도 먹을 수 있음.


ㄴElectricBlueStone
한국 치킨이 너무 그리워.
내가 가장 좋아했던 건 갈릭 치킨.

 
jockmcgraw
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치안.
새벽 4시에 별 걱정없이 길을 걸을 수 있으니까.
강도 당할 걱정없이 편하게 걸을 수 있다는게 가장 좋아.


upisdownhereandnow
의료비용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한국에서 MRI 검사받고 400달러 정도 나왔어.
미국에 비해서 진짜 쌈.
종양때문에 곧 수술해야하는데 몇 천 달러 들지 않을 것 같아.
만약 미국이었다면 돈때문에 병원 가 볼 생각도 못했을거야.


Kevtron
난 여전히 한국 음식보고 놀람.
특히 토토리 묵.
길에서 토토리 보면 어떻게 저게 음식이 되는지 정말 놀랍더라고.


DabangRacer
팁이 없는게 가장 좋아.


ㄴElectricBlueStone
팁은 영국에도 없어.
근데 한국의 서비스는 정말 좋더라고.
팁을 주고 싶을 정도.


ㄴLook_Specific
ElectricBlueStone/내 세대때는 영국에서 팁을 줬었는데.


ㄴElectricBlueStone
Look_Specific/난 20대 초반이야.
주변에서 팁을 주는 경우를 못 봤음.
젊은 세대들은 그런 문화가 더 없는 것 같아.


ㄴTL_DRespect
난 30대 중반인데 영국에서 팁은 당연한 건 아니고 서비스가 최상일때만.


ㄴIll_Stranger5915
한국에서 팁을 준 적이 있는데 그건 너무 서비스가 좋아서.
근데 먼저 요구하는 사람들은 못 봤어.


Electrical_Formal755
난 영국에서 태어난 이란 사람인데 서울에서 사는 건 정말 환상적이야.
사람들은 친절하고, 서비스 좋고, 음식 맛있고, 런던처럼 강도당할 위험도 적어.


castrum8
한국은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같아.
재미있는 일도 많고 안전하고.


EveFluff
한국하면 밤문화가 화려함.


turbogangsta
산이 많아서 등산하는게 좋아.
아름답고 접근성도 좋음.
공원에 가도 항상 운동하는 사람이 많더라고.


MoggFanatic
한국의 다양한 음식.
내 고향은 한국보다 6배는 커도 어딜 가든 다 똑같은 음식만 있거든.


happyboy_LOL_
난 한국에서 걷기 좋은 문화와 음식이 좋아.


AsianPorkBelly
난 베트남 사람인데 한국 음식과 배달 시스템이 가장 마음에 들어.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고 주문하기도 쉬움.


ㄴHaeyangsaram
근데 베트남은 배달료가 더 저렴하지 않아?
거기 배달시스템은 어때?


ㄴAsianPorkBelly
Haeyangsaram/더 싼 건 맞는데 음식 위생이 좀 문제가 있어.
예를 들면 서울에서는 어디서 치킨을 시키든 위생적으로 다 괜찮고 맛도 좋지만, 베트남은 같은 곳에서 주문해도 위생이나 맛이 좀 다를 때가 있어.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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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mith 23-05-24 19:15
   
ㄴkameron7686
funkinthetrunk/나도 동의해.
한국에서 7년동안 있었는데 의료 시스템이나 장비가 너무 구식이더라고.
서울의 주요 대학 병원에서 수면 검사를 했었는데, 7월인데도 에어컨도 없었음.


===========================================

이분은 어디 북한 다녀왔나? ㅋㅋ

대학병원이면 중앙냉방을 할 텐데 7월에 냉방이 안될 리가~~~
     
한이다 23-05-24 19:23
   
60년대라면 이해라도 할텐데..

병원 에어컨 없는 곳 찾기가 더 힘들텐데 이상하네요.
     
굿잡스 23-05-24 19:37
   
그러게요 ㅋ


한국에선 개인 싼 원룸에도 흔한게 에어컨인데

동네 구석진 병원이고 에어컨 없는 곳을 본적 없는데 ㅋ(의료 장비도 도리어 Jap쪽에 보니 8,90 대에 머문 구식이더군요. 치과부터 수술용 로봇 장비등도 한국은 금방 금방 최신 트렌드가 빠르게 도입 적용)
     
트루셀프 23-05-24 19:43
   
3월 중순부터 4월초까지 수도권 대학병원에서 2주간 입원했었습니다. 그때도 이미 자다가 덥다고 하니 온도 조절 다 해줬구요 ㅋ 저 댓글은 한국 관련글마다 거지선동 일삼는 일본인이거나 한국출입국 사무소에서 추방당한 일개 루저로 추측됩니다. 시골 산골짜기에도 에어컨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무슨 거짓선동인지 웃음만 납니다 ㅋㅋㅋ
     
매국노사형 23-05-24 19:44
   
그러게요
어디서 개 구라를 치고 있어
     
구름아름 23-05-24 20:38
   
가능함. 1인실인데도 에어컨 고장으로 가족이 며칠 고생했어요.
     
