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마스크 2장 배포 "한심하다" 총리의 돌연스런 표명에 의문점 속속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방지의 일환으로 아베 신조 총리가
세탁해 반복적으로 사용할수있는 면마스크를 5천만 세대에 이르는 전세대에
2장씩 나눠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슈퍼 등에서의 품귀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정부가 골치를 썩이는 마스크 부족에의 대책이지만 넷상뿐만이 아니라
정부·여당내에서도 찬반이 난무하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아베노믹스를 본뜬 #아베노 마스크라는 해시태그가
트렌드 랭킹 1위에 올랐다. "씻으면 몇번이나 쓸수 있다.
"받을수 있는것만 해도 고맙다"라는 감사의 투고뿐만 아니라
"#마스크 2매로 속이지마라"도 트렌드에 들어가
"마스크보다 휴업 보상을" 등의 소리도 퍼지고 있다.
7인 가족으로 도내에 사는 파트타임 여성(44)은 "우리집에 2장 있어봤자......"
라며 곤란한 얼굴이다. "가족분까지라고는 주장하진 않겠지만
일률적인 수라고 하는건 이상한 생각이 든다"라고 얘기한다.
일본우정의 네트워크를 사용해 나눠준다고 여겨지지만
도쿄에서 생활 곤궁자등을 지원하는 NPO 법인 TENOHASI의 키요노 겐지 사무국장은
노숙자나 PC방에서 사는 사람들이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걱정한다.
일용직 노동자의 거리·오사카시 니시나리구의 아이린 지구에는
게스트 하우스나 민박 등에 살아 정해진 주소가 없는 사람이 많다.
이들을 지원하는 단체에서 활동하는 남성(49)은 애당초
국민 개개인에게 마스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시책으로
아베 총리의 퍼포먼스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분노했다.
확실하게 개인에게 돌아갈수있는 배급구조를 고안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1세대에 2장이라는 이치를 이해할수 없다. 즉흥적이고 한심하다고 말했다.
<야후재팬 반응>
日本を守ろう! 공감 85620 비공감 4962
최근 한달 사이에 각국 정부는 잇달아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일본정부가 말하길
"소비세 감세는 안합니다"
"전국민 현금 지급은 안합니다"
"비상사태 선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즉, 하지않는 결단밖에 하고있지 않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국민의 생명과 삶을 지키는 대담한 대책으로
수상이 내놓은 것이 "각 세대에 마스크를 2장 나눠드립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게 아니라 국민의 희망을 산산조각냈다
lun***** 공감 3370 비공감 204
지금부터라도 좋으니까 그만뒀으면 좋겠다
도대체 세금을 얼마를 투입하려는거야?
뭐랄까, 이걸 스스로 말해서 창피하지도 않나? 그 감각이 무섭다
経世済民 日本を救うため財政拡大 공감 2468 비공감 147
니시다 의원의 너무나도 정론적인 소비세 제로나
재정 확대의 호소에 대해 아베 총리는 횡설수설하면서
항상 얼버무리는 자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아베 정권은 국민을 도울 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Otony 공감 1914 비공감 106
유례없는 긴급 지원
마스크 배포(그것도 1인당 2장이 아니라 1가구 2장)
역설적인 의미로 "대단한 지원, 감동했다"
any***** 공감 1951 비공감 123
마스크는 아베의 지역 야마구치현의 민간기업
일본우정성의 최대주주는 재무성 장관 아소 다로
결국 신변 보전뿐
tak***** 공감 1830 비공감 97
이건 미래 교과서에도 어리석음의 전형적인 사례가 될것 같음
레이와 시대에 이런일을 세금을 써서 행하다니...
정부가 하는일에 절망한 것중 워스트 1이라해도 좋을 정도
ヤマダ电器 공감 68133 비공감 3622
마스크 배포사업에 몇십억엔이 들거야
이 사업을 총괄하는 민간업자도 부처의 입김이 붙은 낙하산 기업일테고
좀 더 제대로 된 세금쓰는 방법을 생각해줘
tvi***** 공감 885 비공감 56
그 마스크를 발주하는 곳이 아베 친구일수도 있겠다
kix 공감 787 비공감 69
마스크 2장 배포가 일국의 총리의 성명이라니 서글퍼집니다
더 다른 대책이 있지 않습니까?
일본우정국 눈치 보는거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one***** 공감 570 비공감 60
"받을수 있는것만으로 감사하다"라고 하는 사람은
그만큼 세금을 매길만한 효과가 있는지 냉정하게 따져보길 바란다
tan***** 공감 573 비공감 64
코로나 대책으로 자민당은 다음 선거 대패합니다
이를 내다보고 아베 신조의 슬하인 야마구치현에서
마스크를 만들게해 야마구치현에서 지지율을 올리고
일본우정 주식을 대량 보유한 아소가 60억엔의 세금을 사용해 배송
일본우정의 은혜로 아소가 선거에서 이긴다!
