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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서울 지하철에 수화물 컨베이어벨트" 해외반응
등록일 : 23-05-16 12:54  (조회 : 26,66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서울역에 설치된 수화물 용 컨베이어 벨트에 대한 영상입니다. 해당 영상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인스타그램 주제글>
서울에 가게 되면 지하철 역에서 수화물 에스컬레이터를 한 번 써보세요.

서울 지하철 역에서 정말 멋진 걸 봤어.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게되면 꼭 이 수화물 벨트를 써봐. 계단을 힘겹게 오르지 않아도 될 거야.
위치 : 서울역

000.jpg


https://www.instagram.com/reel/Cr709shMUKt/?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id=MzRlODBiNWFlZA==





<댓글>

reutytyty 
충격


lynn.melbfood 
정말 이런 게 모든 곳에 있어야해!


aniab 
유럽의 도시에도 저게 필요한데 말이지 ㅋㅋ


redginger_8080 
저거 모든 곳에 있는 건 아니야. 1호선으로 갈아탈 때만 봤어


by.linaaa._ 
와, 한국은 정말 넥스트 레벨이네!


warrenlovefood 
진짜 천재다! 우리도 저게 필요해!!!


daimingsing_adventures 
지난 번에 내가 무거운 짐을 다 들고 갔었는데...그때는 고장나 있더라고...


ㄴsosueee_ 
아, 이런!! 그럴 땐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보세요!


varunya.v 
저 벨트가 작동하지 않았던 날이라.....난 손으로 짐을 다 들고 계단을 올라야 했어 ㅠㅠ


ㄴsosueee_ 
다른쪽으로 가면 엘리베이터가 있었을 건데


mimiwieee 
서울은 2035년을 살고 있네


lynn.melbfood 
진짜 저런 벨트는 모든 곳에 있었으면


ravenfei 
모든 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었지만 진짜 유용했어. 난 공항으로 가는 기차를 탈 때 써봤어


pyndy_ 
다들 한국에 가면 절대 서울역에서 환승하지 마세요! 다른 계단도 있는데 그쪽에선 저거 작동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진짜 많이 걸어야 해요. 환승하기 가장 바쁜 곳이거든요!


ㄴthe_brees_knees_ 
근데 서울역에는 엘리베이터가 곳곳에 있는걸? 서울역은 다른데 비하면 환승하기 쉬운 역이야.


ㄴ59watt 
그럼 그냥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거의 모든 역이 다 그래.


yonaeats 
오마이갓, 진짜 천재적이다!


kristinesubagiyo 
저건 진짜 멋지다!


laura.m.ryan 
우리도 저거 쓰면 좋았을 건데 ㅋㅋ


ㄴfinolamul 
내가 직접 들고 올라가느라 진짜 죽을뻔했는데 ㅋㅋㅋㅋ


ceferreira80 
서울에서의 접근성은 정말 심각했어... 우린 아기 유모차를 들고 지하철을 타며 도시 전체를 걸어다녔는데 정말 악몽 같았지. 
지금은 중국에서 살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중국이 한국보다 훨씬 앞서 있어.


ㄴn8____88 
중국이요?? 노 땡스에요.


ㄴiamnidie666 
하하하하, 진실은 뼈아픈 법이야. 네 나라의 크기와 네 D 크기를 생각해봐


ㄴn8____88 
오, 이런. 트롤이구나. 쿠키 필요해? ㅋㅋ


ㄴmarissazaidi 
내가 얼마 전에 아기랑 함께 서울에 있다 왔어. 명동에 머물렀고 유모차를 갖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여행했는걸? 거긴 모든 역에 엘리베이터 표시도 잘 되어 있었고, 지하철 타며 그걸 이용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어. 일주일 간 서울에 있었는데 지하철로 서울 전역을 다 돌아다녔어. 네가 표지판을 제대로 본 건 확실하니??


ㄴsteadystatee 
그러게, 나도 동의해. 내 기억에도 서울 모든 지하철 역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었다는 거야. 가끔 할머니들이 줄을 서 계셔서 타려면 좀 시간이 걸렸지만 엘리베이터가 항상 있었어.


ㄴhaizelrojany 
나도 한국에서 15년 넘게 살고 있어. 종종 서울을 돌아다니는데 유모차를 탄 아이들과 지하 쇼핑몰에서 쇼핑도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는걸.