이젠 23-05-24 20:53
   
구라지. 딱 왜본 공작원 같은 놈이 가보지 않고 치는 구라.

그런 일도 있을 수 있다는 식의 어쩌다 고장난 사례가 아님.

7년동안 살면서 일반적인 내용처럼 얘기했다는 자체가 의도된 구라임.
     
신서로77 23-05-24 21:39
   
모든실내에 에어컨 없으면 그건 한국 아니지...
     
돈빌려드림 23-05-25 00:05
   
미국에사는 왜놈인가봄 ㅋ
     
carlitos36 23-05-25 09:31
   
난방 안 하는 대학 병원은 없는걸로 아는데
보나마나 일본이나 중국인이겠죠
     
비오는새벽 23-05-25 13:42
   
에어컨이 없는 병원이 대체 어딘지 궁금
오히려 춥다고 꺼달라고 했다면 몰라도 말이 안되는
즐거운상상 23-05-24 19:26
   
잘 봤습니다.
용알 23-05-24 19:59
   
ㄴkameron7686
funkinthetrunk/나도 동의해.
한국에서 7년동안 있었는데 의료 시스템이나 장비가 너무 구식이더라고.
서울의 주요 대학 병원에서 수면 검사를 했었는데, 7월인데도 에어컨도 없었음.
‐----------------------------
할아버지라면 이해합니다 70년대에 다녀가신 듯
가생이87 23-05-24 20:01
   
우리 세금이...
     
월드챔피언 23-05-24 20:10
   
외국인 건보 흑자입니다
우리 세금 나갈 일 없고 오히려 우리 건보재정에 도움이 되고있어요
          
나이트 23-05-24 23:53
   
더 흑자를 봐야 하는데, 악용하는 사례 때문에 개선이 요구되죠. 흑자가 얼마정도  금액인지 모르지만.
               
idontknow 23-05-25 06:45
   
외국인 건보에서 더 흑자를 봐야 얼마를 보나요?
우리 건보가 엉망이 되고 있는데... 그걸 해결할 생각이 먼저죠.
악용도 우리 건보가 훨씬 더 심하고 많고... 개선도 그쪽이 먼저 입니다.
외국인 건보 신경 쓸 시간과 맨파워가 있다면 우리 건보부터 보고 개선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솔까말로 외국인 건보는 지금 이대로 놔 둬도 상관없어요.
그치만 우리 건보는 개선 안하면 매달 내는 돈은 늘고 혜택은 줄어들게 되겠지요.  ㅡㅡ;
     
원형 23-05-24 21:41
   
3개월이 문제가 있어서 6개월로 늘렸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주로 그러는 것이 중공인들... 한국에 와서 의보가입후에 가족들 결핵치료하고 그러는 것이 뉴스에 나왔었죠. 이들이 문제지 외국인들 전부가 문제는 아닙니다.
가출한술래 23-05-24 20:04
   
잘 보고 갑니다,
골드에그 23-05-24 20:08
   
잘봤습니다.
바두기 23-05-24 20:17
   
말도안되는 댓글이 있었는데 이미 윗글에 남겨주셨군요. 어그로라 생각되는 말도 안되는 댓글 ㅎㅎ

잘봤습니다.
체사레 23-05-24 20:20
   
잘 봤습니다
Balzac2 23-05-24 20:22
   
잘봤습니다
ㅇㄹㄴ 23-05-24 21:10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3-05-24 21:43
   
잘 봤네요
꼬우꼬우 23-05-24 21:47
   
대학병원에 에어컨이 없다고?
김남준 23-05-24 23:46
   
누구나 다 공감하는 거지만;;;

에어컨이 없다고????

에어컨 없다는 말이 가장 이해가 안감.....
말도 안되는 소리임.
팬텀m 23-05-25 00:16
   
개구라까는놈 하나 있네 ㅋㅋ
구레나룻 23-05-25 00:40
   
잘봤습니다.
네모난삼각… 23-05-25 01:06
   
살다살다 에어콘 없는 병원이 있어요? ㅋㅋㅋㅋㅋ저도 가 보고 싶네요.