이게 마스크 배포의 전모입니다
tki***** 공감 286 비공감 25
보통 우편으로 보낸다면 도난은 틀림없이 일어날겁니다
배송비만 수십억엔, 거기에 면마스크 대금과
2장씩 넣어서 보내는 인력 조달 수수료, 대체 얼마나 될까요?
우리의 당초 상상보다 많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sjg***** 공감 45732 비공감 2226
아베씨에 비판만 하지말라는 의견이 있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세금 사용법을 잘못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요?
급부금은 내기 싫어하는데 왜 수십억엔의 세금을 써서
마스크를 배포하는거야? 좀 의미를 모르겠어
wmwoj 공감 1346 비공감 94
늙은거지. 홋카이도나 오사카의 젊은 지사와 교대하면 좋겠다
행동력과 스피드가 전혀 달라
dop***** 공감 948 비공감 66
이 상황에 이르러 나온 보강이 겨우 마스크 2장이라는게 절망적인데요
그런거 할틈 있으면 사람이 밀집해있는 수도권 만이라도
경증자를 격리하는 시설의 준비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요?
12 공감 854 비공감 61
아베 총리의 부정파는 아니지만 조금...
마스크 배포해주는게 의미가 제로라고는 할순 없지만
관공서를 피폐하게 할뿐이고 비용이나 마이너스가 더 크지
per***** 공감 795 비공감 64
만우절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것밖에 생각 못하는 무능한 톱은 필요없습니다
마스크보다 현재의 생활이 안되는 사람에 대한 급부가 먼저겠죠
앞일을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으로는 나라가 파멸합니다
세금을 내는건 빠르지만 환급해주는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요
그러면서 입으로는 쉴새없이라는거죠? 뒷북친다고 하는 이유에요
you***** 공감 25781 비공감 1269
아베를 총리로 지속시킬 것인지 국민투표를 해줬으면 한다
마스크 2장에 쓰는 배송비 등 국비를 투표에 드는 비용으로 돌려서...
코로나보다 이 남자가 더 경이롭게 느껴졌다...
kei***** 공감 1098 비공감 41
확실히 유사시에 인간성이 나오는군
kj**** 공감 885 비공감 94
"아베는 능력도 부족하고 인격도 의심스럽다
하지만 그밖에 없다"라는건 결국 아베의 인상조작이니까
그렇게 연명시켜온 결과가 지금의 상황.
다른 사람없어? 적어도 아베가 이러는 것보다 낫잖아
*** 공감 730 비공감 61
선거권을 가진지 수십년, 선거에는 빠짐없이 가서
자민당에는 절대로 표를 준적이 없는데 이런꼴을 당하다니
cer***** 공감 530 비공감 30
마스크 2장 나눠주는 준비중에
부도나는 기업과 국민이 있다는걸 잊어서는 안돼...
sa4***** 공감 21582 비공감 748
이것이 세계에 보도된다니 부끄럽거나 한심하거나
이 나라 국민들은 이미 분노를 넘어 어이없어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국민을 구제할 생각이 없다는걸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제 당신들에게 이 나라를 맡길수 없어요
빨리 총사퇴해서 새로운 나라를 만들수 있는
치유해주는 사람으로 바뀌었으면 한다
あかさはな 공감 346 비공감 32
아베와 아소에게는 최대급의 분노밖에 안느껴진다
사직하면 봐줄 시기는 이미 오래전이었다
모리토모, 사쿠라, 공문서, 바보 와이프, 의원 줄인다면서 늘리기,
증세, 국방 안하는 미군 전투기에 1조엔 그냥 지불...
이제 사퇴도 됐고 신형 코로나에 걸려서 격리나 되라!!
lvr***** 공감 324 비공감 8
냉정하게 생각하면 국민이 정치인을 키우는걸
해오지 않은 결과가 돌아온 것일지도?
정치인은 국민의 거울이라는 말도 있고
iki***** 공감 300 비공감 19
하는 느낌, 연출 이외의 목적을 찾을수 없어
국민이 정부에, 총리에 바라는건 이런게 아냐
yjm***** 공감 186 비공감 13
야당의 누가 총리가 좋은가를 생각하다니
노기자카의 누구와 사귈지 생각하는 것만큼 의미가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마스크를 나눠주는 정책밖에
할수없는 사람밖에 총리 후보자가 없는 여당입니다
7년간 여당이었는데 이런 최악의 사람보다 우수한 사람이 없습니까?
ded***** 공감 18562 비공감 686
더 이상 말을 꺼내면 철회하지 않겠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듯, 솔직히 말해서 총리감이 아님
sts***** 공감 539 비공감 28
지금 국민의 가장 큰 불안은 당신이 총리라는 것
tkf***** 공감 514 비공감 18
아소도 추가해주세요
tar***** 공감 401 비공감 11
진정으로 우수한 사람은 실수를 인정하고 수정한다
marmaru 공감 400 비공감 16
항상 발뺌만 하고 추궁하면 문제없다며 회답 거부
이것도 일종의 은폐입니다
aee***** 공감 12629 비공감 375
왜 이런 판단을 내리는게 가능했는가? 국민을 우롱하는건가
국민에게 돈을 주는것보다 마스크로 충분할거라고?