ㄴburgeristhelove 
중국이라....그래.. 네 생각을 자유롭게 말한 것 만으로 감옥에 갇히는 곳 말이지. 그래, 잘 지내봐.


ㄴimbae0602 
한국의 모든 지하철 역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너야말로 장님이야??


by.linaaa._ 
한국은 정말 넥스트 레벨이다!


tyieqah 
한국에서는 지하철을 타고 무거운 짐을 들고와도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


tzooff 
에스컬레이터가 없다고 다들 뭐라고 했더라? 한국이 그런 너희를 위해 뭘 준비해놨는지 봐 ㅋㅋ


ㄴyudif_lazakovich 
저 역 어디지?


ㄴtzooff 
서울역이래 


somewhereupinthesky 
근데 내가 몇 주전에 서울역에 갔을 땐 저게 작동하지 않았어 ㅠㅠ


yurikomonogatari 
일본에도 저게 필요해!!!


alnix12 
쓸모없네. 그냥 직접 들어. 기계보단 내 근육에 의지해


womanof9.9billion 
가장 좋은 방법은 공항에서 리무진을 타고 직접 오는 거야. 그럼 일반 버스 정류장에서 바로 내릴 수 있거든. 매 정각 오기도 하고 티머니 카드나 현금으로 내면 돼. 강력 추천!


katie318wild 
근데 저게 일본같은 나라를 제외하면.....다른 나라에선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것 같아...


littlejosiejade 
오마이갓, 나 저거 진짜 일본에 살 때 엄청 필요했던 거야! 대체 어디 있었던 거니?


juliette.blanc 
부산에서는 저런거 못봤는데


amyeatsdrinks 
오마이갓, 진짜 한국이 최고다


sylviavick2 
정말 미안한데 난 저걸 못 봤거든. 정확히 어떤 역에 있는 거야?


ㄴsosueee_ 
서울역에 있어!


ihavebigsocks 
그냥 직접 들고 올라오면 안 되는 거야?


ㄴsosueee_ 
그냥 기술이 도와주도록 두면 되지 않을까?


bir_ranti 
하지만 출구에는...다시 많은 계단이....


ㄴsosueee_ 
난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어


mysweetkawaiicloset 
저거 오늘 봤어, 나도 언제 써보려고!


visitkoreaid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서 호텔로 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야! 아니면 홍대에서 머무르는 것도 추천해. 6, 7번 출구는 계단도 없고 힘들지도 않아.


jinnnie.jin 
와, 진짜 저건 미쳤다. 유럽에선 매번 짐 옮길 때마다 힘들었는데!



번역기자:애플사이다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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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5-16 12:57
   
잘 봤습니다
이젠 23-05-16 13:00
   
중간 중간 짱+왜 질투와 왜곡의 콜라보는 멈출 줄 모르네요.
     
ckseoul777 23-05-16 21:38
   
중간중간일본과 중국의댓글들이보이죠
일본의 넷우익들은 댓글을쓰며 주급으로받고
환구시보의  댓글러들은 월급을받으며 댓글을
쓴다하니  그 인구수에게  너무 놀랄일이죠
캔커피한잔 23-05-16 13:18
   
ceferreira80
서울에서의 접근성은 정말 심각했어... 우린 아기 유모차를 들고 지하철을 타며 도시 전체를 걸어다녔는데 정말 악몽 같았지.
지금은 중국에서 살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중국이 한국보다 훨씬 앞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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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는대도 공창처럼 물건 검사하는 ㅉㅏㅇ개국이 무슨..
     
김두부 23-05-16 13:39
   
중국이 한국보다 훨씬 앞서있는건 개소리인데, 서울보다 발전한 대도시는 있습니다. 심천사는데 솔직히 서울살때보다 편합니다. 대중교통도 전부 전기차라 공기도 좋고, 지하철도 자주오고 왠만한 서울지하철역보단 좋아요. 심천 살면서 중국 선입견이 깨짐. 시설에 대한 선입견만 깨짐. 여전히 사람들은 선입견 그대로의 중국사람임 ㅋ
          