아니, 추가해서 '상업적 행위'를 이행하는 외부업소에서 노에어콘인 건 들어본 적이 없다..
꿀순딩 23-05-25 02:11
   
서울 주요병원에 에어컨에 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bzkk 23-05-25 02:26
   
외국인 의료보험이 아무리 흑자라지만 진정한 이득을 보려면 자국민만 적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외국인 상대로는 진료비 있는 그대로 받고요. 굳이 적용해 줄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급한 치료 받아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늦어지고 지체되는 경우가 요즘 흔해지더군요. 앞으로 미연에 방지하려면 미리 싹을 자르는 게 좋습니다.
     
idontknow 23-05-25 06:40
   
동의할 수 없는 말씀을 하시네요.
의료보험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있고, 한국 이미지로도 도움이 되고... 사람이 사람답게 대접받는 인권문제에 있어서도 당연한 겁니다.
뭘 자국민만 적용하는 것이 이득이죠?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의료보험료 내기만 하고 쓰지 못한체 한국을 떠납니다.
적자나는 의료보험에서 쏠쏠한 뒷주머니이고 남는 장사인데 무슨 이상한 소립니까?
급한 치료가 지체?  이게 외국인 때문인가요?
원인이 아닌 것을 원인으로 보는 순간 문제 해결은 안드로메다로 가는 겁니다.  ㅡㅡ;
     
auddls2 23-05-25 07:56
   
수출도 하지말고 수입도 하지말고 ...
님께서 물건을 사면 생산자,유통자 모두 이익을 보는데 왜 물건을 사서 씁니까?
그냥 자급자족 하시지~
Tobi 23-05-25 06:03
   
잘 봤습니다..
벽골재 23-05-25 06:39
   
잘봤습니다,,
이대로 23-05-25 09:09
   
에어컨이 없다는 놈은 뭐냐.
carlitos36 23-05-25 09:32
   
잘 봤습니다
잘살아보아 23-05-25 10:01
   
개별에어컨 없이. 창가 팬코일쪽이나 천정에서 공동으로 틀어주는 에어컨은 사람마다 덥고 시원함의 차이가 있어서.
덥다는 사람 딱좋다는 사람 갈릴지 몰라도 에어컨을 안틀어 주는곳은 없을텐데.ㅋㅋㅋ
일본인이 일본이 그런걸 한국에 덮어 씌우고 있던지. 공동냉난방 시스템 인데 병실에 에어컨 없으니 없는줄 알거나.ㅋ
제프린 23-05-25 12:48
   
ㄴkameron7686
funkinthetrunk/나도 동의해.
한국에서 7년동안 있었는데 의료 시스템이나 장비가 너무 구식이더라고.
서울의 주요 대학 병원에서 수면 검사를 했었는데, 7월인데도 에어컨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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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은 대체 어디에 다녀와서 헛소리를 하는거냐
북한이랑 헷갈렸냐?
날아가는새 23-05-25 12:57
   
잘 봤습니다.
스포츠mania 23-05-25 16:24
   
동네 구멍가게 가도  에어컨 빵빵하게 트는게 한국인데..
대학병원에 에어컨이 없다니.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원..ㅋㅋ
ROKMC985 23-05-25 17:22
   
미국 진짜 의료시스템 ㅎㄷㄷ합니다ㅋ 텍사스 살고 있는데, 일단 병원 가라면 무조건 미리 예약을 해야되고 예약도 인터넷이나 전화로 꽤 복잡하게 합니다ㅋ 의료보험조회부터 알러지, 인종, 질병, 현재복용약물 등등 진짜 10분은 걸려요ㅋ 참고로 저는 3인 가족 보험으로 월2천불 정도 회사에서 내주고 있는데(상당히 좋은 보험에 속합니다) 모든게 커버되지도 않아요ㅋ
치과진료를 예로 들면, 신경치료, 크라운, 인공뼈 모두 다 다른 치과에서 전문의한테 개별적으로 치료받아요ㅋ 최근에 신경치료에 크라운 씌우는데 두달 걸렸고 비용은 천7백불 나왔습니다ㅠㅠ 이마저도 보험적용된 금액이고 한도가 넘어서면 보험 적용도 못받고 내년까지 기다려야됩니다ㅋ
마칸더브이 23-05-25 19:06
   
잘 봤습니다
부엉이Z 23-05-25 21:02
   
한국에서 7월에 에어컨 가동안하는 병원이 있다니 믿을수없네요............
그리고 장비가 구식이라니....... 동네 경쟁이 심한 병원에서......... 
설마 그들이 말하는 나라가 북한은 아니겠죠?.......
부엉이Z 23-05-25 21:02
   
잘봤어요........
발자취 23-05-26 01:58
   
잘 봤습니다~
redshark 23-05-26 10:15
   
잘봤습니다.
커서 23-05-26 11:16
   
잘봤습니다.
에페 23-05-26 12:53
   
shffjdhkfk
에페 23-05-26 12:53
   
놀러와라
골리앗 23-05-27 00:00
   
하필 에어컨이 고장난날 갔던건가
할말할일 23-05-27 21:37
   
이번 정부들어서 외국인 의료보험체계 손보고 있죠. 특히 조선족이 악용하는 부분을..
팜므파탈k 23-05-28 05:12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