이렇게까지 행동력, 결단력이 없는것인가
솔직히 일본국민으로서 불안하고 한심하다
당신은 한달이라도 좋으니 무급으로
국민을 위해 뼈를 깎는일을 해줬으면 한다
ちょっと一言 공감 152 비공감 12
미안해요. 얼마전까지 아베 서포터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이건 너무해!
마스크 2장은 맘대로 하면 그만인데 총리가 거드름을 피울 정도야?
후생성 과장급이 발표할 정도의 수준
그렇다 치더라도 수천만 세대에 배송하는 경비와
우편 요금만도 수십억엔, 슬프고 안타까워 눈물이 납니다
fbl***** 공감 114 비공감 10
또 주먹구구식 생각, 어리석은 계책이군요
무급을 하려면 앞으로 1년 정도 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아베의 말에 국민을 진심으로 걱정하는건
그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지금도 그것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sno***** 공감 86 비공감 7
정부가 뿜어내는 부패 냄새로 국민은 피폐해져 있다
자기보신을 하거나 이권 이외에서는 움직이지 않는다
부패한 정부의 악취를 면마스크로는 막을수 없어
tos***** 공감 85 비공감 7
이 사람들을 선택한 것은 국민입니다
다음 선거는 당파를 초월하여 신중히 생각해서 투표합시다
mam***** 공감 10623 비공감 437
마스크가 부족하니까 고맙지만 우리 가족은 6명이야...
급부금도 일률적으로 돌리지 않는다
마스크도 일률적으로 나눠주지 않는다
대담한거 예전에 없던거 한다해서 되게 기대를 많이 했어요
이것뿐인건 아니겠죠?
yuk***** 공감 388 비공감 24
어떤 의미로는 대담할 정도의 노답 정치(풉)
******** 공감 369 비공감 21
공무원 보너스 올리는건 금방 결정됩니다만
국민들에 급부금을 주는건 하는척만 합니다
쓸데없는 대화만 하면서 하나도 결정짓질 못해요
luv***** 공감 299 비공감 32
정말 대담해서 건드리기도 힘든 시책이야...
대만이나 한국이 부럽다. 무엇보다 과거에
일본을 동경했다는 대만인들로부터 실망한다는 댓글이 슬프다
대만의 IT 장관 빌려주실수 없으신지...
gya***** 공감 256 비공감 14
어권을 넘는 임팩트있는 발표는 없을줄 알고 방심하고 있었는데
전에 없는 정책이 마스크 2장 배포라니 역시 죽창의 나라
감사합니다. 마스크 2장으로 코로나와 싸우겠습니다
par***** 공감 6979 비공감 159
정부안에 "2장이라니 한층 더 반감을 낳는거 아냐"
라고 말리는 녀석은 없었던건가?
근데 증산은 하고있다는데 왜 매장엔 없는지 대단히 신기
kaw***** 공감 6721 비공감 152
한 주소에 한명밖에 안사는 분들도 있을거고
한 주소에 대가족도 있을거야. 주소는 같은데 여러 가구도 있고
불공평하기보다 세금 낭비다
ful***** 공감 6693 비공감 178
마스크가 없어 불쌍한 국민들에게
평등하게 배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이 마스크 1장당 200엔의 비용이 든다네요
정치인 부담으로 국민에게 드리는 선물이라면 좋기는 한데
이건 세금입니다. 그 돈으로 마스크를 제조하는 회사의
시설 증강으로 제조매수 증가를 시켜 받는게 효율적
po0***** 공감 4714 비공감 121
기본적으로는 행동을 하고있는 사람에게
불평하고싶진 않지만 이것은...
모두가 공평하다는 사고의 잘못된 표본같아
여기에 쓸 예산을 한꺼번에 의료기관에 써야지
kex***** 공감 4418 비공감 119
이게 대책의 하나였다면 말이 안나오네요
마스크는 각 기업이 양산 제작하기도 하고 머지않아 해소될거라 믿습니다
잃었던 일자리나 돌아가신 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조기의 대책을! 요즘 느끼는건 락다운보다는
아베 정권의 카운트다운, 벼랑끝이라기 보다는 아베 정권의 벼랑 끝
luk***** 공감 3992 비공감 97
솔직히 지금까지는 누가 어느당이 집권해도
변하지 않으니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아베노마스크 사건으로 제대로 선거하러가서
국민을 보호할수있는 사람들에게 투표하고 싶습니다
전국투표율도 오르지 않을까?
shi***** 공감 3107 비공감 77
이권 냄새가 풀풀나. 일단 수주할 업체명을 밝혀야 한다
nfm***** 공감 3254 비공감 247
여러분이 의아해하는건 당연하지만..
실은 모두 도쿄올림픽에 돈을 돌리기 위해서입니다
연기됨으로 인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지금은 세금을 뿌릴수 없는 상태입니다
운동선수나 국민들이 올림픽은 중지해도 좋다!는 방침을
내놓지 않는한 변하지 않을겁니다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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