블랙팬서 23-05-16 15:56
   
코로나 직전 저도 심천에 1주일 있어봤는데...
그 넓은 공원과 서울만큼 깨끗한 대도시 인프라, 서울 강남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집값들,
외국인 학교의 비싼 학비 등 자본주의 사회보다 더 자본주의 사회같은 모습들
중국 곳곳에서 보이는 웃장깐 남자들도 잘 안보이고
더러운 중국 생각만 하다가 다른 중국의 1성 도시들보다도 더 발전된 모습이 새롭긴 했습니다만
6월인데도 그 동남아 특유의 끈적하고 후끈한 날씨와
모든 지하철, 철도, 공항의 검문검색....등등 적응이 어렵겠다 싶더군요.
무엇보다 농민공 문제, 그리고 그들을 대하는 중국인의 태도 등은 참....이게 웬 공산주의 국가인가 싶은...
               
즐거운상상 23-05-16 16:19
   
살살 패세요. 애 울어요 ㅋㅋㅋ
                    
김두부 23-05-17 04:08
   
블랙팬서님 글 아무리 다시봐도 제 스탠스랑 차이가 없는데 님 난독이죠??
               
그으으악 23-05-16 20:26
   
중국은 결국 내부에서 무너지게 되어 있음 공산주의가 사상이면서 그 어느 나라보다 천민 자본주의에 물들은 나라임 이 둘은 결국 내부적으로 괴리를 일으켜 결국 인간과 시스템을 서로 충돌 시켜서 결국 붕괴를 야기 시킬거임 길어야 20년 안짝임 짧으면 10년 내에도 벌어질 수 있음
                    
신서로77 23-05-17 00:00
   
중국은 무너지고 말것도없음...전에도 노예국가 지금도 노예국가 미래에도 노예국가 변함없어요...
               
김두부 23-05-17 04:18
   
전 코로나 끝나기 직전에 왔는데 지하철 검문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날씨는 공감해요. 덥고 벌레들 짜증나네요. 근데 택시비가 싸서 택시타고 다니면 됨. 만약 심천 떠난다면 그 이유는 벌레랑 날씨 때문일거고 다른 도시로 갈 생각없이 미국으로 돌아가거나 한국에 자리를 알아볼듯합니다. 그리고 노동자들은 웃통여전히 까고 다녀요.
          
미나486 23-05-17 05:58
   
저는 항저우 한달정도 있었는데 2선 도시임에도 세련되게 잘 정비해놨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우리나라 송도 들이대기도 민망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사람들의 소프트웨어,,, 지하철안에서 기름냄새 풍기면서 감자튀김을 쳐먹질 않나 밥쳐먹으면서 끅끅대고 물로 가글을 하질 않나 옆에 쓰레기통 버젓이 있는데 길바닥에 버려놓고 되려 승질을 부리질 않나,,,하여간 이래서 중국중국 하는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김두부 23-05-17 15:33
   
전 다른곳은 안가봤지만 (2007년도 상해가 마지막), 사람들 말론 심천은 다른 1선보다 더 잘돼있다고 해요. 사실 찜질방해도 한국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시설 좋고 인터넷부터 배달까지 다 있어요. 한자로 된 간판과 사람만 피해서 찍으면 미국 왠만한 대도시 저리가라죠. 대신 한자가 사진에 있으면 왠지 좀 멋없고(붉은글자 극혐), 사람들은 1970년도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봐도 될듯. 인당 3000위안짜리 오마카세를 먹고 집으로 가는길에 팔하나 없는 할아버지가 팬티만 입고 음식물 쓰레기 뒤지는 모습을 보면서 참 여긴 미래도시의 모든 장단점을 다 갖췄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굿잡스 23-05-16 16:43
   
두부>

공산 중공의 문제가 몬지 진짜 모르겠는지?ㅋ

영화 매트릭스 세계마냥 설령 아무리 좋고 발전했다고 해도

가장 기본인 인간의 인권과 자유 기회의 균등등에 반한 사육되는 나라와 시스템의 발전?이 몬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여기에 얼마전 리커창의 내부 팩폭마냥

여전히 한달에 20만원도 못버는 저소득의 ■엄청난 빈부차와

■자국민이면서도 아이들 학교 교육에서도 차별받는 수억의 농민공,

■수백만명의 지하 개미 생쥐족들,

■심각한 환경오염과

■해마다 쏟아지는 엄청난 실업군과

■무지한 지적재산권등에 

■식품과 의악품에서의 고질적 다발적 저질 유해품과 유통등

이런 사회 불만과 문제를 감시와 통제 그리고 힘으로 때려 막으려는 ■공산당 1당 독재 아니 진핑 1인 독재등)
          
김두부 23-05-17 04:13
   
ㅋㅋ 뭔 중국이야기만 나오면 거품부터 물고 계시네. 제가 중국이 문제 없다고 했습니까 아님 여러분들보고 중국오라고 광고를 했습니까. 블랙팬서님 말처럼 심천은 겁나 비싸요. 빈부격차도 크고요. 전 어차피 여기 돈벌러 온것이고 농민공이 차별받던 불행하던 아무신경도 안써요. 중국 정부가 뭘하건 뉴스도 안보고 그냥 돈벌고 맛있는거 먹고 다니는것만 신경씁니다. 그냥 서울보다 시설좋은곳도 있다고 말한건데 관심도 없는 이상한 링크나 잔뜩가져와서 뭐하자는건지?
          
미나486 23-05-17 05:48
   
글을 좀 끝까지 읽든가. 김두부님 말은 중국이 경제빨로 도시들을 최신으로 꾸며놨지만 사람 수준은 그대로라 말짱 꽝이라는건데 저위에 즐거운상상이나 이사람이나 제대로 읽지도 않고 발끈하네
          
굿잡스 23-05-17 06:59
   
중공이 단순히 편하게 돈 벌고 놀 수 있는데면 그나마 다행ㅋ

(그리고 평범한 쭝공인들 개개인의 수준이 떨어지니 어쩌고도)

심천이 중공의 경제특구의 상징같은 도시에 우리도 한번씩은 들어본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같은 IT기업들의 본사가 있어 미 실리콘밸리와 같은 곳으로 인식되기에 도시 인프라면에서도 잘 해놓은건 맞는데

문제는 ■단순히 피상적으로 보는것 이상으로 쭝공정부가 깊게 관여하고 있다는 말임.

이 심천은 미국처럼 단순하게 기술 지향적 그런 도시가 아니라

IT라는 첨단기술을 이용해서

쭝공의 통제와 감시를 위한 ■빅브라더 기술에 적극적으로 활용 깊숙히 개입되어

이미 체계와 인프라가 완성되어 있는 상황임.

심천의 대표적 텐센트가 운영하는

■위챗은 해외에서까지 의무적 사용에 실시간 챗이고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고 경찰이 아예 텐센트 내부에서 상주 감시하에 있군요.

외국인 역시 중공에 입국하고 각종 정보 스캔이  입력 완료되는 순간 이미 이런 감시 체재는 자동으로 작동(심천이 좀더 첨단화되어 있다보니 절차가 간소화하다는 거지 이런 빅브라더 세계의 감시 체재는 유효하게 작동)

굴지의 알리바바 마윈같은 회장 조차도 공산당에 말한마디 잘못하자 나가리 시켜버리는게 중공임.

단순히 인프라 혹은 일반 중공인 수준이면 도리어 별 우려나 부정적 시각이 덜하겠지만

이런 중공의 첨단 인프라나 기술, 비즈니스 조차

쭝공 공산당하에서 주도되는 빅브라더의 감시 체재와 의도적 목적성하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성과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그걸 본인이 아직 인지하든 못하든)
     
굿잡스 23-05-16 16:49
   
"우리 애가 자기 머리를 때려요" 중공 또 가짜분유 파동

중공 후난성에서 가짜분유 먹은 유아들 뼈 변형돼
아기가 자신의 머리를 내리치는 증상 나타나기도
가짜분유는 영양성분 거의 없는 '고체 음료'

https://v.daum.net/v/20200513160534511


"중공인 6억명 월수입 17만원에 불과..집세도 못내" 리커창 토로

https://v.daum.net/v/20200529185323792


상하이 탈출 하려다 끌려간 외국인.."죽고 싶다" 오열

https://v.daum.net/v/20220429202817775


"도망치면 사살하라" 중공 공안의 위구르 수용소 자료 대거 유출

https://v.daum.net/v/20220524205812232


외국인 노동자야? 도시 호적 없는 中농민공 ‘하류인생’

후커우는 사회보장과 연동돼 있다. 농촌 후커우 보유자는 도시 후커우 보유자가 누리는 사회보장 혜택을 누릴 수 없다.

 같은 중공 국민인데도 후커우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사회주의체제가 제공하는 혜택을 누구는 받고 누구는 받을 수 없는 게 중공의 현실.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3658303


중공, 개혁개방 말하면서도 '스파이 색출 광풍'…어디까지 갈까

입력 2023. 5. 9. 10:35


블룸버그 "외국기업 상대 '간첩 조사' 캠페인 中 전역서 진행"
'중공 개방' 역설해온 리창 총리 발언과는 '이율배반적'


https://v.daum.net/v/20230509103505921
human 23-05-16 13:31
   
중국 애들은 길거리에서 대소변을 보게하지
한국은 그게 없으니까 불편했나봄
바두기 23-05-16 13:38
   
잘봤습니다.
ashuie 23-05-16 13:56
   
중간에 왜놈으로 의심되는 짜장인척하는 애가 있네요ㅋㅋㅋ
자기자신 23-05-16 14:16
   
잘 보고가요
골드에그 23-05-16 14:34
   
잘봤습니다.
Balzac2 23-05-16 14:37
   
잘봤습니다
구레나룻 23-05-16 15:12
   
잘봤습니다.
하관 23-05-16 16:11
   
뭐야... 사람은 계단을 걸어 올라가고?

그냥 에스컬레이터 있음 되는거 아닌가...
유동인구가 아주 많은 곳인가..?
즐거운상상 23-05-16 16:19
   
트롤 하나가 어그로 끌다가 다구리 맞네 ㅋㅋ 잘 봤습니다.
     
김두부 23-05-17 15:45
   
어그로는 님이 끄는데 글 읽는 연습부터 하세요. 맨날 상상만 처 하지말고
          
빈빈 23-05-18 23:12
   
ceferreira80
서울에서의 접근성은 정말 심각했어... 우린 아기 유모차를 들고 지하철을 타며 도시 전체를 걸어다녔는데 정말 악몽 같았지.
지금은 중국에서 살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중국이 한국보다 훨씬 앞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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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님이 위 글 어그로 지적한 거 같은데. 김두부님은  무슨 글 읽는 연습 하라는 건지...
carlitos36 23-05-16 16:25
   
잘봤습니다
ㅇㄹㄴ 23-05-16 17:51
   
잘봤습니다
샤넬케이 23-05-16 19:43
   
서울이 그렇게 짐, 유모차 끌고 다니기 좋은 도시는 아니긴 함.
중국 도시들은 대부분 새롭게 조성된 인프라기 때문에 저 중국에
사는 외국인이 한국에 비해 중국이 더 편리하다고 느낄 수 있음.

작은 공간 조차도 세밀한 인프라로 가득한 서울이나 도쿄 보다는
높은 건물 사이 공터 같은 큰 공간이 많은 중국식 신도시가 걷긴 좋음.
한국만 해도 서울 보다는 일산 같은데가 유모차 끌고 다니기 좋듯이.
중국이나 베트남 같은 개발도상국 국가들이 이럴 땐 유리하긴 함.
     
치즈랑 23-05-17 03:17
   
지하철 탈 때마 검문 검색을 하는데 편리하다라?
그런 걸 기본으로 칼 깔고도 편리하다고 하는 건 뭘까

자유에 대한 포기
그런게 무감각이라는거죠
다 하니까 그런 건 불편한게 아니야.
라이타 다 뺏기고
감시 당하는 사회 살려면 그 정도는 넘어 가야한다?


역시 무감각
그냥 외면하고 포기하면 어딜가나 편하게 지낼 수 있죠.
발자취 23-05-16 20:14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3-05-16 20:28
   
잘봤습니다
마칸더브이 23-05-16 21:10
   
잘봤습니다
맥거리 23-05-16 21:26
   
중국은 인구도 많지만 땅이 넓은데 도심은 대부분 평지더군요. 그러니 건물짓기도 좋고 개발하기는 좋음.  돌을 조달하기 쉬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바닥은 대부분 돌로 보도블럭을 만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깨끗해보이긴 함.
어딜가나 끝없이 펼쳐진 평지
     
마르티넬리 23-05-17 13:26
   
중국이 특별한게 아니라 한국이 산지를 끼고 발전한 기형적인 도시개발을 가지고 있는거 뿐임. 세계 어느 대도시든 전부 평지에다 짓고 발전을 하지 산을 끼는 도시는 한국 빼고는 없음.

본래 농경사회에서 농업배후지를 두고 상업이 발달하면서 도시가 팽창하는건데 서울은 그러한 경제성보다는 배산임수나 미신적인 풍수지리에 근거한 것이라 본래 대도시가 들어설 곳이 아닌데 역사적 관성으로 인구 950만에 달하는거. 지형적으로 불리한 곳에서 인구가 밀집하니 부동산 등 사회적 패악도 타국대비 더 심각하게 나타나는것임.

한반도 전체로 치면 평양같은 도시가 고대부터 도시였고 그 이유는 평양 자체가 평지를 근간으로 세워졌기 때문임. 개성, 서울은 정치, 이념, 주술적인 도시이고.

부산도 본래는 대도시가 될 지형이 아님. 산을 타고 집들이 지어지는 건데 전형적인 빈민촌의 형태이고 이걸 예쁘다고 문화마을 이러는거는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거.
          
김두부 23-05-17 15:36
   
그러고보면 한국은 전후 경제성장만 기적이 아니라 이런 지형에서도 번성하는것 자체가 기적인듯. 뭐 주변 민폐국가들 사이에 온전히 있으면서 휴전국이고.. 대단한듯
          
이젠 23-05-18 09:49
   
독자적인 병.신 같은 생각을 길게도 싸질러놨네. 고대부터 한강 유역은 주요 도시였음. 풍수 지리? 주술적인 의미? 미친 거 아닌가? 물론 지금의 비정상적인 서울 선호현상은 정상이 아니고 이제 인구도 계속 줄 곳이지만 그에 편승한 과도한 왜곡질은 삼가도록
               
마르티넬리 23-05-18 10:25
   
너는 기본 문해력 문제인듯. 서울자제는 촌락급의 도시가 들어설수 있는데 인구 천만급은 물론이고 200,300만급의 대도시가 들어설 지형이 아니라고 적었는데. 잘 읽어봐봐. 서울은 도시가 들어설 지형이 아닌 대도시가 들어설 지형이 아나라고.

그외 세계 주요 대도시 지형도만 봐도 한국의 도시개발이 기형인건 그냥 튀어나와
                    
원형 23-05-19 07:54
   
헛소리 작렬하고 있네. 서울 주변이 원래 평야였던것 모르냐? 서울이 커지면서 메가로 폴리스로 확장된거지.

그리고 부산이 도시가 된것은 일제가 침략과 수탈을 위해서 만든것에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였던 역사가 있는데 이런것도 생각못하는 머저리가 기형이고 어쩌고 따지고 있는데 학교에서 배운거라도 있냐? 아니면 학교도 못갔거나. 그도 아내면 짱, 토냐.
                         
마르티넬리 23-05-19 09:50
   
서울 주변은 평야도 아니고 니가 지금 서울 지형도 꺼내서 평야가 어느 정도로 있는지만 봐도 아는데 세계적인 대도시인 런던, 뉴욕, 도쿄, 파리하고 비교만 해도 서울에 평야가 거의 없다는거 확인할 수 있음. 가운데 남산, 뒤에 북악산, 동으로 아차산, 남쪽으로는 관악산, 우면산 등 산이 도심 가운데 있고 산으로 둘러싸인 도시는 한국말고는 없어.

너같은 애들은 서울이 물리적인 크기가 큰 도시인줄 아는데 서울 한쪽 끝에서 한쪽 끝까지 25km 정도 밖에 안되는 중급정도의 규모이고 위에 언급한 산지는 물론이거니와 도심 한 가운데 큰 강이 흐르고 있어서 가용면적은 현저하게 떨어지는 곳이 서울임. (정 모르겠으면 다른 나라 대도시들하고 서울하고 시가지면적만 비교해도 서울이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음)

서울에 평야 타령하는 넘은 지리도 공부 안하고 쓰고 있네

심지어 그 한강과 주변 하천도 1960년대에 정비사업을 거쳤으니 지금처럼 잠실이 생기고 했던거지.

도쿄 23구가 619제곱킬로미터이고 서울이 605정도인데 위에 언급한 산지, 하천 전부 빼고 나면 가용면적은 서울이 압도적으로 적어. 근데 인구는 서울 950만이고 도쿄23구는 800만 정도지. 아파트비중이 높아서 고밀도로 거주하고 있기 떄문에 이 정도 수용가능한건데
                         
마르티넬리 23-05-19 09:51
   
그리고 부산 타령하는 것도 글도 안 읽고 쳐 쓰는건데

부산은 본래 자연적이라면 대도시가 될 끈덕지가 1도 없는 도시인데 언급한 대로 한국전쟁의 이유로 피난민등이 몰리면서 경제, 자연적 이유와 상관없이 대도시가 형성되는 바람에 그 폐해가 크다고 지적하기 위한 글임.

난독, 문해력 븅이 넘이 자꾸 까불지 마라.
라바소닉 23-05-16 21:51
   
중국 지하철은 한명 한명 짐 검사하고
몸에 뭐가 있는지 검사도 하는 것으로 아는데
     
김두부 23-05-17 04:27
   
안해요. 일단 심천은 안합니다. 지하철 입구에 공항검문소처럼 돼 있는데 그냥 짐은 검문기에 넣고 몸은 통과해요. 지나가는데 1초도 안걸립니다. 예전엔 어땠는지 몰라도 오히려 흉기들고 묻지마 살인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뭐 다들 중국 싫어해서 중국 단어만 나오면 거부감 내시는데 모든 중국이 좋은것 아니구요. 심천도 연봉1억 안되면 혼자서 살아도 강남주민들의 편의는 못 즐길겁니다.
          
원형 23-05-19 07:56
   
짐을 올리고 내리고 하는 시간과 앞에서 그러는 사람들이 하는 것을 기다라는 것만해도 시간이 걸리지

자신의 주관대로 편리를 강조하면 보이는것도 안보인다고 말하는것이고.
날아가는새 23-05-16 22:15
   
잘 봤습니다
벽골재 23-05-17 05:58
   
잘봤습니다
에페 23-05-17 10:45
   
잘봤습니다`
에페 23-05-17 10:45
   
멋진 여행들 하시요들
마르티넬리 23-05-17 13:51
   
중국 타령할 거 없이

1. 서울은 그냥 지형으로도 큰 강과 큰 산이 도시를 단절시키고 있어서 도시개발에 매우 불리할 뿐더러 부동산의 사회적 비용만 가중시키고 있음.

2. 서울지하철을 서울내의 도시철도로만 보면 불편한 선형 등의 사소한 문제가 있으나 수도권 전체로 보면 그냥 폐기물이라고 봐야 할 정도의 중대한 설계미스.

3. 공공디자인 부재.  간판규제는 지자체 조례로 강력하게 해야 하는데 동남아인지 인도인지 모르는 곳들이 서울 여기저기 존재.

4. 획일화된 아파트디자인. 실생활에서는 무리가 없으나 그냥 나라가 품위 없어 보인다. 그외 일반상가 등 싸고 빠르게 기능적 역할만 수행하면 만족하는 건축주들이 많아서임.

그외 한국 도시들의 전형적인 특징이 가로수가 지저분하게 있어서 도시미관도 해치고 낙엽, 은행열매 등으로 쓰레기만 양산하고 있음. 정돈되고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줄거면 의미없는 가로수 전부 철거하고 도심 공원비중을 늘려야 함. 이런거 극복 안되면 그냥 한국도시는 소득이 얼마든 그냥 동남아급의 싼마이도시임. (도로변에 가로수 설치한다고 열섬저감효과가 10% 정도라면 사실 의미 없는 숫자임. 분석부터가 다른 대안으로 인한 저감효과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
     
원형 23-05-19 07:57
   
짱 깨 토왜 더 나아가서 바나나. 그래서 이딴 똥을 싸고 있네 ㅋ
팜므파탈k 23-05-17 16:33
   
잘 봤습니다~~
부엉이Z 23-05-17 19:32
   
잘봤어요........
Tobi 23-05-18 00:08
   
잘 봤습니다.
대박도령 23-05-18 21:38
   
ceferreira80
서울에서의 접근성은 정말 심각했어... 우린 아기 유모차를 들고 지하철을 타며 도시 전체를 걸어다녔는데 정말 악몽 같았지.
지금은 중국에서 살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중국이 한국보다 훨씬 앞서 있어.

ㄴimbae0602
한국의 모든 지하철 역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너야말로 장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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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이 아니라 거짓말장이겠지...
아마 십중팔구 서울에는 가보지도 않은 중국인일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